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 ???: 남자 친구가 저랑 만나면 잠만 자요..

답글
베스트1

녹차늘보 2025-05-19 19:51:59

220

0 죽은거아니냐.. [3] 이동

추천

답글

녹차늘보 2025-05-19 19:51:59 220 0
죽은거아니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강아지멍뭉이 2025-05-19 20:48:53 2 0
이게맞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워터밤송이 2025-05-19 21:55:21 3 0
흡성대법
추천 신고

추천완료
디지털뱅 2025-05-20 14:50:06 0 0
코난인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댓글읽어드립니다 2025-05-19 20:49:05 4 0
저거 시체 아냐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말랑찐빵 2025-05-19 20:49:20 1 0
가셨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지리산산토끼 2025-05-19 20:56:18 5 0
꽈추랑 보지 헐겟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루기라 2025-05-19 20:57:09 13 0
저기 중환자실 같은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뭄뭄맘맘 2025-05-19 21:01:13 1 0
한번할때 콘돔을 9겹을 끼는걸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김쭈쭈 2025-05-19 21:02:18 4 0
총알도 막겠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눈포범고래 2025-05-19 21:14:02 1 0
오일 없어지면 바꿔서 계속하지 않,, 아 아닙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김쭈쭈 2025-05-19 21:01:22 2 0
2.25 아니 2혜정이네 안깐거 하나 있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신발끄네끼묶고 2025-05-19 21:38:47 1 0
다시봐 찢어졌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훈ol 2025-05-19 21:16:07 90 2
저정도 가슴이면 나도 제대로 한번 빨려보고 싶긴하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여름가람 2025-05-19 23:19:11 4 0
일어나면 부탁해봐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귀없는짝귀공룡 2025-05-19 23:58:43 1 0
눈감은 모습으로도 한통 다쓰겠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ddong6hane 2025-05-20 02:12:10 5 0
?? 빠는게 아니라 빨려본다고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직도이러고있니 2025-05-20 14:31:14 1 0
그 선생님 가슴이 저렇다면 빨려보고 싶다는 말씀이십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땡구와탱구 2025-05-20 18:22:51 1 0
흡성대법ㅋㅋ 기운 빨리고 싶다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못생긴우때인 2025-05-19 21:17:26 0 0
콘돔 터졌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05-19 21:23:11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9 11:34 / 이동: 2025-05-19 21:23

