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부터 시작하는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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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5-05-15 15:01:03

768

1 죄송하긴 ㅅㅂ 애들 운동회 하는 소리까지 불만인 나라면 내일이라도 당장 망해 없어지는게 맞다.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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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씨 2025-05-15 15:15:14 3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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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5-15 13:23:39

270

0 요즘 애들 불쌍해...코로나로 2년 가까이 제대로 학교 생활도 못하고. 애들한테 아빠 예~전엔 한반 인원도 많은데 오전, 오후반도 있었단다 했더니 놀라더라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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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5-15 15:05:51

196

0 나는 우리나라가 목소리 큰 사람들의 말을 너무 오냐오냐 들어주는게 크다고 생각함. 옛날이었으면 애들이 떠들어서 시끄러워요 그러면 '애들이 그럼 시끄럽지 뭔 되도않는 소리 하고 있어' 이랬을건데 요즘은 진상들은 지네들 편하자고 소리 높이고 보통 사람들이 그걸 다 받아주는 느낌임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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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2025-05-15 15:02:04

147

0 초품아라고 집값혜택은 받으면서 염병들을 떠는게 꼴뵈기싫다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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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05-15 13:23:12 23 0
부모는 맘편히 애들 키울수없고, 애들은 맘편히 놀수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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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치루기아 2025-05-15 13:23:33 2 0
울 아파트 옆 중학교는 사회자까지 불러다가 체육대회 하는데 저긴 너무 적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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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5-15 13:23:39 270 0
요즘 애들 불쌍해...코로나로 2년 가까이 제대로 학교 생활도 못하고. 애들한테 아빠 예~전엔 한반 인원도 많은데 오전, 오후반도 있었단다 했더니 놀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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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냐 2025-05-15 13:25:02 46 0
오전 오후반은 저도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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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5-15 13:26:17 1 0
ㅎㅎ그렇구나. 참 요샌 뭐 한반에 15~20명 정도고 반도 학년당 4개정도만 있더라. 옛날에 운동회 할땐 그냥 동네잔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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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5-15 13:26:57 4 0
오전 오후반은 무ㅗ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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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5-15 13:31:35 3 0
애들이 너무 많아서 주별로 오전 등교반, 오후 등교반을 나눠서 했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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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2025-05-15 13:31:49 19 0
우리아빠 61년생인데 아빠가 오전오후 얘기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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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05-15 15:04:30 3 0
으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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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짱국지 2025-05-15 15:25:43 0 0
우리도 오전 수업하는 저학년은 오전 오후 반 했었는데...우린 한 반에 54명 정도 있었어. 중학교 가니까 60명 10개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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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적월 2025-05-15 16:19:39 1 0
92년생 초 2때까지 오전&오후 나눠 함 ㅋㅋ인근에 새 초등학교 생겨서 3때부턴 정상적으로 돌아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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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오니기리 2025-05-16 00:24:22 2 0
자녀분이 혹시 70년대생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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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볼 2025-05-16 02:05:43 1 0
89년생 08학번 국민학교 1~2학년때 오전,오후반 있었음.5학년때인가 초등학교 하나 더 생겨서 나눠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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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AI 2025-05-16 11:56:42 2 0
야이 80년대 생들 이라고ㅋㅋㅋㅋ61년생 아버님은뭐얔ㅋㅋㅋ 우리부모님세대구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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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2025-05-15 13:26:34 4 0
작년에 민원 들어왔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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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2025-05-15 13:27:19 25 0
아이가 신도시 초등학교 다니는데 인근 주민들 민원이 장난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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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2025-05-15 13:28:25 40 0
