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배우자 몸무게 몇키로 증량까지 감당 가능하신가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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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전사 2025-05-12 13:36:09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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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추가해줘 애가 7살에 맞벌이인데 이렇게 운동 열심히 하면 애기 누가보고 집안일 누가해 [1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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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05-12 14:12:11 260 0 맞벌이인데 지는 꼴리는대로 취미생활하고 육아는 와이프 거의 독박이라는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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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5-12 14:26:14 109 0 양심이 출타했네 운동하는 시간 절반 떼서 마눌님 운동보낼 생각을 해야지.. 아내가 가능한 운동시간은 남편이 자 운동다녀와 라고 말하고 애랑 같이 들어가는 시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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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2025-05-12 14:30:18 162 0 와 맞벌인데 애는 와이프한테 던져놓고 주3회 축구??? 미친새긴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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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No000 2025-05-12 12:59:53

206

0 임신기간은 예외로 해야지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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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14:18:14

233

5 맞벌이에 애 어리면 언제 운동하러 다님... 식단관리도 빡셀텐데. 내 주변에 애엄마들 중 애들 아직 어린데도 피부 몸매 관리 잘하는 엄마들은 아빠 외벌이+고소득 이었음ㅋㅋㅋㄱ 고소득자인 애엄마도 '관리하러 다닐 시간이 있는게 부럽다' 고 하는디...맞벌이에 애 어리면 어렵지 [1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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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쟁이 2025-05-12 12:52:58 4 0
두명분 이니까 1/2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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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냥 2025-05-12 12:53:10 25 0
출산하고나면 체질이 변하는 경우가 많다더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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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5-12 12:57:57 201 13
결혼 후 자기관리도 배려라고 생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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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2025-05-12 14:15:26 32 2
존나 우울해지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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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츄르 2025-05-12 14:16:35 50 5
배우자가 더 우울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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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5-12 14:18:08 70 7
선생님 애보느라 바쁜데 자기관리 어케함니까.. 티비에 연예인들 나와서 애 맡겨놓고 운동하고 홈트하고 하니까 일반적으로 다 그런다고 착각하는데 보통 가정은 못해도 2년간은 아빠는 돈벌고 엄마는 애기 따라다니느라 바쁩니다.. 것도 어린이집 맡기거나 애봐주는 사람 있을때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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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츄르 2025-05-12 14:19:54 66 3
애 보느라 바쁜거랑 많이 먹어서 찌는거랑 무슨 관련이 있죠? 체중관리는 식단이 80퍼센트 이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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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2025-05-12 14:19:59 20 1
ㅇㅇ 자살하러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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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5-12 14:20:50 296 1
14개월 아빠입니다. 와이프 맨날 다크써클 생기고 밥먹을 짬 없어서 애 먹이고 남은거 먹고 할때마다 불쌍해 죽겠는데 이런댓글에 애기엄마들 가뜩이나 우울한 상황에서 자책할까봐 다 그렇지않다고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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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5-12 14:23:14 205 0
살이 많이 쳐먹어서 찌는거 아닙니다 애보면 힘은들어도 회사다닐때 활동량에 훨씬 못미치는데 호르몬변화도 있고 임신기간동안 찐것도있고 기본 활동량 차이도 납니다 어케아냐면 와이프 재대로 식사는 하루에 한끼먹는데도 계속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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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5-12 14:25:00 32 1
아 원댓이 결혼후 자기관리네요 잘못보고 빡쳐서 대댓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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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츄르 2025-05-12 14:26:21 38 6
글 내용의 아이는 7살인데 왜 자꾸 14개월 애기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임신 영향으로 찐 것 까지 지적하진 않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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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2025-05-12 14:28:18 31 0
ㅇㄱㄹㅇ 본문은 애가 7살인 집인데, NN개월 정도로 이야기할 집에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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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5-12 14:28:20 52 0
애 7살에 맞벌이라는데 임신얘기나 활동량 얘기는 이상하지 않음?? 맞벌이라 힘들고 나중에 밑에 달린 댓글보니 남편이 십새기긴 한데 당장 본문만 봐서 정당화하려면 세상 340대 여성 다 90키로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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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5-12 14:28:56 21 0
아 다시 제대로 보셧네요 굿입니다 화이팅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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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여친 2025-05-12 14:31:26 70 3
