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15 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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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9
스타2홍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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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말희
2025-05-15 
77
0
자가 복제의 신 = 김성모
흐르는강물을
2025-05-15 
순두부딸
2025-05-15 
맑은눈의광인
2025-05-15 142
0
매출 보면 양산형이 먹혀들긴 해
귀여운짤줘
2025-05-15 
햇님찌찌
2025-05-15 9
0
검증된 거니까 ㅇㅇ
영화나볼까
2025-05-15 12
0
근데 새로운게 나와야 배낄껏도 나오자나..배끼는게 최고라 쳐도 배낄 대상을 만들어준 사람을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건 대체..
씨커먼스
2025-05-15 22
0
떳떳해서 더 황당하네
requirezz
2025-05-15 
파란색이어울려
2025-05-15 19
0
예술병이 아니라 뭐라 불러야 할까, 너무 대중과 동떨어진 창작도 고집이 되면 ㅂㅅ같은데 저것도 뭔가뭔가네
아이고난1
2025-05-15 3
0
씁쓸하다 소비자도 좀더 오리지널리티를 중요하게 여겨야 할텐데 롤 잘나가는거 보면
쫄리면쫄면
2025-05-15 15
0
요즘 컨텐츠시장 돌아가눈꼴을 보면 반박을 못하겠다ㅋㅋㅋㅋㅋ
랄룰
2025-05-15 9
0
근데 진짜 탑급 창작자 아니면 새 장르 개척하는거보다 순위권작품 소재 딸깍하는 게 잘먹히긴 함. 애매하게 오리지널 추구하다가 조회수 10%도 안나옴
괴타몽
2025-05-15
랄룰
2025-05-15
신고된대화명입니다
2025-05-15 
양석
2025-05-15 3
0
돈이 되면 어쩔 수 없지뭐,,
생일이4년에한번
2025-05-15 3
0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안전하고 확실한걸로 가는게 편하긴 하지... 요즘 영화/드라마도 웹툰 원작이 많고 또 그 웹툰은 알고보니 웹소설이 원작이고....
아케디아
2025-05-15 9
0
근데 틀린 말 아니라서.. 안팔리면 누가 책임져주는거 아니니까
한가한창조주
2025-05-15 17
0
산에서 나무베는 거랑 똑같아요. 계속 나무는 자라기 때문에 샘물이 마르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수확량은 가면 갈 수록 떨어지고 제한이됩니다. 그럼 딱 그 물 안에서만 노는거죠.
한가한창조주
2025-05-15
한가한창조주
2025-05-15
한가한창조주
2025-05-15
순돌이2
2025-05-15 3
0
사람은 싫증을 내고, 이미지는 소비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복제도 한계가 있음. 대중예술이라는게 결국 대중에게 먹히면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 싶고.....
2025-05-15
AMgoon
2025-05-15 3
0
이 분야 일본정점 : 아쿠타미 게게
어쩌라거볍시나
2025-05-15 3
0
그럼 더이상 '창작자'가 아니잖아
한번더이별
2025-05-15 57
0
남이 안한걸 하면 사람들은 관심도 안가져주고 결국 창작자는 굶어죽기때문에 그런데 대중들은 왜 맨날 똑같은것만 하냐고 뭐라고들 하지. 그래서 새로운걸 시도하면 절대 안봄
홀로로로
2025-05-15
한번더이별
2025-05-15
율무청
2025-05-15 9
0
그냥 이성적인 사업가라는 나 자신에게 취한 느낌.. 극단은 통하는 법이라고 예술병이랑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어보이네요
requirezz
2025-05-15
지하핵벙커
2025-05-15 10
0
저사람의 표절노선 자체엔 그것도 그렇지 해줄수 있음. 그러나 꾸준히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사람들을 폄하하는 시점에서 등신확정. 지가 떠먹는 우물도 누군가 새로 판 거라는 단순한것도 생각안하는 아메바거나 도둑질을 합리화하려는 비겁한 아가리술.
바람부는언덕
2025-05-15 2
1
남이 고생해서 창작한 걸 베끼는 주제에 그 창작한 사람을 무책임이라고 욕하는 건 대체...창작하려고 고난을 감수한 이들이 없으면 지들은 존재도 못 할텐데
아인센
2025-05-15 3
0
제품도 별다르지 않지않아? 잘팔리는 제품 나오면 벤치마킹해서 특허만 피하도록 살짝 비틀어서 파는데 뭐 정당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저 업계에서만 통하는 얘기는 아닌거 같다고 느낌
브로메테우스
2025-05-15 1
0
뭔가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예상했는데 아니네... 그냥 다배껴랏 이거네 ㅋㅋ
마이바흐흑
2025-05-15 4
0
저게 그 박태준쪽 애들 아니냐
requirezz
2025-05-15
YourMomGay
2025-05-15 3
0
앞에 이야기들은 말이 된다고 보는데, 왜 마지막에 가서 무책임하다니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실용을 챙길꺼면 얼굴에 철판깔고 챙겨라. 실용을 추구한다면서 자기변호를 하는 것 만큼 추한것이 없다. 자기변호도 자기와 다른 창작자를 폄훼한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들어본 헛소리중 가장 병!신같다.
