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02 12:46:45
ⓞ 추천
ⓤ 단축URL
|
|
57
20,001
스타2홍보계정
|
작성 2025-06-02 12:46:45
ⓞ 추천
ⓤ 단축URL
|
|
|
스타2홍보계정
|
|
|
전방에트롤러발견
2025-06-02 
214
0
저런거 한이 맺히면 성인되서 구매력이 생기면 그때부터 폭주함 내가 그래서 서른넘어도 장난감 삼
어두운내미래
2025-06-02 
미친생각
2025-06-02 
컴미나
2025-06-02
리히
2025-06-02 
가나파파
2025-06-02
박새로이병god
2025-06-02
라뱅라리런
2025-06-02
평해살쾡이
2025-06-02
깡같은소리하네
2025-06-02 
핑구팬더
2025-06-02
박새로이병god
2025-06-02
Transvaal
2025-06-02
멍무이
2025-06-02
드론머신건
2025-06-02
고민은고민고민해
2025-06-02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2025-06-02
콘트라베이시스트
2025-06-03
드론머신건
2025-06-03
트롤롤롤타
2025-06-03
드론머신건
2025-06-03 
유리시
2025-06-02 4
0
나도 어릴 때 뭐 사달란 말 못했는데 크고나니까 사고싶은거 다 삼 큰일났어
마에스트로베리
2025-06-02 26
0
뭔가 울컥하는데 감정이입되서 또르륵하고 있어
빵글아
2025-06-02 72
0
예전에는 애기들신발사면 싸구려 장난감을 끼워줬는데 그게너무 가지고 싶어서 형신발사는데 장난감만 뚫어져라 쳐다봣더니 사장님이 내꺼도 하나주시더라 너무행복했어 30년이 지낫는데 아직도기억나는거보면말이지. 그때사장님 정말감사했습니다. 정말로요
박새로이병god
2025-06-02 
2025-06-02 
욕지도전봇대
2025-06-02 2
0
ㅇㅅ
김찜탕
2025-06-02 7
0
아 너무 순하고 귀엽다....
삼모작
2025-06-02 24
0
근데..어렸을때 상처받은거는 몇십년이 지나도 기억나고 그것만 생각하면 막 가슴이 욱해지더라.. 엄마아빠 외갓집가는데. 나랑 동생 할아버지 집에 있기로했는데..내동생만 몰래 졸라서 걔만 대리고 외갓집 따라갔던거..35년후에도 기억함..
레블리미드
2025-06-02 133
0
설날에 가족들 모임 초등학교 저학년 형 나 사촌 동생…엄마가 설이라서 옷 사 왔다 형 거 사촌 동생 거 내 건 없음ㅋ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그까짓 티 한 장 얼마 한다고…더 서운한 건 웃으면서 그 얘길 하면 아직도 그런 걸 기억하냐며 속 좁은 놈 취급함ㅋㅋㅋㅋㅋ
김포텐
2025-06-02
레블리미드
2025-06-02 
페퍼민트집사
2025-06-02
써니핫도그
2025-06-03
레블리미드
2025-06-03
난괜찮
2025-06-02 23
0
난 휴게소 음식... 나이가 마흔이라 나 어릴 땐 간혹 나가는 장거리에서 휴게소에 들리는게 큰 이벤트였음. 근데 이게 엄마 눈엔 비싸고 몸에도 안좋고 맛도 없는 무언가다 보니 계란 과일 고구마 들고다니시고 휴게소들릴 때 쯤 나랑 동생이 잠들어보리면 슬쩍 아빠랑 짜고 지나가버림. 그럼 일어나서 잠든게 너무 속상하고 안깨워줘서 너무 서럽고. 그래서 지금 내새끼랑 휴게소가면 이것저것 다 사먹으려고 '내가' 욕심 부리는데 내 새끼는 핫도그도 안먹고.. 튀김류도 안좋아하고.. 소세지도 안좋아하는 할배 입맛이라 끽해봐야 구운 계란 사먹고 그 마저도 집에서 계란 삶아오고 과일 싸오면 안사먹고 차에 있는 과일이랑 계란 먹을거라고 함...
쨍한햇살
2025-06-02 32
0
난 어릴 때 가난해서 너무 일찍 철이 들었다고 하더라고. 어릴 때 IMF 직격타 맞고 찣어지게 가난할 때 엄니가 나한테 장난감 하나 못 사주는 형편이였는데 내가 몇번 물어봤데 로봇 장난감 살 수 있냐고. 근데 그때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더니 나중에는 안 물어보더래. 그래서 왜그런가 하고 보니까.. 안 사주니까 그냥 내가 포기하고 잡지 같은거 오려서 로봇 만들어 놀고 있었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엄마 나 로봇 이제 엄청 많으니까 나 걱정말고 엄마랑 동생이랑 사고 싶은거 많이 사줘 난 괜찮아 이랬다고...