임신출산때 불어난 살을 애 학교갈때까지 못빼는경우가 많음,, 대댓도 틀린이야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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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5-05-12 14:32:04 24 0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하는데.. 내 주변엔 평범한 집안의 전업주부들 애기 낳고도 몸매 유지하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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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5-12 14:35:51 69 0
육아 중 자기관리는 절반은 내 배려지만 나머지 절반은 남편의 배려임. 두 사람이 쓸 수 있는 운동 및 취미생활시간은 정해져있음. 그걸 잘 분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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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파퍄퍄 2025-05-12 14:49:22 48 0
육아하면 와이프만 살찌는게 아니고 남편도 살찜 영유아시절에는 아이 케어하느라 제때 밥 못먹고 재우고서야 뭔가를 먹을수 있음. 밥먹으면 아이는 울고 불고 사고 치느라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모르고 허겁지겁 먹어 소화불량 걸리고 차라리 굶었다 아이 재우는거 성공 후 밥 지어먹을 힘이 없어 그냥 야심한 밤에 배달시켜 먹고 스트레스로 맥주도 한캔씩 하고 그러다보면 살이 찔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운동할 시간조차 없음 운동하면 누군가는 혼자 애를 봐야하는데 홀로 육아가 힘들어 운동은 사치임. 아이가 스스로 다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을 돌볼 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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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배 2025-05-12 14:50:47 42 0
애 돌보는동안 몸은 피곤하고.. 밥심으로 버틴다고 먹다보면 어느새 살이 불어나있음. 미혼을때는 남는 체력으로 가서 운동해서 빼기라도 해볼텐데 애한테 체력 다 쓰고 저녁에 방전되서 뻗어있는 상태가 반복되니 내맘대로 컨트롤이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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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5-12 14:56:36 9 1
어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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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5-05-12 15:04:07 6 9
애보느라 자기관리 못한단거는 백프로 변명이다 운동할 시간이 없는건 이해할수있다 근데 근육량과의 비율말고 순수 체중만으로 날씬해지는건 식단만으로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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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5-05-12 15:06:25 41 1
근데 와이프가 뚱뚱해져서 싫다면 최소한 본인도 날씬하게 관리해야함 본인도 살쪄놓고 저런소리하는건 싸발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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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5-05-12 15:07:41 7 4
그리고 식욕 못이기겠으면 그냥 위고비하는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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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파퍄퍄 2025-05-12 15:08:45 46 0
ㄴ당연히 육아를 해보고 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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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 2025-05-12 15:09:38 6 0
걍 그래서 결혼 안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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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2025-05-12 15:09:52 35 0
한달에 43만원 쓸돈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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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2025-05-12 15:14:36 50 0
아니 애 키우는데 월 40만원 이상을 위고비 맞는데 쓰라고? 뭐 카카오 비상대출이라도 받아야함?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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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땅뚱땅 2025-05-12 15:51:15 15 0
우리 엄마 나 동생 낳고 각종 생활고에 온갖 스트레스에 그러다 보니까 불어난 몸이 그대로 붙었는데 그냥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면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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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레차 2025-05-12 16:05:57 6 0
근데 진짜 고민거리기는 하다. 애낳고 육아때매 자기관리가 힘든것도 이해가 가고, 많이 변한 배우자 보고 성욕이 사라지는 맘도 이해가 가는데.... 참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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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2025-05-12 17:18:51 3 0
결혼 10년차 3키로 늘었음. 와잎은 12키로정도? 집안일 내가 다함. 밥 포함. 걍 놓으면 찌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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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No000 2025-05-12 12:59:53 206 0
임신기간은 예외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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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의도란발찌 2025-05-12 14:03:46 2 0
ㄹㅇ 2인분 무게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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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드워프 2025-05-12 14:15:40 30 0
ㅇㅇ 지금 작성자 상황이랑 저글의 상황은 엄연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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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5-12 15:01:51 2 0
임신했을때는 진짜 엄청 뚱뚱한 게 아닌 이상 몸무게 좀 나가는 게 정상이고 건강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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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5-05-12 15:04:43 1 0
위에는 임신얘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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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5-12 15:05:18 6 0
찾아보니까 임신했을때는 10키로 이상 쪄도 정상이라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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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5-12 15:05:57 0 0
ㄴ 작성자님 얘기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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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5-12 15:06:59 3 0
