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01 20:36:01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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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35,586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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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6-01 2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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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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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냥
2025-06-01 20:39:19
215
0
일흔의 몸...????? [2]
이동
americano1
2025-06-01 20:38:28
147
0
저땐 저렇게 패도 다들 훈육으로 이해해주는 시대였지 [7]
이동
누텔라
2025-06-02 03:58:54
91
0
지금은 저런 참교육이 불가능한 세상...지금시대가 마냥 좋은점만 있는건 아닌것 같아. 그나저나 교무실 뒤집어 놓은 썰 궁금하네
이동
팬아메리칸항공
2025-06-01 16
0
와 어깨부터가ㄷㄷㄷ
americano1
2025-06-01 147
0
저땐 저렇게 패도 다들 훈육으로 이해해주는 시대였지
문제해결사
2025-06-02
아직은울지마라
2025-06-02
대포알
2025-06-02
샤크라황보
2025-06-02
대포알
2025-06-02
PeacenLove
2025-06-02
느림보맨보
2025-06-02
스푼냥
2025-06-01 215
0
일흔의 몸...?????
자전차왕엄복동
2025-06-02 
프루나구조대
2025-06-02 
sOvOz
2025-06-01 10
0
와 지린다
청양고추순대볶음
2025-06-01 20
0
백두장사 같으신데?
아고고
2025-06-01 3
0
와 포스가... 팔에 문신 하나만 있어도 눈한번 못쳐다볼것같어...
간지폭풍김할배
2025-06-02 21
0
아니 옆통 무슨일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
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6-02 4
0
일흔인데 피지컬이?! 내가 만약 삥뜯은 그 애였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똥오줌 지렷을거 같다
세계릴똥개협회
2025-06-02 2
0
저 몸이.. 일흔…?
고둥랩퍼
2025-06-02 3
0
시후야.. 잘 알겠지..?
하루한화
2025-06-02
타투어
2025-06-02 
DI4C
2025-06-02
육군애미타이거
2025-06-02 31
0
저 눈매를 보고 아저씨는 뭔데요했으면 땅에 박힐 준비해야지 뭐..
귀신과쓰레기통
2025-06-02 
남감탈
2025-06-02
남감탈
2025-06-02
육군애미타이거
2025-06-02 
쿠앤크아몬드
2025-06-02 13
0
요즘도 좀 맞아야되겠다 싶은 사례들이 있긴한데..
쿠앤크아몬드
2025-06-02 1
0
근데 아버지 닮았으면 아들도 한체격 하겠는디
2025-06-02
안녕하세요봇
2025-06-02 2
0
나는 초1인가 돈뺏기거나 맞거나 놀림당하고 울면서 돌아오면 아빠한테 맞았음 왜냐면 남자가 맞고 다닌다고 더맞음 ㅋㅋ 아직도 속에 그때 쌓인 울화가 남아 있는 것 같음
안녕하세요봇
2025-06-02
누텔라
2025-06-02 91
0
지금은 저런 참교육이 불가능한 세상...지금시대가 마냥 좋은점만 있는건 아닌것 같아. 그나저나 교무실 뒤집어 놓은 썰 궁금하네
플스광팬
2025-06-02 20
0
우리 어머니 썰 생각나네 모친도 억세게 살아오셨음. 아버지란 인간이 놈팽이였지만 모친은 부업에 공장까지 다니시며 나랑 동생 케어하심. 어느날 국딩3학년때 반에 일진이자 반장인 얘가 있었음. 힘도 쎄고 인기도 좋아서 남녀 애들이 잘 따라다녔음. 나랑 동생이 길 가다가 그 반장놈을 만남. 나랑 내동생을 머리 한대씩 때림.(아마 힘을 과시하고 싶었던듯) 그러자 동생이 열받아서 욕을 함. 그랬더니 다가가서 동생 머리를 마구때렸지. 난 무서워서 집으로 도망쳤었어. 엄마가 내 표정을 보더니 ‘왜그래?‘했지. 난 반장이자 일진인놈 무서워서 아무말도 안하다가 엄마의 추궁에 사실대로 말함. 엄마는 나를 데리고 밖으로 일진놈 찾으러 나옴. 근데 우연히 딱 마주침. 엄마는 그 일진놈 머리 끄댕이 붙잡고 집으로 끌고가서 몽둥이로 사정없이 패버림. (그때당시의 낭만과 야만의 시절) 그놈이 엉엉 울면서 엄마한테 싹싹 빔. 아마 플라스틱 빗자루 단단한거 였는데 머리랑 배를 타격하신듯. 그다음부터 그 일진은 나랑 대화를 해본기억이 없네 ㅎㅎ
없는닉이없
2025-06-02
플스광팬
2025-06-02
카레가레미묘
2025-06-02 1
0
요즘 생각하는데 70대 중반까진 충분히 좋은몸 만들수 있나봐
개미섬
2025-06-02
벅지왕
2025-06-02 0
0
프로레슬러시잖아ㄷㄷㄷㄷ
바나나킥달인
2025-06-02 8
0
나도 초딩땐가 유딩땐가 명절에 용돈받은거 손에들고 나갔다가 동네형 둘이 갑자기 눈감아보래서 눈감았는데돈들고 튀더라ㅋㅋㅋ 바로 큰집에가서 술드시던 아빠한테 말하니깐 술드시다말고 바로 나와서 그새끼들 잡으러다녔음ㅋㅋㅋ 근데 이새끼들 돈들고 튀었으면 동네에 있지나 말던가 집밑에 바닷가서 놀고있길래 아빠 저행님들이요! 하니깐 귀싸대기 풀스윙으로 몇번치고 돈받아냄ㅋㅋㅋ 동네가 시골이라 친척들 다같이 살고있었고 동네주민들 다 아는데 아빠가 모르는 애인거보면 딴동네 놈이었나봄ㅋㅋㅋ 그래 처맞고나서는 아빠가 애들 돈 뺏지말라고 용돈쥐어주고 보내니깐 고맙습니다 하고 가더라ㅋㅋㅋ
솔밑
2025-06-02 
하라아빠
2025-06-02 1
0
일흔의 몸이 진짜 장사셔서 .. 와아...
솔밑
2025-06-02 1
0
고딩되어도 복수한다고 못 깝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사이트
2025-06-02 0
0
진짜 장사체질이시네
머키는멀록이야
2025-06-02 1
0
와...일흔? 직업 특성상 어르신들 참 많이 뵙는데, 글쓴이 아버지 같은 분은 수백, 수천의 또래 어르신들 중에 딱 한분밖에 없었음. 농사하시는 분이었는데, 인지력, 근력, 체력이 ㄷㄷ 팔뚝이 내 종아리만하더라고. 고령에 건강하신 분들 특히 정신이 온전하신 분들 너무 멋있고 부럽다.
DI4C
2025-06-02 0
0
정육점해서 노인들 정말 많이 보는데 건강이 돈이고 복이다 증말 ㅎㅎ 운동하자
오직믿음만이
2025-06-02 0
0
아범님 오래오래 건강하기길 기원 드립니다. 오늘 친구 아버지가 혈액암 말기로 정신만 남아 있으시고 병원에 누워계신다는 소리 들었는데, 이글 읽으니 이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지노루
2025-06-03 0
0
일흔에 저 정도시면 젋으실 적엔 어떠셨을지 ㄷㄷㄷㄷ 인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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