탕탕소년단
2025-06-03
오묘한수박씨
2025-06-02 8
0
그 얼마 없는 어린날 단편적인 기억속에서 엄마가 장난감가게에 날 딱 데려가더니 제일 가지고 싶은거 하나만 아무거나 가져오라했던 기억이 정말 생생하게 남아있음
박새로이병god
2025-06-02
심계
2025-06-02 17
0
나는 먹는걸로 어릴때부터 엄청 안 맺이게 해서 나이먹고 엄청 먹어대는 바람에 건강 염려되는 정도로 살 찜... 한 맺힌 게 밥 못먹게했다 이런게 아니라 밤에 시켜먹는 것도 해본적없고 치킨이나 피자 이런거 진짜 못먹었음... 부모님은 건강을 위해서 였지만 다른 애들은 다 먹는데 못먹어서 한이 있는 바람에... 뭐든 간에 너무 통제하면 안돼ㅠㅠ
박새로이병god
2025-06-02
박새로이병god
2025-06-02
샤프꽁다리
2025-06-03
총총씨
2025-06-02 4
0
아 근데 진짜.. 너무 귀엽다. 보면서 자꾸 우리 막내딸 떠오르네. 우리 딸이 딱 다섯 살인데.. 장난감은 별로 사달라 소리는 안하는데 간식은 진짜.. 계속 사달라고함. 물론 땡깡 피우는 정도는 아니기는 한데, 살 찔 걱정도 되는데 그 보다 몸에 좋은게 아니라서. 그래도 그나마 조금 덜 해로운 거는 사줘서 손에 들려줘야 아무소리안함..ㅋ 첫째랑 둘째 나이 차이가 좀 나는데 누구 하나만 사주면 싸워서 무조건 두개씩..ㅋ
민파파
2025-06-02 2
0
어헝헝 애들 생기고 나니까 이런 썰 보면 부모 마음에 이입이 너무 심하게 되서 맘이 찢어져 어헝헝헝.
우드세이지
2025-06-02 3
0
7살때 작은할머니한테 선물로 받은 예쁜머리띠 나한테 안어울린다고 밑에집 친한 동생 줘버린거 30년쯤 지난 지금도 기억함ㅋㅋㅋ 울 할머니가 날 너무 남자애같이 입혀키우셔서 그런지 나도 핑크색 공주풍 이런거에 좀 한이 된 것 같음
대화명짓기개귀찮
2025-06-02 6
5
사족이지만 땡깡 -> 생떼로 순화하는게 좋습니다. 땡깡이 덴칸이라는 일본어에서 온 건데 간질(뇌전증)이라는 의미이고 간질 발작을 일으키는 모습을 따와서 나온 용어라 지양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불타는모니터
2025-06-02 0
0
기엽다
치킨쿠폰시간다됨
2025-06-02 2
0
나이 30 이지만 아직도 내 몫의 음식이 없으면 서러운게 가끔씩 올라옴. 별거 아닌데 그냥 그렇더라구요
둥근별리
2025-06-02 13
0
저런거 오래 기억남지. 그런데 그때 울어야 해결되기는 하더라. 나 미취학 때, 집 근처 사는 사촌이 옴. 그 집은 위로 2살 언니 아래로 2살 남동생. 남동생에게 동생이라고 자꾸 양보하라고 함. 내가 좋아하는 (새거) 토끼양말도 주라고 하고, 내 원피스도 주라고 하고, 머리띠도 가져가고, 내 간식도 너 평소에 먹으니까 주라고 함. 난 언니 3명에 막내라 물려받은게 많아서, 새거도 적은데. 그래서 점점 어어..하는데. 이 사촌동생이 메롱메롱 하고 약올림.(남자애가 원피스 입고 아주 신남.) 하다가 엉엉 울었던적이 있음. 그러니까 그제서야 얘가 난리났구나 하고 몇개 돌려줬던게 지금도 기억남.
mynn
2025-06-02 4
0
강남역이 대우종합상가 로도 분류되던 시절, 아버지는 형님과 저를 강남역 상가로 부르셔서 브랜드 신발을 사 주셨어요. 한 켤레에 3만 2천원이었나... 뒤늦게 아신 어머니가 네 자식 낳아서 사 줄수 있나 보자 하셨는데 아이들에게 나#키를 권해도 크게 관심을 안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옷 사드렸던 아버지가 떠나신 뒤로는 어머니 신발만 사 드립니다.
그릭요거트
2025-06-02 15
0
어른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당사자 입장에서는 진짜 그렇게 서러울수가없음. 명절때 외갓집 갔는데 내가 두번째로 나이가 많단말임. 울오빠 나. 사촌남동생. 사촌여동생. 사촌남동생.. 줄줄이 있는데.. 오빠는 나이 젤 많다고 용돈 더 받고 사촌동생들은 어리다고 더 받고.. 난 안줌. 예를 들면 오빠는 20. 난 8. 밑에 사촌동생들은 줄줄이 15. 12. 10 일케 받음. 내가 제일 적게 받음. 그게 너무 서럽다고 울었더니 속이 좁다고 한소리 들음.
그릭요거트
2025-06-02
난나눈나
2025-06-02 4
0
나도 어렸을때 동생만 데리고 나가서 커다란 인형 들고 들어오는거 보고 정말 무너지게 울었던 기억이있음 아직도 엄빠가 치사하다고 생각함
MrAnderson
2025-06-02 2
0
내가 기억하는 나는, 엄마 나 저거 사줘. 응 다음에 사줄께~ 잇힝 다음에 사준대~ 아이 좋아~ 그리고는 망각. 이걸 계속 반복했음.
YourMomGay
2025-06-03 0
0
무심코 던진 돌에 죽는건 사실 개구리가 아니라 애들일때가 많다.
CaptKim
2025-06-03 0
0
반백 넘게 살면서 가끔 느끼는건... 저렇게 편애에 서운함이 많은 자식들이 되려 늙어버린 부모들에게 효도하는게 더 많더라는거...
추천
;){kind=link}
;){kind=link}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