아 내가 덧붙인 글 때문에 그러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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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5-05-12 13:00:04 1 0
아직 결혼안해봐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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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기쁨조 2025-05-12 13:01:56 20 1
이런거 보면 임신이 참 힘든듯 난 그래서 형이랑 결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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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2025-05-12 14:44:19 5 0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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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탸 2025-05-12 13:06:20 16 0
본문이 지인 이야기랑 흡사하네. 남자 아이 한명있고 10년째 섹스리스. 둘다 욕구는 있는데 남편쪽이 와이프 피함. 살빼라고 하는데 쉽지않음. 아내스펙 결혼전 170에 60 현재 170에 90키로 정도로 보인다고 함. 모습이 유지되도 나이먹음에 횟수가 줄어드는데 급속도로 찐다..? 흐음...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 부부둘다 운동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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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이이 2025-05-12 13:11:19 35 0
??? 왜 본인이 안 찔 생각을 하는거야! 남편을 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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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라구으 2025-05-12 13:42:40 12 0
미친 너 천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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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2025-05-12 14:29:30 7 0
아잇 건보료 올라가는 소리 들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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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빛사랑 2025-05-12 13:13:07 1 0
남편이 오히려 그쪽 취향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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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2025-05-12 13:18:51 2 0
여자 몸무게 정상선이 아떻게 되지? 키-110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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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탸 2025-05-12 13:45:09 17 0
BMI기준은 그런데. 보험회사에서 정한 비율 그냥 병원에서 쓰는거구. 여자는 아이임신,보호해야 해서 하복부랑 허벅지가 피하지방이 좀 있음. 그래서 대충 키에서 100 빼면 된다고 봄. 근데 키가 많이 크면 이 비율도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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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전사 2025-05-12 13:36:09 2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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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추가해줘 애가 7살에 맞벌이인데 이렇게 운동 열심히 하면 애기 누가보고 집안일 누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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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2025-05-12 13:39:01 66 0
주3회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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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olt 2025-05-12 14:05:41 88 0
주3회도 에바인데 나머지는 웨이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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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05-12 14:12:11 260 0
맞벌이인데 지는 꼴리는대로 취미생활하고 육아는 와이프 거의 독박이라는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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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05-12 14:20:39 40 0
동네에 없으면 스피닝 기구라도 사서 집에서 하게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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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5-12 14:26:14 109 0
양심이 출타했네 운동하는 시간 절반 떼서 마눌님 운동보낼 생각을 해야지.. 아내가 가능한 운동시간은 남편이 자 운동다녀와 라고 말하고 애랑 같이 들어가는 시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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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2025-05-12 14:30:18 162 0
와 맞벌인데 애는 와이프한테 던져놓고 주3회 축구??? 미친새긴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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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5-12 14:32:25 77 0
이 십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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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반짝이로진화중 2025-05-12 14:50:25 49 0
시발럼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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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인간 2025-05-12 14:56:57 43 0
아...죽이고싶어.......주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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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zkcb 2025-05-12 15:03:41 33 0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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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비숍 2025-05-12 15:04:51 31 0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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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러버 2025-05-12 15:06:19 40 0
웨이트야 잘때할수있다쳐도 축구는 늦게안하자나 종나 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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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2025-05-12 15:06:58 32 0
긴가민가 했는데 이거 보니 양심리스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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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2025-05-12 16:10:48 32 0