집근처 대학은 밤늦게까지 공연해서 잠도 못자게 하던데.. 집 창문이 떨릴 정도로 진동이 와서 귀마개 해도 소용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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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05-15 14:35:27 35 0
동네차이인가... 우리 아들 학교도 아파트 밀집단지에 있는데 스피커 빠방하게 틀고 왁자지껄하고 신나게 하던데...;; 민원도 없다고 하고 동네 사람들도 지나가면서 즐겁게 구경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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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소상공인 2025-05-15 16:08:53 19 0
맨날 하는것고 아니도 애들에게는 가끔 있는 즐거운 축제인데 나도 집 앞 학교에서 소리 들리면 괜히 나도 신나고 구경가고 싶어지는데 저게 시끄럽다는 주민들은 머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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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2025-05-16 18:19:21 0 0
사람마다 천차만별 이니깐요. 모든 동네에서 미친놈이 살인 저지르고 다니진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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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2025-05-15 14:47:14 3 0
운동장에 애들이 저정도밖에 없다는게 충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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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핑구 2025-05-15 14:54:40 42 0
동네에 애들 뛰어노는 소리도좀 나야 활기차고 좋은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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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수고했웅 2025-05-15 18:22:43 5 0
아저씨들만 꽉꽉찬 원룸촌에서 오래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오니 밖에서 애들 뛰어노는 소리가 새삼 듣기 좋더라 진짜 사람사는곳 같고.. 종종 창문열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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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025-05-15 14:55:08 1 0
자연적 인구소멸의 원인중하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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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2025-05-15 14:55:56 3 0
저 나이대 애들 밖에서 뛰어노는거 당연한거고 귀여운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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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14:58:57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5 13:19 / 이동: 2025-05-15 14:58
- 어시스트: 숨은오징어

BENIHIL 2025-05-15 15:01:03 768 1
죄송하긴 ㅅㅂ 애들 운동회 하는 소리까지 불만인 나라면 내일이라도 당장 망해 없어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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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5-05-15 15:11:39 45 0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민원 넣은 놈 들리냐? 꼬우면 이사가라!' 라고 해주는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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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씨 2025-05-15 15:15:14 3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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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osaur 2025-05-15 15:32:20 67 0
ㄹㅇ 그럴거면 도시에 왜 사는지… 그냥 산 속에 들어가서 혼자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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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5-15 15:36:48 18 0
감성 자극하는 맛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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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2025-05-15 17:43:10 4 0
??? : 그 망할나라에서 가장 오래살 놈들이 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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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끼일라 2025-05-16 03:56:31 1 0
애 낳지 말라고 발악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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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오빠 2025-05-16 06:05:05 10 0
저 정치인 의외로 바른말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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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2025-05-16 06:13:24 37 0
사실 펀쿨섹좌 맞는 말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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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05-16 06:52:28 2 0
고이즈미 신지로 81년생 6선의원ㅋㅋ 아버지는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했고, 아내분은 프랑스 출신 미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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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5-16 10:57:37 3 0
아베죽어서 이제는 멀쩡한 소리하고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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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2025-05-16 13:22:59 0 0
동양은 단체중시 주의, 오래전부터 개인주의였던 서양의 사상이 조금씩 젖어드는 단계라 이런 오류가 나오는듯. 이웃사촌이란 말도 없어진지 오래고 남에게 피해도, 도움도 주기 어려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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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메모리 2025-05-15 15:01:18 46 0