은은한땀맛 2025-05-19 21:34:21 52 0
저거 옛날에 죽은 남자친구 시체랑 셀카 어저구로 봣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내가그린고란그림 2025-05-20 00:27:18 17 0
저게 시체면 살인사건 용의자로 바꿔야할거 같은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신발끄네끼묶고 2025-05-19 21:41:44 4 0
근데 이렇게하면 다음날 좀 쓰라리긴한데 한 3일은 생각 없더라.. 그냥 누워 있어야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벅지왕 2025-05-19 22:20:17 0 0
....????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지스님 2025-05-19 22:20:46 0 0
써큐버스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극S2 2025-05-19 23:03:39 1 0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웃기는팬티 2025-05-19 23:19:17 2 0
복상사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katseld 2025-05-19 23:52:56 0 0
젊음을 앗아가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썰푸는아재 2025-05-20 06:54:41 10 0
배낭여행러였을 때 인데...같은 숙소에 나보다 4살 연상인 일본인 누나가 한명 있었단 말야, 이 누나가 나 서핑 입문하게 만든 누나인데..진짜 그 흔한 기본 화장도 안 하고 맨날 썬크림만 덕지 덕지 바르고 서핑에 환장한 누나였는데...얼굴이 이쁘건 아닌데.....뭐랄까....이런 아재스러운 표현 좀 구리지만 색기가 넘치는 그런 느낌이 있었음...태닝이 잘 된 피부에 곱슬 단발머리에 서핑으로 다져진 몸매로 눈 웃음 칠때 마다 올라가는 어깨 보고 있자면 일본 남부 어디 오키나와의 신비로운 원주민 출신 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었음..(실제론 오사카 사람이었지만) 영어는 거의 못하는 수준이었는데도 어찌 그리 용감하게 여행을 하는지, 첨에는 내가 일어를 하니까 오히려 자기 영어 안 는다고 자기한테 영어로 대화 해달라고 하더니 좀 친해지니 "에라 모르겠다 걍 일어로 말하자"고 하면서 친해지기 시작했었지..당연히 난 계속 틈만 나면 어필을 했었는데 뭔가..딱 잘라 거절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좀 애매한 관계가 계속 되고 있었는데....누나가 먼저 인근 섬에 1박2일 커플 여행 패키지가 좋게 딜 나온게 있다면서 가자는게 아니겠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썰푸는아재 2025-05-20 07:01:44 8 0
심지어 이건 자기가 가자고 하는거니 패키지 값은 자기가 낸데.. 이게 웬일이냐 싶어서 당장 가자고 했지. 에메랄드 빛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배낭여행러들은 처다도 안 볼 고오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야자수 아래서 꽁양꽁양 거리다 석양지는 해변가 걸으면서 손을 은근슬쩍 잡았으니 맘속에선 벌써 내가 일본에 가서 살아야 하나 아님 누나가 한국으로 오는게 더 좋은가? 아님 걍 여기서 살 방법을 찾을까?? 까지 생각하고 있었지...근데 사람 촉이라는게 무서운게, 분명 손을 잡긴 잡는데 뭐랄까...같이 손을 잡는게 아니라 손을 잡혀준다는 느낌이었는데...이게 복선일 줄은 몰랐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썰푸는아재 2025-05-20 07:10:17 8 0
숙소 로비에서 칵테일을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이 누나 표정이 그렇게 좋지 않은거야...뭔가 대화도 설렁설렁하는 느낌이고...'이거 빨리 방으로 가자는건데 내가 눈치가 없는건가?' 싶어서 슬슬 들어가자고 하니까 "뭐야 이새끼?" 이런 표정으로 잠시 보더니 자기는 좀 돌아다니다 들어가겠데, 그래서 그럼 날도 어두운데 같이 가자고 했더니 혼자 다니다 오겠다는거임;; 따라오지 말라면서....넘 예상치 못한 반응이라 등신같이 "정말? ㄹㅇ? 리얼리? 혼또니? 마지데??진짜로?" 를 몇번을 했는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벙 찐채로 방에 들어왔는데 그 이후 기억이 아에 안남;; 방이 어떻게 생겼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그대로 죤내 어처구니가 없어서 조금 기다리다 잤단거 같고 내 기억이 맞다면 그 누나는 방에 안 들어왔었고 아침 다 되서 들어왔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썰푸는아재 2025-05-20 07:15:03 8 0
되돌아 가는 길에 계속 이게 뭔일이야 물어봐도 "사귀지도 않는 사이에 한 방에서 자는건 그렇잖아" 이러는거임. 그래서 "그럴거면 방을 애당초 따로 잡았어야지 잘 시간 다 되서 이러는건 좀 이상하지 않냐, 그냥 말 그대로 잠만 잘 수도 있었던거 아니냐" 하니 대답도 없음...이건 내가 알아서 나가서 잤어야 하는건가? 이게 뭐 문화차이인건가? 내가 등신인건가? 별의별 생각을 다 하면서 결국 어색한 침묵으로 일관하면 원래 지내는 곳으로 돌아옴. 당연히 이 뒤로는 완전 서먹한 사이가 되서 거의 인사만 하는 사이가 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중에 사귀게 되긴하는데 이때 왜 이랬는지 끝까지 얘기 안 해줌;;) 그렇게 지내다 난 해당 숙소에서 이동을 했고 이 누나랑도 자연스럽게 안 보는 사이가 됨. 그렇게 한 6개월 지났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썰푸는아재 2025-05-20 07:20:44 8 0
나도 워홀로 배낭여행 왔으니 여기저기서 일도 해보고 산전수전 겪다가 무전여행중을 하게 됐는데 보름달 뜬 어느 센치한 밤에 달보며 모래사장에 누워있으니 갑자기 이 누나 생각이 나는거임. 그래서 잘 지내냐 문자를 날리니 진짜 거의 바로 "전화해도 돼?" 라고 답장이 오더라고..그렇게 올만에 몇시간 통화를 했는데 자기는 있는 곳으로 오면 일자리도 많다고 약간 오라는 식으로 어필하길래, 나도 일자리 구해야 하는 입장이었어서 그렇게 한다 했지. 그리고 다시 재회를 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썰푸는아재 2025-05-20 07:25:40 8 0
