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은 사람의 리얼 후기.jpg [20] |
작성 2025-05-24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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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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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은 사람의 리얼 후기.jpg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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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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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2025-05-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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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 요약 ㄹㅈㄷ
정신질환자
2025-05-25 27
0
근데 술 때문에 저걸 못할 정도면 끊는게 맞다 ㅋㅋ
KOREA대기업
2025-05-25 
2025-05-25
카냥이
2025-05-25 0
0
어시성공
넌꼭그러더라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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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술.. 나이가잇어 체력이 떨어지는게느껴저서 운동하겨 체력관리해서 마심..
책사고싶다
2025-05-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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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까지 있다면 위고비 한번 도전해보길 추천함. 내아는인간은 싯욕이 사라지면서 알중까지 완화되더라
우기몬
2025-05-25
얼랑꼴레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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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마시면 아퍼...
저번에그넘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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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짜 권진아님임?
백천동주민
2025-05-2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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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혼자집에서 저녁먹음서 술한잔 하면서 그날의 분노와 후회와 아쉬움을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을 다짐, 더 이상 나를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고 젊을때처럼 스포츠니 게임이니 뭔가를 하기엔 시간도,돈도,체력도 없어진지 오래고 1400원짜리 소주와 간단한 안주만이 내 안의 깊숙한 우울함과 공허함을 스스로 다독이게 해준다 그러니까 오늘 술 먹어도 되지? 여보?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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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진지하게 건강에 지장 없다는 가정 하면 취하지도 않는다는뜻 아니야?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5-25 
에땁고양이
2025-05-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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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퇴근 후에 혼술하는 삶 살다가 이러자 알중 되는 거 아녀...?? 하고 뒷날도 피곤하니... 맛있는 음식에 '술 맛'이 나는 무언가면 되겠다 싶어서 무알콜 맥주를 맛난 안주랑 같이 먹는데, 만족도는 최대로 올라가고 건강이나 뒷날도 갸운함. 살도 빠지고 있구... 무알콜 맥주 개추 드림다.
헌포링
2025-05-25
ssosso쏘쏘
2025-05-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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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이정돈데 마약은 어떻겠나...
eyeinsky
2025-05-25
라텔
2025-05-25 
목꽁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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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망한거같은데 인생이? 술고르는거 보니
뭐라더라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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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형접합이라 소주2잔에 얼굴을 넘어 목까지 빨개지는데
엎드려절해라지구인들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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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때문에 술 끊은지 7년 됐는데, 살만합니다. 사회생활이 될까 걱정많았는데, 그냥 술 마실때처럼 술자리도 나가고 해요. 대신 음료수 같은거 마시고. 첨보는 사람은 특이하다고 생각하는데, 건강문제때문에 끊었다고 하면 그렇게 뭐라고 하는 사람 없음. 다만, 가끔 나도 술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한번이라도 먹으면 다시 안먹는 삶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서 이대로 쭉 술 안먹고 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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