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여학생이 백일장에서 쓴 시

답글
베스트1

찹쌀이o 2025-05-21 16:59:56

0 시인하자 [8] 이동

추천

답글

eddiemoon 2025-05-21 16:56:20 3 0
좋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찹쌀이o 2025-05-21 16:59:56 90 0
시인하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박새로이병god 2025-05-21 20:36:06 214 0
맞습니다. 제가 훔쳤어요 ㅜㅜ
추천 신고

추천완료
찹쌀이o 2025-05-21 20:39:43 45 0
그래 경찰서로 가자
추천 신고

추천완료
히히뭐냐이겅 2025-05-21 20:42:02 32 0
그럴줄알았다 김다미 고를때부터 알아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박새로이병god 2025-05-21 21:09:22 5 0
ㄴ흑흑 그러게요 고말숙이 고를걸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윽나온다나와 2025-05-21 23:26:16 10 0
「"맞습니다. 제가 훔쳤어요" 원룸촌 자취 여성들의 공포 드디어 끝나나」최근 XX시 원룸촌등을 중심으로 2,30대 젊은 여성들의 속옷을 절도하던 박모씨가 경찰의 끈질긴 추적에 의한 압박을 못이겨 자수했다고 XX시 서부 경찰서에서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범인은...【더 보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새가난다 2025-05-22 17:54:07 0 0
결론 범인이름 더보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오유저 2025-05-22 18:04:25 0 0
저는 밥을 훔치지 않았습니다. - 간장게장 -
추천 신고

추천완료
활성산소 2025-05-22 19:37:20 0 0
훔친 속옷으로 뭐했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땅콩먹고싶다 2025-05-21 17:08:44 2 0
대박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피치망고그린티 2025-05-21 17:09:26 8 0
참 잘 쓴 시다,,,어설픈 문학소년이었던 그 때를 간지럽히는구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얼음색 2025-05-21 17:17:27 2 0
글 잘 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곤란한진지충 2025-05-21 17:59:31 17 0

원본

어쩌면 따님은 21세기 오애순 아닐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검은쥐자수 2025-05-21 20:18:31 2 0
와 근데 진짜 대박…. 재능인가보다 저런 거 보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스몰눈팅맨 2025-05-21 20:23:24 17 0

??? : 그러니까 나 차별하지 마 ㅜ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민주열사장성택 2025-05-21 20:32:16 19 0

원본

??? : 그러니깐 말이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땡구와탱구 2025-05-22 17:40:54 1 0
저 속 검은건 양귀비던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모콩콩 2025-05-21 20:25:46 3 0
재능있어 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직도이러고있니 2025-05-21 20:32:41 1 0
감사합니다ㅎ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피방알바일세 2025-05-21 20:57:37 2 0
아잇 부끄렁 히히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5-05-21 20:29:39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21 16:55 / 이동: 2025-05-21 20:29

냥냥이안냥 2025-05-21 20:32:34 11 0
아니 이게 은상이면 금상은 얼마나 대단하단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질투는나의힘 2025-05-21 20:59:33 33 0
<해바라기>라는 시가 금상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병진이형 나가 뒤지기 싫으면....고맙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순결한존슨 2025-05-22 16:54:38 1 0
뒤지기 싫어서 금상줬나보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절제남 2025-05-21 20:36:31 2 0
좋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페트리코 2025-05-21 20:48:37 0 0
내가 백일장에 썼던 시는 너무 시니컬하다고 은상을 받았었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뻘소리장인 2025-05-21 21:00:22 107 1

원본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다정다감한 2025-05-22 20:14:32 2 0
설득했던 애도 이제보니 맞춤법도 틀렸네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류희선 2025-05-21 21:07:21 1 0
마지막이 좋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발암의아들 2025-05-21 22:14:43 32 0
섬진강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이 초등학교 선생님도 하시던 시절 반 아이들이 습작으로 쓴 시를 교실 뒤에 전시해놨는데 지금은 작고하신 소설가 박완서 선생이 놀러오셨다가 그 시들 중 하나를 보고 야~~얘는 재능있다 좀만 다듬으면 나중에 좋은 시인이 될지도 모르겠다 했더니 김용택 선생이 "선생님 그건 제가 쓴 겁니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야옹야 2025-05-23 03:19:46 1 0
나 이런 얘기 진짜 좋아해^____^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워로군 2025-05-22 13:40:01 1 0
와.. 필력도 좋은데 메시지도 미쳤네요 시대를 관통하는 시 ㄷㄷㄷ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꿈꾸며살자 2025-05-22 16:49:46 25 0

원본

그건 학생이 공부를 안해 잘 몰라서 그래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순결한존슨 2025-05-22 16:55:27 16 0
이래서 내가 이과놈들이랑 대화안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팅이 2025-05-22 16:56:39 5 0
이런 숭악한 이과빌런이 또!
추천 신고

추천완료
눈팅눈탱이밤탱이 2025-05-22 17:43:22 0 0
초중고 백일장 대회나가서 맨날 문상받고 왔는데 (현질해야해서 온갖대회나감)지금은 맞춤법도 틀리고 ㅋㅋ 그랬다 이랬다 그래서이랬다 이런 가독성 떨어지는 글만 쓸줄알고 내가뭐썼는지 다시 보고싶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흔남징어 2025-05-22 18:16:36 0 0
예전에 웃대 자료에서 피카츄로 삼행시 했던 사람이 있는데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는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1 여학생이 백일장에서 쓴 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