난 이 누나랑은 남녀사이로는 진작에 선이 그어졌다 생각을 했고 그래서 그때부턴 진짜 친구처럼 지냈지, 이 누나는 여기서 이미 자리를 잡고 있어서 친구들도 많고 그 누나 친구들하고도 친구가 되고 그랬는데, 특히 동갑내기 일본 여사친들이 많아졌어 이때. 얘네들 특징이 야한 농담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저녁먹고 둘러 앉아 술한잔 하며 야한 농담하는게 하루 루틴이 되었을 정도...나야 뭐...20대때 남자가 여자랑 야한 농담한다 그러면 MSG 잔뜩친 개소리나 할 때였고 난 웃기려고 한 얘기였는데 은근히 내가 무슨 침대위의 마이클 조던인거 처럼 MSG 많이쳤던거지...한번은 좀 다들 취해서 진짜 농도가 좀 찐한 얘기를 하던 중에 그 누나가 내 얘기 들으면서 얼굴은 벌~게져서 입술 깨물고 있는걸 봤는데 사람 촉이라는게 참 무섭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방구만나올뿐 2025-05-20 07:29:10 9 0
계속풀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썰푸는아재 2025-05-20 07:40:24 8 0
얼마 뒤에 이런저런 사연으로 숙소내에 방을 새로 옮겼는데, 뭐 방 옮기는거야 흔한 일인데 누나가 "방 구경"을 온다는거임. 다들 8인실에서 지내는데 4인실로 옮겼으니 구경하러 온다는건가? 싶었음...아직 자기에는 좀 이른 시각에 난 짐 정리를 하고 있는데 방구경을 왔음. 마침 룸메인 친구와 아는 동생은 방에 없었고 방 구경을 왔다는 사람이 뭔가 몸을 흔들흔들 거리며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그제서야 손에 세면도구가 들려있는게 보이는거임. '지금 씻으러 갈 시간대가 아닌데 저걸 들고 왔다는건....?' 싶을때 자연스럽게 덮치데...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미 방에 들어오기 전에 문고리에 손수건까지 묶어놓고 들어오셨다더라...거사 중에 자꾸 "사스가..사스가..(역시나, 과연)" 하는게 진짜 내 농담 듣고 기대심이 생겼나보다 하는게 뭔가 아줌마 같으면서 귀엽기도 했음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썰푸는아재 2025-05-20 07:52:26 9 0
그렇게 정신없이 거사를 치루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어느새 숙소 소등 시간이 지난 줄도 모르고 밖에서 아는 동생이 "형 저희 이제 들어가도 돼요? ㅠㅠ" 이러는데 얼마나 미안하고 창피하던지;;; 바로 다음날 2인실로 옮기게 되는데....방에 가방만 옮겨던져놓고 침대위로 사람 밀쳐놓더니 누나 왈, 4년만에 연애시란다...각오하란다....나도 어디가서 한 체력하는 편이라 콧방귀를 꼈었지...문제는 체력이 아니었음...잠을 못자.....사실 평소 혼자 자다가 누군가랑 한 이불 덮고 자면 숙면 취하기가 쉽지 않아서 자주 깨는건 당연한건데, 농담없이 그렇게 선 잠이 깰 때 마다......그냥 두질 않더라고.......그럼 진짜 밤새 몇번을 하는건지...그리고 왜 이 누나는 그 뒤로 쌩쌩한건지 아침 되면 할 일 다 함;; 난 거의 점심때 까지 잠들어 있으면 이제 방으로 점심을 해서 가져다 줌...점심 먹고 뭐하겠어? 그렇지......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면 난 거의 초저녁이 되서야 방에서 나옴......이렇게 한 3~4일을 지냈나...3일째 되는 밤엔 옆방 독일인 커플이 찾아왔었어..."쏘ㅑ이센!!! 제발! 잠 좀 자자!!!".... 침구가 좋은 곳은 아니라서 많이 삐그덕 거렸거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썰푸는아재 2025-05-20 08:04:28 12 0
그렇게 5일째 되는 날...아마 해가 떴을 때 처음으로 방을 나왔을거임...나오기 전에 이미 누나가 입술을 닦으며 "이젠 진짜 거의 안 나오네?" 를 시전 당하고 겨우 몸을 추스리고 나오는 길이었는데, 올만에 보는 푸른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진짜 머리가 핑 돌며 휘청하더라고...'아 사람 이렇게 죽을 수도 있구나' 라고 심각하게 느꼈음...나가보니 내가 어디 여행을 갔다 온줄 아는 사람들도 있고;; 혼자서 어디 빤짝 노가다라도 뛰고 왔냐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제 일 쉴 수 없다며 일 나가야된다는 핑계로 잠은 제발 그냥 자자고 해서 모든 거사는 잠들기 전에 해결한다?? 로 합의를 보게 되었음...그래도 잠은 제대로 자니까 괜찮아지더라고...난 지금 내 다크써클이 그때부터 만들어진거라 생각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방구만나올뿐 2025-05-20 08:32:41 5 0
이렇게나 엄청난 사람이 왜 패키지가서 그런거지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병아린데요 2025-05-20 10:22:49 1 0
햐 재밌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그렇지뭐 2025-05-20 11:35:37 1 0
썰 잘푸네..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구라쟁이소설가 2025-05-20 11:40:42 1 0
합격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어쩌라거볍시나 2025-05-20 13:43:10 10 0
닉값 합격
추천 신고

추천완료
눈물흘리는광대 2025-05-20 15:44:53 1 0
색기충만 서핑일녀와 섬에서 1박2일 썰 ㅇㄷ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사49 2025-05-20 16:51:17 1 0
더더 더 풀어주세요 그 이후로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선미의각선미 2025-05-20 19:15:26 0 0
썰 ㅇㄷㅇㄷㅇㄷ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내일은내가뜬다 2025-05-20 14:07:47 2 0

원본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웃음die꾼 2025-05-20 14:37:41 4 0

이제 끝인가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인생은기분빨 2025-05-20 15:01:49 1 0
딸도 7번 못치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ㅇㅎ)???: 남자 친구가 저랑 만나면 잠만 자요..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