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자살했다고 축제 취소시킨게 이해 안 됨.jpg

답글
베스트1

민주열사장성택 2025-05-05 16:42:06

557

1 오은영선생님은 저럴때 쓰라고 말한게 아닐텐데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2

푸른쪽빛하늘 2025-05-05 17:32:50

574

5 윗댓 말대로 오은영 선생님 발언을 이상하게 엮은 듯. 개인적으로는 내가 소속하고 있는 집단에서 학폭 같은 억울한 일로 누군가가 죽었는데 다같이 즐기는 축제를 진행한다면 소름돋을 거 같음... 내가 종종 마주쳤던 누군가는 피해자였고 누군가는 가해자였는데 정상적으로 축제를 진행하는 게 맞을까? 학폭으로 자살을 할 정도면 선생도 묵인을 하거나 문제가 있던거임. 개인의 죽음에 무덤덤한 집단도 문제가 있다고 봄. 특히 학교면 당연히 학생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쳐야 하는 지성의 공간인데 그런 사건사고를 덮어놓고 그냥 진행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5]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3

군것질중독자 2025-05-06 00:52:45

327

0 아무도 슬퍼한 사람이 없었다라... 본인이 한 말의 무게를 아려나 [2]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4

토레타220 2025-05-06 01:31:34

306

0 죽은애 인식 나빠진다니 축제 취소된다고 죽은애 탓한다는거? [2]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5

피치망고그린티 2025-05-06 01:04:21

296

1 참 무섭다,,,생판 모르는 사람이 죽어도 그 죽음의 억울함 앞에 추모하는게 인간의 도리아니었나,,,하물며 친구라고는 못할지라도 같은 학교의 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정말 지 밖에 모르는구나 [2] 이동

추천

답글

푸른쪽빛하늘 2025-05-06 01:49:56 100 0 아니...은근 여기도 저 글에 공감하는 듯한 사람이 많네.... 좀 충격이다

추천

어떤닉이조을까 2025-05-05 16:22:08 49 5
친구가 아니라도 사람이 죽었는데 축제 못하는게 아쉬워서 글을 쓸정도인가... 방관도 죄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카스후렛쉬 2025-05-10 11:09:03 1 0
지 입으로 나는 방관핬을 뿐이야 이러고 있네 인성은 지능이라는 말이 맞는거고 쟤들은 모지리가 맞눈듯 ㅉㅉ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얼음색 2025-05-05 16:23:56 26 24
예전에는 취소 시키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 데, 점점 나이가 먹어가니까 굳이 취소 시킬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듦. 단지 학교에서 꼬투리 잡히기 싫어서 뭐라도 하는 척하려고 저렇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얼음색 2025-05-05 16:27:17 21 31
회사에서 열심히 프로젝트 진행했는 데 얼굴도 모르는 타부서 사람 죽었다고 팀 프로젝트 엎는다고 생각하면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추천 신고