이거 보니까 원글 작성자가 나쁘네. 지할거 다하고 와이프는 애보고 집안일하고 운동 언제 하냐. 위고비라도 사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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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씁 2025-05-12 17:44:02 17 0
결국에 자기 건강문제니까 출산이 면죄부가 될순없다 생각해서 댓글 안쓰고 삼켰는데 이건 십샠끼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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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난말로만해 2025-05-12 20:51:45 3 0
개패고싶네 철딱서니 없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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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이꼬북하북 2025-05-12 22:27:38 0 0
이 댓글 없었으면 오해할 뻔 했네 지가 운동할 시간을 안 줘 놓고 불평하고 있네 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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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여친 2025-05-12 13:40:03 47 0
임신하면 애 무게에 이것저것 더해져 보통 10키로이상 찌는데 상위의 마른체질 빼곤 애를 낳아도 그게 안빠지는 경우가 많음. 빼려면 다이어트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어디못나가고 육아에만 매달리니 그게 자기 체형이 되어버리고 출산 기점으로 몸집 달라지는 사람 수두룩. 관리하려면 한100일때부터 남편 퇴근하면 애 맡겨놓고 운동 다녀야함. 남편도 적극협조해야하고. PT든 뭐든 받으면서 1년안에 확실히 관리해서 빼는게 좋고 안그러면 계속 불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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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5-12 13:46:52 3 0
몸무게가 늘어나면 외모가 아쉬워지니까 당연히 잠자리욕구가 줄어들수있죠. 임신기간은 예외로 해야죠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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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2025-05-12 14:00:35 27 0
고민은 이해가지만 몇 킬로그램까지 감당가능하냐는 질문은 받아들이기 어려움. 질문이 짜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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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2 14:01:52 41 0
근데 임신하면 진짜 살 많이 쪄. 나 임신하고 나서 23키로 쪄서 79키로까지 나갔었어ㅠㅠ 키가 175니까 큰 편이긴 한데 몸도 커지니까 진짜 공룡처럼 거대해지더라. 그리고 임신 중에 찐 살은 몸이 모유수유 감안하고 찐거라 모유수유해야 살 금방 뺄 구 있어. 난 애 100일 때 임신 중에 찐거 다 빼고, 6개월 즈음까지 3키로 더 빼서 지금 유지중이야. 운동, 식이 안 해도 모유수유만으로 살 많이 빠지긴 해. 모유 1리터 만드는데 930 칼로리가 필요한데 애 키우면서 운동으로 그걸 어떻게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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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리 2025-05-12 14:04:57 22 0
자녀분 키 걱정은 없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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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2 14:09:48 11 0
남편 키랑 계산해보면 우리 아들 예상 키가 대충 184 플러스마이너스 5센치 나오긴 하는데... 워낙 입이 짧고 잠을 안 자서ㅠㅠ 영유아 검진해보면 상위 5프로 나오긴 하는데 애가 워낙 예민하니까 안심할 수가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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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14:12:42 게시물이 82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2 12:50 / 이동: 2025-05-12 14:12
- 어시스트: 올리브황

올리브황 2025-05-12 14:14:43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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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몬가 슬프다 어쨌든 어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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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편지 2025-05-12 14:17:18 20 0
이건 여자입장에서도 남자가 저렇게 찌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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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찾아주는사람 2025-05-12 14:17:22 19 3
160에 70이면 그렇게 못 봐줄정도로 뚱뚱이는 아닌디.. 남편취향이 슬렌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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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5-12 16:28:10 0 0
사실 키 몸무게 다 같아도 육안으로보면 몸매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봐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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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14:18:14 233 5
맞벌이에 애 어리면 언제 운동하러 다님... 식단관리도 빡셀텐데. 내 주변에 애엄마들 중 애들 아직 어린데도 피부 몸매 관리 잘하는 엄마들은 아빠 외벌이+고소득 이었음ㅋㅋㅋㄱ 고소득자인 애엄마도 '관리하러 다닐 시간이 있는게 부럽다' 고 하는디...맞벌이에 애 어리면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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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힘찬함성 2025-05-12 14:58:16 2 0
운동 좋아하면 가능함. 억지로 하라면 못하긴 할 것 같은데.. 난 운동 좋아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집앞에 있는 쿠팡 와이푸 안 깨게 조심조심 들여놓다 혼나고(조금 화남)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애들 등원시키고 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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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15:03:08 59 1
좋아서 하는건 관리가 아니라 취미지. 운동이라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부가적으로 몸매관리가 되는거고. 운동이 취미가 아닌데 맞벌이에 어린애 키우는 사람한테는 그게 관리를 위한 또 하나의 노동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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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15:05:07 47 1
안그래도 힘들고 체력 시간도 없는데 관리를 위해 노동을 더 하라는건데. 우리 남편도 결혼하고 20키로 쪘는데, 건강을 위해 살을좀빼는게 좋겠단 얘기는 몇번했지만, 이미 피곤하고 힘든데 운동이 취미가 아닌 사람이기에 그걸 강요하거나 자기 관리 못한다거나 그럴생각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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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05-12 15:20:22 17 0
운동은 솔직히 그닥... 그냥 적게 먹는 게 비교도 안 되게 중요함. 노는 사람은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노니까 식단할 심리적 여유가 있는 거지 시간은 솔직히 별로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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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힘찬함성 2025-05-12 15:23:39 1 0
