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21 07: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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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8
고행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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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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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2025-05-21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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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불러서 알려준다는데 왜 저렇게 받아들이지.....괴롭힐 것 같으면 남들 앞에서 꼽줬을 것 같은뎅
고행운맨
2025-05-21 
흔해빠진남자
2025-05-21
다정다감한
2025-05-21
뭐꼬이거
2025-05-21 103
0
꽃밭만걸었나보네
자전차왕엄복동
2025-05-21 
얼굴은마음의거울
2025-05-2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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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인줄아나 ㅋㅋ 학교에서도 저렇게까진 안해주겠다 점수매기고 끝나지
빵파는빵쟁이
2025-05-21 31
0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20대, 각 졸업 후 취업하는 그 연령대가 약간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 부모님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자존감 높여주고 자신감 높여주는 방식으로 키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재질이 다른 느낌이 들기는 함 // 오히려 윗 상사 탓이라도 할 수가 있지, 윗 상사들이 일 배울때는 맨날 '나는 병ㅅ인가?' '나는 왜 살아야하지??' '나는 이 회사에 민폐 덩어리야' 이런 생각을 매일 하면서 출근 해서 그 자리에 도달한 사람들인데...
랄룰
2025-05-2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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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븅신같은 상사를 만난 후에 저 사람을 만났다면 생각이 달랐을텐데 역시 경험이 중요함...
캄다운
2025-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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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알려주는 사수 만나는것도 복인데..
용제
2025-05-21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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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게 쓸모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알아 신삥아....
롱패딩
2025-05-21 
한영키고장난사람
2025-05-21 13
0
빨간색으로 줄긋는게 맘에안들어?
다정다감한
2025-05-21
한영키고장난사람
2025-05-21 
페퍼닥터355mL
2025-05-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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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힘들 수야 있겠다만 저건 열정 있는 누군가에게는 꿈에 그리던 포지션일거같다... 나는 내 상사가 저렇게 해주면 매년 스승의날에 안부인사 보낼듯
생일이4년에한번
2025-05-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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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보다가 어 시발 난데... 나 나쁜 새낀가 했는데 댓글보고 안심함....
다정다감한
2025-05-21 
망고먹으러태국행
2025-05-2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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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본인 퇴사하려고 이갈았네 개잘해주는디??
오듀본의지구본
2025-05-21
망고먹으러태국행
2025-05-21
왕큰수달
2025-05-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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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잘해주는 것 같은데...
피치망고그린티
2025-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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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깨닫게 될까 저 사수가 은인이라는 걸
2025-05-21 
농협창고
2025-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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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는데배고파
2025-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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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는 몸에 사리 생기고 있을 듯... 안타깝 ㅜ
아이유힝
2025-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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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어가며 체크하고 빠꾸하고 왜인지 물어봐도 알려주고 현장도 대려가며 눈도장 찍게하고 키워준단 생각만 드는데
doony10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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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배운다의 전형아닌가...?
오늘보다내일
2025-05-21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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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설명으로는 업무부여에 피드백까지 하고, 업무에 자율성도 좀 주는거 같은데.. 이거야말로 제대로된 OJT인거 같고..그리고 미팅 동석시키는것도 제대로 일 가르쳐 주는건데 불편해서 싫다는거 보면 그냥 지 좋은일만 하고 싶다는거 같아 별로다.
라흐마니
2025-05-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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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같은데ㅋㅋ 일 한번이라도, 아니 그냥 단순히 돕기만 해봤어도 알만한 내용들마다 기분나쁘다, 배려없다 이런식의 미사여구 넣어가면서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절묘하게 긁어댐. 다 알만한 사람이 쓴 글 같음
라흐마니
2025-05-21
우벵
2025-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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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대 들어같을 때랑 비슷하네, 뭐하나 사소한거 실수 하면 저녁먹고 3시간 갈구고 (저녁 점호 전까지) 갈굴거 없으면 외워야되는거 3시간동안 계속 말로 하게 시키고, 그렇게 한달 되니 ㅈ살 생각 나긴했는데, 그 사람 전역 하루 전에 같이 근무 들어갔는데, 너 에이급 만든다고 그랬다고 얘기하더라. 에이급은 됬는데, 나중에 애들한태 그렇게까지 갈구기도 귀찮고 챙기기도 귀찮은걸 느끼며 그 사람의 대단함을 느끼게 되더라
뭐라는거니쟤
2025-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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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힘들면 힘든거긴 한데, 직장에서 꼼꼼하게 알려주는거로 스트레스받으면 직장을 다니지말아야지. 그만두는게 서로에게 이득일듯. 지가 어딜못하고 뭘못할지 상사가 어떻게알아 못하는부분 못햇다고해야지. 뭘처음부터 알려달래; 자기중심 사고관인 사람들 개답답.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이것도모르냐고 쳐패면서 안알려주는 상사 만나봐야됨.
