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은둔생활하고있는 50대 [45] |
작성 2025-05-17 17:02:52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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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6,117
이쁘면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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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은둔생활하고있는 50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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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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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2025-05-17 
135
0
꼭 반짝거리는 것만이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나의 과거에 발목잡히면 앞으로 한발자국도 나갈수가 없더라구요 언젠간 털고 밖으로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미맘마
2025-05-18 
키라퀸
2025-05-17 3
0
이제 저런 케이스가 늘어나지 않을까
지리산산토끼
2025-05-17
키라퀸
2025-05-17 
또닝루
2025-05-17 121
0
인생이 뜻대로 안되더라 눈을 좀 낮추고 현실을 직시해야 일자리가 생김..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05-18 
기리기기
2025-05-18 10
0
나도 저분처럼 될거 같음
만렙찍으꺼야
2025-05-18 
홀리몰리과카몰리
2025-05-18 16
0
몇년전 방송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엊그제네;;
모쓰범
2025-05-18 84
0
밑에애들 안웃겼네 하는거보니 그냥 염세주의자로 살다가 나이만 든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가족들 생각해서 현실을 직시하고 움직여보기를.. 진짜 바닥을 치고나면 숨만쉬어도, 밖에 나가기만 해도 한발 나아가고 있다는걸 느끼게 되는 날이 올거임. 별거 아니지만 세상은 아름답고. 나는 그보다 더 아름답다.
2025-05-18
엑스오빠
2025-05-18 4
0
부모님 은퇴후 연금 혹은 자산으로 연명하며 살다가 부모님 돌아 가시고 그나마 돌봐줄 형제들이 없거나 외면하면 …….
돼지사료복용중
2025-05-18 12
0
난 그맘 알거 가튼딩?? 오늘 아침에도 출근 하면서 다 때려 칠까..라고 생각함 하...ㅅㅂ ㅠㅠ 로또님 제발 저에게 경제적 자유를 허락 하소서 ㅠㅠ
브이피스
2025-05-18 157
0
하려고한걸 못했다는게...평생 일을 안하는 이유가 되나?..대부분 하기싫어도 먹고살고,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일하는거 아니었나?..
귀없는짝귀공룡
2025-05-18
소불고기김치덮밥
2025-05-18 28
0
그럼 에어컨설치기사나 화물 운전이나 그런걸 하지 핑계대는거밖에 안보임 좋은 회사가고는 싶은데 그런 노동은 하기 싫고
NoCon
2025-05-18 22
0
그저 자기합리화와 핑계뿐이네.
요구르트마싯졍
2025-05-18 47
0
본방 봤는데 하는말이 '은둔형 외톨이도 스펙트럼이 있다' 저분은 하루 한번씩 나가서 산책도 하고 나가고 싶어하고 나가려고 노력하는데 마음처럼 안되서 괴로워 하시더라.
주식빼곤다잘함
2025-05-18
주식빼곤다잘함
2025-05-18 45
0
영상보고오는데 방도 매우 깨끗하고 밖에도 나가서 산책도 하시네 사기당하고 취업 하려고 노력했는데 짠하다
레블리미드
2025-05-18
레블리미드
2025-05-18
채소야채식물김치
2025-05-18 3
0
나 주변에도 저런 사람이 있는디 너무 안타깝다... 인생의 대부분의 기억이 작은 성공마저 없는 실패의 기억이라 뭘 하던지 실패할까봐 두렵고 ㅠㅠ 그러다보니 아무것도 못한 상태로 나이만 먹어가고..
박보영fan
2025-05-18 12
0
통속에 벼룩을 가두면 딱 통 높이만큼만 뛴다고 하는데 사람도 비슷한 거 같음 알을 깨고 나올 용기가 생길때마다 무언가에 자꾸 휩쓸리니까 나중에는 시도할 용기 자체가 안나더라 다행히 연애하면서 이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 생기면서 극복해나가는 중임. 물론 지금은 별로 안좋게 헤어졌지만 그와 별개로 전여친에게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음
게으른천성
2025-05-18 2
0
그닥 공감은 안가더라
고릉고릉
2025-0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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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살사마스터
2025-05-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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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멀쩡하면서 나이 53살 먹고도 변명뿐이네
집돌이퍼
2025-05-18 15
0
첫단추 잘 못 끼면 한국에선 낙오자가 됨. 이런거 없어져야 함. 취업할 곳이 많아야 하는데 많아 지겠네 곧.. 안좋은 쪽으로
튼튼이x
2025-05-18
ddong6hane
2025-05-18
두통엔활명수
2025-05-18
집돌이퍼
2025-05-18
튼튼이x
2025-05-18 9
0
20년동안 저러고 사는걸 보고 있는 부모님은 더 미치겠지. 잘나가는 사람이랑 비교하니까 초라해 보이겠지. 나가서 뭐라도 해라. 살기 위해 먹는다는 개소리는 하지 말고.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이라도 벌고 고생좀 해봐라. 그 나이 먹고 변명만 늘어놓지 말고. 진짜 꼴보기 싫네
김드림
2025-05-18 0
0
간절했다면 알바 상하차 공장 막노동 뭐든 했겠지 몸이 불편한게 아니면서 20년이나 저러는건 핑계임
cycline
2025-05-18 2
0
이런 케이스에 처한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보려고 할 때마다 확실히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이 모진 말을 하는 거는 공감해버리면 맘이 아프니까 모진 소리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함.
공대대
2025-0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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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말대로 운이 좋아한다 라면 하나 얻어걸릴때까지 하든지...
96
2025-05-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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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실력인데 그걸 아직도 모르다니...
꽃을닮은남자
2025-05-18 7
0
얹혀살집 없고 밥사먹을돈 없으면 뭐라도 하게 되있음 안그러면 노숙자 되는거고 핑계로밖에 안들림...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05-18
jxxhxx
2025-05-18 6
0
저짓도 돈나올 구멍이 있으니까 가능한겨.. 친척중에도 이프다 핑계로 육십넘어 부모등골 빨고있는 사람도있고 ㄱ사장놀이 하고싶어서 자식 부모 돈 다 끌어다 꼴아박는 인간도 있음 틀어막혀봐라 여기저기 돈빌리러 달라고 연락돌리지 뭔가 치료를 받던가 해야할텐데 그냥 그 수십년 절여져서 탓하고 부정만 하게되는거같음
안내메일발송
2025-05-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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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과 영화배우를 꿈꿨는데 뭘 하지는 않고 그냥 방구석에서 뽑아주기만을 기다리고 아무것도 안하는거면 쟤 문제지
얼랑꼴레
2025-0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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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이 잘나가는 이유는 그 친구들은 하기 싫은일도 꾸준히 했기 때문인데...
살려줘형
2025-0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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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귀중한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내동생같다 뒤통수 후려버리고싶네
애치미
2025-0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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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삶을 내가 감히 비난하거나 비하할 자격은 없지만 글쎄.. 크게 공감을 하긴 어렵네..
절제남
2025-05-18 4
0
청년이나 중년이나 난 다 이해는 가더라. 자기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쓴소리는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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