작성 2025-05-04 12: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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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8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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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참석할듯.
작성 2025-05-04 12: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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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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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참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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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2025-05-04 
146
0
어지간하면 참석 하는게 좋을거 같긴 한데 안한다고 뭐라 할 일도 아닌거 같고
망냥이
2025-05-04 3
0
가야지
부속빠진건담
2025-05-04 456
3
일단 학생의 죽음을 실습 평가로 연관지어 점수 걱정을 한다는 거에서 선생님할 인성은 아닌 것 같음.
도전웃음벨
2025-05-04
인싸되고싶다
2025-05-04
운행이02
2025-05-04 42
2
아 지한테 불이익이 되는걸 걱정하는구거나 ㅅㅂ 아무런 사이도 아닌데 뭐 애매하네가 아니네 ㅅㅂ
requirezz
2025-05-04 
유리멘탈잉어
2025-05-04 36
0
그.. 고민할수는있어도 학생 죽음을 점수로 연관짓긴 좀...
쿼카입니다
2025-05-04 97
1
사람이 죽었다. 낯 모르는 이도 아닌 너랑 잠시나마 연을 맺었던 찬구가. 게다가 살 만큼 산 노인도 아닌 어린 아이가 안타깝게도 말이다. 사람으로서의 도리라는 것도 모르고 보기 2번에서까지 평판 걱정하는 거 보니 탑티어 싸이코패스구나.
미요하니
2025-05-04
튼튼이x
2025-05-05
흐르는강물을
2025-05-04 5
0
누군지 알고 기억에 남은 친구면 가는거고 잘 모르는 친구면 굳이 안가도 됨 이건 개인의 마음이 결정할 문제인데 평판 생각한다는게 참 그렇다.
큰방망이
2025-05-04 7
0
옷긴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는데 교생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인연을 이렇게 계산적으로 하면 학생은 뭘 보고 배움?
하는둥마는둥
2025-05-04 4
3
저게 예비교사 평균인거같아 슬프다
교미더머니
2025-05-04 28
0
교육에 대한 낭만이 사라진 세상이 된 건 알겠는데 난 저런 인간이 나 가르치지 않았으면 좋겠음.
관창의어린넋
2025-05-04 15
0
그 누구라도 장례식에 가야할 의무는 없기는 한데... 원래 그런 곳이 의무라서 가는 것도 아니기는 하지...
지금부터는
2025-05-04 13
0
안해도 되긴 하는데 마인드는 썩었군
한영키고장난사람
2025-05-04 13
0
저건 원글 찾아봐도 어떤건 에타고 어떤건 디씨고 걍 어그로용으로 쓴거같은데
하하아빠
2025-05-04 2
0
그냥 10만원이 아까운거네 선생의 자질 자체가 글러먹은새끼 돈을 떠나 애도는 해야지 커뮤에 글쓸시간에 갔다왔겠네
herbsalt
2025-05-04 2
0
글쓸정도면 그냥 가지마라...
푸른쪽빛하늘
2025-05-04 16
0
꼭 가야하는 건 아닌데....마인드가 누구를 가르칠 선생이 될 마인드는 아니네. 스승이라고 불리기는 그른듯
2025-05-04 
콩줘
2025-05-04 7
0
교생이고뭐고 교직을 직업으로 삼았으면 학생 조부모 장례도 아니고.. 학생 장례면 그나이에 죽을 일이 아닌데 죽은건데 도의적으로 가야맞지..
Wazzzup
2025-05-04 1
0
해도 안해도 뭐
똥꼬에차는땀
2025-05-04 1
0
살아보니 경사는 안가도 상관없는데 웬만하면 조사는 참석하는게 좋더라구
총무생활4년차
2025-05-04 1
0
경사는 괜찮아. 그럴 수 있어. 근데 조사는 고민되면 가는게 좋은거 같더리
딸치고웃대
2025-05-04 4
1
담당 아닌 다른 학년학생이면 몰라도 .. 자기가 담당 하던 학생중 하나인데 ...좋은 스승 되긴 힘들듯..
소리에민감한캥거루
2025-05-04 1
0
차가워 진다..세상이 ㅠ
등푸른고양이
2025-05-04 3
0
조사는 얼굴만 스쳐도 가는게 좋다
드림쉬어터
2025-05-04 0
0
안가?
