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02 13:43:25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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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57,512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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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없는 65만원짜리 강연보다
반응 좋은 45만원짜리 강연이
더 좋은 강사.
작성 2025-06-02 13: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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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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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없는 65만원짜리 강연보다
반응 좋은 45만원짜리 강연이
더 좋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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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06-02 13:46:26
322
0
몇백명되는사람이 지루하다는표정, 딴짓하는느낌으로 내 앞에서있으면 정신나감진짜로
이동
짜증나네진짜
2025-06-02 17:27:25
229
0
이거 민방위 훈련 강연 들으면 어떤지 체감될껄 ㅎㅎ [10]
이동
리히
2025-06-02
공구공삼
2025-06-02 20:11:26
181
0
전자라는 사람은 퍼블릭스피킹 안해본거임 ㅋㅋ 좀 적게받더라도 뿌듯한 마음 드는거 무시못함. 그맛에 강연하는거라 해도 과언아니지. [4]
이동
꼬맹아사탕먹어라
2025-06-02 4
0
나라도 ㄷㅎ일듯
씨커먼스
2025-06-02 2
0
어짜피 힘은 빠지는데 하면서 조금이라도 힘이 나는게 좋지 않을까? ㅎㅎ
컴미나
2025-06-02 322
0
몇백명되는사람이 지루하다는표정, 딴짓하는느낌으로 내 앞에서있으면 정신나감진짜로
고추말랑이
2025-06-02 22
0
닥후 강연자의 기분도 기분이겠지만 반응이 좋아야 섭외하는 쪽에서도 다음강연도 고려하고 다른데 소개도 시켜줌
올리브황
2025-06-02 23
0
대학교 출강 갈 때도 그렇더라 열심히 준비해갔는데 꾸벅꾸벅 조는 게 아니라 대놓고 엎드려 자는 학생 한 둘 있으면 속상함ㅠㅠㅎㅎ ‘수강신청 아깝게 실패한 다른 학생이 들어오는 게 더 나았을텐데’ 싶고… 자기가 대놓고 자는 그 자리가 누군가는 앉고 싶어도 못 앉은 자리인데ㅜ
짜증나네진짜
2025-06-02 229
0
이거 민방위 훈련 강연 들으면 어떤지 체감될껄 ㅎㅎ
리히
2025-06-02
인생은기분빨
2025-06-02 
오이군
2025-06-02
GoyangEi
2025-06-02
조와용
2025-06-03
불건전다람쥐
2025-06-03 
황금잉어님
2025-06-03
귤깡패
2025-06-03
치즈방위사령부
2025-06-03
chanceux
2025-06-03 
강경하
2025-06-02 19
0
하꼬인방러들이 생방할때 혼자벽보고 말하는것같아서 정신병걸릴것같다고 하더라 그것땜에 유튜브 생방시청자 5명채널 구독취소못하는중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6-02 38
0
다른 직종이지만, 외국의 유명 가수가 국내에 와서 떼창에 감동받고 가는것과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이건 자신의 말에 누군가를 집중 시킬수 있는 힘이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죠 살아보니 많이 아는것과는 또 다르더군요.
2025-06-02
내어찌그대를이즈리얼
2025-06-02 1
0
연예인들 페이 좀 까더라도 대학행사 다니는 느낌 아닌가
밍몽맹몽
2025-06-02 2
0
예비군 강의 들을 때 호응유도하는데 아무도 호응을 안 해서 내가 다 뻘쭘하더라 그 사람들은 득도 했는지 잘 넘어가고
공구공삼
2025-06-02 181
0
전자라는 사람은 퍼블릭스피킹 안해본거임 ㅋㅋ 좀 적게받더라도 뿌듯한 마음 드는거 무시못함. 그맛에 강연하는거라 해도 과언아니지.
남자는허리가생명
2025-06-02
아누처아두러
2025-06-02
꼼냠니
2025-06-03
다정다감한
2025-06-03
덩기덩수
2025-06-02 20
0
영업도 제일 어려운 스타일이 아무말 없는 사람임. 싫거나 맘에 안들거나 원하지 않거나 뭐든 대화가 시작되면 선수들은 풀어나가게 되어있는데 그냥 말이 없으면 시작이 무지 어려움. 맨들맨들 틈없는 마루창은 공구가 아무리 좋아도 뜯기가 ㅈ같은거지
롯데리아빅맥
2025-06-02 3
0
반응이 있어야 강사도 말하는 재미가 있지 반응없으면 1시간동안 벽보고 떠드는거랑 같지
초절정G컵미녀김성식
2025-06-02 18
0
나 대학교 특강 종종 가는데 반응 안해주고 혼자 떠들어대면 그렇게 답답하고 힘듬,, 대화는 기본적으로 주고받는 것에서 이뤄지는 거라는 걸 절실히 느낌. 질문 많이 해주면 진짜 뿌듯하고 내가 알고 있는 걸 더더 꺼내주고 싶어져 30분 혼자 떠들기 vs 1시간30분 강의+질의응답이면 난 후자를 선택할래
하1지마
2025-06-02 12
0
해본 적 없는데 뭣도 모르고 그러는 거 말고 진심으로 전자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초인 아니면 광인임....