추천완료
펭귄샴페인잔 2025-05-05 16:45:35 77 2
mbc가 괴롭힘으로 직원 죽고나서도 철판 깔은거 보면 회사라도 별로 좋게는 못보겠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뽀르로 2025-05-06 01:34:43 130 2
팀 프로젝트가 축제냐? 뭔 말같지도 않은 비유를 하고 자빠졋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낭나해 2025-05-06 02:26:23 19 1
나도 이거에 어느정도 동의 취소보단 계절을 옮겨서 다음학기나 가을시즌때로 옮기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그게Ho였다 2025-05-06 07:29:43 33 0
피해자 유가족을 생각한다면 열어선 안될일이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반짝이로진화중 2025-05-06 08:58:46 3 0
고인이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이 아닌 이상 회사에서 팀 프로젝트를 엎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밤엔투명인간 2025-05-06 11:01:55 30 0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인가.....팀프로젝트랑 웃고떠들고즐기는 축제를 비교한다는게.... 와....진짜 소름이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검정알약 2025-05-06 11:42:38 10 0
프로젝트랑 축제는 다르고, 축제는 굳이 취소해야하는 게 여러가지로 나음. 슬픈일에 대한 공감의 관점도 있지만 귀찮은 일 만들지 않으려는 관점도 있어서 여러모로 강행하는 것보다는 나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그게Ho였다 2025-05-07 14:29:01 2 0
옆부서 사람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했는데 다음주 예정된 야유회를 진행한다? ㄹㅇ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민주열사장성택 2025-05-05 16:42:06 557 1
오은영선생님은 저럴때 쓰라고 말한게 아닐텐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푸른쪽빛하늘 2025-05-05 17:32:50 574 5
윗댓 말대로 오은영 선생님 발언을 이상하게 엮은 듯. 개인적으로는 내가 소속하고 있는 집단에서 학폭 같은 억울한 일로 누군가가 죽었는데 다같이 즐기는 축제를 진행한다면 소름돋을 거 같음... 내가 종종 마주쳤던 누군가는 피해자였고 누군가는 가해자였는데 정상적으로 축제를 진행하는 게 맞을까? 학폭으로 자살을 할 정도면 선생도 묵인을 하거나 문제가 있던거임. 개인의 죽음에 무덤덤한 집단도 문제가 있다고 봄. 특히 학교면 당연히 학생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쳐야 하는 지성의 공간인데 그런 사건사고를 덮어놓고 그냥 진행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빵파는빵쟁이 2025-05-06 00:17:48 16 21
정말...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 학교 폭력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서 축제가 취소 되면서 그 동안 몇달을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물거품 된 것이죠. // 사실 따지고 보면 얼굴도 모르는, 정말 살면서 같은 학교 출신이 전부인 어쩌면 평생 살면서 알지도 못 할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서 당장 두 달을 노력한 나의 시간이 물거품 된 것이죠. // 세월호 당시 국가 애도기간으로 13일이 정해졌고 국민과 기업 관공서에 애도를 선포했습니다. 애도기간을 정하는 이유는 끝이 정해지지 않는 슬픔보다 국가가 나서서 슬픔의 끝을 정해서 컨트롤 할려는 의미도 있습니다만 국가에서 선포함으로써 슬퍼해야한다는 인식을 주기도 하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빵파는빵쟁이 2025-05-06 00:20:33 16 22
그런데... 4, 5월 사이에 1조라는 소비가 줄었습니다. // 정확한 계산 값은 아니지만 카드 매출 사용액 하락 등의 수치고 수치상 잘 보기 힘든 현금 등을 따지면 더 많은 소비 발생이 저하가 되었죠... // 그런데 문제는 이 타격은 ... 자영업자들이 다 맞습니다. // 그때 장사하시는 분들은 정말 정말정말 죽을 맛이었어요. // 그런데 그들은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죠... 상황이 그랬으니.... //
추천 신고

