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26 0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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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76
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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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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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5-2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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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나물캐는 느낌으로 가져가나
디아루가X
2025-05-26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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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깜빵에 처넣어야 좀 안하려나
마법소라고동
2025-05-2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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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저거 훔쳐가서 키우면 뭐 돈이 열려 뭐가 열려?ㅋㅋㅋㅋ
웃대에서활동하는
2025-05-26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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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가져가더라... 시에서 튤립 축제하려고 모종 다 심어놨는데 저녁에 10~20개씩 뽑아간 적도 있었음... 진짜 미친 거 아냐
꼬꼬마오리
2025-05-26
퍼리한수상
2025-05-27 
호시마치스이세이
2025-05-2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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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주머니가 꽃 한송이만 가져가도 되겠냐고 물어보더니 아주 나무 뿌리채 뽑아간 사람도 봤음ㅋㅋㅋ
유리시
2025-05-2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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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매장에 화분 키우는거 비 오는 날에 내놓으니까 어르신이 이거 가져가도 되냐고 물으시더라.. 겠냐고요.. 그래도 물어본 시점에서 저 도둑놈들 보다는 훨씬 괜찮은 분이라고 생각함
교미더머니
2025-05-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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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감상 자전거보다 더 털림
알랙산더아놀드
2025-05-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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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조경용 꽃이나 나무가 비싸더라고 그래서 훔쳐가나봄
타로로로
2025-05-26
흐르는강물을
2025-05-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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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어딘가가 박살난건가
벵갈고양이
2025-05-2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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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시리즈 새로 나왔나보네
뿌핑2세
2025-05-26 
마시내
2025-05-2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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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인없는거 인줄 아는 사람들 많지. 두릅도둑년들도 글코..
카냥이
2025-05-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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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장식용대가리
2025-05-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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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잡고 척추까지 뽑아버려야지
2025-05-26 
라제엘
2025-0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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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말써야지
2025-05-2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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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주도에서 관상용 귤나무 분깡이라고 사람 머리만 한 귤 키웠는데 어떤 애 엄마가 애가 갖고 싶다 했다고 따서 주는 걸 봤음. 내가 보고 있는데 당당하게 땀.
라면쥬스
2025-05-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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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아파트 화단 우리집 배란다 앞에 오가피 선물받은거 심어놨는데 외부에서 온 할매가 화단의 쑥캐가면서 오가피도 쑥 빼가더라 진짜 노망난노친네들도 정상화 시켜야함
갓길로갈거야
2025-0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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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러시는걸가 적적하신가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5-26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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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져가는것도 가져가는거고 주변에 조금만 공간있으면 자기땅 아니라도 그냥 막 갔다가 심어버리는 할매 할배들때문에도 많이 답답함, 우리 아파트단지에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바로옆에 조그만 진짜 0.5평도 안되는 얇고 긴 진흙깔린 공간있는데 아마도 여기를 식물을 낮게 해서 뭔가 칸막이 같은 개념처럼 구분짓는 공간인데, 어떤 할머니가 거기 식물 다뽑고, 자기가 먹을 식물 거기다 심어놓고, 위에다 건드리지 마시고 팻말박아놓은거 봤는데, 진짜 속이 천불났음....... 아파트에선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문제를 안키우려고 그냥 냅두던데, 왜 저렇게 지땅도 아닌데 저렇게 뭐 갔다심고, 지꺼도 아닌데 내꺼마냥 막 가져가는걸까..........
