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자가 진심으로 울었던 사례

답글
베스트1

일해라두부 2025-05-24 11:10:08

259

0 싸튀충 시발새끼 평생 하는 일 족족 쳐망해라 몇 명의 인생을 망친거냐 [1]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2

신전먹고싶다 2025-05-24 03:12:46

218

0 아 눈물나,, 인생이란 게 참… 늘 혼자였던 사람이니 자기 자식만큼은 외롭지 않길 바랐을 텐데 그 어린 아들이 눈에 밟혀서 어떻게 눈을 감을 수 있었을까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3

멋진마사루군 2025-05-24 10:54:52

0 근데 주민등록말소는 왜 된거지? 파양됐다고 주민등록이 말소되는건 아니지 않나? [6] 이동

추천

답글

개미섬 2025-05-24 11:25:43 106 0 파양이랑은 관계 없음. 보통 극도로 가난한 사람들이 주민등록 말소되는 건 주거가 불안정해서임. 월세 못 내고 퇴거 당하고 여인숙이나 지인 집 등을 전전하거나 오래 노숙하다가 너무 오래 거주 불명 상태가 되면 주민등록이 말소되어버림.

추천

땅콩먹고싶다 2025-05-24 03:10:39 15 0
가슴 찢어진다 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신전먹고싶다 2025-05-24 03:12:46 218 0
아 눈물나,, 인생이란 게 참… 늘 혼자였던 사람이니 자기 자식만큼은 외롭지 않길 바랐을 텐데 그 어린 아들이 눈에 밟혀서 어떻게 눈을 감을 수 있었을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사고하는사람 2025-05-24 08:27:42 11 0
주민등록말소가 쉽게되지는 않지않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작심일딸진행중 2025-05-24 10:05:00 4 0
ㅅ발 세상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05-24 10:27:39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24 02:58 / 이동: 2025-05-24 10:27
- 어시스트: lIIllIllIl
넴새꼬 2025-05-24 10:29:30 4 0
아..슬프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크림푸푸 2025-05-24 10:36:33 4 0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연쇄살충범 2025-05-24 10:37:51 26 0
정말 너무 가련한인생이다...끝끝내 고통만받다 가셧네.. 다음생이 잇을진모르지만 있다면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만 만나길..ㅜ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메베 2025-05-24 10:39:25 28 0
왜 누군가는 이 세상에 던져졌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슬프고 괴로운 삶을 견뎌야 하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한국인정협회 2025-05-24 10:41:00 3 0
진짜 울컥한다 이런거 볼 때마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쌤이거뭐에여 2025-05-24 10:46:56 10 0
가면서도 못가겠다고 몇번을 주저앉았을까. 얼렁뚱땅 얼레벌레한 세상 선하게 살아야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쪽지하는놈 2025-05-24 10:49:10 16 0
22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엑스오빠 2025-05-24 10:52:15 29 0
아이가 없었다면 불을 뚫고 나와서 살수 있었을까? 한 아이의 엄마이긴 했지만 같은 또래의 다른 사람들은 부모에게 아이였을 나인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멋진마사루군 2025-05-24 10:54:52 16 0
근데 주민등록말소는 왜 된거지? 파양됐다고 주민등록이 말소되는건 아니지 않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개미섬 2025-05-24 11:25:43 106 0
파양이랑은 관계 없음. 보통 극도로 가난한 사람들이 주민등록 말소되는 건 주거가 불안정해서임. 월세 못 내고 퇴거 당하고 여인숙이나 지인 집 등을 전전하거나 오래 노숙하다가 너무 오래 거주 불명 상태가 되면 주민등록이 말소되어버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멋진마사루군 2025-05-24 11:31:18 6 0
아 거주지 문제구나... 안타깝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개미섬 2025-05-24 11:38:53 57 0
사실 법을 조금 알거나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그냥 “거주불명등록“을 신청하면 주민등록 말소는 피할 수 있음. 근데 고아원에서 컸으니 주변에 도와줄 어른은 당연히 없고 아마 친구나 지인들도 20대 초반이면 뭔가 도와줄 부분이 없었을거라... 그게 더 안타움 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tjung 2025-05-24 12:20:33 15 0
너무 아쉽다 ㅠㅠㅠ 거주지가 자꾸 바뀌거나 불명이어도 주민등록은 말소 안시키면 안되나...? 예전에야 거주지 등록 개념이었지만 이제는 그냥 신분 그 자체인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가볼때이건 2025-05-24 19:43:44 5 0
요즘은 저런 문제때문에 쉽게 주민등록 말소를 시키진 않고 거주불명등록이란 절차가 생겼는데, 2015년이면 아마 거주불명등록 제도가 생기기 전일 거임. 그당시 제도는 거주지가 불명하면 주민등록을 아예 말소해버렸던 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개미섬 2025-05-24 19:56:27 8 0
거주불명등록제도 생긴 것 자체는 2009년이라 제도는 있었음. 근데 그걸 알려주고 신청해야 한다고 챙겨줄 사람이 주위에 아무도 없었을테지 ㅜㅜ
추천 신고

