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18 2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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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6,756
섹시한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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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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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2025-05-18 
57
0
예전엔 한달에 6~7번씩갔는데 이젠 1년에 6~7번정도밖에 안가는듯..
R9882
2025-05-19 
아윽나온다나와
2025-05-19 35
6
나는 이게 참 웃김. 관객 및 네티즌들은 열이면 열 가격때문이라고 대답하는데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양반 및 언론들은 전부 다 '비단 가격 때문만이 복잡한 이유가 있다'라면서 표 가격이 내려가도 관객수가 회복 안 될 것처럼 몰아가는게 ㅋㅋㅋ. 아니 영화관 찾은 관객들이 영화표값이 부담스럽다 하고 나처럼 아예 영화관 발길 끊은 사람들은 아예 다이렉트로 비싸서 안 가게 됐다고 말하고 있잖아. 절대다수가 대놓고 핵심 원인을 짚어주고 있는데 왜 이 악물고 우리 실수요자들은 생각도 못한 버라이어티한 이유들을 늘어놓은 거임? ㅋㅋㅋ
봉봉조아봉봉
2025-05-19
봉봉조아봉봉
2025-05-19
순돌이2
2025-05-19
순돌이2
2025-05-19 
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5-05-19
다음계절
2025-05-19
내가그린고란그림
2025-05-19
96
2025-05-19
근성이면감천이다
2025-05-19
96
2025-05-19 
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5-19
봉봉조아봉봉
2025-05-19
단바리조아
2025-05-19 
삼겹살쪽파절임
2025-05-19
링크스
2025-05-19
그만혜
2025-05-19 
동방흑호
2025-05-19
게스트로섹슈얼
2025-05-19
팡팡피씨방
2025-05-19
야추잡채
2025-05-19
봉봉조아봉봉
2025-05-19 9
3
원래 코로나 전에도 영화표값 오르기 전에도, 영화 흥행은 예측이 어려웠음. 업계에서 사전시사하고 진짜 잘뽑혔다 했지만 결과가 별로 안좋았던 경우가 진짜 많음. 그나마 예전엔 명절이나 황금연휴, 여름시즌 같은 시즌 예측이라도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론 그 마저도 완전히 안됨. 코로나로 인해 시장 상황이 안좋아짐+OTT등장+숏폼유행+ 표값 인상으로 전체적으로 영화산업이 끊임없는 하락세에 빠진 와중에 원래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영화 흥행 결과가 더 처참해지니..... 전체적으로 업계는 죽을 맛인거지ㅜ
애치미
2025-05-19 
트루폴스
2025-05-19 1
0
요즘은 무조건 입소문임 잘만들었든 못만들었든 온라인이나 사람들 사이에서 재밌을거라는 흐름을 타고 기대하게 만들어야됨 단 1주만에 민낯이 드러나고 주저앉더라도 평범하게 조용히 오래가는 영화만큼 흥행하거나 그 이상 결과를 얻을수 있음
하우젠폭삭
2025-05-19 0
0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는 영화관 스크린으로 보고싶은데 한국영화는 이상하게 표값아까워
잘돌아간다
2025-05-19 69
0
넷플 브로큰 봤는데.. 표값도 표값이지만 영화가 망하는데에는 이유가있는거같어.. 결말에서 이게뭐여지금? 하는 영화들이한둘이아님ㅜ
오랜달빛
2025-05-19
넴새꼬
2025-05-19 1
0
탑급 주연배우들도 저렇게 부담을 많이 가지는구나
여우자리
2025-05-19 11
0
표값은 사실 할인 조금만 알아봐도 7000원 ~ 만원사이로 충분히 볼 수 있고, 오히려 더 비싼 아이맥스 2dx 이런 특별관은 수요가 더 늘었음 옛날에는 주말에 할거 없다 킬링타임으로 본건데 요즘엔 집에서 ott로 충분히 보니 굳이 안가지 대신 영화관에서 볼만한 블록버스터 영화는 영화관에서 돈을 더 주더라도 특별상영관에서 보는거지
여우자리
2025-05-19
야추잡채
2025-05-19
여우자리
2025-05-19 
2025-05-19
아재의상생활
2025-05-19 4
0
표값이 문제가 아니라 영화같은 영상물을 보고싶은 욕구를 유튜브나 OTT로 해소해서 적게보는 느낌 다른것들에 비해 영화값이 많이오른건 아닌거같아서
DI4C
2025-05-19 1
0
예전엔 요금제도 6만원 7만원짜리 무제한 쓰면서 추가로 오는 공짜영화, 배라파인트무료 이런 혜택 잘 썼는데 요즘은 걍 알뜰폰쓰고 영화도 안보게됨 영화랑 치킨은 가격 오르는게 너무 괘씸하게 올라서 둘은 왠만하면 대체제로 이용하려함
요낭
2025-05-19 2
0
할게 많아지고, 볼것도 너무 많아짐. 특히 영화를 편하고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잘 갖춰짐. ott딸깍 하면 되잖아. 최신영화도 한두달이면 ott에 뜨다보니 재밌다는 입소문 타도 좀 기다렸다 넷플 뜨면 봐야지~ 디플 뜨면 봐야지! 하는 생각부터 함.
