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미술 배워서 미대가면 깨닫는 사실 [63] |
작성 2025-05-07 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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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50,244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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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 배워서 미대가면 깨닫는 사실 [63] |
작성 2025-05-07 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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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2025-05-07 20:15:17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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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미술공모전은 대부분 인맥빨 입니다. 만약 당신이 거기서 좋은성적을 못 얻었더라도 기죽지 마십시오. 아차피 상위권은 추잡한 학벌과 인맥의 이해관계로 서로 물고빨기의 결과입니다 [8]
이동
고둥랩퍼
2025-05-07 20:02:51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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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초딩 저학년 때 교실 뒤에 전시 해놓은 작품만 봐도 대충 싹이 보였음 ㅋㅋ 그냥 단순 크로키만 시켜도 떡잎이 다른 애들은 디테일이 다름.. 나는 졸라맨인데 한 두명은 볼만한 그림이 그리더라 [1]
이동
글이난잡해
2025-05-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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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콧수염만은 기르지마~
돈절래
2025-05-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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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입시미술에서 미시입술로 테크를 잘 타야 함
루파
2025-05-08
떼무
2025-05-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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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가볼 필요도 없음 그냥 입시미술 배우러 학원 가잖아? 거기서부터 이미 격차가 엄청나게 남
고둥랩퍼
2025-05-07 179
0
지금 생각해보면 초딩 저학년 때 교실 뒤에 전시 해놓은 작품만 봐도 대충 싹이 보였음 ㅋㅋ 그냥 단순 크로키만 시켜도 떡잎이 다른 애들은 디테일이 다름.. 나는 졸라맨인데 한 두명은 볼만한 그림이 그리더라
다정다감한
2025-05-07 
2025-05-07
Mkmp082
2025-05-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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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5-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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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 전설인 트랙패드로 졸전한 선배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동보는덕후
2025-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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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돈이다
축축한엉덩이
2025-05-07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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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미술공모전은 대부분 인맥빨 입니다. 만약 당신이 거기서 좋은성적을 못 얻었더라도 기죽지 마십시오. 아차피 상위권은 추잡한 학벌과 인맥의 이해관계로 서로 물고빨기의 결과입니다
삐끕인생
2025-05-07
슬픈대학원생
2025-05-08
하루이틀삼틀사틀
2025-05-08
모래언덕
2025-05-08
규고환
2025-05-08 
개미는앤트
2025-05-08
웃대인슬레이어
2025-05-08
나니고래
2025-05-08
공구공삼
2025-05-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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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재능이란거에 대해서 이종범작가가 찍은 영상을 봤는데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메세지인것 같음. 혹시 그런 고민을 한다면 한번쯤 봐보는것도 좋을듯 https://youtu.be/vGzEXcB2KXw?si=QIuNNs8ygcBd0VfD
스누P
2025-05-08
규고환
2025-05-08
뭄뭄맘맘
2025-05-07 4
0
난 디자인과 출신인데..내 생각에 입시미술은 하드웨어의 분야이고.. (묘사 구성등) 디자인은 아이디어 스토리텔링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괴리를 느끼는건 아닐까 생각해봤음..
얼음색
2025-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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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은 무슨무슨 길이 있는 걸까
얼음색
2025-05-07 
카페모카큰거주세요
2025-05-07 
징징벌래
2025-05-07
108드론앞마당
2025-05-07
고둥랩퍼
2025-05-07
고둥랩퍼
2025-05-07 
빨간글
2025-05-08
닥치고갱생
2025-05-08
징징벌래
2025-05-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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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업들은 자격증을 따거나 경력을 가지거나 등등의 기준이 명확한데.. 그림은 그런게 아님. 대중은 엄격하고, 직업으로 가지기에 너무 높은 수준의 그림실력을 요구함... 그냥 쉽게 말해서 요즘 나오는 미소녀캐릭터들 - 아마추어가 난 비슷하게 그릴 수 있어 (몇 주) < 이거 자체가 이미 밥벌이가 안되는 세상임... 비슷하게가 아니라 미소녀캐릭터보다 훨씬 더 잘 그려야 그 정도는 요구사항에 맞춰서 다운그레이드로 그려줄 수 있는거고... 실제로 수정이나 요청작업에 따라 수십번, 수백번 몇 주 내에 납품해야하는게 그림쪽계의 현실임... 즉. "잘 그린다" 에서 그치는 세계인게 아니라 "게임업계 수준의 원화도 쉽게 소화하는데, 이게 대중한테 매우 잘 먹힌다"가 그림을 직업으로 몇 년간 가질 수 있다는 척도임... 지금 극소수 이름 날리는 원화가 제외하고 40~50대 원화가 분들만해도 트랜드 뒤쳐지고 줄담배 피는게 현실..
