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주의 청각장애인 보조견 출입거부한 식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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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2025-05-11 0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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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당직원은 그렇다쳐도 경찰은 저러면안되지..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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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순대볶음 2025-05-11 00:25:09 3 0
견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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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2025-05-11 00:28:51 12 0
오 보조견이 리트리버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른 종도 있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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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냐 2025-05-11 00:29:25 33 1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리트리버가 많던데 해당사건은 청각장애인 보조견이더라고 나도 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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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점마파래진다 2025-05-11 00:55:29 37 1
청각장애인 보조견은 소형견이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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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05-11 09:36:26 3 0
청각장애인 보조견은 처음 들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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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2025-05-11 00:29:01 1 0
구름이 너무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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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해리 2025-05-11 00:31:47 25 0
대전 사람들 이런 일에 민감하던데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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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흑우 2025-05-11 00:32:07 1 0
청각장애보조견도 있구나. 잘 기억해 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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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2025-05-11 00:43:10 52 1
식당도 식당이지만 경찰이 더 어의가 없네 ......정당하게 알려줘도 구라치지마라고 하는 꼬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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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강제분양 2025-05-11 01:32:19 44 0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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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2025-05-11 00:48:30 14 0
음식점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가보고 싶은데 어디인지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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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2025-05-11 01:50:50 11 0
인테리어가 ㅅㅂㅇㄷㅇ같아요, 아닐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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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퍼슨 2025-05-11 02:08:40 20 0
맞네요 후기보고오니까. 갈마동에 새로생겼길래 얼마전에 갔었는데 1인식사 안돼서 그냥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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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2025-05-11 11:34:07 3 0
어기쿠 그 유명한 10% 이자의 그곳이군요 장사 자아알 되겠군요 자아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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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룽 2025-05-11 01:04:30 150 1
청각장애인인데 말로 안내하면 뭔 소용임?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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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룽 2025-05-11 01:05:45 55 1
경찰도 똑같네 안들리는 사람한테 내려봐봐요 이러네 어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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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이 2025-05-11 01:19:02 20 0
경찰은 왜 쓰레기들이 자꾸 경찰이미지 조져버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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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2025-05-11 01:24:03 205 1
식당직원은 그렇다쳐도 경찰은 저러면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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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진 2025-05-11 03:01:29 53 1
경찰이 뭐 아나? 쟤들 법같은거 거의 몰라. 완전 븅신도 저런븅신들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야..ㅋㅋㅋㅋ 진짜 멀쩡한 '극극극'소수의 경찰관몇명으로 간신히 유지하는 기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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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일딸진행중 2025-05-11 01:27:23 30 1
배우는게 챙피한게 아닌데 또 아집있는사람들은 자기가 뭘 잘못한걸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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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01:32:20 게시물이 69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1 00:23 / 이동: 2025-05-11 01:32

멜로스 2025-05-11 01:40:59 15 3
근데 나도 청각장애보조견은 너무 생소하고 잘 몰라서..저 식당도 그래서 이런일이 일어난거 같기도하고 그렇네, 이번 기회에 이슈되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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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됨 2025-05-11 02:00:02 8 0
샤브샤브 맨날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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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와달타냥 2025-05-11 02:00:16 13 3
다들 나랑 비슷한 생각이네 잘못한건 맞는데 죽일놈은 아닌거같음 너무 생소하니까..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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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루마뚜루뚜루 2025-05-11 02:21:17 24 11
조심스러운 발언이긴 합니다만(영상만으론 전후 사정을 몰라서)... 일반적으로 밖에서 기다려 주세요~ 하면 보통 일반적인 사람은 화가 나더라도 일단 밖에서 대화할 마음을 가져보진 않나요...? 나만 미련하게 사는건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다고, 저도 물론 관련 법률 숙지를 하진 못 했습니다만.. 행정처분 등의 문제와는 별개로 계속 안내하는 직원의 유도와는 다르게 무작정 앉아 계시는 것도 다른 각도로 보면 아쉬운 점이 아닐까.. 합니다..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었던만큼 식사하러 가신분도 답답함에 마음이 쓰리네요.. 정답이 있긴 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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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2025-05-11 02:30:06 55 1
로마에서 로마법을 따르지 않은게 견주분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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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기스 2025-05-11 02:37:13 66 1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한데 알아보니까 확인은 절대 출입을 막지 않은 상태로 해야 법 위반이 아니라고 하네요. 일단 밖에서 기다리라던가 들어오지 말고 증명부터 해라 라고 하는 게 모두 위법이래요. 장애인 권리 보호의 원칙으로 이거 자체가 차별이라니 이번 기회에 널리 알려져야 같은 피해 사례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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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2025-05-11 03:22:11 16 0