옆에있을게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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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본 일이 낯설기야 하겠지만 뭐든지 해버릇 해보긴 해야 돼 그래야 나중에 그 분 안 계실 때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됨.. 나도 이제 입사한지 6개월인데 어떻게든 보탬 되고 싶어서 업무일지나 질문리스트 이런거 만들어서 자주 물어봄 사수랑 스타일이 너무 안 맞으면 물론 힘들기야 하겠지만 적응해서 일해보려는 노력은 해봐야지
데굴데굴퐁당
2025-05-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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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지가 I라 불편하데 I면 미팅 안하고 전화 안할거야? I일수록 사수가 데리고 다닐때 얼굴익히고 회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파악해야지. 고칠 부분 정확하게 알려주는구만 빨간줄로 그어줘서 불편해? 사회가 학교인줄아나 ㅋㅋㅋ
혼돈선
2025-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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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상사가 잘못했음. 사람 잘못 뽑았음.
윤셕열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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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사수네
순간의실수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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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사수다
빈곤의악순환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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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복받은 신입이네. 사회에서 귀인 만나기 쉽지않은데
스테판
2025-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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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통 한대만 때리고 싶다
치즈방위사령부
2025-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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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ㅈㄴ 신경 써주고 있는거 같은데..
구렉꾸나
2025-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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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한테는 꼰대고, 회사 몇년 다닌 사람한테는 나를 일인분 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사람
니치지o이지카
2025-05-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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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씹ㅋㅋ 개폐급마인드
사실다안읽었어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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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은상사인데..
둥근별리
2025-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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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에게 시키고 저렇게 빨간펜하는 것보다 본인이 하는게 더 빠를수 있음. 그런데 본인이 하는 다른 일들이 더 많으니까, 신입을 계속 봐주고 데리고 다니는건 성장 시키려고 하는건데. 저렇게 계속 힘들어하다가 나가면, 다음에는 생신입 안 뽑고, 월급 더 높더라도 경력자 뽑는다고 하더라.
성채매장자
2025-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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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려주는 입장인데 솔직히 말해서 알려줘야할 자리까지 오게되면 업무를 숨쉬듯이 하게 돼 숨쉬는데 의식적으로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 돌려? 그냥 무의식적으로 손이나 머리가 알아서 움직이지... 이게 평소에는 망각된 상태이기 때문에 물어봐도 나도 기억안나... 막상 그게 필요한 상황일때나 기억이 나지 물론 그게 좋은 상태는 아니라서 기억날때마다 정리해두기도 했고 이번에 내가 업무교재도 만들었는데 거기다가 다 적어두기도 했는데 여튼 알려주는것도 꼼꼼히 알려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나한테는 45643번째인데 그게 되겠냐고... 이젠 나도 물어보러 오는것만 알려주고 스스로 알아보는것도 없었으면 교재보라고 해
호에호이호에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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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시간들여서 알려주는건 생각도 안하고 사수는 일 알려주면 돈 더 받나???? 지나 사수나 회사에서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들인데 뭐가 저렇게 당당해. 고마운줄 모르네.
우리동네음악천민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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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 화초구만...
하일하이드라
2025-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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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변형 아니냐 ㅋㅋㅋㅋ
뼈해장국조아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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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생이여?
너쿠리구리
2025-0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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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 사수같네..지그 울면서 배우는중 ㅜㅜ
고고곡고객님
2025-05-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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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라서 낯선 사람이 거북하다는 말이 나오다니.. 아이고 사회인으로서 답답하다
sazerac
2025-05-21
sazerac
2025-05-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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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맘대로 하고 승질 거스르는 사람 없이 살고 싶으면 프리를 뛰어야지 ㅋㅋ 프리를 뛰어도 불합리한 일 천지임
고릉고릉
2025-0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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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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