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서의 어린이날. [19] |
작성 2025-05-04 16: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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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6,625
오유의감동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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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의 어린이날. [19] |
작성 2025-05-04 16: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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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감동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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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5-0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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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우리
레프다비도비치
2025-05-04
자전차왕엄복동
2025-05-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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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눈물이
냐냐냐냥냥냐
2025-05-04 91
0
행복했으면 좋겠다
곤란한진지충
2025-05-04 212
0
그 날 그 자리에 있었던 다른 분들도 저 글쓴이 덕분에 더 행복하고 보람있고 뜻깊은 순간을 맞이했을듯. 서로가 서로의 의미가 되고, 나의 행복이 주변의 행복이 되는 그런 모습이 우리 공동체의 모습이길 기원해 봅니다
2025-05-04
민파파
2025-05-04 109
0
행복은 나에게서부터 나오는것 같아. 나의 밖에선 절대 찾을 수 없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면 돈이 부족하다는 농담을 진짜 명언으로 생각하면 평생 행복할 수 없어
두랄루돈
2025-05-05
살짝뽀글
2025-05-0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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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다 ㅠㅠ 마음도 아프면서 뭉클하고..
찝쩍맨
2025-05-04 24
0
단편집에 실어도 될만큼 훌륭한 수필인듯
불행한가자미
2025-05-05
개쟉두
2025-05-04 12
0
그날을 만들어주셨던 분들에게도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일듯.. 저 경험늘 통해 더 많은 이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게 되셨을 것 같다.
엑스오빠
2025-05-04 11
0
후원자 : ‘ 찢었다‘
바나나맛쿠키
2025-05-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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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이 최고라 떠들어봤자 한순간일 뿐 세상의 것들로는 저 어린아이의 입에서 자기가 제일 행복할거란 말을 나오게 할 수 없다. 저 수녀님들과 후원자 봉사자 분들의 진심으로 남을 위하고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이 세상을 이겨낸거고 저게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라는거겠지.
아수라공갈
2025-05-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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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어린이의 미소는 정말ㅠㅠ
국산아프로
2025-05-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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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유치원 다니던시절로 돌아간듯하네
엉덩이마술사
2025-05-05 1
0
글 읽으면서 웃음이 지어지면서 눈물 나오네. 진짜 너무 감동적이다.. 아이의 순수함, 그런 행복을 만들어주려고 다들 얼마나 노력하고, 또 그 한마디로 다들 얼마나 기뻤을까 생각하니 진짜 인류애 충만해진다.
불행한가자미
2025-05-05 2
0
아마 그 날 그 웃음을 잊지 못하는 사람은 작성자 혼자만이 아니겠지.. 수녀님에게도 후원자에게도 인생에서 잊지못할 행복한 한 순간이 되었을 것이고, 어쩌면 그 덕분에 그 이후로도 많은 아이들이 조금은 더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
장수엄마
2025-05-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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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네
속상한주번
2025-05-05 0
0
주변을 둘러보면 진짜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본지 꽤 오래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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