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완 장군 출생지 최근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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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남자 2025-05-15 21: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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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4년에도 다시 일어났고 결국 막았다는거 보셨다면 정말 기뻐하셨을텐데. 심지어 국민들이 막았는데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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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5-15 16:13:05 9 0
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있어! 내 전차를 몰고가서 니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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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드라마 2025-05-16 08:52:22 6 0
이 사건 당시 녹음된 내용이 있어서, 심지어 딱히 드라마적으로 각색돠 발언 아님. 부디 천국에서는 실컷 날려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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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남자 2025-05-15 21:41:36 129 0
24년에도 다시 일어났고 결국 막았다는거 보셨다면 정말 기뻐하셨을텐데. 심지어 국민들이 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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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힘없는곧휴 2025-05-16 08:17:31 4 0
25년 아닌가 햇는데 작년이엿구나 시간 빠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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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설렁탕집 2025-05-16 09:01:35 108 0
12.12땐 사령부 직할부대들이 반란군이었고 사령관이 막다가 실패했었는데 반대로 12.3땐 사령관이 반란군에 직할부대가 작전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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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2025-05-16 10:29:30 12 0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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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5-16 08:20:29 23 0

MP4, 9.5MB

군화끈이 풀어졌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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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메테우스 2025-05-16 09:05:09 3 0
사망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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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2025-05-16 09:35:12 17 0
와씨.. 아무리 육본이라서 별들 많이 볼거 같다고 해도 별이 군화끈 풀어진 거 묶어준다니 ㅋㅋㅋ 저거 선채로 죽는거 아닌가 ㅋㅋ 그나마 병장이라고 해서 다행이지 이등병이나 일병이었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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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차단 2025-05-16 10:09:47 8 0
다정한 말투로 "군생활 빡빡한데 군화끈 좀 풀어지면 어떻노"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죽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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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2025-05-16 10:51:12 3 0
그 병장이 감우성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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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데이터다타 2025-05-16 12:44:07 3 0
당황해서 미친듯이 눈 깜빡거리는거 보고 와 단역인데 연기 잘하네~ 생각했는데 감우성이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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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2025-05-16 15:56:24 0 0
감우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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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다2 2025-05-17 06:24:12 0 0
감우성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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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08:47:53 게시물이 1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5 16:09 / 이동: 2025-05-16 08:47

생일이4년에한번 2025-05-16 08:48:11 44 0
아 서울의봄 이태신(정우성)의 실제인물이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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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2025-05-16 08:51:27 5 0
장포스 그는 사실 프로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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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있니 2025-05-16 09:52:45 1 0
ㅋㅋㅋㅋㅋ뭔소린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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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2025-05-16 10:29:56 2 0
내가 거신을 몰고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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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2025-05-16 13:14:24 2 0
니놈들 칼라를 싹다 뽑아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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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5-05-16 21:19:06 0 0
첫번째 자손에게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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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설렁탕집 2025-05-16 09:00:23 3 0
우리부대 사령관님중에 유일하게 비육사 출신이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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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5-05-16 15:27:54 0 0
경비단 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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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설렁탕집 2025-05-16 15:37:35 0 0
방공여단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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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5-05-16 17:36:32 0 0
초탄필추!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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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러가입함 2025-05-16 09:26:51 3 0
참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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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배전기술사 2025-05-16 11:03:08 1 0
눈빛이 진짜 앞에 서있으면 무슨 얼굴에 구멍나게생겼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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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Revive 2025-05-16 12:41:55 0 0
와 보기만 했는데 상남자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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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onduck 2025-05-16 15:15:26 10 0
장태완 장군 아들 서울대 1학년 때 전과목 수석할 정도로 공부 잘했는데 어느날 할아버지 묘 근처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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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토마토 2025-05-17 04:32:46 0 0
12.12 이후 비극적인 가족사가 이어진다. 장태완의 아버지는 12.12사태 후 TV 등을 통해 보안사로 끌려가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곡기를 끊었고, 매일 막걸리만 마시다가 1980년 4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1982년 서울대 자연대에 수석 입학할 정도로 수재였던 장태완의 아들은 장태완이 강제 예편 당한 직후인 그 해 4월 인동 장씨 재실 근처인 경북 칠곡군 낙동강변에서 의문의 주검으로 발견됐다. 장태완의 부인은 2010년 장태완 사망 이후 우울증을 앓다가 2012년 1월 17일, 유서를 남기고 투신하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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