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편 교도소 가서 따라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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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2025-05-16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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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접견 간 남편이 나올 때 흰 두부 주면서 "고생했어 앞으론 죄짓고 살지 말자" 해줬어야지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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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5-16 10:40:56 2 0
애 신발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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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0:42:01 4 0
심지어 삑삑이 신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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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5-16 10:42:37 2 0
오 몇개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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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0:43:51 3 0
14개월! 요즘 부쩍 잘 걸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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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귀팬티 2025-05-16 11:57:50 2 0
삑...삑!삑!삑!...조용 (잠시후 사고낸 아들래미를 보게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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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v 2025-05-16 10:41:40 0 0
올때 내 빵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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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7 2025-05-16 10:41:43 2 0
남편님이 변호사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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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왼발잡이 2025-05-16 11:55:32 1 0
남편님이 벼농사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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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0:41:44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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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예쁨! 근데 문신 색칠 하다 만 아조시들이 우르르 들어가길래 그건 좀 무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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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로화장실깸 2025-05-16 10:41:47 0 0
옥바라지 카페가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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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0:42:47 9 0
교도소 가는 길에 서점 있는데 이름이 옥바라지 서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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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로화장실깸 2025-05-16 10:43:10 0 0
지역 서점이 역시 특색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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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2025-05-16 10:42:13 0 0
올때 망고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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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0:43:17 3 0
망고시루 살거야!!! 걔 노리고 온 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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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2025-05-16 10:44:29 0 0
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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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달팽잇 2025-05-16 10:42:24 0 0
야 성심당은 버터바가 존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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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0:43:05 1 0
버터바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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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세콩네콩 2025-05-16 10:43:38 1 0
아 그니까 저기서 출소할때 햇빛 받으면서 인상 찡그리고 두부 받는 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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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시렁 2025-05-16 10:46:52 0 0
ㅋㅋ사실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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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2025-05-16 10:48:06 0 0
아, 두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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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2025-05-16 10:51:43 136 0
접견 간 남편이 나올 때 흰 두부 주면서 "고생했어 앞으론 죄짓고 살지 말자" 해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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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2025-05-16 11:45:32 8 0

원본

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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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뚬 2025-05-16 14:10:25 1 0
못나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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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5-05-16 16:46:27 0 0
대답은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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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2025-05-16 10:52:48 0 0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란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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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5-05-16 10:58:30 1 0
아니 만우절도 아닌데 어머님 너무 놀라셨겠네 ㅋㅋㅋㅋㅋ 맛있는 빵으로 달래 드려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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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1:24:54 4 0
뭔 놈의 접견을 1시간 넘게 안 끝내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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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5-05-16 11:27:06 3 0
아이고...마음의 준비를 하셔야겠네. 외식하고 집에가면 집밥 안무글라칼라 그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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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2025-05-16 11:29:36 0 0
교도소 관광지 간건가 했는데 찐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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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고시픈사람 2025-05-16 11:33:57 0 0
망고롤도 꼭 사세요 두번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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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11:37:25 게시물이 57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6 10:40 / 이동: 2025-05-16 11:37
- 어시스트: 블랙메탈

인생낭비중 2025-05-16 11:40:58 3 0
무거운 마음으로 클릭하고, 애기 사진보고 가슴이 철렁했자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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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1:45:39 17 0
공원이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 애 걸음마 시키고 있었단말야. 한 할머니가 애기 엄마가 너무 고생이 많다고, 조금만 더 고생하라고, 다 잘 될거라고... 측은한 눈빛으로 위로를 건네고 가시던데.... 아 이렇게 오해했구나 싶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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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야 2025-05-16 14:26:44 1 0
할머니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 자신이 누군가를 기다리며 겪은 삶을 떠올리며, 자기자신에게 위로하듯 말하셨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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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지 2025-05-16 11:41:42 0 0
영화 친구 생각하고 왔는데 내용보니까 사울 굿맨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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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코난 2025-05-16 11:42:34 1 0
성심당은 후랑크도넛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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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1:46:22 1 0
후랑크도넛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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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2025-05-16 11:45:29 1 0
안쪽이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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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5-16 11:46:02 1 0
그러게... 아직도 안 나오면 안쪽이 맞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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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05-16 11:47:12 90 2
이분은 기억나서 안 낚였다. 옛날에 글 중간에 남편이 로스쿨이다, 변호사다 문구 넣었다가 반대 핵폭탄 맞은 글이 있어서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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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5-16 12:35:02 0 0
왜 반대했댕? 허언증인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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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05-16 13:29:44 23 0
ㄴ 그때 베댓이 자랑하려고 은근히 넣은 거 같아서 그런 거 같대. 나도 동의하고. 그래서 이 게시글도 그냥 일때문에 왔다 이런식으로만 적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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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05-16 13:30:24 9 0
자랑이라는 거에 동의가 아니고 반대누른 사람들의 마음이 그럴것이다에 동의한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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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05-16 14:16:26 0 0
아 그런글이 있었지 기억이 날듯말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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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5-16 15:39:17 4 0
반대의 이유가 그것뿐만이 아닐거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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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2025-05-16 11:52:02 0 0
옛날 경교대 있던 시절엔 부모님들이 아들 면회갈 때 오해 많이 받으셨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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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형이다시발로마 2025-05-16 12:00:12 3 0

원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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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2025-05-16 12:59:56 13 0
아니 이 사진은 진짜 두부를 드려야 할 것 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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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얼룩말 2025-05-16 12:17:29 1 0
아들 윗옷 일부러 흰검 줄무늬로 코스프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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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소설가 2025-05-16 12:48:51 0 0
대전교도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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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아재 2025-05-16 13:03:18 1 0
애기옷 드레스코드 맞춘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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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트 2025-05-16 13:05:33 1 0
내 남편도 의경이었어서 구치소에서 근무했는데 자꾸 그시절 얘기하면 '나 구치소 있었을 때'래 ㅡ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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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2025-05-16 13:06:30 0 0
아드님 옷 무늬가...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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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내뿜게 2025-05-16 13:54:27 1 0
교도관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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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5-16 14:04:55 0 0
누가봐도 시껍하시지.......ㅋㅋㅋ 사위 감옥간줄 아시것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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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2025-05-16 14:33:35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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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척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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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2025-05-16 16:22:38 1 0
아이고 남편분이 어쩌다가...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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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코난 2025-05-16 19:06:23 1 0
왜 성심당 사진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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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교도소 가서 따라 왔어!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