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현관앞에 카네이션 두고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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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2025-05-09 00:34:08

0 오늘 챙기려고 했는데 엄마가 나중에 원할때 사달라는데... 뭘 살지 벌써 무습다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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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5-09 00:33:19 1 0
뚜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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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5-09 00:33:20 2 0
와 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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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믈애기 2025-05-09 00:33:25 2 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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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2025-05-09 00:34:08 33 0
오늘 챙기려고 했는데 엄마가 나중에 원할때 사달라는데... 뭘 살지 벌써 무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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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뚜벅 2025-05-09 00:35:11 32 0
ㅈ됌 웃자 티켓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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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세콩네콩 2025-05-09 00:35:02 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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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오리2 2025-05-09 15:15:57 0 0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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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치 2025-05-09 15:21:10 2 0
왜 도망치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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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15:29:11 게시물이 1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09 00:32 / 이동: 2025-05-09 15:29
- 어시스트: 말랑흑우

어금해리 2025-05-09 15:31:23 0 0
꽃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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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앍츄 2025-05-09 15:34:32 0 0
다음생에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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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대기업 2025-05-09 15:35:27 1 0
이번주 가족여행 다녀와서 "이번주에 봤자나?"하니까 와이프가 "에라이 인간아" 하는 표정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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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2025-05-09 15:58:42 0 0
그래도 인간 취급은 받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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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종족 2025-05-09 15:38:16 0 0
그래도 사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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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05-09 15:59:06 5 0
나도 결혼하고 양가 부모님 생신이랑 어버이날 다 내가 챙김 우린 한국에 안 살아서 한국으로 매번 퀵으로 꽃이나 케이크 보내는데 엄청 좋아하신다. 남편이 외동인데 걍 기념일에 돈만 부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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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리미드 2025-05-10 00:37:32 0 0
꽃은 이쁜데 선물로 워셔액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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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현관앞에 카네이션 두고 도망쳤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