타로로로
2025-05-26
뉴질랜드명물타카헤
2025-05-26 
DI4C
2025-05-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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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서 심어놓은 이쁜 꽃들 옆에 펫말로 제발 뽑아가지 말라 써있더라 ㅋㅋㅋ 미친사람들 돈으로 찍어눌러야 다음에 안뽑아가지
빨간망토초초
2025-05-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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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조경공사한다고 공사하고있는데 가져가고 심어두면 가져가고 지키고 있는데도 가져가고 그래서 담당주무관이 학을떼더란,,,
두볼가득
2025-05-2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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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웃대에서 봤는데 저분들은 후진국,개발도상국일때의 대한민국에서 살아오셔서 그렇다는 댓글보고 어느정도 저런 행동이 이해는 갔음.. 입목같은게 등기도되고 자동차나 집같은 재산의 종류라는 인식이 현세대만큼 뚜렷하지않을거같음
새초롬냥
2025-05-27
삼모작
2025-05-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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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 산에 몰래들어가서 나물 캐가고 버섯 캐가고..나무열매들 털어가는 것들도 한둘이 아니고..그냥 인간수준의 문제지..
심계
2025-05-2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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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년하니까 그거 생각난다 아빠가 가게하시는데 내가 초딩 저학년때 청소한다고 하니까 아빠가 가지고 놀라고 새 빗자루 좋은거 하나 줬는데 그거 들고 괜히 가게 주변 돌아다니면서 쓸고 다녔거든 근데 길가던 애 엄마가 애가 가지고싶다고하니까 나한테 억지로 뺏어서 애 들려주고 가버림 ㅋㅋㅋ 내가 아무리 주세요해도 씹고 그냥 감 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너무 황당하네
심계
2025-05-26
모라타킹라타
2025-05-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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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서 화단 가꾼다고 꽃 심어놓으면 다 뽑아서 훔쳐가다보니 요즘엔 화단 사업 잘 안하더라
뭐라더라
2025-05-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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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금전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크게 도와주신 분 있는데 그 분도 저 식물도벽 있으심 돈은 졸라 많으신 분이라 못훔칠꺼 같고 주인이 애지중지하면 50만원넘게 딜쳐서 가져오는데 좀만 방치된 것 같으면 바로 주워온다고 함 왜그러는 걸까 대체
Andjuly002
2025-05-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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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자주가는 빵집 꽃키우는거 청소한다고 잠시 밖에 꺼내놨는데 그세 훔쳐갔더라ㅋㅋㅋcctv돌려본다고 돌려달라고 싸놨는데도 안돌려줬던데
센죠가하라
2025-05-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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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앞에 화단 있을 때 덩쿨식물은 못가져가서 괜찮은데 방울토마토 같은 거 모종같은 거 사서 심으면 자꾸 처훔쳐감 CCTV 돌려보면 주변 노인들임ㅅㅂ
그림그리는애
2025-0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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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놓여있는 핸드폰 노트북은 잘안가져가도 식물은 뽑아가는건가...
반다이크
2025-05-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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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그거가지고’라고 하는 사람들에겐 똑같이 ‘고작 그거에 대한 대가’를 달라고 하면 됨. 고작 그거 못내겠어?
고로케트
2025-05-2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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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골에 허름한집 하나 마련했는데 생전 본 적 없는 할머니가 갑자기 대문 안으로 팔을 집어넣고 대문을 열려하길래 뭐하시는 거에요? 하니 문 좀 열어보래 ㅋㅋ 난 우리집에 꽃이 많아서 꽃구경 오신 건가...?하고 열어드렸는데 다짜고짜 부엌밑에 장식해놓은 항아리를 이리저리 굴려보더니 하나 집어 들고 가려함 ㅋㅋ 아니 뭐하시는 거에요??? 가져가시려고요? 이러니까 들리지도 않게 중얼거림 내가 뺏어서 내려놓으니까 그냥 나가긴 했는데 엄마랑 나랑 어찌나 황당하던지 진짜 서로 한참 바라봤네 ㅋㅋㅋ
완소코리
2025-05-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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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새로 지어진 비싼 아파트 외부화단에 비싸고 이쁜 꽃이 심어져 있더니 공원가는 아주마니들이 한 포기씩 캐가는데 내가 빤히 보고 있어도 거리끼질 않더라. 그리고 두어 달 뒤 흔해빠진 철쭉으로 다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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