파이리와소화기
2025-05-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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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도 재능이지만 끝까지 할 수 있어야 된다고 듣긴함....예전에 그림 사고 싶어서 보러다닐 때(투자겸) 물어보니까 개쩔어 보이는 거 사지말고 2~30년 후에도 계속 그리고 있을 수 있는 사람꺼 사라고 듣긴했었음
워터밤송이
2025-05-07 1
0
나도 나름 동네에서 그림좀 그린걸로 이름몇번 올려보고 학원에서도 에이스소리 들으면서 대학과 동시에 다이렉트로 전임강사도 해보고 그랬는데 학교가서 동기 그림그리는거보고 현타 오지게 느껴본적있음 ㅋㅋㅋㅋㅋ
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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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참 재능이란 것에대해 많은 생각이 듦… 우리 애 피아노 학원에 진짜 피아노 미치게 잘치는 애가 있는거야. 2학년인데 쇼팽을 미친듯이 침. 완전 충격 받음. 재능이란 저런거구나. 낭중지추구나. 저런 애가 천재구나. 그랬는데, 나중에 큰 대회 수상이력 보니 걔가 또 대상을 못받더라? 뭘까. 어린애들 예체능 풀만 봐도 애들 진짜 천재같은 애들이 많은데, 이 애들이 본문 4학년 같은 친구기 되겠지. 그리고 끝까지 남는 애들은 그냥 집이 부자고 끝까지 서포트 해주는 부모 있는 집 같음…
찰흙을조물딱조물딱
2025-05-07
시럽자
2025-05-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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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부터 미대 두번 그리고 지금 그림안그리는데 내 동기들 학원 친구들.. 30 40명중 지금 그리는 사람 딱 한명있음 미친 재능이라고 했던 친구인데.. 순수 미술은 돈으로 커버해야하고 디자인은 3d잡이니까 더 걍 딴거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음 재능은 무조건 있어야하고 기회까지 주어줘야함..
해산물전문가
2025-05-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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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은 솔까 있는 집 자제가 교양 개념으로 가는거지... 그거로 먹고 살 생각 하려면 인서울은 무조건 해야함. 지방대 예능계열 전시회나 연주회가보면 다들 지돈으로 쳐바르는거임
비드
2025-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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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남아 사회나오면 박봉받고 야근하며 사는 디자이너 된다..ㅋㅋ 그리고 그림잘그려봤자 요즘엔 ai로 삽화뽑아서 일러스트시장 난리나있음
도도리아o
2025-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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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림 포기했는데
미요하니
2025-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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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게 두려워서 하고싶은 일을 도전하는 것도 미뤘는데.. 근데 꼭 최고만 살아남는건가 싶긴 해요.
참치잡이
2025-05-0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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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에 예술은 진짜 취미로 해도 충분함... 난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림그리는걸 업으로 삼아서 자아실현을 하고싶고 하루 12시간씩 그려도 지치지 않고 너무너무 즐겁고 좋다? 그럼 해야지. 근데 그정도가 아니면 굳이 직업으로 삼지 않아도 얼마든지 즐겁게 향유하면서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싶음... 돈도 돈이지만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예술은 창작자 본인에게 너무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임. 늘 보이지 않는 스스로와 싸워야 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면서 고뇌하다 우울증걸리는 사람들도 있음. 죽어라 입시하고 막상 대학 들어갔는데 매일같이 그런 과정에 시달리는것에 지쳐서 결국 그만두는 사람들도 진짜 많음. 물론 그게 나쁘단것도 아니고 도중에 그만둔다고 그 과정에 아무 의미가 없단 것도 아니지만 예술가가 되겠다는 선택을 할 때 스스로가 이 일에 삶을 바칠 수 있을만큼 간절한지 한번쯤은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참치잡이
2025-05-07
피아노선율과
2025-05-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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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대학감 > 내가 우리 학년에서 탑이 아님 > 그런데 내 위로 3개 학년이 더 있음 > 그런데 우리학교 위로 몇 학교 더 있음 > 그런데 내 경쟁 상대는 전국의 전공자 + 졸업생들도 포함임 > 그런데 밑으로 고등학생들이 또 치고 올라 올 예정(예고 포함)
오이오이시러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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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순수미술은 힘들고 디자인은 예술할 생각말고 나는 어도비에 노예다 생각하면 취업자체는 어렵지 않음.
위책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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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진짜 인맥없이 성공하기 힘들 것 같음
다섯개의봄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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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까지 넘사까진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잘그린다고 꼭 작가하라했는데 대학들어가서 동기들 스킬보고 현타온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맨탈바사삭치킨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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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공모전 일해보니 이미 상탈 사람 작품 보기 전에 정해져 있었음;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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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악기 전공했거든?! 내가 악기 관뒀다는 소문듣고 온갖 사람들 다 연락옴. 제정신이냐고. 스스로 개못한다 더이상 가능성 없다 싶어서 미련없이 내려놓은건데 주변에서는 내가 그만둘 줄은 몰랐다네 ㅎ 지금은 대충 흙 퍼먹으면서 버티는 중..