언제하냐며? 댓글도 다 '시간'에 대한 내용이었고. 그래서 시간적으로는 가능하다는거지. 뭐 강요하라거나 운동을 꼭 해야한다거나 이런 취지의 이야기는 아니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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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05-12 15:25:47 1 0
ㄴ 그래서 너한테 반박한 건 아니었음. 댓쓴이가 시간 얘기하길래 솔직히 시간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 그리고 난 너의 의견엔 동의함... 바쁘면 힘들어서 관리를 못하는데 운동 자체가 취미면 다르지 힘들어도 할만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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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힘찬함성 2025-05-12 15:25:59 2 0
홍두식// 맞음. 애초에 체중은 걍 식단이 전부임. 난 월화수목금토일 다 운동하는데 햄부기 라지 셋트 + 단품이 기본 시작이라 181cm / 105kg 건강한 돼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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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힘찬함성 2025-05-12 15:26:25 1 0
홍두식// 억 나도 말랑참깨님한테 달았던 댓글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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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15:27:23 40 3
전방/ 에휴..됐다.. 억지로 시간을 내서 하는것에 대해 얘기하면 새벽에도 인나서 하면되는거고 그렇지. 그렇게치면 투잡은 왜 뛸시간이 안나고 직장다니면서 자격증공부 할 시간이없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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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15:27:48 4 0
홍두식이란 사람도 댓달았나본데 난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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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힘찬함성 2025-05-12 15:30:08 6 1
말랑참꺠// 아니 눈나 왜 자꾸 주제를 확장해. 나는 투잡이나 자격증 공부 할 시간 없다고 한 적이 없어. '피곤해서 안하는거'에 대해서 부정할 생각은 없는데 그렇다고 '시간'이 없는건 아니라는거지. 걍 언제 하냐길래 '충분히 가능은 하다' 라는것 뿐이얌. 그게 쉽다거나 어렵다거나 이런건 일절 없이. 가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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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05-12 15:31:03 23 1
ㅇㅇ 아마 말랑참깨는 날 블라해서 안 보일 거임. 예전에 성적 안 나왔더니 가족들이 아예 인격말살급으로 인간취급 안 해줬다는 게시글이 있었는데 애한테 그렇게 투자했는데 성적 안 나오면 그럴 수 있다고 하길래 뭐라 했더니 걍 블라하더라. 그때 생각하고 다시 이 댓글 보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 애 성적은 잘 나와야 되고 살은 상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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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15:33:47 15 0
전방/ 주제확장이 아니라 '시간을 내면 불가능하지않다' 라는 너 말에 맞춘거임. 그게 취미가 아닌데 시간이 부족한사람한테는 맞는 말이 아니라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은 일을하고 애를보고 일상생활을 하고선, 추가적으로 취미가아닌 노동을 위해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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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5-12 15:37:01 8 4
너야 너가 좋아하는거니까 '시간을 내면 되는거다'이지만, 그게 취미가아니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안그래도 일하랴 집안일하랴 애도보랴 없는 시간을 내서 노동을 하는거기에 시간이없다란 표현이 무슨말인지 이해가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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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힘찬함성 2025-05-12 15:38:16 5 1
말랑참꺠// 글케 말하면 어케 알아들음 ㅡㅡ 시간이 없는거면 걍 할 '시간'이 없는거지. 암튼 무슨 말인지는 이해했쪙. 조는 이제 일하러 갑니다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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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츄르 2025-05-12 15:48:49 8 2
흠;; 걍 먹는 양만 줄이면 되는건데 시간 개념이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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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2025-05-12 16:06:53 24 0
그... 평소이 누가 "돈 없어서 소고기는 못사먹는다"고 우스갯소리로 한탄하면 소고기값 10만원이 통장에 없는 사람이라고 이해를 하시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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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5-12 17:45:04 12 0
건강한 식단 자체도 생각보다 시간이 필요한 일임. 최근에 애가 아보카도랑 버섯 남기길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아까워서 긁어먹다가 문득 이게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고 요리하기 힘든것도 아닌데 왜 난 국에 밥말아먹고 얘만 먹이고 있나 현타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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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5-12 17:50:09 2 0
그리고 또 너무 방어적일 필요는 없음. 본문 남편은 짜증나지만 애기 있어도 더 부지런히 살면 되지 노력해라!! 라는 댓글들 자체에 상처받을 필요는 없음. 더 노력할 수 있다는 말이 노력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비난은 아님. 애기 통잠자니 밤마다 홈트하다가.. 18개월 껌딱지 되니 꿈도 못꾸다가.. 두돌 넘고 어린이집 가니 다시 하다가.. 이렇게 뇌 용량 한쪽에는 다이어트하자를 입력해놔야 스멀스멀 생존만이라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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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부까기인형 2025-05-12 14:22:15 4 0
사실 찌는건 먹는 식습관이 반의 반은 먹고들어가는터인데 식단관리조차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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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는배고파 2025-05-12 14:24:03 12 0
난 어떤 모습이든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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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2025-05-12 14:26:24 2 0
남자든 여자든 비만이면 건강관리를 위해서 빼야함. 당장 나부터 빼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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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2025-05-12 14:26:45 39 3
걍 사랑이 식은거임. 몸무게든 외형이든 그게 사랑의 지표가 될순 없엉. 나 항암하면서 머리털이 골룸처럼 빠져도 남편이 이쁘다 이쁘다 해줬고 남편은 결혼하고 20키로 넘게 쪘는데 내눈엔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움. 사랑의 지표를 고작 몸무게에 둔다면 45키로에서 단 1키로만 쪄도 미워보일테고 지표를 상대 그자체에 둔다면 90키로가 되어도 밉지 않겠지. 뭐 건강때문이라면 같이 빼는것도 좋긴한데 저키에 70키로 나간다고 건강을 크게 해칠것 같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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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P 2025-05-12 15:04:54 2 0