하라아빠
2025-05-19 6
1
우리집은 달에 두번은 극장 갔었음... 아내 하라 나 까지 셋이서 꼬박 꼬박 갔었음. 비싸니 조조로 대개 봤고. 셋이서 2만원에 영화 하나 봤고 거기에 만원 좀 넘게 써서 팝콘까지 먹는게 매번 하는 짓이었는데.. 이젠... 팝콘까지 5만원 돈은 써야됨. 둘이 가도 4만원 쯤 씀. 안그래도 OTT 를 5~6가지는 보는데 이돈 내야 되나? 생각은 여기서 부터 들었음 그뒤로 그냥 ott 로 보지 하면서 넘기기 시작.. 지금도 극장은 감. 이번달도 한번 하라랑 둘이서 썬더볼츠 보러 갔었고. 이번주엔 하라랑 엄무라 스티치 보러 갈예정이기도 하고. 둘다 디즈니 플러스 들어올거 알고 구독중이지만 극장서 보는 맛때문에 감. 그래도 과거 처럼 정기적으로 보러가는건 사라졌음.. 우리집 경우엔 가격이 원인 맞음
돈가스랑만두
2025-05-19 4
0
지나면 넷플릭스에 올라올텐데~ 라는 생각으로 개대작이다 이런 거 아니면 영화관에서는 잘 안보게되는 심리 무시못하지
떵꺼파이어
2025-05-19 3
0
굳이 뽕쟁이 영화를 봐야 할 필요는 없잖아? 저런 애들 계속 나오면 젊은 애들이 은은하게 뽕 해도 되는 줄 안다니까? 젊고 어린 애들이 연예인으로부터 받는 영향력이 무시할 수준이 아니에요. 걍 묻혀라. 진심으로.
우히힝히
2025-05-19 2
0
평작을 1.5만원을 내고? 흠..
머그맨
2025-05-19 2
0
스무살 언저리 강변역 근처 살면서 신작 나오면 슈퍼에서 담배 사듯이 영화관 가고, 영화가 좋아서 극장에서 알바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끊음. 이유를 생각 해 보면 비싸지기만 하는 표와 팝콘, 불편한 의자, 10분 넘게 봐야하는 광고가 제일 괘씸함. 내 돈 쓰는데 이런 저런 수고가 너무 많이 들어 감.
쉬바쾅
2025-05-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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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웃대글에 은행예금 금리 0.2더 받을려면 뭐 0.1더받을라면 머머 이걸로 웃는글 봤는데 영화표 만오천 팔천 조금만 찾아보면 할인해준다는거 웃기지않음? 걍 대중영화 만원으로 고정해주고 영화팬들 좋아하는 콘클라베같은거 개쩌는 상영관에서 15천원이든 2만원이든 해주는게 낫지않음?
쉬바쾅
2025-05-19
96
2025-05-19 0
0
아 집 가까운곳에 돌비나 아이맥스 있었음 좋겠다 2만5천원이여도 갈텐뎅
size21
2025-05-19 3
0
이마트 망하다가 지금 이마트 매출 오르고 이익률도 높아졌거든 왜냐 가격이 저렴해져서 그럼 지금 가격에서 반토막 쳐봐 사람 미어터진다 뭐든지 가격이 저렴해야 오른다
복학했다
2025-05-19 0
0
사실 이젠 가격이 싸져도 안 봐. 자본이 OTT로 다 넘어가서 OTT보다 좋은 작품 나오기 힘든 시장이 됐걷ㄴ
Gee라르
2025-05-19 1
0
수리남이나 카지노가 영화로 나왔어도 잘 안됐을까?
쿠오쿠4
2025-05-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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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변한거지 옜날엔 문화생활 이라고 하면 영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가격이면 다른 것도 즐길수 있거든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 영화관 가는 문화가 사라진거지
은둔돼지
2025-05-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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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선언 진짜 재밌었는데...마케팅 실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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