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23 18: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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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5
임사장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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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5-23 18: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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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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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프린스
2025-05-24 17:55:42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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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그렁그렁하면서 보고있다가... 엄마한테 전화와서 잔소리하면 "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오오~~~" [1]
이동
냐냐냐냥냥냐
2025-05-24 17:55:54
32
0
이건 볼 때마다 진짜 슬프네
이동
귀엽고친근한느낌
2025-05-23 8
0
엉엉 ㅠㅠ 나 울어여 ㅠㅠㅠ
월드오브워쉽
2025-05-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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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위대하다..
뇌동매매
2025-05-24 3
0
아....ㅠㅠ
녹차늘보
2025-05-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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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왜눈에서 물이?
봤던겁니다
2025-05-24 4
0
힝ㅠㅠ
2025-05-24 
자동차좋아함
2025-05-24 2
0
어시
땅콩먹고싶다
2025-05-24 3
0
울고온다
피자프린스
2025-05-24 44
0
눈물 그렁그렁하면서 보고있다가... 엄마한테 전화와서 잔소리하면 "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오오~~~"
뻘소리금지
2025-05-24
냐냐냐냥냥냐
2025-05-24 32
0
이건 볼 때마다 진짜 슬프네
오리지날Prusa
2025-05-24 2
0
봐도 봐도 눈물이 나네
자전차왕엄복동
2025-05-24 10
0
인생은 아름다워
운명성취
2025-05-24 4
0
좋겠다. 우리 엄마는 나한테 병원비 또 날리고 왔냐고, 집에서 찌그러져 있으라던데
자전차왕엄복동
2025-05-24 
거대고양이사자맨
2025-05-2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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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지금 내 나이보다 훨씬 어렸을 때 내가 혈액암 비슷한 것 때문에 어린이암병동에 오래 지냈었는데 그때 맨날 그림 그려서 병실 벽에 붙여주고 주사 맞고 오면 1층 매점가서 인형 사주고 암환자 애기들 모아놓고 동화책 읽어주고 ㅋㅋ 그랬다는데 ㅋㅋ 병동에서 애기들한테 캐릭터 그림 그려주는 엄마로 유명했다고 함ㅋㅋㅋ 그런 기억이 전부는 안 나지만 감정으로 남아서 그런지 병원이 불편하지않음ㅋㅋ 10대 20대 30대가 됐을때도 내가 수술같은거 하고 오면 꼭 애도 아닌데 고생했다고 인형 사주고 ㅋㅋㅋㅋㅋ 엄마도 그땐 정말 어린 나이였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완전 내 얘기같다 저거 ㅜ.ㅜ
그냥넘겨요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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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게 아팠던적은 없지만 3주간 교통사고로 입원해있었는데, 아버지는 주말에 30분 정도 있다 가시고 새어머니는 단 한번도 온적이 없었음. 아버지께 지금껏 아쉬웠다고 이야기 꺼내보기엔 어려워서 말았지만, 아마 내가 생명의 위험도 없었고, 새어머니 눈치봐야하니까 담배 피우고 오는척 나갔다가 오셨겠다 미루어 짐작해봄.
그냥넘겨요
2025-05-24 
류희선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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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봐도 또감동
봉준호감독
2025-0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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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지. 눈물 날거같다고. 애기 키우니까 감정이입이 너무 잘돼.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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