남자의 성욕이라는게 단순한데 자기맘대로 안되는면이 있어서 나같은경우 20대초에 항아리몸매?인사람이 술자리에서 지속적으로 플러팅하고 들이댔는데 아예 성욕자체가 안생겼고 동성으로느껴짐 / 20대중반에 썸녀(통통)랑 술먹고 취해서 같이 모텔갔는데 뱃살이 출렁거리면서 튀어나는거보고 꼬무룩해서 썸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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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2025-05-12 15:20:06 25 1
그건 상대를 성욕의 대상으로 봤을때고 부부는 또 다른게 있지. 내가 비록 군면제이긴하나 그 뭐랄까 전우애같은거? 나도 결혼전이었으면 지금 남편보고 결혼할 생각이 안들었을것 같애. 남편도 그럴거고. 근데 같이 살아온 세월이 있으면 몸무게나 외형이 부부사이의 끈끈한 뭔가를 갈라놓을 "모든것"이 되진 못한다는 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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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P 2025-05-12 15:41:56 1 0
나도 뭐 살쪘으니 갈라서야지 이런건 아니고 본문이 섹스리스에 대한 내용이라서 성욕쪽으로 말한거뿐임 댓으로 말한것처럼 걍 사랑이 식었다고 하기엔 사랑은 하는데 그럴수있다는 거지 물론 여기서 갈림길이 여전히 사랑한다면 그냥 자위를하는식으로 남자가 스스로 풀거나 아내를 살빼게 하려고 노력하는거고 사랑이 식은거라면 바람피거나 성매매하러 다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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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아빠 2025-05-12 14:29:49 4 4
임신중 제외지..근데 애가 5살 넘어가고도 그 몸무게 유지하면 진짜 애 핑계로 관리안하는거임, 남자도 이전은 못돌아가는거 진짜 하 나도 안바람 그때보다 어느정도 찌는거 감안할수밖에 없다는거 인정함 난 맞벌이에 반찬사고 반찬배달에 애 학원 교육까지 내가 다하고 운동하고 많이 먹었다 싶으면 몇시간 굶고 하면서 관리함. 내성욕은 거의 그대론데 아내가 이전보다 쪄서 진짜 좀 별로임.. 뭐 그래도 리스까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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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2025-05-12 14:33:15 51 1
남편이 저 따위인데 우울증없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난 멘탈이 쓰레기라 그런가 또 우울증 옴. 아침부터 죽고 싶단 생각만 한 2시간 동안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음. 허리 아파서 병원가라그러는데 갔다고 뻥치고 그냥 누워있었음. 디스크 3개 다 닳아서 없다는데 병원 가서 물치 받으면 뭐하겠음. 그냥 대충 빨리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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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당장나우 2025-05-12 18:19:47 8 0
그런 소리마라 너도 누군가의 첫사랑이고 취향일텐데. 저런 바코드닉이 말하는 자기기준이 모든 남자들에게 해당되는건아님. 아픈것만 잘 간수해 외모는 어차피 다 같이 늙고 둥글게 변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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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zkcb 2025-05-12 14:35:21 18 3
솔직히 이런말하면 욕먹겠지만 정 떨어질것같음 최소한의 자기관리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입니다. 아기낳고 맞벌이다 힘들다하는데 그건 진짜 자기에 대한 노력 안하는겁니다. 하루 30분 홈트나 식단 소소하게 바꾸면 어느정도 적정 몸무게 유지되어요. 우울증이라면 할말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는 정이 너무 떨어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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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zkcb 2025-05-12 14:41:15 2 2
덧붙이자면 저는 주6일 근무하는 이제 돌되는 아기 아빠입니다. 육아 지장갈까봐 새벽 통째로 애기보면서 새벽5시에 운동나갔고(잠 하루에 3시간 잘때도 많았음) 애기 엄마도 강제 홈트시켜서 지금 임신하기 전보다 몸무게 빠지고 건강하게 있습니다. 유튜브나 인스타, 쇼츠, 드라마 볼 시간도없이 너무 바쁠정도로라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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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인간 2025-05-12 14:47:21 64 0
저도 관리해야지 파긴 한데, 세시간씩자고 육아하면서 홈트하는거 너무 빡세보여요...다른사람들한테 권유하긴힘들거같아요... 댓글작성자님은 철저하고 관리잘하는 남편분이라 아내분까지 끌어주실수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7시간자며 일해도 하루가 고되고 쉼이 간절한, 먹고 쉬는것외엔 즐길만한 뭔가가 없는 하루를 살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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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zkcb 2025-05-12 14:52:48 1 0
아 저는 제가 좋아서 그런거구요. 와이프는 살쪄서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하루에 30분정도 홈트 지도해주고 식단 알아봐주고 그런거에여^^;; 저처럼하면 큰일납니다. 애초에 운동도 아기 육아에 지장주기 싫어서 새벽에 애기보고 운동가겠다 협의본거거든요. 남들은 그냥 30분이라도 가볍게 운동하거나 조깅해도 그렇게까지 살찌진 않아요. 여자가 70kg면 건강도 진짜 안좋은 상태고 계속 먹으면서 안움직인다는 뜻일거에요 이러면 우울증도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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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인간 2025-05-12 14:55:59 3 0
대단하심다..개인적으로는 댓글님처럼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감명깊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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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2025-05-12 14:38:22 42 0
얼굴이나 몸매에 반해서 결혼한거면 살쪘다고 마음이 시들고그런가? 우리집와이프는 키가 165인데 연애때50키로초반이고 지금은 70키로초반임. 결혼한지 12년이 지났지만 난 연애할때보다 지금 와이프를 더 좋아하는데ㅎㅎ 뭐 매일같이 자기살쪘냐고 물어보고 다이어트도 지금껏 천번정도 도전했던거같은데ㅋㅋ 건강에 무리만없다면 살이찌고안찌고는 전혀 문제되지않음. 마흔다섯 동갑부부고 주말에만 뜨밤보내고 이제 머리도 빠지고있지만 와이프역시 여전히 날 사랑해주고ㅎㅎ 자기관리가 필수는 아니라고 글남겨본다. 우리같은 부부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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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2025-05-12 15:23:01 25 0
우리 부부랑 비슷하네 우린 결혼한지 18년 되었고 나이도 비슷하네. 같이 살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게 부부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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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2025-05-12 15:42:06 17 0
그래 점점더 좋아지는 느낌ㅋ 몇개월에 한번씩 친구들 만나는데 친구들과도 옛날얘기할땐 마냥 좋은데 현실얘기하면 다들 죽니사니 얘기해서 우울해지더라ㅎ 난 현재가 행복해서 걔들앞에선 차마 난 행복하다 얘기를 못하니 친구들을 만나도 예전만큼 재밌지가 않음. 그래서 와이프랑 노는게 젤 행복하고 즐거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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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05-12 14:38:46 23 0
아... 바코드닉이네. 주작에 에너지 쓰고싶지 않다. 블라 퍼올때 바코드닉인거 지우고 퍼오던데.. 바코드닉이 주작 매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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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야 2025-05-12 14:38:46 2 0
