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24 08: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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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7,352
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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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5-24 08: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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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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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025-05-24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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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답다
베내딕트자대배치
2025-05-28
푸른쪽빛하늘
2025-05-2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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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고 존경할만한 분이네요.
북부대공
2025-05-2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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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대한민국의 진정한 어른
민슈가
2025-05-2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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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ㅠㅠ
가모가모
2025-05-2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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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따숩다...
햇님찌찌
2025-05-2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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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눈물난다 😭
2025-05-24
뻔뻔한뻔데기
2025-05-2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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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다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이렇게 따뜻한 다큐가 있었다니.. 좋은 자료다ㅠㅠㅠ 감동추천bb
한국인정협회
2025-05-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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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ㅜ 감동...
디지털뱅
2025-05-24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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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네 ㅎㅎ 나는 35년 넘은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살고 있는데 가끔 청소나 환기 하려고 문열어 놓으면 여름엔 옆집 애기가 새끼 강아지랑 같이 기어서 우리집으로 막 들어왔었어 ㅋㅋㅋㅋ 엄청 귀여운데 첨엔 깜짝 놀랐지 뭔 현관에 첨보는 애기가 첨보는 강아지랑 놀고 있으니 ㄷㄷ 어머니가 옆집 애기라고 ㅋㅋㅋ 쟤네집도 문열면 애기가 자꾸 탈출한다고 하셨었는데 이제 이사가서 못보네 잘 크고 있겠지?
가슴골땀냄새
2025-05-2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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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생각나서 눈물나네 ㅠㅠㅠㅠ
롬브로단로
2025-05-2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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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는게..ㅠㅠ
밥떡면빵
2025-05-2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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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해지는데ㅋ 이 따뜻한 감정을 오늘 계속 품고 있어야겠다.
모두의사랑
2025-05-24
왕돈까스뚝딱
2025-05-2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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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생님 만나는건 진짜 큰 복이다 ㅠㅠㅠ 나 초등학교때 쿠사리 주고 따귀 때리던 악귀같던 5학년 담임년은 진짜 잊질못해 ㅠㅠㅠ 촌지 시ㅡ바꺼 존나좋아하고 수업시간 자습시키고 양호실년이랑 차마시고 비디오보고... 지금쯤 향냄새 맡고 계시겠죠. 아랫목 따땃한 지옥불에서 낭낭하게 잘 타고계시길...ㅠㅠㅠ
맛소금05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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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라는 남자..
사발쓰
2025-05-2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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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시절 사진 속에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팔짱 끼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은 분이었는지 짐작된다
드론머신건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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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낭만이지...
덩기덩수
2025-05-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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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전 우리 사회선생님은 도의원이 되셨..네요??
기리기기
2025-0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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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같애..
쏘스트로베리
2025-05-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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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선생님이구나 아이가 종도야 라고 이름부른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얼마나 격의없이 친구처럼 놀아주시면 그럴까.
텍사스브리스킷
2025-05-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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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출장뱀파이어들은 종도할아버지께 영생을 드려라 좀..
만이개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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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나봄 이거 보는데 왜 눈물나냐
유땡큐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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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따뜻해요ㅠㅠ
찰스포스터케인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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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먹하네
중년실업자
2025-0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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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인상이 너무 좋아 보인다.
초태7
2025-0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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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사가면 어르신들은 진짜 적적하시겠네..
군번줄
2025-05-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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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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