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장모가 3주 연속 주말에 찾아와서 피곤한 펨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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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5-13 16: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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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와이프가 커트 해줘야지 뭐하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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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05-13 16:32:24 3 0
장모님오시면 본가가서 쉬자 주말마다 시부모님이 오셔야 저 기분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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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2025-05-13 16:34:45 44 6
딸 수술 있었으면 3주 연속 갈만한거 아닌가...?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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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5-13 16:38:40 28 0
나도 어떤 수술이냐에 따라 다를듯.. 힘든거랑 별개로 이해는 할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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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치즈팝콘 2025-05-13 16:45:52 156 2
걱정되서 온거면 나가서 놀자고 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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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5-13 19:18:19 40 2
그냥 힘내라는 차원에서 다 나으면 어디 가자라는 말 많이 하지 않음? 그런 뉘앙스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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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05-13 22:33:36 20 0
말만 하는거면 피곤하고 힘들지 않겠지 억지로 주말마다 끌려나가니까 힘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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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5-13 23:26:48 9 0
정서적으로 안맞으면 같이 있기만 해도 피곤하니까? 해석될 여지가 다양한 글이라 뭐라 말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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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2025-05-14 10:32:53 2 0
근데 여기서 나가놀자 라는말은 있지만 올라와서 나가놀았다는 글은없어서 나도 그냥 딸 수술하고 기운빠져있지말라고 화이팅하자는말인줄알았는데 .. 진짜 가족마다 가풍이 다르니까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겠다 글쓴네엄마가 속좁다고 하니까 차마 와이프한테 말하지도못하겠고 진짜 속으로 스트레스만쌓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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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5-13 16:45:19 256 0
와이프가 커트 해줘야지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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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이02 2025-05-13 17:14:46 11 0
이게 나도 우리 처남 부담되서 내 동생한테 자주 오라고 절대 안함 어쨋은 남이라서 절대 편하게 못 있을께 뻔하거든 ㅋㅋㅋ 긴장한게 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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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lllIl 2025-05-13 20:51:20 10 0
오히려 가까운데 살면 언제든 만날 수 있어서 무던한데 멀리 살면 더 보고싶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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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2025-05-13 22:27:04 18 0
내 시간 중요한 사람은 겁나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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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2025-05-13 22:27:56 7 0
나도 우리누나 결혼 하고 몇번가고 그이후로 안감 애들보라 할까봐 안간지 8년 다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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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문가 2025-05-14 18:10:01 0 0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안 가는 이유가 민폐될까바 안가는 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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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2025-05-14 18:42:22 0 0
중이싫어서 절이떠났는데 중들이 계속 쫒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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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22:29:37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3 16:30 / 이동: 2025-05-13 22:29
- 어시스트: 팬아메리칸항공

이쁘면좋아함 2025-05-13 22:29:42 4 4
나였으면 오신다고 하면 잘 해드릴꺼임 어짜피 나는 지금 부모님 두분다 안계시고 아내의 부모님도 나한테 부모님이니 잘 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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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5-13 22:29:46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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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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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떡면빵 2025-05-13 22:35:48 6 0
엄마가 샤크라 황보냐고 물어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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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5-13 22:39:22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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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85 2025-05-13 22:45:2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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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2025-05-13 22:44:22 158 0
아 진짜 내새끼만 소중하고 남의새끼는 내새끼돌봐주는사람 취급하는 사람들 너무싫다 나 아는 시어머니는 며느리한테 나팔관묶는 불임시술하라고함. 자연분만했음. 그런데?사위한테는 정관수술하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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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본젤라또 2025-05-13 23:58:33 24 0