운동따로 없이 3끼 다먹으면 사무직은 보통 살찌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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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2025-05-12 14:39:05 18 0
160에 70 이면 ㅈㄴ뚱뚱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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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2025-05-12 14:44:53 2 0
남자인데 키 170에 80언저리임 운동 거진 4~5년한 거 같은데 그래도 벗으면 군살많음 키빼몸 90은 사실 비만에 가까운 체형이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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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드림 2025-05-12 14:58:38 17 7
그정도 아니에요. 좀 통통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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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살인마 2025-05-12 15:11:03 12 0
통통아니고 위험함 좀더찌면 고도비만됨 160에 70키로정도면 아마 잠잘때마다 코골이 심하고 발헛딛어서 삐을수도있는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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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2025-05-12 15:13:08 15 0

원본

이게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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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츄르 2025-05-12 15:50:09 13 0
통통의 개념이 언제부터 이리 러프해졌나 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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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5-12 16:35:04 2 0
160에 70이면 심혈관+고혈압+당뇨 위험구간입니다. 수면장애생기구요 관절부담가는 무게입니다. 건강과는 거리가 한참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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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5-12 16:37:55 2 0
솔직히 성욕을 떠나서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라면 건강관리 측면에서라도 와이프가 살을 뺄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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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5-12 16:45:55 4 0
건강에 관련해서는 모른척하거나 정신승리쪽으로 가게되면 결국 더 큰 값을 치루게 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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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판다 2025-05-12 14:41:09 2 0
아기 무게는 조상님이 들어주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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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05-12 14:41:10 2 0
나이먹고 다이어트 잘못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까 조심해서 해야해. 같이 수영이나 탁구, 산책 같은 운동 하루 한시간씩 하고 건강한 습관 들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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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05-12 14:45:13 29 0
쓴이는 과연 얼마나 관리를 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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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2025-05-12 14:49:50 23 0
나도 이거먼저 물어보고 싶음. 막말로 딩크족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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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5-05-12 14:48:29 1 0
이거 조건이... 나랑 똑같네.. 연애7년후 결혼8년차 자녀 아들 7살1명 나혼자외벌이 나는 결혼후 몸무게8키로 증가 와이프는 15키로이상증가. 대신 우리집은 와이프가 하기싫어함... 1~2달에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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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77 2025-05-12 14:49:04 3 0
임신해서 10~15kg 변화는 정상이래. 의사 자주 진찰받고 적당한 운동하고 그러셔. 출산후에 몸무게 빠지는 건 남편이 애기 봐주는 동안 적당한 운동하고 고생하다보면 빠지는 듯. 부지런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잘 빠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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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05-12 14:52:53 3 0
44사이즈였던 아내가 지금은 55를 넘어서 66으로 가고 있어… 내가 제발 55에만 머물러 달라고 비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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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2025-05-12 14:58:13 23 1
행복해지는 주제도 아닌데 이 글만 계속 쳐다보게 되네..... 분란이 잘먹힌다는게 이런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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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2025-05-12 14:58:25 3 0
신경쓰는 사람끼리 결혼하고 안 쓰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됨 짚신도 제 짝이 있다는게 농담이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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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2025-05-12 15:02:24 22 0
살 빼는 게 그렇게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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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2025-05-12 15:04:06 16 0
그래도 부부 관계라면 서로 간에 조건 없는 애정 바래봄직 하지 않냐 조금 따수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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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5-12 15:07:35 20 0
난 남자고 맞벌인데.. 내 상황이 일반적인지 모르겠다. 퇴근하고 집안일 혹은 아이보기, 아이 재우기하면 11시야. 그리고 살짝 집정리하면 11시30분.. 솔직히 내 수면시간이 6시간을 넘긴적이 없음. 이제 아이가 커서 저녁식사는 쬐금 여유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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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2025-05-12 15:13:20 1 1
같이 식단과 운동하며 건강해지자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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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s119 2025-05-12 15:14:55 2 0
