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15 1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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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3
브로콜리보리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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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5-15 1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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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보리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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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코추
2025-05-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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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
sOvOz
2025-0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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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왜 세상은 착한사람들만 먼저 데려갈까..
적악여앙
2025-05-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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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개새야 ㅠㅠㅠㅠ
정신차려보니폭식
2025-05-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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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는 잘 지낼까
푸른쪽빛하늘
2025-05-1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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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인이 되는 아이한테 너무 가혹하다 ㅠㅠ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는데
만만치가않네
2025-05-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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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너무슬퍼 ㅠ
작심일딸진행중
2025-05-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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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
아재의상생활
2025-05-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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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가슴이 미어져서 끝까지 보기가 힘들어
삼습만원
2025-05-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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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된지 꽤 됐는데 따님분 잘 살고 계시겠징?
전설의음식점
2025-05-16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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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때문에 투덜거렸었는데 이글보고나니 전혀 아깝지않다는 생각이든다. 저 아픈고통을 중3때부터 대학생까지 참아 이겨내신게 진짜 대단하신거같다. 딸도 안삐뚤어지고 잘 컸고.. 앞으로도 잘 이겨냈으면좋겠네..
모모구까
2025-05-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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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운다..ㅠㅠ
카레tv
2025-05-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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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카레tv
2025-05-16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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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보니까 그래도 엄마 바램대로 열심히 잘 살고있는거 같더라.. 새미는 방송 후 대학교 가고 잘 다니다 졸업해서 사회생활도 잘 하고 결혼도 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다네
민트맥주
2025-05-16
스텔라이어
2025-05-16
옷가게사장
2025-05-16
신귀루가밀
2025-05-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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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거에 저항할 수 없는 나이가 된건가 비가 일찍부터 내리네..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Goose312
2025-05-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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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눈물이 팡 터짐 성품이 너무 대단하다
2025-05-16
산골짜기드워프
2025-05-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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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반 사진이 뿌예서 하나도 안보여요 흑흑
요나아
2025-05-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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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무슨 드라마 보고 호스피스 꿈꾼적 잠깐 있었는데 내 성격에는 보호자보다 더 많이 울거 같아서 못하겠더라..
승리의실버팽
2025-05-16
아크분위기
2025-05-16
두개더
2025-05-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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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ㅅㅂ새끼 암이 랜덤으로 생긴다며....개시끼들
만렙찍으꺼야
2025-05-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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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슬프
시럽자
2025-05-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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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를 맞으면서도 아픈데 어머니는 얼마나 흐트러진 모습 안보이려고 노력하셨을까.. 암이 뭔지 참
넝담곰
2025-05-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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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애송이붕어
2025-05-1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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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지금 저 상황과 거의 동일했지. 폐쇄성폐질환이셨거든. 병원에서 계시다가 애들 하원하러 가는데 연락와서 미친듯이 달려갔었지. 진짜 딱 저렇게 치료실로 가서 아부지랑 단 둘이 있다가 나중에 아부지 임종하시고 의사샘이 오셔서 사망선고 하는데. 무너지더라. 웃대에 정리하는 글이나 써볼까 했다가도 아직 실감이 안나서 안적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떠 울컥하네. 잘 살자. 잘 살꺼다.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05-16
군번줄
2025-05-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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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몇 번을 봐도 눈물 나오냐..
스텔라이어
2025-05-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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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둥근별리
2025-05-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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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대단하시네. 볼때마나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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