밖에서 기다려라도 위법이라니 ㄷㄷ 이거 장사 시작하려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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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돌아온 2025-05-11 08:06:46 19 0
청각장애인분한테 말로만 이야기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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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루마뚜루뚜루 2025-05-11 09:02:32 2 0
누추한 글 따위가 뭐라고 이렇게 말씀들을 남겨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레니기스님 덕에 좋은 거 하나 또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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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2025-05-11 02:30:20 1 0
문득 궁금해진건데 택시처럼 그냥 손님을 거절하는 경우도 법으로 금지임? 그런 사유로 거절했다고 하면 어떻게 막을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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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2025-05-11 03:13:51 29 0
「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따르면, 보조견 표지를 부착한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식당 등 공공장소에 출입하려 할 때,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해서는 안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장애인차별금지법은 장애인을 장애를 이유로 정당한 사유 없이 제한·배제·분리·거부하는 행위를 차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별 행위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렇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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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2025-05-11 03:19:44 1 0
오 알려주셔거 감사!! 일반인은 가끔 식당에서 그냥 거부할때도 있던데 그걸 악용할수도 없게 아예 규정해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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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2025-05-11 02:58:20 4 0
궁금한데 청각장애 보조견은 어떤 교육받아? 큰소리 들리면 주인에게 달려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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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기스 2025-05-11 03:24:11 25 0
나도 궁금해서 저분 인스타 가서 보니까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를 감지하고 조심해야 할 때 주인을 보호하거나 눈치를 주더라고! 뒤에서 차 오니까 눈치 주는 거 보고 청각장애인들한테도 보조견이 필요하겠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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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025-05-11 04:08:02 23 0
주로 많이 하는건 전화 벨소리라든지 화재경보기소리, 초인종 소리 같은거 인식해서 주인에게 알려주는 역할임. 알람역할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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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2025-05-11 03:26:09 108 0
진짜 세상 무식한 새끼들 많구나 모르는건 둘째치고 알려줬으면 수용하려는 태도조차도 없네 ㅋㅋ 좋게 말했는데 눈감고 귀닫으면 꼭 욕을 먹어야지 정신차리는 부류인듯 절대 좋게 말해서 바뀔 사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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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025-05-11 04:08:54 25 0
백번양보해서 보통 장애인보조견 하면 시각장애보조견 리트리버 생각해서 모를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생긴게 애완견 처럼 생기기도 했고. 하지만 저렇게 서류도 보여주고 어필을 했으면 잠시 기다리라고 양해를 구하고 검색이라도 해봤으면 알게되는거 아닌가..? 왜 저렇게 알아볼 생각도 안 하고 나가라고만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직원이 핸드폰 검색도 할줄 모르는 노인도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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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05-11 04:19:31 17 0
경찰은 국민신문고에 단체로 민원 넣고, 종업원 놈은 단체로 낯짝 구경하러 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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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르 2025-05-11 04:24:52 2 0
경찰 왜저랬다냐...장애인단체랑 엮이면 매우매우 피곤할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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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귀닫자 2025-05-11 04:33:44 20 0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되기위해 교육중인 개라고 사칭하고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실제로 꽤 많이 있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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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2025-05-11 05:38:19 41 0
그런 개가 많아봤자 몇 마리나 되겠음.. 애초에 사칭이던 아니던 장애보조견 자체를 일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인데 뭘 많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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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2025-05-11 05:34:48 24 0
잘 모르면 배우면 된다. 근데 그래서 알려줬는데도 못 알아 먹고 사건을 키운 값은 치러야지. 저 식당도 경찰도. 청각장애인분은 식사를 못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청각장애보조견을 알게 되었고 머지않아 이런 일은 사라지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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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2025-05-11 06:02:56 3 0
업보 달게 받으라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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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2025-05-11 06:58:23 19 0
노답 식당&답변 없는 구청&아무것도 모르는 경찰. 대환장 콜라보 개노답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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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아쓰 2025-05-11 07:25:38 1 2
너 심심하던 차에 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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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2025-05-11 09:05:38 1 2
보호견종을 따로 지정할 수는 없나?? 털 안날리고 얌전한 그런 특성으루. 그러면 인식하기도 편할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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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2025-05-11 10:09:45 4 0
나도 시각장애인이.아닌 청각장애인도 안내견이 있다는걸 처음앎, 식당주인도 멀쩡히 앞이 보이는 사람이 개 데리고와서 들어가려고하니 못믿어서 그런듯, 경찰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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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까나 2025-05-11 10:40:26 9 0
약간의 부연 설명을 하자면 저 청각장애인분은 우연히 영상을 찍으신건 아니고 보조견 데리고 다니면서 식당들에 들어갈수 있는지 확인 다니는 활동가에 가까우신분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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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2025-05-12 00:51:29 0 0
시각장애인 유튜브 보면서 많이 울었음..ㅜ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에 평소 불만이 있었는데 나 스스로 자책하고 반성하게 되더라. 비장애인은 절대 모르는 저런 일들을 영상으로 찍어서 알려주는게 정말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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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힝히 2025-05-11 12:05:43 4 0
인터넷 되는 시대인데 검색을 안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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