아파트측에 미리 공문 보내놔도 민원은 들어오더라.... 야간 하시고 낮에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다보니 그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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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2025-05-15 15:02:04 147 0
초품아라고 집값혜택은 받으면서 염병들을 떠는게 꼴뵈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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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해리 2025-05-15 21:12:20 9 0
어휴 내 말이 그 말이에요 말씀 딱 잘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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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에시맨 2025-05-15 15:03:04 59 0
저게 대체 왜 죄송할 일인지 좆같아서 눈물이 다 날라 그러네.......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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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2025-05-15 15:04:47 12 0
놀아 ㅠㅜ 놀라고 있는 곳에서 실컷 노는 날인데 니들은 그런거 생각 말고 놀라고 ㅠㅠ 이런 분위기를 만든 어른들이 미안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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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2025-05-15 15:05:21 13 0
애들은 쫌 봐주자 진짜 ㅋㅋㅋ 운동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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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05-15 15:05:29 62 0
세상 참 지.랄같다. 응급차 싸이렌 소리 시끄럽다고 위급환자 태우고도 눈치보면서 들리지도 않게 키고 다녀야 하질 않나 운동회 시끄럽다고 염병을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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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05-15 15:07:53 0 0
이게 뭐냐고?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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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5-15 15:05:51 196 0
나는 우리나라가 목소리 큰 사람들의 말을 너무 오냐오냐 들어주는게 크다고 생각함. 옛날이었으면 애들이 떠들어서 시끄러워요 그러면 '애들이 그럼 시끄럽지 뭔 되도않는 소리 하고 있어' 이랬을건데 요즘은 진상들은 지네들 편하자고 소리 높이고 보통 사람들이 그걸 다 받아주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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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한잔 2025-05-15 17:02:20 37 0
ㄹㅇ 언제부턴가 개소리컷을 안함. 쌉소리하면 그냥 꺼지라해야되는데, 그걸 또 들어주고 앉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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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2025-05-16 13:31:12 1 0
한국의 주거생활은 점점 공동주거형으로 잠식되어가는데 사람들은 점점 개인주의로 바뀌는게 아이러니한거지. 마냥 아파트 소음 신고하는 사람을 욕 할 수도 없지만서도 또 그런 불편함이 지 살에 지장을 많이 주는거면 무리해서라도 한적한데 단독주택에서 살아야되는것. 투자목적이든 생업 목적이든 공동거주형에 살 수 밖에 없다면 감수해야 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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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개 2025-05-16 14:32:22 0 0
맞음 개소리를 하면 씹어야 하는데 시끄럽다고 그걸 다 들어주고 있어서 개소리 안 하던 사람들도 하고 개소리를 하던 사람들은 더 크게하고 이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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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중 2025-05-15 15:07:24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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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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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루조아 2025-05-15 15:11:48 3 0
난 위에 아이 노는소리 소음이라 생각하지않는데 이건 너무 애들을 앞으로 세운 느낌이다 애들이 뭔 죄야? 어른들의 사정은 어른들끼리 해결하고 애들은 신나게 놀게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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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2025-05-15 15:14:27 18 0
애들이 놀아야지 그럼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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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기자s 2025-05-15 15:20:35 1 0
강당에서 하니까 좋더라 노래도 빵빵하게 틀고 소리도 막 지르고 먼지도 안 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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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순한양 2025-05-15 15:24:40 3 0
다 우리들이 만든 세계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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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i21c 2025-05-15 15:24:53 1 0
애들이 뭔 죄여ㅜㅜ 애들은 애들답게 시끌벅쩍하게 뛰놀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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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5-15 15:25:56 3 0
전 집이 중학교 정문 앞 가장 가까운 집이었음. 얘들은 뭘하는지 몰라도 체육시간마다 함성소리며 진짜 시끄러웠음. 난 매번 체육대회인가? 싶을 정도. 너무 자주 그래서 이게 운동회가 아니라 그냥 수업중에 나는 소리라는걸 알게 됐는데. 12년 살면서 그냥 매번 그려려니 학교니까 그렇지 하고 삼. ㅎ 다행인건 잘때 조용하면 된거 아님? ㅎ 문제는 후반 4년은 재택근무하느라 일할때 좀 시끄러웠는데. 헤드폰 끼면 해결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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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함 2025-05-15 15:28:16 0 0
