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13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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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55
브로콜리보리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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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보리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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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5-13 
4
0
팝콘까지 사면 넘 비싸
SOPMOD
2025-05-13 137
0
사실 영화 티켓값 비싼건 이해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나 혼자 영화보러가면 티켓값이랑 팝콘값 다해서 거의 2-3만원 나와서 안가게됨...
모모구까
2025-05-14
곰듯
2025-05-14 
승리의실버팽
2025-05-14
다정다감한
2025-05-14 
서현내운명
2025-05-14 
모두의사랑
2025-05-13 1
0
헤헤 좀 이따 미션임파서블 봐야지 ㅎㅡㅎ
교미더머니
2025-05-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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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주 보는 입장에선 ㄹㅇ 뭐라도 건져오고 싶어지긴 하지...
용감한아빠펭귄
2025-05-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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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평일에 할거없을때 가볍게 문화생활하고 힐링하는 느낌으로가서 시간때우기도 좋았는데 지금은 팝콘에 영화값이면 멤버쉽써야 2만원 영화관 직원수는 줄어서 서비스는줄고 영화값은 비싸지고... 굳이 영화관을? 이런 느낌이들어서 안가게 되는거같음
킹갓수무직
2025-05-14 7
0
음향? 개쌉오짐 화질? 막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음. 밝기? 가끔 좆같음. 잠깐 멈추고 오줌싸고 먹을거 리필하기? 불가능. 놓친장면, 쩌는장면 다시보기? 불가능. 자세? 불편함. 온도? 에어컨 개빵빵해서 추움. 다른관객? 신경쓰임. 그래서 안가. 거금들여서 불쾌함을 경험하러 가는거같음. 마지막에 에이리언 영화 혼자보러갓다가 두번다시 안보러 가기로 다짐했음
클레어만세
2025-05-14 1
0
티켓에 팝콘 살돈으로 집에서 보면 치맥뜯으면서 볼수있지
순돌이2
2025-05-14 8
0
사람마다 적정가격이 다르겠지만...... 비슷한 시간에 즐기는 다른 컨텐츠들에 비해 비싼지 잘 모르겠음. OTT에서 유료로 풀리는 컨텐츠들 가격과 비교해도 진짜 영화티켓값이 비싼게 맞은걸까? 생각하게 됨
페퍼솔트
2025-05-14
존재감영점영영일
2025-05-14 2
0
영화관 가격은 올리면서 서비스는 줄이니 올린가격보다 체감 상승률이 더 높음
순두부딸
2025-05-14 1
0
영화관이라는게 이제 사양길에 접어들긴 한듯. 가격떠나서 정말 큰 영화관 빼고는 다 사라질거같아
착한돼지꿀꿀
2025-05-14
띠울석갈비
2025-05-14 2
0
이미 너네는 1.2일때 갑자기 치고들어온 미친 편의성의 넷플릭스한테 존나 따이는중에도 1.5?? 이러고 있지. 시장에서 주도권 따인 순간이지. 니네 표값 1.0으로 내려도 이젠 안볼껄?? Ott로 집에서 보면 되는데 수고스럽게 왜 감? 0.7로 내려도 안가고 0.5로 내려도 갈 필요가 없음. 여기서 중요한건 이제 필요가 없어졌단거임. 가격이 문제가 아님. 그냥 컨텐츠 자체가 노후화되고 애들이 발전이란걸 안 하니까. 그나마 4DX같은거만 좀 살아남고 나머진 다 따여서 사라질꺼임.
페퍼솔트
2025-05-14
띠울석갈비
2025-05-14 
2025-05-14 
생일이4년에한번
2025-05-14 2
0
아들놈때문에 3인가족이 마인크래프트 보러가서 39,000원 결제했는데... 내가 이딴 영화를 이 돈 내고 보는게 맞나 싶더라...(심지어 아들놈도 중간엔 좀 지루해함)
KINOPIO
2025-05-14 82
1
OTT 를 꾸준히 이용하면서 극장도 종종가는 1인으로.. 영화표값이 비싸다곤 하지만 망작을 볼때 빼고 극장에서 주는 느낌은 다르다고 생각함. 시설이나 스크린에서 주는 압도적인 느낌을 받을때도 있지만 동시에 모인 사람들로 하여금 같은 감정을 유발시킬때의 쾌감은 혼자볼때와 많이 차이남. 단순히 컨텐츠 하나를 소모하는 비용으로만 따질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KINOPIO
2025-05-14
순돌이2
2025-05-14
반짝이로진화중
2025-05-14
노말한애아빠
2025-05-14
얼랑꼴레
2025-05-14
Deep9
2025-05-14 
헤이즈o
2025-05-14
격발된크레모아
2025-05-14 0
0
근데 전에는 그냥 통신사 멤버쉽으로 2달마다 한번씩 공짜로 보러갔는데 요즘엔 그마저도 잘 안가게되더라..