이야….이건 진짜 정신병자 수준이네……. 그…다른 부모들은 내새끼 소중하고 귀한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남의새끼 가슴에 생채기라도 내면 내새끼는 칼로 북 찢어놓은 상처로 돌아올까봐, 내가 복짓고 살아야 내 새끼들한테 그 복이 돌아가길 기원하는 마음도 있고 내새끼가 나한테 이렇게 너무너무 귀한데 이 아이도 이 아이 부모한테 얼마나 귀할까 그 마음 부모인 자기가 제일 잘알아서 함부로 안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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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너래누래 2025-05-14 07:40:44 16 0
'내새끼돌봐주는사람' 취급 하시는분 바로 파혼때리십쇼.. 끔찍합니다.. 여자가 바람핀걸 말했더니 그걸 니가 알아서 뭐할라고 임산한 내딸 핸드폰을보냐며(볼라고 본것도아님ㅋㅋ) 애나 잘보라고 핀잔듣고 파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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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o 2025-05-14 07:58:35 4 0
애도 있고 임신을 했는데 이혼이 아니라 파혼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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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너래누래 2025-05-14 08:08:26 16 0
ㄴ 애생겼는데 내애가 아닐것같드랑.. 정황상.. 근대 내가 털리고 .. 태명도 썸남이 정해주고 밥도 썸남이 맥이는데 .. 장인은 '니가 못해주니까 그러지 ㅂㅅ아 '하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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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o 2025-05-14 08:47:11 2 0
워메... 지금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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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7 2025-05-14 11:51:47 3 0
이야 ㅅㅂ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막장이라고 욕 겁나 먹겠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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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민 2025-05-14 16:53:46 0 0
이게 어메이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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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025-05-13 22:58:04 2 1
난 저러면 와이프가 자유시간주는데 댕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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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2025-05-13 22:58:09 0 0
ㅎ1...나는 처갓집과 10초 거리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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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xhxx 2025-05-13 23:00:17 38 1
피곤하긴 할테도 장인 장모님도 왕복 500키로가 넘는데 오가고 싶었을까.? 하나뿐인 하나뿐인 딸인지 모르겠지만. 딸 수술하고 어떤지 걱정되서 온거라 보는데 근처 호텔이나 공간잡아드리면 괜찮을듯 싶음.. 그게 부모 마음아닐까..?. 생각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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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2025-05-14 09:11:25 3 0
본문에 아들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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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나물 2025-05-13 23:34:15 19 0
그냥 와이프가 요양 겸 몇 주 처가 갔다 오는게 낫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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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조아 2025-05-13 23:43:57 44 4
근데 암만 그래도 사위가 장인장모더러 철이 없다고 말하는게 맞아..? 성격이 안맞을 순 있어도 저런 말은 처갓댁 무시하는 것 처럼 들려서 글 내용도 별로 공감해주고 싶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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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우체국 2025-05-14 00:23:53 22 0
아예 남된것도 아니고 저러는건 걍 내얼굴 침뱉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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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쓰 2025-05-14 00:31:41 2 0
5분 거리 느그집 가서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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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2025-05-14 01:15:58 15 0
잘은 모르지만, 본문에 와이프 수술했다고 하는데. 환자에게 먼가 계속 하자고 분위기 띄우러 온거 같은데... 딸이 유산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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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음 2025-05-14 08:21:47 2 0
애기 생기고 나면 자주 오셔서 애좀 봐주셨으면~ 할끼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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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박살난사람 2025-05-14 09:06:48 0 0
폭싹 속았수다에서 그 김선호가 받는 대우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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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 2025-05-14 09:26:29 3 0
자기입장만 써놔서 도저히 뭐 확인할 길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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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2025-05-14 10:11:16 0 0
와이프 데리고 주말에 나가서 놀아준다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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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4C 2025-05-14 12:58:43 2 0
싫으면 커뮤니티에 징징댈게 아니라 와이프랑 대화하고 와이프도 확실히 단도리쳐주면됨 문제될게 없는데 왜 글올려서 서로 싸우게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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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더 2025-05-14 16:08:09 0 0
엄마한테 일렀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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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가 3주 연속 주말에 찾아와서 피곤한 펨붕이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