추천완료
빵파는빵쟁이 2025-05-06 00:28:29 15 21
한국은 유독 "소속된 집단" 많은 영향을 받고 그리고 거기에 의미를 둡니다. // 이런 점이 강해지면 혈연, 지연, 학연이 생기는 것이고 사회 부조리 시스템이 되는 것이죠. // 그런데 그런 소속 된 집단의 끈끈함이 사라지면 혈연, 지연, 학연이 사라지게 되는거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저 역시 축제를 하지 말아야한다.에 공감을 하지만서도... 축제를 안함으로써 결국 세상은 뜬 아이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욕을 먹게 되고 그리고 노력한 아이들의 노력이 물거품되니 당연히 죽음의 존엄성이 우선 되어야만 합니다만... 세상이 점점 바뀌는 중인가봅니다. // 내 옆에 있는 이만 나의 지인인, 지인의 범위가 많이 줄어드나봅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푸른쪽빛하늘 2025-05-06 01:44:26 82 2
답글을 달아주신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으나 저희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고 공감이라는 사회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는 동물입니다. 저는 이게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 국가적 재난시기에 자영업자 분들이 힘들었다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예시로 드셨으니깐 세월호로 말씀을 드리자면, 모든 국민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충격을 준 304명의 목숨이 사그라져가는 것을 생중계로 보았던, 그 사건이 발생한 2014년 4월에 어떻게 축제를 하고 회식을 쉽게 가겠습니까... 미국도 총기난사로 많이 이들이 죽으면 애도를 하고, 유럽도 테러나 사고가 나면 애도를 하고 축제를 미루거나 취소합니다. 한국의 문화만이 아니라 감정을 가진 인간이기에 그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은 이가 아닌 가해자를 향해 비판할 겁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AmonaR 2025-05-06 02:37:16 74 2
세월호 때에 자영업자들 매출이 줄어든 거는 국가 애도 기간을 정해서가 아닙니다. 300명이 넘는 누군가의 자식, 누군가의 조카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죽었기 때문에 다들 슬퍼해서였기 때문이에요. 1조라는 소비가 정부에서 '다들 슬퍼하시고 소비하지 마세요'라는 지침 때문이었을 거 같습니까. 그때 우리 사회 모두가 슬퍼하고 우울증에 걸릴 정도였어요. 자영업자들이 그 우울증과 슬픔을 경제적으로 바로 직격탄을 맞은 거는 다들 잘 알고 있지요. 그렇다고 사람들 모두가 그 충격적인 사건으로 생긴 슬픈 감정과 우울증을 억지로 치유할 수도 없었던 거라서, 본문과 같은 예시와는 맞지 않아 보입니다. 너무 너무 슬프고 화나던 사고였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라제엘 2025-05-06 00:46:39 38 2
방관도 죄가 될 수 있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라제엘 2025-05-06 00:50:16 47 1
그거랑 별개로 참사가 일어났을때, 국가적 재난상황일때 왜 행사나 각종 축제를 취소 하냐면 추모는 못할지라도 기뻐하는 모습(사망한게 기쁘다는게 아니라도)이 저주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으니까, 안하는거 아닐까? 이것도 지능이라고 봐야 할거 같은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못생긴우때인 2025-05-06 00:53:50 13 1
나서다가 왕따2번 될수도 있음 선생님들이 마땅한 해결책도 없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라제엘 2025-05-06 01:19:24 37 0
나서서 해결하란 뜻이 아니고, 선생님이 직접 해결해야 한단 뜻도 아니야. 저기서 선생님의 조치는 "행사 취소" 였고 쟤는 그게 불만이란건데, 사회성이 결여된 모습이 참 보기좋다? 그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라제엘 2025-05-06 01:24:06 34 0
물롴 예방 못한 교직원의 책임이 크고 학폭 가해자 잘목이 가장크지. 그런데 방관했다는 건 적어도 같은반에 있었다는 거고 그거에 아무런 감정도 안느낀다는 건데, 피해자의 대한 존중도 없고 극단적 선택을 한 학생 잘못으로 돌리는 자기중심적 사고에, 통상적인 사회 규범에 대한 반감. 굉장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여길 부분이 있음.(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같은 반 사회적인 성향)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라제엘 2025-05-06 08:50:30 7 0
교사의 권한이 상당히 낮은건 사실이지만, 안타깝게도 책임 소재를 따질때에는 해당 교사가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았는가? 하고 묻게 되는데, 이는 통상적으로 교사가 그럴 의무가 있다고 여겨지기에 하는 이야기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라제엘 2025-05-06 12:54:48 2 0
