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았으면 했던 날.Manhwa [27] |
작성 2025-05-26 0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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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2025-05-26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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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개를 안키움.. 감당못할것같아 저감정을
지나가던변태씨
2025-05-26 
그게Ho였다
2025-05-26
해피젤리
2025-05-26 
서현내운명
2025-05-27 
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2025-05-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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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우리노모 늙엇던데 ㅠㅠㅠ
장식용대가리
2025-05-2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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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바쳐라
2025-05-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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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려견 떠나보내는거 뭐 살면서 겪어보면 의미있긴함
2025-05-26 
팬아메리칸항공
2025-05-26 0
1
0.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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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사람
2025-05-26 76
0
우리집 요크셔 18살이고 내가 30살인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귀가 안들려서 나 오는지 눈치도 못채고 벗어둔 옷가지 옆에서 잠들어있는데 얘 죽으면 난 어떻게 살지 상상하면서 옆에 앉아 눈물 흘린적 한두번이 아님
장어s
2025-05-26
한국사는사람
2025-05-27
흰오목눈이
2025-05-26 7
0
우리집 애옹쓰도 벌써 16살인뎅.. 2년전에 아파서 죽을뻔 한 이후로 계속 늙는게 느껴짐 앞으로 같이 지낼날이 더 적을텐데 마음의 준비가 안돼
크림푸푸
2025-05-2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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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2025-05-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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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ㅜ..
설화매향
2025-05-26 21
0
유골함 똑같넴..
사회복지학과A
2025-05-2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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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똥개 무지개다리 건너면 다시는 댕댕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키울거야. 세상살기도 힘든데 정해진 이별까지 하고 싶진 않음
qnfpdlzl
2025-05-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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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나보다 먼저 갈 운명이었다고 받아들이고 지내다보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그리 오래걸리진 않음. 다만 그냥 한번씩 생각날때가 있긴해... 그리고 20년이 지났지만 우리 가족은 아직도 개를 못키움.
108드론앞마당
2025-05-26 4
0
반려동물 키워본적 없지만 이런거 보면 눈물샘 자극 오짐...
밥떡면빵
2025-05-2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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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 인생에 반려동물친구는 없어. 행복했던 만큼 큰 이 아픔은 한번으로 족하다.
속상한주번
2025-05-2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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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2025-05-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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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무섭다
가져가
2025-05-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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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번 경험이 있어서 지금 우리 애들이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난리인데도 선뜻 허락이 안된다 2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비슷한 강아지 보면 가슴이 저릿저릿한데 이 아픔을 겪게하고 싶진 않고...근데 받은행복이 너무 커서 또 마냥 안된다고하기엔...
Cheori
2025-05-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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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본가가면 꼬리흔들고 납작엎드려서 자기만져달라하고 2층에서 자고나오면 계단까지 올라와서 또 엎드려있고ㅎㅎ 출근하러 나가면 신발신는거까지 보다가 자기 침대로 들어가는데 우리 하리 못 본다는 생각하면 진짜 슬프다
럭키비키잔아
2025-05-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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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쉬발 누가 내 눈 찌름?
군번줄
2025-05-27
군번줄
2025-05-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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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함께한 울 집 꼬맹이 무지개다리 건널 때 진짜 존나게 울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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