학령인구도 적을뿐더러 한 동에도 초등학교를 여럿으로 쪼개놨음. 초등 저학년때까지만해도 내가사는 동에 초교가 1개였는데 4학년인가 하나 늘어서 학생 반 갈라서 새 학교 보내고 6학년때 또 생기면서 또 쪼개지고 나중에 졸업하고 또 생겨서 지금 우리 동에만 4개학교가 있음. 저학년때는 한반에 45명인가 50명까지에 10반넘게 있었던거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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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두부 2025-05-15 15:32:33 16 1
저럴 때라도 밖에서 좀 뛰어놀아야지 애들 노는 소리는 시끄러워도 듣기 좋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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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란 2025-05-15 16:18:13 0 0
야간일해서 저시간에 자는 사람들도 있으니께 이해는가는데 자주그러는것도 아니고 1년에 한두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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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05-15 15:35:13 0 0
우리애들 지금 운동회 주간인데 일단 공문으로 부모 및 가족 외지인 참석불가 !! 큰애 6학년 4개반 있음(한반에 22~23명) 1,2반대 3,4반 종목 출전선수는 임의 선정 가령 축구는 2반 3반 남학생 피구는 1반 4반 여학생 뭐 이런식으로 // 둘째 2학년 역시 4개반 (한반에 15~16명) 역시 1,2,반대 3,4,반 출전선수는 선착순 참가 // 운동장도 아니고 강당에서 진행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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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파퍄퍄 2025-05-15 15:47:05 32 0
이상한 민원 개무시하는 법안 발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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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2025-05-15 15:56:03 0 0
체육시간때 반 대항 축구 시합할때 인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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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아재 2025-05-15 15:59:21 2 0
운동회는 온동네가 시끄러워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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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1동마스터 2025-05-15 15:59:24 4 0
국회의원/대통령 선거 유세 차량은 가만 냅두면서 뭔 초등학교 운동회 소음은 민원받고 지~랄~이야? 선거유세차량 집앞 사거리에서 3시간 내내 볼륨 풀로 올려서 노래틀고 지1랄해서 민원 넣었더니 제재할 법이 없다 ㅅ1ㅂ 이새기들 알아보니까 지들 유세는 전투기 데시벨 수준으로 소음 기준 잡아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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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천 2025-05-15 16:00:10 2 0
나 안껴줘서 죄송한거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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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2025-05-15 16:10:35 0 0
초품아라고 온갖 프리미엄 다 붙여놓곤 애들 노는데 좀 시끄럽다고 ㅈ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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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붕어 2025-05-15 16:12:15 0 0
법적으로 민원읗 안받아줘야함. 애들한테 뭔짓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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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황보 2025-05-15 16:12:24 4 0
라떼는 초딩 운동회는 진짜 동네 잔치였는디... 엄빠 휴가내고 치킨이랑 김밥, 과일 싸서 학교오면 강당, 운동장 천막 등등에서 돗자리 깔아놓고 점심 먹고... 진짜 애틋한 추억인데 요즘은 정말 삭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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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족 2025-05-15 16:14:18 1 0
저거 다 이유가 있음. 종량제 봉투 등 뭐라도 달라는 거임. 왜 아냐고? 고양 종합운동장 내한 공연했을때 주변 아파트 민원 굉장히 많았음. 왜냐면 바로 옆 아파트는 종량제봉투로 양해구했으면서 자기네는 왜 안주냐고 입주민 단톡방에서 난리였음.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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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전쟁이야 2025-05-15 16:20:55 1 0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들노는거 시끄럽다고 민원도 넣는데 오죽할까 100명내외면 학년별로 하는거같은데 부모님 참여못하고 애들 쌤끼리 소소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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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5-05-15 16:23:14 4 0
어릴떄 어디 지나가다가 학교 근처에서 소리나거나 하면 뭐 운동회 하나보다 ㅎㅎ~ 하고 말았는데 지들은 크면서 다 해놓고선 애들한테 뭐라하는건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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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상자1945 2025-05-15 16:26:06 1 0
떼쓰면 다 되는 대한민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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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는돼지 2025-05-15 16:43:04 1 1
학교 많은 동네인데 아침에 시끄럽길래 어디 학교에서 운동회하나? 궁금해서 학교 홈페이지 찾아봤는데 운동회 한다는 학교가 없더라고. 교육청쪽에 물어보고. 그 학교에 오늘 운동회 하냐고 물어보니까. 운동회 하는거 맞다고 일찍 끝나거고 죄송하다고 하더라. 죄송할 건 없고 학교 홈페이지 최신회를 바랬을 뿐인데. 진상으로 생각했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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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2025-05-15 16:45:07 1 0
그런데 어차피 운동회를 평일 낮에 할텐데 다들 출근하고 집에 없을 시간대라 시끄러워도 별 상관 없잖아?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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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설계 2025-05-15 16:51:43 27 0
결국 저출산과 더해서 한국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쪼금이라도 피해받으면 참을수 없어하는 이 풍토임. 너무 어떤 피해도 받기 싫어하다보니 가장 크게 돌아 대한민국의 붕괴로 돌아오는거같음. 님비, 핌비, 뭐 이런정도가 아닌거같음 요즘 한국은. 이제 학교도 시끄럽다고 노키즈존이 되것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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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2025-05-16 13:35:26 1 0