학교폭력이 교내/외에서 이루어졌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를 학급 분위기나 학생 태도로 보아 폭력행위가 없다고 착각하거나 생활지도가 부족해서 폭력행위가 발생해도 교원은 경징계를 피하기 어러움. 왜냐? "관리감독소흘"했단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 게다가 "신고 의무"라는거는 인지하고 신고 안했다면 처벌 받을 수 있음. 교사의 책임은 큰데, 실질적으로 행할수 있는 권한은 없는게 현실이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라제엘 2025-05-06 19:20:26 2 0
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했는데, 교사의 징계나 정직 안하고 아무것도 없이 넘어 갈 수 있을까?(교사 개인의 불합리한 일이라 해도.) 왜냐? 교장이나 교육청 입장에선 그게 편할거기 때문에 예견된 수순일텐데 그걸 나보고 증명하라는건 무슨 말임? 내가 교감도 아니고 장학사도 아닌데? 실제 선생님들이 가해학생들 한테도 고발도 당하는데 피해 학생 부모가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까? 그로 인해 징계가 전혀 없을 수 있을까? 그리고 분명히 적어 놨잖아. "착각하거나 몰라도 징계가 있을 수 있다.","예방을 못해서"가 관리 소홀 했단 말인데 무슨 "예언을 못했다 "로 받아들이는거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군것질중독자 2025-05-06 00:52:45 327 0
아무도 슬퍼한 사람이 없었다라... 본인이 한 말의 무게를 아려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징어엔오징어로 2025-05-06 01:37:03 36 0
확실히 누군간 슬퍼 할텐데 아무도라는 자신은 어디서 나오는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않이외않되냐고 2025-05-06 09:06:14 12 0
저때는 세상이 다 자기중심으로 도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못생긴우때인 2025-05-06 00:53:00 27 0
정확히는 몇달 미루는게 맞는거 아닌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피치망고그린티 2025-05-06 01:04:21 296 1
참 무섭다,,,생판 모르는 사람이 죽어도 그 죽음의 억울함 앞에 추모하는게 인간의 도리아니었나,,,하물며 친구라고는 못할지라도 같은 학교의 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정말 지 밖에 모르는구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푸른쪽빛하늘 2025-05-06 01:49:56 100 0
아니...은근 여기도 저 글에 공감하는 듯한 사람이 많네.... 좀 충격이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피치망고그린티 2025-05-06 01:53:38 45 0
진짜 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가호 2025-05-06 01:05:51 14 1
고려대 에타인거보니 대학축제인거 같은데… 미루는 게 좋았을 듯.. 대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축제를 저들도 누릴 권리가 있는거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피치망고그린티 2025-05-06 01:08:25 57 0
대학생이 되고서 2년전 일을 곱씹어 쓴 글인거 같은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가호 2025-05-06 01:11:25 13 0
아 제목에 고등학교인걸 못봤구나 ㅈㅅㅈㅅ 그러면 말이 달라지지… 그룹의 개념 자체가 달라서 나는 연기하는 것보다 취소하는게 맞다고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가호 2025-05-06 01:12:55 10 0
일면식이 없는 사이라해도,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 간간히 비췄던 사이일텐데 너무 정이 없어보이네ㅠㅠ 매정한 세상이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피치망고그린티 2025-05-06 01:18:12 69 1
방학 때 같은 친구가 급성백혈병으로 진단 일주일만에 가버렸어,,,그 때 같은 친구들 전부가 장례식부터 화장장까지 같이 했었지,,,개중은 분명 말 몇마디 섞어보지 못한 녀석들도 있었고, 가족여행을 취소하고 온 녀석도 있었지만 아무도 그 먼길을 불평하지도 않았어(물론 말하지 못한 불평이 있었을지도),,,자식을 앞세운 친구 어머님의 통곡 앞에 자신의 개인사정은 잠시 미뤄둔 것일테지,,,그게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도리겠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낭나해 2025-05-06 02:23:33 5 0
대학에서 애초에 왕따라는게 존재할수가있음? 3,4학년들은 전부 따인가..ㅡ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닉값은하고살자 2025-05-06 13:52:53 2 0
ㄴ고등학교래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낭나해 2025-05-06 18:46:52 3 0
내가쓴댓글은 내가 대학이라고 생각해서 쓴글이 아니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5-05-06 01:25:06 게시물이 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05 16:15 / 이동: 2025-05-06 01:25