중증알콜중독
2025-05-08 0
0
전공이 악기인데 고등학교때 이미 전국의 대학콩쿨 다나가고 유명 콩쿨 다나가서 두번빼고 전부 입상하고 나름 콩쿨판에서 유명해짐 근데 면접 ㅈ박고 가고싶은대학 예비1번인가 받고 재수는 죽어도 싫어서 내 기준 똥통대학 장학생으로 빠졌는데 심지어 내 기준 똥통대학인데서 벽을 느끼게하는 사람을 만남 그대로 음악포기함 예체능은 부와 인맥 꾸준한 노력과 압도적 재능 전부를 가져야 할 수 있음
넴새꼬
2025-05-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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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때가 제일 행복해 ㅋㅋ
순두부딸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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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나와서 붓보다는 마우스를 더 많이 쓰는인생을 살고있다. 물감 본지가 몇년전인지도 모르겠네
커피맛우유주세요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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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산업 디자인 이었는데 한달 가까이 끙끙 앓으며 디자인 하던걸.. 옆에 같은과 형이 몇시간 만에 쓱쓱 그린거 보다 못한걸 느끼고 절망감만 나오더라고 하더라
모래언덕
2025-05-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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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있지 빨리 망하고 싶으면 주식을 하고~천천히 망하고 싶으면 자식 예체능을 시키라고~// 이소리를 미술하는 따님이 있는줄 모르고 팀장 앞에서 했다가 존나 깨짐// 팀장님왈 : 예체능이 더 빨리 망한다고!!!
녀비
2025-05-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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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술 할꺼 아니면 크게 의미 없음. 어느정도선만 지키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열심을 다하면 됨. 디자이너, 웹툰등등 무조건 그림실력으로 성공하는 거 아님. 미대출신이지만 미술적 감각만 익혀서 할 수 있는 일 많다. 실력이 부족하다 하지말고 보는 거라도 기르면 된다. 하다못해 AI로 내놓은 결과물도 제작자가 센스껏 컨펌해서 조절해야 나온다.
즈믄누리레콘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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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은 진짜 천재 소굴이라 천재랍시고 들먹여봤자 거기에 천재 아닌 사람이 없어서 아무의미 없는듯 나도 주변에 천재들 좀 있는데 걔네 그냥 직장생활하며 일반인으로 살아가더라
성수로드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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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연예인 전시회를 보고 아니꼬와 하는 미대생들 이해는 되네...
짜증나네진짜
2025-05-08 0
0
예체능은 재능이 진짜 어머어마한거 아닌이상 재능 보단 재력,인맥이 더중요함....
뽀뽀왕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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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은 완벽한 인맥,재력임
ddongle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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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은 압정같은 느낌임. 최상위와 그외 재능은 있으나 빛을 보지 못한 인재들.
되자와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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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일부”겠지만… 아는 지인은 학생때 예체능계 인서울 교수가 과외? 뭐 그런거 해주고, 그학교 들어가서 4년 재미있게 보내고 나와서 집에서 알아봐준 (전공과 아무런 관련 없는) 직장에 들어가서 몇년 직장인 체험하다가 좋은 사람 만나서 전업주부… 타이틀 걸고 그냥 인생 재미있게 즐기더라. 나야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정말 그 길에 꿈이 있고 눈물나게 노력해서 뭔가 해보겠다고 하다가 좌절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싶더라
리비아게롤트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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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괴물 같았던 애들도 나중에는 조빱으로 보이는 격투 만화 같은 설정임.
부정한시선
2025-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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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은 아니고.. 패션분야 1도 모르지만.. 직장인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하나 있다면.. 어차피 누군가 해야할일 이라는것! 패션분야를 대입해서 말해 보면 재능이 있던 없던, 인맥이든 뭐든.. 어차피 해야할 일이 있고, 그걸 해야할 사람이 필요함.. 능력자에게 왜 기회를 안주고 승진을 안시켜 주냐.. 라고 묻는다면.. 그 일 자체가 아무나 해도 상관 없던 일이고, 잘되면 좋고, 안되면.. 그러러니 하고 넘어갈 일이라는거지.. 그런데 그런것에 내 능력을 인정 받지 못했다 좌절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음, 해결방법은 시간인데.. 능력자들의 최대 단점이 짧은 시간에 성공의 결과를 바램.. 능력자인 만큼 스스로 남들보다 잘난건 스스로가 더 잘 아는게 독이 되는거지.. 주저리 주저리.. 뭐 말하려다.. 아 예체능.. 다른건 아니고, 능력을 지금 인정 받지 못했다고 낙담하지 말라는것임, 실력이 없는자(?)들도 시간이 지나니 성공하고 인정받는 세상이더라.. 근데 능력까지 있어? 성공보장! 아니겠어? 단지 시간이 조금 모자란것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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