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태움 중 이해 안되는 유형 [56] |
작성 2025-05-15 07: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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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38,954
통신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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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태움 중 이해 안되는 유형 [56] |
작성 2025-05-15 07: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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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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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5-05-15 08:11:07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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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지. 사실 간호사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선임 입장에서 한 번 알려주고 끝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서는 올바른 OJT가 되기 어려움. 곁에 두고 같이 일하면서 몇 번이고 반복 숙달할 수 있게 해줘야 든든한 동료로 자리잡을 수 있는거지. 문제는 고용하는 쪽에서 그럴 만한 여유를 주지 못한다는 게...ㅠㅠ [1]
이동
스카츠
2025-05-15 08:51:55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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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태우자. 저렇게 말하면 "비꼬지말고 빨리 알려주시기나 하세요. 환자죽일거에요? 후임 모르면 모르는대로 냅둬서 의료사고낼거면 거기 선임이랍시고 왜앉아서 돈받아쳐먹고 계세요? 선배님 연봉이 후임잘 이끌고 일하라고 포함되있는거 모르세요? 병원이 봉사단체야 뭐야?" 이러고 다음날 응사 엔딩 [9]
이동
zzzzzzzz11
2025-05-15 09:54:34
63
0
간호사 태움, 수영장 갑질, 에어로빅 텃세.... 어느 지역에나 있음. [5]
이동
오얏나무
2025-05-15 2
0
ㅋㅋㅋㅋㅋㅋㅋ
곤란한진지충
2025-05-15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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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지. 사실 간호사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선임 입장에서 한 번 알려주고 끝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서는 올바른 OJT가 되기 어려움. 곁에 두고 같이 일하면서 몇 번이고 반복 숙달할 수 있게 해줘야 든든한 동료로 자리잡을 수 있는거지. 문제는 고용하는 쪽에서 그럴 만한 여유를 주지 못한다는 게...ㅠㅠ
정하는건어렵다
2025-05-15
스카츠
2025-05-15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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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태우자. 저렇게 말하면 "비꼬지말고 빨리 알려주시기나 하세요. 환자죽일거에요? 후임 모르면 모르는대로 냅둬서 의료사고낼거면 거기 선임이랍시고 왜앉아서 돈받아쳐먹고 계세요? 선배님 연봉이 후임잘 이끌고 일하라고 포함되있는거 모르세요? 병원이 봉사단체야 뭐야?" 이러고 다음날 응사 엔딩
빵칼국수
2025-05-15
안돌이
2025-05-15
문어여자
2025-05-15
슈퍼리치83
2025-05-15
안돌이
2025-05-15
슈퍼리치83
2025-05-15 
남색
2025-05-15
필용이
2025-05-15 
Razenca
2025-05-15
위험한얼음
2025-05-15 1
0
시원하구만
웃대카사노바
2025-05-1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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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호학과 : 시foot..
설탕흘리는누나
2025-05-15 23
0
그러게요 선생님 ㅠㅠ 한번에 이해하고 습득할 정도의 두뇌였으면 의사를 했을텐데요 ㅠㅠ 이러면 되는거지?
안돌이
2025-05-15
지옥이있다면니얼굴
2025-05-15 34
0
직장상사가 오래된 일 물어보면 '제가 그거 기억했으면 여기 안있겠죠' 라고 하는데 ㅋㅋ
2025-05-15
o코로나온우유o
2025-05-15 1
0
모르면 물어보는게 맞지
넝담곰
2025-05-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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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운다는게 뭔 말인가했네 ㅋㅋ
살빼는찡이
2025-05-15 2
0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 아
고래상어고래
2025-05-15
zzzzzzzz11
2025-05-15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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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태움, 수영장 갑질, 에어로빅 텃세.... 어느 지역에나 있음.
인생낭비중
2025-05-15
도로시파파
2025-05-15
zzzzzzzz11
2025-05-15
zzzzzzzz11
2025-05-15 
디델리
2025-05-15
requirezz
2025-05-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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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료계 자체가 AI랑 휴머노이드로 대체되려나 유독 여기저기에 의료복지계에 안좋은 얘기가 보이네.
zzw2
2025-05-15 0
0
저런 마인드가 사는데 좋다더라.. 으휴 븅신. 이러고 스트레스 안받고 넘어가는거.. 나도 그러고 싶다
허밋퍼플
2025-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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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막히네
네번타는보일러
2025-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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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도 아닌데 공감가네
웃대고고학자
2025-05-15 3
0
나 군대에있을때 선임중에 한새끼가 저랬음 ㅋㅋㅋ 한번알려주고 다음번에물어봤을때 잘모르면 3-4시간씩 되묻기로 갈굼 ㅋㅋ 내가 1년참다참다 3번 알려주고 모르면 화내도 한번알려주고 모른다고 머라하는게 이해가안간다라고 하극상함 ㅋㅋㅋ 진짜 상또라이중에 한명 자대에 3일있다가 바로 타부대로 파견와서 이병때부터 전역일주일전까지있었는데 파견도착해서 이주만에 첫근무들어갔는데 부대 간부들이름못외웠냐고 그날 5시간 되묻기당함 1:1로 야간근무때 진짜 살인충동나더라 3일도 주말껴서 금토일 있었는데 간부이름을 어캐알아 ㅋㅋㅋ 금요일 한번본사람들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5-15 2
0
난 아직도 그게 생각난다......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모르는걸 물어보냐고.......ㅎㅎㅎ 사실 이게 맞는말이지, 모르는거 빼고 다아는건데 내가 뭘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니까 공부하고 남 밑에서 배우고 있는건데,ㅎㅎㅎ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05-15 0
0
친구가 간호사 되더니 계속 힘들다는거야. 참고 견디라고 말했던 내가 빙시지 진짜..
