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25 07: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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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4
무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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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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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자와시호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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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0년전에 스페인독감이 있었지
XRPL
2025-05-25 7
1
전염병이 무서운건 치명률이 아님. 치명률이 낮아져서 전염력이 올라가고 팬데믹으로 펴졌을때가 무서운거임. 젊은 사람들보다도 노약자 같은 평소 건강이 우려되는 사람들이 위험하기 때문
2025-05-25 
이새끼방구먹여
2025-05-25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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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이 높으면 전염률은 떨어짐 내가 전문가라서 잘앎 전염병 주식회사 고인물임
자드래건
2025-05-25 
레꼬2
2025-05-25
레꼬2
2025-05-25
킹노래방
2025-05-25
투게더딸기맛
2025-05-25
강한동원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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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가 이래서 잘 안퍼진거아닌가여
뭐라더라
2025-05-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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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에서도 흑사병은 중요함 위에 써있듯이 농노가 너무나 많이 죽어서 농노에 대한 처우가 매우 올라가서 자영농 증가+봉건제 기반이 흔들렸고 인구가 줄어 곡식의 수요가 줄자 상업,수공업이 부흥함. 이 두개가 합쳐져 신흥계급 브루주아가 부상했고 산업혁명의 단초가 됨
뭐라더라
2025-05-25
뉴비받아랏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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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사태도 어느 순간 끝나겠네? 치사율 100퍼에 좀비 먹이는 인간 한정이니까?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05-25 
민초단조무래기
2025-05-25
다인다인
2025-05-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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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조선시대때도 전염병으로 몇개 마을이 몰살당하고 끝난것이 마을사람이 다 죽어서 전염매개체가 없어서라니깐
붕어빵아춥제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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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 교수님이 말씀하셨지..숙주를 죽이지 않고 오래 살아남기는 바이러스가 가장 성공한 바이러스라고
썰푸는아재
2025-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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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중세시대라고 하면 뭐 마치 태생적으로 IQ가 낮은 인류 처럼 생각하는데, 걍 과학적 상식이 매우 모자른 현대인류임...처음에야 야훼에게 살려달라고 집단으로 건물안에 모여서 기도하고 그랬지만 그렇게 건물에 있단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죽어나가는걸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공포가 확산되며 외출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유지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함. 물론 중세 야훼교는 흑사병때 1도 증명 못한 야훼 무능의 화살을 돌리려 고양이를 많이 키우던 여성들이 집안에 쥐가 없어서 병이 안 걸리니 이걸 마녀의 증거로 취급해서 화형식만 신나게 진행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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