하라아빠
2025-05-15 9
0
내가 모바일겜 회사일 할때 사장이 정확하게 저 마인드였음. 새로운걸 만드는건 돈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든다. 우린 그럴 돈이 없다. 무조건 업계에서 대박치는 작품이 나오면. 그걸 최대한 따라한 카피캣을 빠르게 만든다. 이거였음. 실제 이 전략으로 당시 당연히 대박은 전혀 없으나. 만든 게임 거의 대부분이 중박 이상했음. 그래픽이며 모든 레퍼런스는 성공작임. 최대한 빨리 후속작을 내는게 무조건 목표였음. 그외로는 유명 겜의 리펙토링. 예로들면 보글보글 의 모바일버전이 없어? 그러면 저작권만 따와서 제작하는식 기획서는 보글보글하면서 직접 만들면 되고 그대로 똑같이 만들면 됨. ㅎ 이것도 절대 손해는 안본다는게 핵심이었음. 참고로 2000년도 근처 얘기임.
토미예수
2025-05-15 2
0
데이터가 증명하기는... GOTY 작 중에 패스트팔로워가 몇개나 된다고... 천만영화 중에서는 패스트팔로워가 몇개나 되려나... 월드와이드 블록버스터중에서는? 문화 컨텐츠에서 패스트팔로워 전략은 굉장히 위험하고 어려움... 그게 가능했으면 자본주의 미국에서 이미 영화 찍어내는 회사 만들었겠지... 안되니까 감독 위주로 시장이 굴러가는 거임...
토미예수
2025-05-15
아사이베리
2025-05-15 
돈미국
2025-05-15 4
0
요식업이나 기타 등등 모든 분야가 그렇지 않나 콘텐츠 뿐 아니라 저 만화는 작가가 콘텐츠 업계 쪽 사람이라 겪은걸 그려서 콘텐츠로 한정 된 느낌이지만
아는까마귀
2025-05-15 0
0
그게 먹히면 하는게 맞지
넝담곰
2025-05-15 0
0
쇼츠만 봐도 7차 창작물까지 나옴
막동산
2025-05-15 1
0
어차피 명작이라 불리는 것들 중에 선구자적으로 무언가 한건 없음. 몬헌시리즈 그 누구도 시도하지않은 리얼리티헌팅, 명작이라 불리는 2g 근데 성공한건 다듬고 대중성 잔뜩 가미해서 몬헌스럽지 않다 평가받은 월드가 제일 성공함. 와일드는 월드의 성공 후에 나온 거니 논외고 사람들은 익숙한걸 좋아함. 익숙함 속에서 재미를 찾는게 어려운거지 기존에 있는걸 쓰는게 나쁜게 아님. 그냥 따라만하고 재미도 없는게 나쁜거지
인생입니다
2025-05-15 0
0
손해는 안볼 수 있겠으나 큰 돈을 벌려면 결국 온리 원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싶으면서도 미호요나 요즘 나온 게임들 보면그건 또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공구공삼
2025-05-15 0
0
뭐근데 사람들이 봐주니까 틀린건 아니지. 어차피 창작욕구가 있는사람은 저런소리 들어도 새로운거 만듦
파이리와소화기
2025-05-15 0
0
작품이란 건 결국 나에게서 출아한 자식 같은 존재인건데... 지새끼한테 애정을 가지고 예쁘게 꾸며주고 싶지 않나..?
센죠가하라
2025-05-15
꼼파뇨
2025-05-15 0
0
모델링, 시스템, 모션 등 상당 부분을 베껴와도 흥행하면 유저들이 알아서 베낀거 아니라고 실드 쳐줌. 대표적으로 원신이 있습니다
Ime2
2025-05-15 0
0
작품은 창작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에 순도 100퍼의 완전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는 모순적인 불가능 그자체임. 결국 어디선가 모티브, 영감, 영향을 받게 되어있음. 이 때 그 영향의 정도나 의도에 따라 표절/오마주가 갈리게 되는 거임. 어메이징디지털서커스가 좋은 사례인데,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얻은 인디애니인데 작가왈 다 레퍼런스가 있음. 즉 완전한 오리지널리티는 없고 그 레퍼런스를 얼마나 잘 새롭게 버무리느냐가 중요. 그 레퍼런스의 의도가 복제면 카피캣이요, 새 타이틀 창출이면 오마주인 것
Ime2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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