우리 애들 다녔던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에도 제법 큰 놀이터가있는데 거기서 체육대회를 관리삼소 통해서 하기로 했다가 주민 민원으로 불발되서 창고형 체육관 가서 했음. 엘베에 주민대표가 뭐라뭐라 소음 문제로 어린이집 체육대회 놀이터에서 하는것 취소됐다고만 공문 띡 붙혀놓은거 보고 한숨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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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2025-05-15 16:56:17 0 0
1,2학년이라해도 적네요 정말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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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2025-05-15 16:57:04 1 0
애기들 목소리 귀엽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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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고양이 2025-05-15 16:59:22 0 0
신도시 근무했던 쌤한테 들었는 데, 6학년 복도에서 아이들이 뛰는 데, 지도해 달라고 실시간으로 민원들어온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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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뭄맘맘 2025-05-15 17:15:07 2 0
소리치고 웃으며 뛰어놀아야할 권리가 있는 아이들에게 그때가 아니면 즐기지 못할수도 있는 권리인데 못하게 하는 어른들이 사과해야 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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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아프로 2025-05-15 17:27:59 0 0
미친세상이여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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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이다 2025-05-15 17:41:53 0 0
애들은 제발 놀수있게 놔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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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05-15 17:45:38 0 0
애들 뛰어노는 소리야말로 동네의 활기를 북돋아주는 천상의 소리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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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5-05-15 17:49:31 3 0
초품아니 학세권이니 지랄염병으로 프리미엄 갖다붙혀서 집값 쳐올리더니 애들소리는 듣기싫나.. 애들소리가 많이난다는건 우리동네가 그만큼 안전하고 살기좋다는뜻인데 애들머라하는새끼들 귓때기에 드랍더 비트때려박아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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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2025-05-15 17:51:14 1 0
라떼만해도 운동회는 거진 동네 잔치급이어서 애없는 사람들도 와서 구경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운동회를 하는티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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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시작인가 2025-05-15 18:07:16 0 0
요즘 학교 품고있는 아파트들에서 저런소리 나오는거 같음 일반 주택가 살면 앵간한 학교 소음은 문제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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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2025-05-15 18:43:25 0 0
아파트옆에 학교세워서 땅값올려놨더만 저따위로갚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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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조선 2025-05-15 19:32:26 0 0
우리도 고등학교 축제 주변 민원때문에 사라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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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05-15 21:14:35 0 0
요새는 청군백군도 없이도 한다던데. 짧고 빠르게 끝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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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붕 2025-05-15 21:17:28 0 0
신축2년된 아파트사는데 윗집 애기들 층간소음 장난아님. 작년 5월말까지 단지내상가에서 카페했는데, 저출산이 무색할정도로 단지에 애들이 많아서 잼민이들 소음 장난아님(요즘엄마들 안말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참음..가끔 술 많이 마시고 들어온날엔 쿵쿵소리에 빡치고 다른손님 불편할까 애기들 떠드는거에 빡쳐도 다 참음..아이를 키운다는건 온 마을이 도와줘야된다는 사실을 알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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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5-05-15 23:48:43 1 0
애들 웃고 떠드는 소리가 어떻게 소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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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5-16 02:10:23 1 0
애들이 시끄럽게 떠들어도 그런 민원인들이 빼액 거리는 것보단 듣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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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5-16 02:12:06 1 0
우리 아파트 바로 옆에 중학교가 있어서 축제 같은 거 하면 소리가 아파트 단지 전체에 들릴 정도인데 아무도 소음이라고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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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5-16 02:14:10 1 0
붙어있다 못해 8시 55분에 집에서 걸어나와도 개근상 가뿐하게 받을 정도의 거리고 중딩들 맨날 우리 아파트로 통학하는데 아무도 불만 안가지고 아무도 뭐라 안함 당연한거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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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우리가 2025-05-16 05:32:35 0 0
나초딩땐 운동회가 학교주변잔치였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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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래 2025-05-16 05:32:44 1 0
