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도 도망 가는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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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2025-05-04 17:10:45

0 저런 혓바닥 드리블로 왜 거기,있어,,, ㅠ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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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2025-05-04 17:10:45 85 0
저런 혓바닥 드리블로 왜 거기,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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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폭식 2025-05-05 10:57:36 93 0
고정 간첩이래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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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내일 2025-05-05 13:09:04 5 0
드리블만 잘하고 골은 못 넣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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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내가뜬다 2025-05-05 14:21:22 27 0
하읏....혀로 집요하게 그곳만...응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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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2025-05-05 15:16:47 4 0
고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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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흘려 2025-05-05 14:03:46 1 0
보통 한번 버리면 마음 굳게 먹고 버티는거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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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응원해요 2025-05-05 14:28:17 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말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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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5 15:06:04 게시물이 2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04 17:09 / 이동: 2025-05-05 15:06
- 어시스트: 랜다

쓰례긔 2025-05-05 15:09:26 27 0
중붕과장: 진짜 간첩인데....(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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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5-05 16:31:40 2 0
세 치 혀로 하루 일당을 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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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적화통일 2025-05-05 18:32:39 5 0
언변도 타고난 능력인듯.. 나는 말재주도 붙임성도없어서 직장생활 극악난이도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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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5-05 18:50:18 4 0
걍 일만 잘하면 됨. 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돈 더주는 회사 가려고 회사 관둔다고 하니까 머표가 내 대출 다 갚아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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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적화통일 2025-05-05 20:12:09 4 0
회사에서 에이스 이신가보네요. 대표가 대출갚아줄 정도면 진짜... 전 여태 계약직 파견직 근무만 다니면서 직장 이직만 15번째네요.. 인정받는다는건 진짜 대단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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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u66 2025-05-06 14:05:26 0 0
사장이 빚 갚아줄 정도면 얼마나 일을 잘 해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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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5-06 14:16:08 0 0
일을 잘한다는건 상대적인거야. 밖에서야 어떻든 내가 일하는 현장에서만 나 아니면 안돼는 일, 나만 할 수 있는 일, 나만 아는 일이 있는게 중요함. 예전에 si다닐적에 인터뷰 볼때마다 "당신 개발 역량이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 받을때마다 내가 이 일 하게 된 계기가 된 사람들이나 공부하는데 도움 준 사람들 수준만 생각하고 레베루가 1부터 100까지 있으면 거기서 한 3이나 5 정도 된다 생각한다고 솔직히 말하면 그거지고 온갖 트집과 멸시의 말 들었었는데 막상 일하면서 보면 나보다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거든... 나는 별거 아니지만 남들도 그렇다는걸 알고 못하겠는건 빠르게 손절치고 잘하는거에 집중하면 좋은 일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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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5-06 14:24:03 0 0
나는 운도 좋았던게 첫 회사가 잡플래닛 평점 1점대고 검색하면 온갖 악평 다 나오는 악명높은 블랙이었는데 그래서 첫 파견 나가서 보니 나는 이미 5년차 풀스택 개발자로 소개된 상황이었고. 근데 다행이 일이 적성에 맞고 거기 사람들이나 업무 환경도 좋아서 적응이 어렵지 않았고 프로젝트 마칠때 1년동안 딱 두 번 마주쳤던 클라이언트 대표가 그때 다니던 회사 대표한테 술까지 사면서 내덕분에 프로젝트 잘 마무리됐다고 칭찬해준 덕분에 연봉협상때마다 30%씩 인상해주고 그만둔다고 할때마다 바로 천만원씩 인상해주고 그런식으로 대우가 엄청 좋아졌었어. 그래서 자신감이 좀 붙고 큰 프로젝트 경험하면서 눈대중으로 익힌 머기업 업무 프로세스라던가 시스템같은걸 지금 회사 와서 건의하거나 직접 적용해서 업무 간소화라던가 자동화 같은걸 많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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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5-06 14:35:39 1 0
나도 극I에 말 잘 못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 자체가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큰 성격인데 그거랑 별개로 좀 욱하는 성격이나 맘에 안드는 일, 이치에 안맞다고 생각하는 일 어거지로 하면 화병나서 진짜로 몸져눕는 그런게 좀 있어서 몰랐으면 모를까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거나 사람들이 좀 미련하게 일하는거 같다고 생각되면 못참는게 있는데 나 스스로는 내가 게으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으른것도 그냥 안해버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안해도 되는 방법을 궁구하는 사람도 있는거니까. 비효율적이거나 미련하다고 생각되는 일 다 관련 프로그램이나 구축해서 간소화 하거나 자동화 하고 내 일 아닌것들 여기저기 떠넘기니까 수습기간 끝나자마자 과장 달아주고 명한 파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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