시럽자
2025-05-14 2
0
표값이 많이 올랐지만 비싸다고 생각들진 않음 근데 진짜 볼게없다..
꿀벗
2025-05-14 0
0
ott1달값=티켓 한 장...
아임어그로
2025-05-14 4
0
7~8천원이던 때는 백반을 먹는 거나 다름 없었음, 여러가지 반찬이 깔리는데 내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반찬이라도 일단 나왔으니 한 번 먹어봤었지. 먹어보고나서 아 맛없네, 별로네 또는 의외로 괜찮네? 할 수 있었지. 근데 지금같이 올라버린 이상 파인다이닝에 가는거나 다름없어짐. 가격이 비싸니 퀄리티 구린 곳보다 검증된 곳만을 가고 가끔 특별한 날에만 가게 됨.
좀글타
2025-05-14 0
0
통신사 무료 아니면 극장안감 ㅎ
씽쌩쏭
2025-05-14 1
0
영화값이 오르면 영화퀄도 올라야하는데 허허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5-14 6
0
개인적으로 나는 티켓값이 그렇게 큰진 모르겠네..원래도 잘 안보고 특별히 보고싶은게 생길때만 보는데 티켓값때문에 안본작은 단 한번도 없었어가지고...걍 영화중 흥미를 돋우는게 없음
승리의실버팽
2025-05-14
낫낱낯났낮낟낳
2025-05-14
승리의실버팽
2025-05-14 0
0
예전엔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두명 해봐야 3만원! 3만원에 세시간 정도 즐거울 수 있으면 괜찮네! 이랬지...근데 지금은 영화? 음...둘이 가면 5만원 정도인데... 5만원이면 밥먹고 커피에 케이크까지 사먹고 피씨방도 갈 수 있겠네? 근데 볼만한게...음...다음에 가야겠다. 이렇게 되는거지.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05-14 0
0
와이프랑 간만에 데이트라 영화보고 팝콘도 먹었는데 5만원 순삭.. 그냥 맛난거 시켜먹으면서 넷플릭스 보는게 가성비 아니냐 ㄷㄷ
최종보스그녀
2025-0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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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영화값 만원초반대로 내려가도 과연사람들이 많이 보러갈까 생각이듬 몇달만 지나면 OTT에 다 풀리는지라 더 안보러가는거 같음
비디오방사장
2025-05-14 3
0
코로나 이후로 모든 물가가 올랐는데 영화표값만 올리지 말라고 하면 말이 안되긴하지. 근데 가격이 비싸졌는데 직원은 더 줄어서 팝콘 대기줄도 더 늘어나고 더 불편해졌는데 굳이 시간 들여서 가야 할만한 가치가 있냐 이거지. 더욱이 볼만한 영화도 없어.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5-14 0
0
일단 쌩돈주고 보러가긴 아까운건 사실이고, 여기서 통신사든 카드사든 이것저것 할인받고 봐야 그나마 손해덜보는 느낌인데, 여기서 팝콘이든 콜라든 뭐든 일단 영화시간동안 뭘 입에 넣어야되는데, 외부음식은 공식적으론 안된다고 하니, 일단 팝콘 콜라 아무리 싼거 먹어도 6-7천원 이상은 할테니 티켓할인받고, 팝콘 콜라 싼거 사먹어도 15,000원~17,000원(18,000원)정도는 할테니 이돈들여서 가는데, 싸면 그냥 영화내용이 기대 이하여도, 그냥 적선한셈치지뭐 이러지만 지금 그렇게 생각했던 시기보다 2~3배는 비싸진터라, 그만큼 가격을 했으면 하는거지.......... 백설공주 저딴거나 좀 내지말고, 최소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게 나왔으면 하는거지
중복이요
2025-05-14
드론머신건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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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은 진짜 값어치하는데, 일반관중에는 이게 왜 같은 가격인지 의문이 드는 일부 관도 있고, 자기들도 아는지 할인 자주하는데 좀 마케팅이나 관 설명 좀 잘 했으면 좋겠음. 처음 가보는 관은 갔던 데라도 메인관이 아니면 검색해보고 가야해. 일반관은 좁아서 불편할 수도 있는데 환경도 안 좋으면 진짜 화딱지나지
치킨통닭호우
2025-05-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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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관람객 있는 순간 티켓값의 가치는 더 문제가 됨 ㅋㅋㅋ
페퍼솔트
2025-05-14
세찡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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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비도 80~100인치가 많아지고 사운드바까지 해두니 영화관 굳이 안가도 되겠다 싶긴함.. ㅠ 마트서 팝콘이랑 나초 사두고 제로음료 마시면서 하루종일 냇플 디플 쿠플 보면서 힐링하는게 더 조음 ㅋㅋㅋ
산골짜기드워프
2025-05-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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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티켓이 싸니까 영화가 ㄴ잼이여도 그래도 분위기 좋은 극장에서 맛있는 팝콘도 먹고 시간 잘보냈다~ 이러고 넘어가는데 요즘은 티켓이 비싸니까 영화가 ㄴ잼이면 아니 시발 내가 이거 볼라고 이돈주고 이시간을 허비했다고??? 이렇게 됨;;; 이거 나만 느끼는게 아닐거라고 생각함
낡은전구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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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두배가까이 늘어나니 두배의 재미를 원하고 소비자들은 더 신중해지니 어중간한 재미인 영화들은 흥행을 절대 못하게됌 마케팅으로 흥행을 할수 있던 과거랑은 이별한거고
폭풍호랑이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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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리는 액션물이나 SF영화, 혹은 이름난 음악감독이 참여한 영화 정도만 골라서 극장가서 보게되고 나머진 그냥 집에서 보는게 편해졌음ㅎ 오고가는 시간, 비싼 군것질거리, 편하지않은 자세 등등 극장에 가는거 자체가 큰 피로감 느껴짐.
