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딸린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딸 [49] |
작성 2025-05-09 16:39:12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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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61,003
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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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짤은 그냥 미방 입니다.
애 딸린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딸 [49] |
작성 2025-05-09 16: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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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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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짤은 그냥 미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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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5-09 20:50:44
581
3
난 찬반도 맞다고봄..애는 뭔죄야…엄마처럼 따르고 같이 놀고하다 한순간에 생이별 맞은건데..하.. [6]
이동
이리에사아야
2025-05-09
혼자왔니
2025-05-09 
하는둥마는둥
2025-05-09 16:47:05
505
0
애 아빠 이해가 안된다... 아무리 그래도 아직 남인데 자기 애를 덜컥 맞길 수가 있나 하루이틀도 아닌데 [1]
이동
투자웃팸
2025-05-09 23:01:42
184
0
원래 육아의 고통은 자신의 혈육이라 견딜 수 있는거라. 남 자식 키우는건 사랑으로도 쉽지 않지.
이동
귀여운게최고다
2025-05-10 03:28:48
101
0
난 찬반에 동의를 못하는데...애를 불쌍하게 만든 건 아빠지 저 글쓴이 딸내미가 아니란 생각이 커. 딸내미는 노력을 해본 거고...애 때문에 헤어진 건지 어떤 건지 모르지만 애 아빠의 태도가 저런 상황들을 만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야. 그러다 보니 이 사람과는 결혼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겠지. 애 아빠가 잘했으면 어찌됐을지 모른다고 봐. [2]
이동
하우젠폭삭
2025-05-09 14
0
엄마 지혜롭다
하는둥마는둥
2025-05-09 505
0
애 아빠 이해가 안된다... 아무리 그래도 아직 남인데 자기 애를 덜컥 맞길 수가 있나 하루이틀도 아닌데
군사자료수거함
2025-05-09
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5-09 581
3
난 찬반도 맞다고봄..애는 뭔죄야…엄마처럼 따르고 같이 놀고하다 한순간에 생이별 맞은건데..하..
플라워마스터
2025-05-09
이리에사아야
2025-05-09
혼자왔니
2025-05-09 
미쿡학생
2025-05-09
Y드래곤
2025-05-10
빨간색볼펜
2025-05-10 
깡과장
2025-05-09 1
0
이집 잘하네
빈유여캐하앙
2025-05-09 67
0
저런거 보통 부성애에 대한 결핍과 환상때문일텐디 딸 자괴감 존나 들었겠네
루기라
2025-05-09 11
0
알았으니 너구리 치워봐
정신나갔네
2025-05-09 65
4
주작이지. 애키우기 귀찮은 아빠였으면 진즉 도망가지 저렇게 안 끼고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도맡아서 애를 키워봤으면 안다. 키운 정이 진짜 독해서 결국에 헤어지더라도 저렇게 깔끔하게 헤어지지는 못 한다. 전형적인 여시식 주작글이지.
그냥지나치지못함
2025-05-09
레즈언드
2025-05-09 
2025-05-09
코아나
2025-05-09 19
0
아니 남자도 집이있을텐데 결혼도 안한 와이프 친정에애를 맡기지?? 유치원을 굳이 관두게 할필요가 있나?? 하루종일 집에 있게 하는 의미도 모르겠는데?? 집에 알고있는사람은 남편 여자친구인데 일하느라 바쁘고 여친아빠는 무시하고 여친엄마는 싫은티 냈을텐데 눈치밥을 두달이나 먹고 있으면 그것도 하루종일 나이 먹은 나도 스트레스 받아 죽을텐데 아이맘은 어쩔까 ㅜㅜ 말도 안되는 소설이길
리찌양
2025-05-09
코아나
2025-05-09
리찌양
2025-05-10
훑훑훌훌훑훑
2025-05-09 7
8
악마아님? 뭔자랑이라고 글을씀
낭나해
2025-05-10
훑훑훌훌훑훑
2025-05-10
0oo000o
2025-05-10
훑훑훌훌훑훑
2025-05-10
훑훑훌훌훑훑
2025-05-10
예수알라부처
2025-05-10
님은그런가유
2025-05-10
투자웃팸
2025-05-09 184
0
원래 육아의 고통은 자신의 혈육이라 견딜 수 있는거라. 남 자식 키우는건 사랑으로도 쉽지 않지.