신경과전문의
2025-05-15 2
0
문득 레지던트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희 과는 전공의 시절에 이것 저것 검사를 많이 배우는데 대부분 윗년차 선배가 아랫년차에게 "공부해 왔지?" 하고선 한두번 쓱 보여주고 그담부턴 혼자서 해야됩니다..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뭐 나름 할 수 있게 되기는 하는데 그 과정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겠죠.. 전 그게 너무 이상한 것 같아서 제 아랫년차들은 제대로 할 때까지 검사 할때마다 뒤에 붙어서 감시하고 조언하고 잘 못하면 보여주고.. 했었는데.. 그 친구들은 원래 그렇게 배우는거라고 생각했겠죠..? ㅎㅎㅎ
뼈해장국조아
2025-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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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면 3번까진 참아라 3번 알려주고도 모를때 질책해라
먹거리주문하기
2025-05-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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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군대에서 저런 쓰레기 문화 잘못 배워갖고 사회 나와서도 ㅂㅅ인 경우가 종종 있다지만 여자는 대체 어디서 그런 걸 배우는 걸까. 그냥 인간 본성에 내재된 건가?
용인시장
2025-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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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군대에서 가르쳐줘도 까먹고 실수하는건 아쉽지만 보통 시간지나서 짬차면 나아질일이라 그냥 지나가고맘. 나도 에이스 아니었는데 뭘.. 누가 누굴 갈궈ㅋㅋㄱ
챠누와르
2025-05-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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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 팩트가 중요한게 아니자너 저런 사람들은 ㅋㅋㅋㅋ 군대나 간호사나 저딴걸로 군기잡고 ㅈㄹ병 떨려고 하는거지. 물론 직업이 직업인 만큼 실수가 큰 파장을 몰고 오니까 빡세게 하려는건 알겠는데 누가 봐도 괴롭히려는 수단으로 쓰는게 보이는게 빡침
폭싹삭았수다
2025-05-15 1
0
팩트 아닌 팩트는.... 병원에 신규는 바로바로 투입이 되어야 하는게 항상 인력이 부족하니까 ㅠㅠ 그래서 빨리 빨리 알려주는게 대부분임.....
폭싹삭았수다
2025-05-15
폭싹삭았수다
2025-05-15 
승리의실버팽
2025-05-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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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알려줘봐야 암것도 모르는 애가 다음에 또 모르는게 당연하지...그냥 당연히 모르겠거니 생각하고 두번, 세번 알려줄 생각하는게 정상인이다. 그런데 한 열번쯤 알려줬는데도 모르면 그건 씨팍 태워 죽여도 무죄다.
욤꼼
2025-05-1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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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각오로 말하면 난 솔찍히 저 말 했음. 최소 설명할때 메모라도 하고 그거 공부라도 하면 됨. 근데 내가 저 말 한 선생님은 메모를 안함. "선생님 메모 안해도 괜찮아요?" 하면 괜찮다 하거나 메모지가 없다고 함. 이면지 주면서 메모 시킴. 메모한 부분 보면서 부족한 부분 보충 설명까지 해줌. 다음에 또 물어봄. 지난번 메모한거 어디 갔냐니까 이면지라 버렸다함. 내가 꼰댄 것 같긴 한데 최소 노력하는 모양이라도 보이면 아 도와줘야겠다 알려줘야겠다 싶은데, 뛰어다니는 날 잡고 저러면 내 입장에선 진짜 화남. 메모했다 끝나고 물어보는 것도 아님. 끝나면 자기 퇴근하느라 바쁨. 그런데 이건 간호사의 문제가 아니고 일을 배우는 태도의 문제 아닌가?
요구르트마싯졍
2025-05-15
똥찌려쪄
2025-05-15
똥찌려쪄
2025-05-15
뿅뿅하자
2025-05-15 1
0
여간이 남간도 태움? 쳐맞을까봐 못태우나?
나는야달봉
2025-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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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맥락인데 얘기하고 싶은게 있음.. 회사에서 사람 뽑을 때 제발 본인 회사도 생각 좀 해주길.. 월급을 대기업만큼 주면서 인재 찾는거면 모르겠는데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외모, 학력, 인성, 실력, 센스, 입담까지... 오죽했으면 직원인 내가 "그 능력 다 갖춘 사람은 급여를 훨씬 더 많이 줘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했을까..
똥찌려쪄
2025-05-15 2
0
난 저게 이해된다... 부사수는 한번들은거지만 저 사수는 지나간 부사수들만큼 반복해서 계속알려줘야하잖아..... 그렇다고 잘한거라곤 생각안해
똥찌려쪄
2025-05-15
양을쫓는모험
2025-05-15 2
0
간호사 태움은 신기한게 항상 피해자들의 증언만 있고, 태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ㅋㅋㅋ 다들 간호사 태움 얘기가 요즘세상에 다들 아는 얘기일텐데, 그래도 본인들 업계에서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태우는걸까? 아니면 나정도면 안태운거야 난 잘해줬어 라고 착각하고 사는걸까
닥치고갱생
2025-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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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매뉴얼이 중요함, 매뉴얼을 숙지하고 안 지키면 혼나는 게 맞고 그게 아닌 지 내키는대로 갈구는 건 부조리한 거지. 다만 소규모 사업장일 수록 매뉴얼이 잘 안 되있는 경우가 많은 건 어쩔수 없
노비문서갱신중
2025-05-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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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게 나중에 존나 잘 태울거 같은데
야즈묘
2025-05-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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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이 가르쳐주고 저번에 가르쳐 줬는데 왜 기억 못하냐고 다그쳤던 게 생각나네. 근데 그렇게 배운 기억이 있어서인지 내 후임한테 그러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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