160에 47킬로였는데 지금 160에 70킬로면 내 기준 조금 많이 찌긴한듯. 속사정은 모르지만 조심스럽게 내 ㅇ견은 임신하고나서 키 160기준으로 60킬로 정도까지는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싶음. 원래 47킬로였는데 70킬로면 많이 차이나긴함. 물론 맞벌이니 육아는 같이하고 남편도 협조많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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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5-05-12 15:18:09 25 0
남편이 육아 얼마나 같이하는지도 봐야함.. 맞벌이인데 육아를 부인 쪽이 더 많이 하고 있으면 살빼기 힘들어.. 원래 애낳고 나면 근육 다빠지는데 그때 빠진 근육 채우는 거만 순수하게 1년*매일2시간운동(+식단) 쏟아야 하는데 퇴근하고 애 챙기고 나면 언제 운동하나.. 근데 160에 70이면 좀더 나이들고 더 살찌면 심혈관계 질환 걱정될거 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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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고슴 2025-05-12 15:29:16 51 0
육아는 와이프한테 다 떠넘기고 운동할 시간도 안 주면서 와이프 욕먹이는게 진짜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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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녀 2025-05-12 15:32:36 1 0
맞벌이니까 위고비 해드리고 본인은 한잔하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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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뚬 2025-05-12 15:43:34 4 0
47키로에서 70키로면 너무 찌긴 했다.. 성적인 매력이 줄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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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책 2025-05-12 15:47:16 2 0
살많이 찌면 성욕이 안생기는건 당연한거긴함. 사랑이랑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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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도리 2025-05-12 15:48:48 14 0
블라 바코드글 긁어와서 굳이 분쟁내는게 제일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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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씹선비 2025-05-12 15:49:42 2 0
그래서 나는 취향을 밀프로 바꿈...밀프물 보면서 딸몇번치면 와이푸만 봐도 꼴리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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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5-12 16:48:01 0 0
난 중딩부터 취향이 밀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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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삭았수다 2025-05-12 15:51:19 2 0
돼지는 맞고 성욕 떨어지는 것도 맞음. 근데 저런 와이프랑 같이 맛있는거 먹는게 힐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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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명한놈 2025-05-12 16:14:49 0 0
댓글보니까 여기 결혼한 사람 꽤 많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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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스 2025-05-12 16:26:18 1 0
난 와이프 몸무게 몸매 전혀 상관없던데...그냥 계속 하고싶음 지금 결혼 12년차이고 아직도 열심히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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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쥬스 2025-05-12 16:26:25 25 0
식단 얘기 하는 사람 있는데 식단은 꽁으로 되나? 애기 어리니 애들 식단 따로,아빠 메뉴, 다이어트 식단까지 맞벌이 하고 육아하는게 쉽냐고ㅋㅋ어디 시켜먹으면 그 돈은 또 어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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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임v 2025-05-12 16:37:31 0 0
울마누라 167에 80이 넘음 결혼 후 거의 30키로 가까이 쪘는데 난 뭐 이것도 귀여움 엉덩이 빵실해져서 더 좋고 그냥 건강이 걱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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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5-12 16:39:29 5 0
그냥 날 욕해달라하는 바코드 블라글은 그만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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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2025-05-12 16:48:55 2 0
아기 만3세 현재 남편몸무게 +10인거같음ㅋㅋㅋㅋㅋ 결혼전엔 -15정도였는데... .. 근데 그래도 남편은 아직 기다려줌 건강이.걱정되서 살뺐으면좋겠다하는데 사실 결혼전보다 출산후가 더 건강해서 딱히 빼라고 닥달안함니다 단지 제가 자존감이박살날뿐이에여... ... 아기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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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뱌밥 2025-05-12 17:40:45 22 0
답은 간단함. 남편이 고소득 외벌이에 매일 예쁘다 소리와 칭찬만 해주면 빠짐.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데 다이어트가 가능할거라 생각하는건가? 어이가 없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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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2025-05-12 18:53:18 2 0
근데 와이프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냥 배우자가 23키로가 더 쪘다면 안설수도 있다는건 ㅇㅈ해줘야할거 같은데... 남자의 성욕과 ㅂㄱ에는 시각적인게 가장 큰건 부정을 못함. 마음의 애정과 성욕은 별개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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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컷 2025-05-12 19:58:33 1 0
음..울 와이프 애 둘 낳고 계속 오르더니 나랑 4kg 차이까지 올라옴..그래더 귀엽고 이쁨 뚠뚠미가 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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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카츄우 2025-05-12 20:19:08 1 0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찌는게 아니라 독박육아로 우울증와서 폭식하고 그런거 아닐까 살은 운동으로 빼는게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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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2025-05-12 21:59:46 0 0
본문처럼 육아, 집안일은 죄다 와이프한테 맡겨놓고 지는 운동다니는 인간은 저런말할 자격이 없지만, 애낳고 키빼기몸무게 100이하이신 분들은 관리 부족이 맞음. (원래 뚱뚱했던분 제외) 야식 안먹고 술안마시고 밥량 적당히 먹고 간식 안 먹으면 살 찔 수가 없음. 체질이 잘 찌는거 생각해도 키빼몸 100은 되어야함. 결혼후 살 찐사람들보면 저 중에 2가지 이상은 하고 있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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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배우자 몸무게 몇키로 증량까지 감당 가능하신가요?.jpg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