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불쌍하다.... [17] |
작성 2025-05-23 1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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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6,845
z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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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짧디 짧은 삶 행복이 있었을까?
아이가 불쌍하다....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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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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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짧디 짧은 삶 행복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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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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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곤란한진지충
2025-05-23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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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부모의 트로피가 아닌데... 부모의 부속이 아닌데...
박차장
2025-05-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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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 진짜..자식을 뭘로 보는건데.. 소유물? 9살이면 그냥 발로 조금 찼다고 자살을 생각하는건 절대 불가능한데.. 애정도 없고 소유물로 밖에 안봤나보네...
등푸른대방어
2025-05-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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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문을 안보기전으로 돌아가고싶다 너무 가슴아파서,,
씨커먼스
2025-05-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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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D알리기리에
2025-05-23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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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생각난다.
구라쟁이소설가
2025-05-23
아저씨방
2025-05-23 
삼겹살쪽파절임
2025-05-23
샤크라황보
2025-05-23 
2025-05-23
정글미아
2025-05-2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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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할 것이지 왜 애한테
육군항공준사관
2025-05-23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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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개념이 정확히 잡히지도 않았을 나이인데 스스로 삶을 끊을정도면 정말 저 작은 아이가 얼마나 혼자 괴로웠을까... 명복을 빕니다
닉넴이음슴
2025-05-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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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린나이에 삶이 얼마나 고달팠으면 ㅜㅜ 하늘에선 재미진것만 하고 신나게 놀거라.
돌돌망
2025-05-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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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타깝네요
리비아게롤트
2025-05-2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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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많이 착각하는 것이 내 자식을 위한거라는 생각임. 그건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라 결국엔 내 만족을 위한것임. 자식이 좋은 학교 가고 공부잘하고 그런게 진짜 애 행복을 위한건지 내 만족 때문인지 잘 생각해보길
잉구르
2025-05-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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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텐 부모의 인정 사랑이 생존의 이슈랑 직결됨 아이들이 자기 혼자 밥을 먹을 수가 잇어 뭘할 수가 잇어 말그대로 먹고 사는 이슈가 부모한테 달려있다구 아이는 부모가 뭘 원하는지 자기가 뭘 해야 좋아하는지 생각보다 예민하게 알아차림
Deko
2025-05-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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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깨물고 뒤졌으면 씨1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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