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06 15: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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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
냐냐냐냥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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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5-06 15: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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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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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입니다
2025-05-06 16:11:29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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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을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다 생각해서 일할 시간을 기꺼이 할애해서 학교에 찾아갈 용기를 내고, 조심스럽게 자식을 불러낸 일련의 그 마음들이 너무 몽글하고 따뜻하고 위대하다... 저 추억 하나로도 평생 살아갈 동력이 될 거 같아.
이동
눈팅눈탱이밤탱이
2025-05-06 16:43:0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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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우리나라 일식때 방학이여서 고딩인 나는 학교서 공부했고 동생은 집에서 아빠 용접마스크로봤다고했음 아주 잘보였다더라고 셀로판지는 좀 눈부셨다던데
이동
애매한닉네임
2025-05-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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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훈훈하다
쿼카입니다
2025-05-06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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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을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다 생각해서 일할 시간을 기꺼이 할애해서 학교에 찾아갈 용기를 내고, 조심스럽게 자식을 불러낸 일련의 그 마음들이 너무 몽글하고 따뜻하고 위대하다... 저 추억 하나로도 평생 살아갈 동력이 될 거 같아.
뱁새와춤을
2025-05-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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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런 아빠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어린이보호차
2025-05-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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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겁나 귀엽다. 옷도 작업복같은 느낌이네 ㅋㅋㅋㅋㅋ
2025-05-06
눈팅눈탱이밤탱이
2025-05-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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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우리나라 일식때 방학이여서 고딩인 나는 학교서 공부했고 동생은 집에서 아빠 용접마스크로봤다고했음 아주 잘보였다더라고 셀로판지는 좀 눈부셨다던데
MoonBlood
2025-0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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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교 1학년때 일식이 있었는데 저게 2009년 일인가?
퍼플히아신스
2025-0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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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이리에사아야
2025-05-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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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치사량이다 아부지~~~~ㅠㅠㅠㅠ
바다원숭이
2025-0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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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데 눈물나네 허허허 이놈의 호르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