라제엘
2025-05-04 60
0
교생이면 같은 교사나 선배 교사가 있을껀데, 저런글 쓰는거 보면 교생도 아니고 방구석에서 상상하면서 쓴 글 같은데?
requirezz
2025-05-04
닉네임GPT추천받음
2025-05-04 2
0
근데 감정 빼고 생각해도 뭐가됐든 일단 가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평판이 마이너스 되느냐 변함 없느냐에 거는거보다 플러스 되느냐 변함 없느냐에 거는게 맞지 않음?
에델루아
2025-05-04 8
0
안가고싶은 생각이 들수야 있다고 생각함 교생이면 대학생인데 주머니사정 넉넉하지도 않을거고 근데 담당학생인데 그래도 얼굴 몇번은 맞댔을 어린애가 죽었는데 어떤 안타까운 감정 하나 안비치는 글이 이게 맞나 싶음... 그냥 모르는 사람도 어린애가 죽었으면 스치듯이라도 안타까워는 하고 지나가잖아...
requirezz
2025-05-04
dragonash2
2025-05-04 0
0
저걸 고민하고있는게 신기하다..
류희선
2025-05-04 1
0
그냥 저런 글을 올린 선에서 컷 아닌가 너는 그냥 가지마라
허구자료
2025-05-0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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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한명 씩 애정 깊게 대했으면 갈거같은데 그냥 본인 선택인듯. 솔작히 교생이 조문 안왔다고 뭐라 할 사람 없음
마린잡는귀신
2025-05-04 2
0
저 사람이 처한 상황을 모른 채로 무조건 죽일놈, 교사로 부적절한 놈이란 취급은 옳지 않음... 내가 알 수 없었던 사정이 있는 사람이 많아서 드러난 몇 가지 만으로 판단하면 안 됨
비열한순한양
2025-05-04 4
9
겁나 오래 안 사람도 아니고, 교생실습 1주일 아니면 2주일이야. 얘네가 돈버는 사회인도 아니고 교생도 그냥 학생임. 지인도 아니고 그냥 수업 참관하러 간 사이에 뭘 얼마나 안다고 거길 가냐. 사람들이 겁나 착각하는게 본인 스스로도 생각보다 윤리적이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겁나 윤리적이길 바란다니까.
인싸되고싶다
2025-05-04
인싸되고싶다
2025-05-04
고양이짱짱맨
2025-05-05 
복학했다
2025-05-05
대화명되는게뭐양
2025-05-05
눈치없오
2025-05-04 1
0
저걸 고민한다니? 세상에...
멋진마사루군
2025-05-04 3
0
가야하겠는데 부조금 얼마해야 하는지 고민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덜 됐는데?
도동이표
2025-05-04 3
1
나이든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니고 어린생명이 간건데 이걸 가냐마냐 고민하는 사람은 적어도 교직생활은 안했으면 함
약사요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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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갈 이유가 있어? 그래도 며칠간 사제관계로 있었는데
성마딕
2025-05-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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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안가든 자기맘이긴한데 갔을때 안갔을때 손익 따지고 있는게 미친놈인거같다
직접박는구리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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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 없어..
하라아빠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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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어떻게 얽힌 사람이든간에 장례식은 참여함. 10년전 한번 본 사이인데.. 어쩌다 저쩌다 장례식 소문을 들었다? 가야함. 가족 장례식 까지는 애매한데.. 내 경우 나에게 그 가족 얘길 한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감. 한번이라도 내 동생이. 라며 말한적 있거나 동생얘길 꺼낸적이라도 있으면 그 동생도 한번 본거로 치고 동생 장례식은 가는거.
봄가을여름
2025-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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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꼭 챙기라고 배워서 저런생각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데...
땐쓰
2025-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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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정이 어렵길래 저런 고민을 하는거지? 저런 생각이 어떻게 떠오르는 거임
고양이짱짱맨
2025-05-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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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 나갔을 때 애들이 롤링페이퍼 만들어서 파일에 담아 준거 아직도 서재 제일 잘 보이는 위치에 간직하고 있음. 실습 마지막날에 애들한테 인사하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고 펑펑 울었음. 고민을 하는게 신기하네.
슈퍼노말
2025-05-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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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진짜 너무계산적이다
복학했다
2025-05-05 1
0
그냥.. 난 저따위로 살고 싶지 않고, 그렇게 안 살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
오이오이시러
2025-05-05 0
0
졸라리 계산적이네. 걍 가지마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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