우리 친정 아파트도 초등학교 가장 가까운 교실이랑 직선거리 100미터정도 될텐데 결혼 전에는 수업종소리랑 조회나 행사소리 음악시간까지도 내방에서 엄청 잘들렸어도 소음이라 생각한적이 없는데.. 오히려 난 옛날생각나고 에구 좋을때당 했지,..다들 어린시절 겪었을꺼고 행사마다 설렛을꺼면서 이래놓고 애낳으라고하냐 못됐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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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2025-05-16 06:46:29 0 0
저러면서 아파트는 초품아라고.....홍보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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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밍이껌딱지 2025-05-16 07:37:11 1 0
라떼 운동회만해도 동네 잔치여서 솜사탕 파는 아저씨도 오고 아이스박스에 음료수 파는 분들도 오고..진짜 큰 행사였는데... 옛날 사진보면 고모도 조카업고 오셔서 같이 밥먹고있음.. ㅋㅋㅋㅋㅋ 괜히 울쩍해지네 지금 애기 둘 키우고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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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영 2025-05-16 08:36:14 0 0
애들한테 내가 다 죄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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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wy 2025-05-16 09:12:18 0 0
나 나온 국민학교 학생수로 한국기네스 올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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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2025-05-16 09:36:49 0 0
문화소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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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2025-05-16 11:15:35 0 0
아이들 꺄르륵거리는 소리는 풀벌레소리 시냇물소리 멧비둘기소리처럼 듣기 좋은 배경음같은거 아니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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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5-16 13:32:25 1 0
멧비둘기는 좀 킹받긴 해요.. 국→ 구욱↘국↑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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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음식점 2025-05-16 12:31:28 1 0
민원인들 대부분이 미혼일거같냐왜.. 나는 안낳았으니 저런소리가 소음으로느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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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9120 2025-05-16 12:40:58 0 0
아..그냥 맘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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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파파 2025-05-16 12:53:29 0 0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한반에 40명 10반있었는데 올해 네이버 검색해서 찾아보니 20명 4반이 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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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 2025-05-16 12:55:30 0 0
아이 키우는것 정말 힘든일인데.... 벼슬은 아니지만 조금은 너그럽게 바주었으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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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2025-05-16 13:03:49 0 0
곧 아이들 노는 소리가 귀해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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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월광검 2025-05-16 13:27:05 0 0
96년생인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초등학교 운동회는 마을 축제나 다름 없었는데..아직도 벚나무 밑에서 돗자리 깔고 온가족이랑 도시락 먹고 치킨 시켜 즐거워 했던 기억이 남. 바깥 쪽에는 솜사탕이나 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가 한명 씩 꼭 있었고..뽑기로 커다란 설탕잉어 뽑은 친구 있으면 우와아 하고 감탄도 했었는데 이제는 이런 광경 보기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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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05-16 14:03:05 0 0
소수의 불편한 사람들 말을 들어주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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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빌런 2025-05-16 14:23:10 0 0
선거유세트럭이나 좀 어케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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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2025-05-16 14:26:24 0 0
아니 도대체 뭐가 죄송해. 실컷 놀아 얘들아. 많이많이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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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고래잡이 2025-05-16 14:31:38 0 0
이렇게 빡빡한데, 시바...살고 싶겠냐고...여기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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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2025-05-16 16:20:21 0 0
난 창문열고 단지내 소음 들릴때 낮에 애들 웃고 소리지르는 건 듣기좋은데 한밤중에 좆중고딩 모여서 시끄러운거랑 술마시고 시끄러운건 진짜 못들어주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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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야널 2025-05-16 17:19:54 0 0
애들 운동회하는거를 그것도 낮에 하는걸 민원 넣냐?? 지 새끼는 히키코모리로 초딩시절을 즐겼나 왜이리 꽉막혀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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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부터 시작하는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근황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