반갑지는안아요 2025-05-06 01:30:15 10 8
이제 저러면 죽어서도 민폐라는 소리를 듣는거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토레타220 2025-05-06 01:31:34 306 0
죽은애 인식 나빠진다니 축제 취소된다고 죽은애 탓한다는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곰문곰문곰문곰문곰 2025-05-06 06:08:18 16 0
ㅇㅇ자연스레 그리될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괄도네넴띤x 2025-05-06 10:13:51 10 0
애들은 그렇겠죠.. 그렇다고 취소안하면 대외적으로 학교가 욕먹을거고. 어려웠겠네요 학교는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갓길로갈거야 2025-05-06 01:32:42 3 0
어리니까 그런갑다 하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사실다안읽었어 2025-05-06 01:33:00 26 0
인성이 덜 된 거 같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씨니카모발모발 2025-05-06 01:34:17 51 0
우리중에서 슬퍼한애 없었음 -- 이 표현 보고 궁금한게 '누군지 모르지만 죽었다니 같은 사람으로써 안타깝긴 하네' 같은 생각도 안들었다는건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빅맥보단떠치 2025-05-06 01:34:50 61 0
같은 반이 모두 친구가 될 필요 없단 이야기가 사람취급하지 말란 소린 아닌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Goose312 2025-05-06 01:35:18 61 0
부디 익게에만 글쓰지말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한테도 입 밖으로 꺼내서 이야기해주면 좋겠다 근데 그러진 않겠지 본인도 입밖으로 꺼낼수있을만한 이야기가 아닌걸 알테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요나아 2025-05-06 01:36:11 32 0
단순 사고로 죽었어도 취소시킬 판에 학폭 문제로 자살까지 한거면 상황이 심각한데 그깟 축제가 중요할까..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나 고등학생 때는 축제라는 게 그렇게 중요하고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었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공격형휠체어 2025-05-06 01:36:45 31 0
고도의 오은영 까는 주작글 아닐까 의심해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웃대인아냐 2025-05-06 01:36:49 50 0
글에서 가해자보다 피해자 탓하는 느낌인데? 그 많은 학생 중 1명만이라도 막았으면 축제가 취소안됬겠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닉네임GPT추천받음 2025-05-06 01:37:33 40 0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사람 죽은지 닷새만에 축제라...죽은애 가족한텐 자식 죽여버리고 축제 여는걸로 보이긴 할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따꼼 2025-05-06 01:38:51 53 0
이런 글이 논란이 되는 것도, 웃자에 오는 것도 이해가 안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반갑지는안아요 2025-05-06 01:41:57 23 7
그럼 너가 자셔해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따꼼 2025-05-06 01:44:24 26 0
자셔를 욕한건 아녀..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핑식이의대모험 2025-05-06 05:09:53 50 0
이걸 지금 자셔한테 뭐라고 한걸로 이해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또 그걸 14명이나 추천했어? 와 진자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근성이면감천이다 2025-05-06 01:41:51 21 0
원래 사회생활은 리스크 줄이는게 중요하긴 한데 요샌 마녀사냥이 심해서 리스크 최소화가 1순위인듯. 내가 결정권자라도 저래 행동했을거같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근성이면감천이다 2025-05-06 01:42:38 20 0
강행 시 민원 >>>>>> 취소 후 불만. 취소 압승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리니셜 2025-05-06 01:52:15 12 0
어차피 했어도 욕처먹고 안했어도 뒷말나옴. 그럴바엔 그냥 그 학생에 대한 묵념이나 예의 정도 갖추고 하던가. 그게 아니라면 장례식 끝나고 어느정도의 기간을 가진담에 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인싸되고싶다 2025-05-06 01:54:49 51 1
저런 생각이 너무 소름돋는다. 저게 소시오패스지 뭐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난만고양이 2025-05-06 02:08:30 12 0
누구 살자했다고 이미 소문 존나 났을텐데 강행한다? 그게 더 논란될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검은냥 2025-05-06 02:14:10 32 0
학문적 배움도 중요하지만 학교는 개인에게 공동체 생활을 훈련시키고 인격발달을 형성하는 목적 또한 가지고 있음. 학교라는 작은 공동체를 이루고있는 개개인의 소멸에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더 큰 사회에서는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축제를 진행시켜야한다는 의견은 개인의 이익을 보장하는점에서 타당하지만 이는 학교의 목적를 간과하는 꼴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낭나해 2025-05-06 02:22:32 5 0
이거 취소가 맞음? 연기라던가 이런쪽으로 해도 사회적으로 욕쳐먹을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레몬라임맛소다 2025-05-06 02:28:23 43 1
크게보면 한국에서 대형참사가 일어났는데 각종 행사 줄줄이 취소하는거 두고 왜 취소하냐고 하는거임. 이번에 산불 났을때도 작년에 활주로 참사났을때도.. 도덕도 지능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낭나해 2025-05-06 02:34:35 7 0
연기를 해도 욕쳐먹을일인가 싶음... 나도 그냥 무시하고 강행하자고 하는건 정신나간일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행사나 모임 축제같은걸 시즌을 옮긴다고 해서 싸패소리들을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레몬라임맛소다 2025-05-06 02:50:13 10 0
학교에서도 딱 정하기 애매할거 같아 크게 보면 대형참사인데 애도기간을 얼마나 지정할거냐 잖아 전교생 400명이라 쳐도 한명이 죽으면 0.25% 인데 사고사도 아니고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이면 취소가 맞다고 봄 나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레몬라임맛소다 2025-05-06 04:28:49 14 0
근데 솔직히 연기를 하거나 취소하는거에대해선 나도 모르겠는데 역겨운 글을 쓰고 공감을 바라는 저 말투가 역겨워서 홧김에 글쓴거긴해
추천 신고