지하주차쟝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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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보면 후뢰시맨 봐도 확실히 영화관에서 보는게 재밌음 가격도 나는 안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안가는 이유는 영화관 진상들 때문에 안감 들락날락충 부터 핸드폰 불빛 큰소리 아 진짜 개빡침 그래서안가 절때 안가
노말한애아빠
2025-05-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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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돈을 이만큼 올린적이 없었다면 모를까 이미 한 번 올려놨으니 사람들은 집에서도 재밌게 볼 수 있게 세팅 다 해놨고 굳이 영화관 음식 아니더라도 맛잇는 맛집 음식 먹으면서 편하게 보고 편하게 잘 수 있다라는 사실도 인지해버렸기때문에 극장이 예전 명성 찾기는 힘들거임 극장에서 보는게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그 대신 집에서 보면 그만큼의 편안함이 있고 극장에선 큰돈 주고 영화 한편 잘못 선택하면 돈 날리지만 OTT는 아니다 싶으면 딴거보면 돼 애초에 장단점 부분에서 극장은 상대부터가 안됨
날동정하지마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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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뭔 ㅈ문가들이 영화관에 안가는 이유는 티켓값이 비싸서가아니라 이것저것 복합적인 문제라는데 슈발 전 티켓값이 비싸서 못가는거 맞다고요....최소한 만원으로 해줘 만오천원은 진짜 에바야....
mraine
2025-05-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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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임보면 4~5만원 우습게 나오는데 누가감.. 남자끼리 가면 분명그 돈으로 겜방이나 가자 그럴거고.. 커플도 이젠 모텔서 편하게보는게 좋고.. 80-90년대생 영화 꾸준히 본사람들은 이제 영화도 크게 흥미롭지도 않고 포스터나 예고편보면 무슨 내용 각잡히니까 선뜻 손도 안가고.. 영화가 뻔할거면 가볍게 보고싶은데 내 생각하는 가치보다 2배로 내라니 안가게 되는것 같음
하바네로다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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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번에 썬더볼츠 5천원이라해서 볼 생각 없었는데 낼 보러가려고..ㅋㅋㅋㅋ
액션곰돌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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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작은영화관이라고 검색하면 전국에 소규모영화관 + 예술영화상영관이 나와 거기는 6~7000원이야 난자주애용하고있지
액션곰돌
2025-05-14 
봉봉조아봉봉
2025-05-14
화창
2025-05-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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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클럽회원이라 매달 메가박스 15,000원 티켓 6,000원에 파는거 사두는데(매달 2장만 가능) 영화관 가서 보는 게 확실히 다르긴 함. 근데 편당 6천원 아니면 선뜻 안가긴 했을듯. 최근에는 위플래시 재상영 또 보러갔는데 또 지림… 포스터도 두장이나 공짜로 줌… 최고…
넝담곰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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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12000원 하는걸 처음 본 느낌이긴함
내복자주빨아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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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티켓값을 올리면 OTT도 값을 올림.. 티켓 가격 좀 내려라 이눔들아
낫낱낯났낮낟낳
2025-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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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ㄹㅇ임. ott로는 나 시간 될때 누워서 켜서 보다가 배고프면 밥 먹으면서 보고 배아프면 똥싸면서 봐도 됨. 하지만 영화관은 씻고 외출복 입고 걸어가든 버스를 타든 이동해서 2시간가량 통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영화에만 올인하는 시간까지 빼야함. 그런데 영화 한 편 보는 가격이 ott 한달 끊는 것보다 비싸기까지 하지. 그런데 그 영화가 재미없기까지 하면? ott는 딸깍이고 영화관은 이겨야 한다임. 그 노력을 보상 받을만한 영화가 아니면 영화관이 돈 아깝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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