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밤 자면 온다던 엄마..jpg [17] |
작성 2025-05-28 1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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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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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밤 자면 온다던 엄마..jpg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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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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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아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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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때문에 9일 맞음
해호
2025-05-28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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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만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건 왜일까.
o귤o
2025-05-28
빠룽
2025-05-29
삼모작
2025-05-28 123
0
아빠가 너무 힘들었겠다...ㅋㅋㅋㅋ
오크맛간
2025-05-28
짤방댓글러
2025-05-28
간까만사십줄
2025-05-29 
담배한트럭가져와
2025-05-28 6
0
또 이렇게 눈물 한발 빼네ㅠㅠ
인생낭비중
2025-05-28 
2025-05-28
우달로이
2025-05-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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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개시키......ㅠㅠ 다행이다 ㅠㅠ
때우닝
2025-05-28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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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도 해외 출장 갔다가 저런 일 생겨가지고 나 태어난 후 3일 뒤에 외할머니 댁으로 엄마랑 나 보러 옴. 내가 애 낳아보니까 얼마나 미친 짓이었는지 새삼 느낌ㅋㅋㅋㅋ
오랜달빛
2025-05-2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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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다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드만사
2025-05-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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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가 제목 쓴거 같이 써놨네
이제곧로또됨
2025-05-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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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정말로 다행이다 싶다..다들 행복했으면좋겠다..
디지털뱅
2025-05-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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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발 이거랑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디바좀 달라는 놈이랑 뭐가달라ㅋㅋㅋ
레코드타
2025-05-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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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때 유치원내내 점심도시락 세칸 김치만싸주고, 어디갈땐 뒤에따라오라하면서 사람에 치어 잘 못따라가면 서서 죽일듯이 째려보던 새엄마년. 하루만 어디 가따올테니 말잘듣고있어라고 나가서 안왔다. 그런년인데도 엄마라고 기다려졌던걸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라는 존재는 온세상과 같다는걸 새삼생각하게됌. 모두 아이들에게만은 상처주지말고 잘대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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