추천완료
리비아게롤트 2025-05-24 11:09:11 12 0
재난이든 사고든 어려운 사람들이 더 많이 당하는것 같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일해라두부 2025-05-24 11:10:08 259 0
싸튀충 시발새끼 평생 하는 일 족족 쳐망해라 몇 명의 인생을 망친거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일해라두부 2025-05-24 11:11:21 38 0
사람들이 내세를 바라는 이유도 현실에서보다 행복하기를, 혹은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필귀정 인과응보를 바라기 때문인 것 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웃대10년차눈팅 2025-05-24 11:29:07 3 0
아들아 너는 세상에서 원하는거 다하고 재미있게 잘지내다가 이담에 엄마에게 오거든 이야기 들려다오~ 사랑한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BENIHIL 2025-05-24 11:30:02 1 0
주민등록은 왜 말소가 된건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너무아파요 2025-05-24 11:31:28 1 0
나도 궁금하다 어떻게 말소가 될수있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장화같은다리털 2025-05-24 12:44:36 26 0
윗 댓글에도 나왔지만 주소지가 불명확하면 말소됨. 국적박탈 그런 개념이 아니라 주소지 증명안됨 정도임. 주소를 등록하려면 안정적인 주거지가 필요한테 가난한 사람은 여관 같은데 사는 경우가 있어서 말소 될수 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진월인 2025-05-24 17:33:53 12 0
불합리하다 생각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주민등록의 주민이란 개념 자체가 거주에 대한 의미를 포함하기 때문임. 사실 진짜 불합리한 부분은 주민등록보다 상위의 증명(국적을 증명하는 등)으로 제공되어야할 국민으로서의 혜택이 주민등록으로 갈음되고 있는 부분일지도 모름. 주민등록으로 지급되어야 할 혜택도 있겠지만 주민으로서의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국민으로서 지급되어야할 최소한의 혜택도 존재할텐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개미섬 2025-05-24 19:54:26 2 0
윗분 댓글에 공감하며.. 만화 명탐정 코난에서 쿠도 신이치가 약 먹고 아이가 되어 다시 에도가와 코난으로 학교에 가는데, 일본은 초등학교는 호적 없이도 갈 수 있어서 현지 기준 딱히 이상한 설정이 아니라고 들었음. 무적자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위한 혜택 같은 셈...
추천 신고

추천완료
등푸른대방어 2025-05-24 12:14:16 27 0
저아이가 저 큰사랑을 조금이나마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럼 이 세상이 자신에게 너무 동떨어지지 않을텐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부처님곁으로 2025-05-24 13:15:05 16 0
저 분이 사후세계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누구보다 큰 사랑을 받았다는것을 알고, 더이상 슬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요낭 2025-05-24 13:33:46 3 0
사후 세계건 환생이건 꼭 있어서 저런 분들이 모든 아픔에서 벗어나 행복속에 살아가는 경험 해보았으면 좋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리히 2025-05-24 13:50:30 4 0
저 화재가 헬기떴다고 주민들이 민원넣은 그건일걸? 내가 그 근처 살아서 알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여덟살도리스 2025-05-24 15:20:55 13 0
22살이면... 걍 갓 성인된 어린애인거잖아....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키미노나 2025-05-24 15:29:26 5 0
2015년 당시 22살이면 나보다도 훨씬 어렸네.. 안타깝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새가난다 2025-05-24 17:15:01 6 1
신은 없음. 있으면 아마 여러 사람한테 처맞을거임. 신이라 능력있어서 안쳐맞으면 그능력 그딴데나 쓰는거고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술취한곰푸우 2025-05-24 17:38:50 3 0
아이를 놓고 가는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눈에서 물나와서 제대로 못보겠어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공대대 2025-05-24 18:31:32 1 0
이런게 참 따뜻하다 저분 또한 그게 본인 직업의 업무라서 한다하여도 저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니 주위에서 볼땐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가 한국인의 따뜻한 정이 느껴진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불의를잘참는사람 2025-05-24 19:25:07 0 0
이게 나라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심각한인생 2025-05-24 20:05:19 2 0
이런거보면 신은 없거나 ㅈㄴ 싸패둘중에하나일거같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그냥넘겨요 2025-05-24 20:47:13 0 0
박복하다 박복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예비파덜 2025-05-24 20:53:00 0 0
너무 안타깝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살려줘형 2025-05-24 22:06:17 0 0
화가나다가 너무 안타까워서 아프기까지 하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법의학자가 진심으로 울었던 사례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