추천완료
툐페 2025-05-06 02:31:43 18 1
학교 이미지 같은거 따지기 전에 책임에 대해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나... 방관에 대한 책임으로 축제 한번 못하는 정도는 엄청 싼건데 그것도 싫다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페이셜리002 2025-05-06 03:24:37 28 0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도 아니고, 학폭으로 목숨을 잃었는데 아무일 없던 듯이 축제를 진행? 애들은 전두엽이 덜 자라서 철이 안 들었으니 툴툴 댈 수 있지. 하지만 다 큰 어른이라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잊지 말라는 교육을 애들한테 해줄 수 있어야 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그림고수고슴도추 2025-05-06 03:29:06 10 0
있어도 없는 취급하고 없어져도 안슬퍼하고 존재자체를 귀찮아하고 죽어서도 피해준다고 짜증낼 정도면 왕따 행위를 아주 주도적으로 한 것으로밖엔 설명이 안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일렉시드 2025-05-06 03:38:20 17 0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소름돋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귀여운게최고다 2025-05-06 03:46:19 2 0
쟤들도 몇 년 지나서 호르몬이 안정화 되면 지금 우리처럼 저렇게 생각하는 거 욕할 거...그거 안 되는 애들은 교도소에 있겠지.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몽둥이난봉꾼 2025-05-06 03:58:11 21 1
난 죽든 말든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저새끼도 간접 가해자라 느껴지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썰푸는아재 2025-05-06 04:03:14 17 0
도대체 저런 애들한테 공동체와 소속감이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로 정립되어 있을까? 학교폭력으로 아이가 한명 죽었는데 무슨 시험을 연기 한 것도 아니고 축제잖어 축제...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학폭 자살이면 학교내에 벌어질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참상이 벌어진거 아님? 근데 이걸 못한다고 "손해"가 머리속에 떠오른다고?...공동체와 소속단체에서 좀 자기 주관을 가져야 할 의무를 가진 인간들은 하나같이 집단 이기주의에 매도 되고 공동체의식같은걸 좀 배워야 하는 학생들은 극단 개인 이기주의에 쩔어있고 에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압력피스톤운동 2025-05-06 04:37:21 4 0
취소됐다고 죽은애 탓하는건 너무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 신경쓰면서 축제 강행하기보다 외부 이미지 챙기면서 애도하는게 더 가치가 큰거지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리고 그냥 다 떠나서 생판 남이어도 좋지않은 죽음 맞이한 장소에서 하하호호 축제를 하고싶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누나여기어디야 2025-05-06 04:51:39 50 1
댓글들까지 보니까 도덕교육의 부재가 심각하네요 정말 소시오패스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핑식이의대모험 2025-05-06 05:11:25 24 1
위에 다른분이 이미 언급 했지만 댓글 보고 놀랫다 소시오패스인지 소시오패스 끼가 있는건지 이야 무섭다 무서워 제발 저런 댓글들 단 인간들 내 주변에 없길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천리길도한걸음 2025-05-06 06:15:32 7 0
잠깐 추모하고 그러는게 그렇게 못참을 정도냐... 생각은 할수 있어도 저런 글을 싸지르는게 소름돋는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전설의음식점 2025-05-06 06:33:20 8 6
양쪽입장다 이해되고 ㅈㄴ 안타까운거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롯데리아빅맥 2025-05-06 08:13:17 4 0
공감능력이 저렇게 떨어지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스타일123 2025-05-06 08:31:07 4 0
몰랐다면 어느정도 이해한다만, 방관했다면 쟤도 병ㅇ신아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ddongle 2025-05-06 08:32:33 2 0
