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합법적 반말 가능한 장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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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5-14 13: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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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2025-05-14 12:13:12 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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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llIllIl 2025-05-14 12:13:30 10 0
내 금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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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5-14 12:15:25 0 0
ㅋㅋㅋㅋㅌ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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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05-14 12:39:16 9 0
내 금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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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5-05-14 13:12:34 127 0
난 우리 어머니를 이름으로 불러볼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 우리 마누라님은 애교 섞은 농담을 할 때 장모님을 이름으로 부를 때도 있는 걸 보고 충격(?)을 받기도 했지. 일단 귀여우면 저 정도는 다 받아들여지는 거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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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05-14 13:15:07 27 0
마지막 문장을 보니 생존스킬이 만렙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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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05-14 13:21:29 35 0
아내분이 옆에서 지켜보고 계시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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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5-14 13:25:26 35 0
모친 부르기 가능한 이름으로는 홍여사, 말숙씨, 홍말숙여사님 등이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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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없는아이 2025-05-14 13:30:31 2 0
저도 OOO 여사님 이라고 저장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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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2025-05-14 13:48:29 0 0
난 가끔 엄마한테 장난칠때 이름 부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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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5-05-14 13:48:56 28 0
훗 아내는 항상 제 곁에, 제 마음 곁에 있는 존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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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물주먹 2025-05-14 13:49:15 3 0
헉...난 가끔 반말하는데 내가 싸가지가 없었군....ㅎ 엄마한테 숙! 깜찍한 숙이 어디갔어? 하면 엄마가 웅..? 하고 대답해주는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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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넌안되는거다 2025-05-14 13:58:37 2 0
난 외할아버지 톤으로 ㅇㅇ아 드라마가 그렇게 재밌니? 하고 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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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도둑 2025-05-14 18:26:45 4 0
엥 다들 혼날 때 엄마라고 부르지도 마! 라고 해서 이름+씨 하면서 하루종일 깐족거리다가 만두밀대로 맞는 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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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글 2025-05-14 18:33:46 0 0
난 부를일이 전혀없으니 가끔 부모님이름이 생소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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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들어덜렁이면쏜다 2025-05-14 19:18:31 0 0
나도 나이들고 엄마 이름으로 부름ㅋㅋㅋㅋㅋ ㅇㅇ씨 ~ 하고 ㅋㅋ그냥 엄마도 이름있는데~ 이름으로 불러주자싶어서 ㅋㅋ엄마도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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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Jung 2025-05-14 22:23:48 0 0
난 아버지랑 형이랑 형수랑 등등 농담할때 땡땡씨 라고 가끔 부르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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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13:19:44 게시물이 67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4 12:12 / 이동: 2025-05-14 13:19
- 어시스트: 자동차좋아함

자동차좋아함 2025-05-14 13:20:13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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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5-14 13:21:02 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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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5-14 14:30:49 130 0
당신의 케이코씨입니다 라는 문장이 되게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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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범고래 2025-05-14 15:01:14 10 0
혜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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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2025-05-14 15:23:49 27 0
이건 번역체라서 더 웃김 ㅋㅋㅋㅋ 일본만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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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파 2025-05-14 17:18:34 12 0
와따시노 케이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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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 2025-05-14 19:42:43 0 0
K-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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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5-14 19:48:22 0 1
만화체가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낭패다, 라고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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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2025-05-14 20:03:37 1 0
아나타노 케이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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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2025-05-14 20:16:55 3 0
우차차차 // 아마 こまる (곤란하다)를 낭패로 번역한 게 아닐까 싶음. 일본인들이 난감한 상황에서 많이 쓰는 말이 困ったな(코맛따나) 임. 아마 원문은 그게 아니었을까 싶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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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아재 2025-05-14 13:24:58 2 0
엄니 저~ 멀리 계실땐 나도 이름부름 ㅋㅋㅋ 효과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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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5-05-14 13:31:32 2 0
생각해보니 엄마 이름 불릴곳이 병원말고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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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2025-05-14 13:31:40 29 0
내 여동생도 공중 화장실에서 엄마 라고 부르니까 똥칸에 있는 모든 곳에서 응? 이라고 답변 들렸다고 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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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발한 2025-05-14 17:46:37 0 0
그러게요 아빠했는데 응? 대답왔으면 이상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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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5-14 13:42:41 33 0
우리애기 두 돌 좀 안됐을 때 명절에 6촌 동갑내기들이 엄마 엄마 하는거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나한테 한동안 00이엄마! 하고 자기 이름 붙여서 부름 ㅋㅋㅋ(우리 어머님 포함 어른들은 나 그렇게 부른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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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2025-05-14 13:53:46 10 0
엄마 이름이 엄마인줄 알았나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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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05-14 14:51:48 6 0
애가 머리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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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2025-05-14 16:49:32 4 0
정작 다른 어른들은 그렇게 부른 적 없다는 게 엄청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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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5-14 19:51:20 0 0
난 어렸을때 반대로 헷갈렸는데 가령 이모들이 우리집에서 우리 엄마 찾을때 나한테 엄마 어디계셔? 그러면 어?? 이모의 엄마인 외할머니를 왜 여기서 찾지?? 한동안 혼란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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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2025-05-14 20:25:37 0 0
ㄴ 우리 조카야 우리 엄마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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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2025-05-14 22:19:47 0 0
내 아이도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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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2025-05-14 14:42:01 1 0
예전에 휴대폰 보급이 아직 안됐을 시절에 아파트 단지에서 엄마 급하게 부를때 엄마 이름 부르고 그랬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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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05-14 17:22:48 0 0
홍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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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5-14 18:10:07 0 0
금자같은 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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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핥핥 2025-05-14 20:57:59 0 0
울할매는 사람 많은데 있어도 전두환 부인!!! 하고 부르면 다들 ??? 하는데 혼자만 어어어어~~ 이러고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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