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구라고 현재진행형임
1. 국격이 오른게 느껴짐. 뜬금없이 온뇽하쓰요,온뇨쇼 이렇게 맞이함. 니하오 한번도 없었음.
（ㅆ1발 무조건 알아먹으니까 무례하게 혼잣말도 하지 않는게 좋음）
2. 매우 친절함. 그런데 물가가 좀 쎔
3. 골목길 개똥 조심
4. 와인 핵존맛
5. 도시관광세라고 끝나고 호텔에 따로 납부 해야함
6. 남쪽으로 갈 수록 영어 이상하게함
7. 뭔가 잘못되면 번역기 가져가서라도 묻자
（대처는 열심히 해주지만 직원이 먼저와서 어떻게 해주는 시스템이 아님）
8. 파스타 피자 솔직히 한국이랑 별차이 없음
치즈는 엄청 차이남
9. 40-60 아재들 철권 좀 잘함 현재 3승 7패
10. 명승고적보다 페라리 대리점이 더 간지남
11. 커피 안 좋아하는데, 분위기 잡겠다고 모닝 에스프레소 계속 때렸다가 카페인 저항 없어서 그런지 갑자기 우울증 온거 같음 주의
12. 킥라니 주의, 그리고 유럽 공통으로 횡단보도는 신호 ㅈ까고 알아서 눈치껏 넘어가자
13. 미,영권에서 아시아인이지만 영어 쓴다고 스몰토킹 존나 걸거임. 귀찮으면 무슬림이라고 둘러대셈
14. 중국인이면 하오 하오 만해주면 됨
15. Alla 들어가고 그 동네 이름 이탈리아어 식으로 말하면 그 동네 음식인 듯 （피오렌티나 로마나 시라쿠챠 밀라네제 나폴리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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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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