쉰소리노노해
2025-05-09 4
0
애가 물건이야? 뭔 자동차 장기렌트하는 것도 아니고 애만 맡긴다고???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05-10 2
0
내 여동생이 나랑 열살 차이나는데 갖난쟁이 키움. 나보고 둘이나 어케 키워냈냐길래 일을 두배로 했다고 했음. 그만큼 힘든일임.
귀여운게최고다
2025-05-10 101
0
난 찬반에 동의를 못하는데...애를 불쌍하게 만든 건 아빠지 저 글쓴이 딸내미가 아니란 생각이 커. 딸내미는 노력을 해본 거고...애 때문에 헤어진 건지 어떤 건지 모르지만 애 아빠의 태도가 저런 상황들을 만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야. 그러다 보니 이 사람과는 결혼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겠지. 애 아빠가 잘했으면 어찌됐을지 모른다고 봐.
하얀호랭
2025-05-10 
어스윈드앤드파이어
2025-05-10
jo2047
2025-05-10 3
0
본인자식도 키우면서 열불터지는데ㅋㅋㅋㅋㅋㅋ 하 우리부모님 나 키우면서 진짜 화 많이 참으셨었는데 대단하시구만
싸다구맞을용기
2025-05-10 2
0
자기 깜냥도 모르는 못난 어른들이 너무 많다.
형이다꿇어라
2025-05-10 2
0
딸이 앞으로 딩크로 살게될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갔는데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음.
매일화내는놈
2025-05-10
형이다꿇어라
2025-05-10 
서현내운명
2025-05-10 3
1
애만 불쌍하네 ㅅㅂ 뭔 소꿉놀이도 아니고 ㅅㅂ거 데려올때는 엄마라 해라 이제 내가 엄마다 별 개소리 다 늘어놓고 데려왔을거면서
긁어주지않겠나
2025-05-10 2
0
그건그렇고 이 짤 원본은 봐야겠는데요?
바벨문학상
2025-05-10 0
0
육아라는건 결국 사랑과 시간의 결과물임. 시간이란 개념이 없이 대뜸 육아만 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면 당연히 깰수밖에 없지. 만난지 얼마 안되어 불같이 사랑하는 남녀한테 서로 싼똥 보여주고 냄새맡게 해봐 정내미 다 떨어지지
자색고구마맘
2025-05-10 6
0
제정신이 애비는 딸을 맡기지 않습니다ㅋㅋ
요나아
2025-05-10 1
0
애기 불쌍하긴 함.. 부모 이혼하는게 애들한테는 세상이 붕괴되는 느낌이라던데 그런 경험도 징글징글했을 텐데 새엄마 될 사람이라고 소개받은 여자 집에서 지내다가 두달만에 파양된 거잖아.. 새엄마 가족들은 "현실 깨달으라"는 명목으로 애기한테 엄청 냉랭했을 거 같고.. 나이들수록 점점 "나는 아무한테도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이다"라는 트라우마에 시달릴거 같음....
윤하내꺼다
2025-05-10 1
0
육아는 책임감 차이임. 혈육이라도 화딱지 나고 줘패고 싶을 때도 있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또 하는 거지
우차차차
2025-05-10 0
0
미방이 뭐임?
목꽁
2025-05-10
JSTA
2025-05-11 0
0
우리 할매가 옛날부터 손주들이 사고치고 말 안듣고 하면 하시던 말씀이 '배아파서 나은 내 새끼도 패죽이고 싶게 미울때가 있는데 내가 뭔 죄가 있어 손주새끼들 키우느라 고생하냐'고 하셨었음. 핏줄도 키우기 힘든데 남의 자식 키우는게 보통 정성과 각오로 가능하겠어??? 드라마나 정말 천륜이 있어야 가능하지 어려운 일이야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5-14 0
0
무슨 이유에서건 셋이같이 사는게 아니라 남자의 딸만 덜렁 데려와서 봐준건지부터가 이해가 안됨...... 밝혀지지 않은 정보가 많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여자가 딸을 내가 데려가서 돌볼께 했을때 남자가 얼씨구나 하고 오케이 했으면 일단 아빠로써 역할을 안하고 있다는 증거임, 그리고 내새끼도 키우다보면 손지검하고싶을정도로 미울순간이 찾아오는데, 다른사람 자식을 내자식처럼 키울려면 애지간한 도닦는 심정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