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장르가 개그였는데 관객들 상대로 사기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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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5-18 2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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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작인데 차마 두번은 못 보는 영화들이 있음.. 한국 영화 중에선 박하사탕, 외국 영화 중에선 이거..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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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05-18 12:41:26 3 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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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활동하는 2025-05-18 13:43:36 101 0
이 영화를 본 이후 어떤 영화를 봐도 내 마음속 1위는 변하지 않는다. 대부, 쉰들러리스트, 시민 케인 모두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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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2025-05-18 22:45:15 1 0
나 다니엘 블레이크 한 번 봐바.. 울림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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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분위기 2025-05-18 22:55:05 3 0
나도나도 ㅜㅜ 중학생때 비디오로 접한 영화였고 여전히 내 마음 속 1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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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5-05-18 22:56:01 2 0
볼 수 있는 ott있다면 호랑이와 눈이란 영화 한 번 봐봐라 좀 지루한 영화긴한데 이 영화도 로베르트 베니니가 감독하고 부부가 연기했고 전반적으로 지루하고 인생은 아름다워같이 임팩트있는 장면은 없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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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2025-05-18 23:25:35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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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2025-05-18 14:41:23 1 0
따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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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악여앙 2025-05-18 15:59:35 1 0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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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5-18 22:17:22 161 1
명작인데 차마 두번은 못 보는 영화들이 있음.. 한국 영화 중에선 박하사탕, 외국 영화 중에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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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5-18 23:05:39 0 0
박하사탕이 그정도야? 한번 봐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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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5-18 23:42:10 2 0
ㅇㅇ.. 꼭 보는 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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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5-19 00:23:48 3 0
어렸을 때 안봐서 다행이다 싶은 영화. 마음의 응어리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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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2025-05-19 04:01:37 9 0
박하는 모르겠던데 인생은아름다워는 진짜 백배천배 공감함. 짤이나 쇼츠로 스쳐보면 몰라도 내가 자진해서 영화 다시 보는건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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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5-19 10:52:32 2 0
마자마자 두번은 못 보겠어.. 두번째 본다면 모든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아플거 같아서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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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배달원 2025-05-19 11:28:18 0 0
박하사탕은 20대 초에 한 번 본 뒤 30대 돼서 다시 보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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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2025-05-19 11:35:41 0 0
줄무늬파자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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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5-18 22:23:17 1 0
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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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5-05-18 22:25:26 0 0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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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사랑 2025-05-18 22:28:18 20 0
마지막에 저 우스꽝스럽게 걷는 장면에서 엉엉 울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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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22:34:43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8 12:39 / 이동: 2025-05-18 22:34
- 어시스트: 코사카레이나

코사카레이나 2025-05-18 22:34:47 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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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5-18 22:40:14 76 0
내 인생 영화라 5~6번은 봤는데.. 맨날 마지막 저 걷는 장면에서 충격받아서....그때마다 앞부분 장면들 머리속에서 되뇌이다가... 막판 탱크 타고 구출된게.. 맞네! 드디어 1000점 따서네!!! 이걸 방금 눈치챔.. ...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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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지 2025-05-18 23:15:31 7 0
크헝헝 거리면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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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꿈나무 2025-05-18 22:42:08 20 0
진짜명작이지...오래된영화인데도 참 감동적으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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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2025-05-18 22:45:02 14 0
이래서 나 이거 본 후로 이거 아들 낳기 전까지만 보고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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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2025-05-19 00:27:54 7 0
한 오분만에 끄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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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2025-05-18 22:49:44 17 0
La vita e bella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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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2025-05-18 22:54:45 29 0
난 한번보고 다시는 못봄... 정말 저런일들이 많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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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걷는길 2025-05-18 23:03:33 1 0
나도 이 영화가 내 인생 최고의 영화였어서 이 영화 제목 일부로 항상 아이디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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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5-18 23:06:42 4 0
해외영화에 박한 오스카가 처음인가 두번째로 남우주연상을준 영화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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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합니다잉 2025-05-18 23:10:24 3 0
주인공인 베니니가 거의 모든 피노키오 영화 감독이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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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댁 2025-05-18 23:21:39 0 0
아름답지 않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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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륜이옵니다 2025-05-18 23:33:12 2 0
어떤 영화는 정말 좋게 보았음에도 사람에 따라서 이거 명작이야 추천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인생은 아름다워'는 누구한테든 이거 명작이야 꼭 봐 라고 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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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파랑새 2025-05-18 23:49:52 2 0
스탈린이 숙청한 트로츠키의 유서에서 제목을 따 왔다는 점이 또 아이러니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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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엔오징어로 2025-05-19 00:38:57 2 0
아오 이거보다가 수분부족으로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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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04학번복학생 2025-05-19 00:51:27 12 0
난 이 영화 유쾌하게 봤음. 어두운 분위기에서 슬퍼질 거 같으면 귀도의 노력 때문에 웃게 되고, 귀도 죽었을 때 충격 가시기도 전에 전차 보고 진짜 웃었음. 마치 죽은 귀도가 히틀러를 이기고 아들이 상품으로 전차를 받은 것 같았음. 마지막에 아들이 나래이션 하는데 아빠를 유쾌하게 기억하고 있고 그 노력에 부응하듯 너무 잘 자라준 거 같아서 마지막에 좀 뭉클하더라. 결혼부터 그 이후 가정 꾸리고 종전까지 왜 제목이 인생은 아름다워인지 와닿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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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2025-05-19 06:46:47 0 0
맞어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홀로코스트 영화라는 평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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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5-19 01:22:43 11 0
나는 이렇게 저변에 슬픈 현실이 짙게 깔린 영화는 두번 보기가 힘들더라.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반면에 포레스트 검프 같은 작품은 열번도 넘게 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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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다 2025-05-19 07:29:08 0 0
근데 저때 수용소들 아이는 가스실 행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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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2025-05-19 15:11:32 1 0
보면 아들을 수용소에서 숨겨서 키웠돈거 같아요. 이런저런 놀이라는 핑계로. 저도 고딩때보고 너무 슬퍼서 두번은 못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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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싫어싫어 2025-05-19 18:30:08 0 0
명작영화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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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2025-05-19 21:27:32 0 0
결혼 전에 봤는데 애 있는 지금은 못 볼거같음.. 그런 영화나 드라마 몇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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