이걸 말이라고.. ㅅㅂ 도대체 뭘 배운건지.. 저 학생들은 부모한테 대화를 할지 모르겠으나.. 저런 이야기들으면 뭐라했을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3분카레약간매운맛 2025-05-06 09:05:48 3 0
학생들이 즐기기 위한 축제의 의미와 무게는 어떤 학생의 생의 무게보다 더 무거울 수 없다는게 내 생각이지. 저 아이가 이해하기엔 타인에 대한 존중과 생명의 존엄은 어려운 개념이겠지만 스스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축제'따위'보단 한없이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단 점은 행사를 취소를 함으로 학교가 꼭 가르쳤으면 싶긴 하네. (물론 배움의 시기를 놓친 모자란 애 같아보이지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Caltrask 2025-05-06 09:06:18 11 0
누군가의 고통스러운 죽음 <<<< 나의 추억 . 요약하면 이렇게 말하고 있는 거잖아. 정상은 아닌 거 같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하루하루한하루 2025-05-06 09:11:48 8 0
결국 자살한 애 탓하는 거잖아. 이게 괴롭힘 아니면 뭔데? 괴롭힘 당할 때 관심 안가졌다고? 괴롭힘 당할만 하니까 당하겠지 한 건 아니고? 자살한 애가 잘못임 아니면 자살할만큼 괴롭힌 놈이 잘못임? ㅈㄴ 웃기는 놈이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그나마개념인 2025-05-06 09:38:51 2 0
학교는 공공기관이고 학교내에서 누군가 괴롭힘으로 자살을했는데 어떤 미친학교가 축제를 진행하냐??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초록얼룩말 2025-05-06 09:58:27 11 0
논리적인척 하는 그리고 거기에 논리적으로 접근하는척 하는 똥글 왤케 많지. 뭘 복잡하게 생각함? 인간이랑 짐승 차이점이지. 분위기 파악좀 하고,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자중 할 줄도 알고. 타인의 고통을 공감 하고. 그런거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리틀피플 2025-05-06 10:02:35 1 0
써있네요. 방관자라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체란 2025-05-06 10:21:32 2 0
진짜 어디부터 지적해야 될 지 모르겠는 글이네. 인류는 벌써 여기까지 떨어진거구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미키J3 2025-05-06 10:23:07 5 0
주작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1. 고딩 2학년때 일을 아무상관도 없는 대학 에타에 12월에 씀 2. 극단적이고 냉소적인 서술 : 방관하거나 아예관심껐을뿐인데 >> 자기가 욕먹을 부분 인데 그걸 방관이라는 부정적 서술 사용 죽었다고딱히슬퍼한애없을정도로고립된애였는데>> 피해자애 대한 긍적적 서술로 글쓴이와의 대립구도를 강화함 3.오은영센세도~그랬음:오은영 언급은 현대 사회 담론을 의도적으로 끼워 넣은 듯한 느낌을 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미키J3 2025-05-06 10:23:19 3 0
4.“그래도 사람 죽었다는 분위기 때문에 티는 안 냈지” >> 실제라면 ‘속으론 억울했지만 괜히 눈치 보여서 참았다’ 정도로 쓰기 마련인데, 이건 오히려 자신과 주변인들이 너무 이성적이고 냉정했다는 점을 강조함. 이런 “우리는 티도 안 냈다, 슬퍼한 애도 없다”는 식의 서술은 지나치게 연출된 ‘잔인한 무리’ 이미지를 만듦. 5.전반적으로 공감, 죄책감, 불편함 같은 자연스러운 감정이 전혀 없음. 실제라면 최소한 “좀 불편했지만…” “솔직히 착잡했음” 같은 복합 감정이 섞이기 마련인데, 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100% 자기중심 + 냉소로 일관함. 마치 “무자비한 학생들”의 집단 심리를 보여주려는 목적을 가진 글처럼 느껴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은혁킬러 2025-05-06 10:24:00 2 0
취소 안 시키고 강행 했으면 뒷감당은 니들이 다하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릉고릉 2025-05-06 10:24:04 1 0
저런게 바리새인임. 지 멋대로 해석하고 있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빠니보츄 2025-05-06 10:46:20 10 0
딱 대한민국이네. 자살 동반자살 고독사 매일매일 수백명씩인데 그냥 아무일 없다는듯 일상을 이어가잖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지리산광어 2025-05-06 10:51:18 7 0
저딴 글 쓰는 놈이나 동조하는 것들이나 똑같다. 한마디만 하자, 니들이 사람새끼들이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5-06 12:04:14 14 0

