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22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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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6
o메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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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5-22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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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메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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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불곰
2025-05-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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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과외할 때 공부 하기 싫어하는 학생에게 “선택 가능한 직업을 늘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 공부니까 하기 싫어도 기본만은 하자고 설득한 적 있곰… 하려고 생각한 직업이 막상 나랑 안맞으면 어떡하곰….
유리시
2025-05-22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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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두식
2025-05-22 
더블블랙
2025-05-22
심각한인생
2025-05-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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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일하기시작하면 방학이 없단다...
지금부터는
2025-05-22
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5-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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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샘은 왜그러면 안될까? 어른이라?아니야 잘생각해보렴 그러고 내일 다시 이야기 해보자
테슬라M3L
2025-05-22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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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 테크도 나쁘지 않고 성공한 사람들 주변에서 꽤 많이봄. 굉장히 빠르게 자리 잡아서 대졸 테크타는 애들보다 4년~8년 빠르게 돈버는것도 매우 좋다고 생각함. 근데 딱 하나, 나중에 30,40대되서 뭐 ㅈ소기업이 어쩐다느니 생산직이 어쩐다느니, 워라벨 어쩌구저쩌구 일은 더하는데 연봉이 낮다느니 등등 말하며 남들과 비교하고 대기업 사무직 어쩌구 그 딴 소리만 안하면 ㅇㅈ
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5-22 
농협창고
2025-05-2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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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지방잡대학 나오고 후회 많이 했음, 등록금 버려가면서 왜 이지랄을 할까 차리리 그 시간동안 일을 했음 아니 알바라도 했으면 돈이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였을텐데 하면서 근데 또 그때 당시엔 지잡대졸업 타이틀이라도 따고 싶었고 그때 사귄 친구들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으니 또 잘 갔다는 생각도 들고 여튼 어렵네
띠르무
2025-05-22
농협창고
2025-05-22 
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5-05-2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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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른쪽 분야가 너무 하고싶어서 공부 그만두고 그쪽으로 가는게 아니고, 공부가 '싫어서' 도피한 곳에서 잘 될리가 없음. 우리 모두 돌이켜보면 학생때 공부할때가 지금 하는 일보다는 훨씬 쉬웠음.
뚜벅뚜벅뚜벅
2025-05-22
뚜벅뚜벅뚜벅
2025-05-22
뚜벅뚜벅뚜벅
2025-05-22 
2025-05-22
리비아게롤트
2025-05-22 2
0
이것도 케바케임. 무슨일이든 그래도 잘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에게 맞는 일 아니면 흥미도 뭐도 못하는 사람 있음.
작은돼지다
2025-05-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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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없이 그냥 하기 싫어서면, 잘 타일러서 다시 공부하게 해야지...
작은돼지다
2025-05-22
대충살이
2025-05-22
작은돼지다
2025-05-22
이럴줄은몰랐지
2025-05-22 88
0
저런 애들까지 다 싸잡아다 대학보내 공부시키니까 나라꼴이 이 아사리판이 난거. 걍 공장 갈 애들은 학생 때 신나게 놀게 놔둿다가 20살 되면 공장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5-22
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5-22
참다래c
2025-05-22
신고된대화명입니다
2025-05-22
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5-22
승바티칸
2025-05-22
시골하마
2025-05-22
떼끼이놈
2025-05-22 
암등이
2025-05-22
책사고싶다
2025-05-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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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 이런저런 해줄 말은 해주고. 헤매는것도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해봐야지
진명중
2025-05-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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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답안은 있어도 정답은 없는 문제라…어렵다
시험직전
2025-05-22 1
0
얼마나 좋은 대학을 가느냐 혹은 그냥 바로 취직하느냐가 단순히 학업성취, 개인 능력만 본다면 큰 의미가 없을순 있음. 내가 하고싶은게 명확히 있다면 더더욱.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대학이 달라졌을때 사람들이 나에 대한 첫인상이 달라질수 있다는 점, 학교생활 할때 주변 친구들 성향이 학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 인생 계획이 아직 안세워진체 사는 사람들(학생때니 이게 당연하긴함)한테 성적에 맞는 학과(분야)를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조금이라도 좋은학교를 가기위해 공부하는듯
시험직전
2025-05-22
안일맨
2025-05-22 3
0
또렷한 목표없이 하기싫어서 그만두는 건 안됨.. 왜냐면 인내심도 능력이기 때문에
size21
2025-05-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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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학력이라고 하잖아. 내가 보기엔 절대 고학력이 아님. 왜냐하면 수포자 영포자 들이 엄청나다. 게다가 국어도 못해. 한자도 못 읽어. 글을 읽어보라고 시키면 독해능력도 없어. 실제 수능으로 따지면 5등급이 절대 다수일걸. 그런데 왜 그러냐 1등급에 주목함. 한해에 1등급 컷트라인을 말하고 1-2등급 할 애들에게 모든 교육이 맞춰져 있고 나머지애들은 그냥 들러리들임. 사실 들러리들은 자기가 가진 능력이 더 중요해. 그 능력을 찾아주는게 필요한데 그 능력을 찾는데는 아무런 관심이 없음. 그나마 1-2등급 애들이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회를 견인해왔는데 그 신화도 이미 깨졌음.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육이 더 시급해. 이제 암기식 교육보다는 이해하고 수준별로 학습시켜 주고 그 사람의 재능을 찾아주는데 목적을 기울여야 함. 괴물같은 애들을 만들어놓으니까 지금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서 엘리트들이라는 작자들이 하는것 봐. 진짜 이제는 불판을 바꿀때가 된거야.
참치잡이
2025-05-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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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힘들고 귀찮아서가 아니라 정말 책상머리 공부랑 안 맞는 애들이 있음... 그런 애들은 눈앞에 결과값이 즉각적으로 딱딱 보이는 일을 하면 적응 잘 하는 경우도 많음. 근데 한국에선 하고싶은걸 모르겠으면 스스로 찾아보게끔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게 아니라 일단 그냥 무조건 앉아서 공부부터 하라고 하지.. 할 생각 없는 애들한테 억지로 시켜봐야 효율도 안나오고 결과도 기대하기 힘든데...
ssosso쏘쏘
2025-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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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나와서 전공살려서 취직하는사람은 극히 드물고 전공이랑 상관없이 대학 졸업장하나만으로 취직하는 시대니까 나는 저런생각도 좋다고 생각함. 본문에 선생님말씀처럼 성실해야되는건 기본이고
김이크
2025-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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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제목이 먼가요?
심야라면
2025-05-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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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4년제 원하지 않던 학과(집에서 강제로 보냄) 친구들 전문대. 결과는 친구들이 돈 나보다 훨 벌고 안정적임.
kimlight
2025-05-22
브이피스
2025-0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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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국수사과 안할 수 있는데..그게 아니면 다른걸 뭐라도 노력하고 공부해야겠지...그리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영어정도는 해야겠고...요즘 번역기가 좋긴한데 그래도 영어는 해두면 도움이 많이 되는듯...뭐..아무것도 하기 싫으면...알아서 하는거고...내인생도 아니고 내 자식도아닌데 굳이 싸워서 설득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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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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