이상한 현상임. 누군가 죽었을때 슬퍼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거임. 근데 자발적인 추모의 범위를 넘어서는 순간 보편성이 사라짐. 그때부터는 추모의 기준에 대해 추한 썰전이 벌어짐. 1명이 아니라 300명이라면? 학교 한개만 취소해야할까? 축제만? 몇년동안 축제를 폐해야 할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5-06 12:24:48 10 0
가해자-책임자를 처벌했나, 개선방안이 생겼나 같은 구조적 개선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추모가 공감과 자발성이 아닌 지침, 명령으로 전달되면 공감피로가 발생함. 오히려 통제와 프레임에 대한 심리적 반발로 백래시가 생김. 가해자를 내버려두고 피해자들끼리 헐뜯고 싸우게 됨. 저 글쓴이가 똥글을 싸지르고 우리가 저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욕하는 모든 과정이 누군가 혹은 의도치않게 설계된 장면일 수 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개빡친중국인 2025-05-07 09:10:20 3 0
ㄹㅇ 세월호 이후 수학여행 전면 금지는 공감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쉬발키에스키 2025-05-06 13:20:11 3 0
같은 학교 학생이 학폭 때문에 자살했는데 저런 반응이 나오는 거 보니까 인성교육부터 다시 시켜야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엘프여황 2025-05-06 13:54:36 6 0
근데 말하는거 보면 원래부터 죽은 애 은연 중에 싫어했던거 같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하얀소스 2025-05-06 14:03:33 3 0
처음엔 취소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대 따지다보니 양쪽다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 다만 자기가 모른다고, 단면만 보고 싫어하는건 좀 아닌거같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즈나 2025-05-06 14:12:24 12 1
원글 뿐만 아니라 댓글에서도 소시오패스들이 이렇게 많았다는거에 놀랐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마도쟝 2025-05-06 17:17:04 2 0
어쩔 수 없는 사회의 돌고 도는 문제 중 하나이고 개인의 힘으로 바꿀 수 없다 하더라도 방관이 자랑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타인의 입장을 공감도 할 수 없는게 당연하다면 나라는 개인도 당신을 공감하지 않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런 사회가 좋다고 발표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주아범 2025-05-06 21:23:27 0 0
이 정도까지 개인적인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어디서그런개소리를 2025-05-07 17:38:20 0 0
뭐 작성자 개인에 생각만 보고 말하자면 방관하고 관심도 껏으면 불만도 안가졌으면 좋겠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넝담곰 2025-05-07 17:42:13 1 0
저런애도 고려대 가는데 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키크신분 2025-05-08 16:07:33 0 0
저 아이가 생을 마감한건 마지막 반항이고 학교에 알리는 행동이였을 건데...참... 안타깝네요... 생을 마감한 아이도 저런 생각을 하게 된 아이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왕따 자살했다고 축제 취소시킨게 이해 안 됨.jpg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