작은돼지다
2025-06-02 10
0
먹고 살려고 강사 부업으로 좀 하는데, 학생들 리액션 없으면 그냥 개 피곤함. 질문하나라도 나오거나 표정 변화라도 있으면 걔네 집중해서 강의하게 됨.
전국양배추운송연합
2025-06-02 8
1
20만원차이 까지가 마지노선이라는거임 ㅋㅋㅋㅋ 100만원주면 리액션 알빠노
남자는허리가생명
2025-06-02 10
0
비슷한 관점에서 요즘 뮤지컬 같은 거 쥐죽은 듯이 봐야하는 문화가 참 맘에 안들어. 배우들은 관객들이 감동을 얼굴로 박수로 호응으로 표현해주길 더 원할 것 같은데.. 그러면 더 신나서 연기할 수 있고. 모두가 너무 조심하는 바람에 서로 눈치보고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 같음.
예투투잇
2025-06-02 1
0
돈이 어느정도 벌리면 아래가 좋겠지 ㅋㅋ 여유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어휴못하겟다
2025-06-02 1
0
민방위가서 강사들 강의하는데 사람들 다 대가리 숙이고 졸고잇어서 보는 내가 민망할정도
청와구리
2025-06-02 13
0
김미경 강사도 강사초입시절 보험회사에 강의갔다가. 지루해하는 보험사원들 표정에 현타왔다고 했음. 산전수전 다껵은 보험영업사원들 앞에서 인생교육이라니.
닉넴변경권좀요
2025-06-02 1
0
만약 10만원과 30만원이었다면 반응이 없어도 닥후였겠지만 45만과 65만은 비율상 큰차이가 안나니 충분히 직업만족도를 위해 45만을 선택할만 하긴 할듯
셸비
2025-06-02 1
0
개발하고 나중에 보니 버그나도 모를 정도로 아무도 안 쓰는 기능 보면 현타오는데, 더 어려워도 해결해가면서 잘 쓰는거 하는게 더 나음 ...
해산물전문가
2025-06-02 3
0
상대가 나에대한 존경심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강연하는건 정말 힘든일일듯... 그런 의미에서 약장수들이 대단함
냐옹냥냐옹
2025-06-02 1
0
애들은 억지로 들으니까 반응이 없는곳이 있는거 아닐까?
Synology
2025-06-02 2
0
강연 뿐만아니라 뮤지선 입장(인디밴드)에서도 비슷하려나
병기영신
2025-06-02 20
1
그 개쩌는 김창옥이 괜히 중2 남학생들 강의는 안한다고 하는게 아님 ㅎㅎㅎ
꺼비핑
2025-06-03
이성과지혜
2025-06-02 4
0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일에서 의미를 찾고 싶어하는데 사고실험을 시작하기만 하면 '돈 빼고는 다 의미없어' 모드가 되는 게 웃김 ㅋㅋ
우아한청소장인
2025-06-02 2
0
인터넷강의도 카메라 뒤쪽에 학생두는이유가 이런이유라는데 벽보고 강의하면 힘들다고
액정필름없는깨끗한삶
2025-06-02 7
0
영상 특성화 고등학교 강의 나갔을 때 전공 수업 강의인데도 자거나 먼산보거나 무응답이라 단기 땜빵으로 간거였는데도 너무 스트레스였음... 진짜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싶고.. 그래서 결국 스스로 지금 강의하는 씬 내 단독컷 촬영중이고, 오디오가 물리면 안되니까 애들은 일부러 조용히 시킨거다 or 스피치 연습 하는셈 치자. 이 생각으로 남은 일수 강의함
지금은열두시십분전
2025-06-03 4
0
현아 무반응 무대 봤는데 현아처럼 연예계 짬밥 먹은 사람도 호응 없으니까 10분도 안 돼서 멘탈 나가는 게 보이는데. 내가 뭘 하는데 반응이 없으면 정신적 마모 오는 건 당연한 수순인 듯
카고빵빵
2025-06-03 0
0
댓글 없는 웃자 vs 댓글만선 대자...
Robusty
2025-06-03 0
0
그리고 반응이 있고 좋아야 다음에도 부르고 마케팅적으로 더 좋을거같음
한조의매력
2025-06-03 0
0
일하는데 만족감이나 보람감 굉장히 중요함. 공무원힘들게되놓고 퇴직하는 이유중 상당부분이 이부분일거임
이건정말없겠지
2025-06-03 0
0
강단에 많이는 아니지만 몇 번 서본적이 있음. 당연히 반응 좋은게 좋지. 근데 상대방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게 강단에 선 사람의 역할임. 강연듣는사람에 대해 준비많이하고 흥미끌만한 자료도 준비하고 하면 반응이 안올라올수가 없음. 돈 덜받아도 반응좋은게 좋다라는건 날로먹고싶다는 거지. 그리고 한번 돈 낮춰받으면 계속 그 페이로만 하게 됨.
redrum999
2025-06-03 1
0
65, 45면 당연히 후자를 택하지 ㅋㅋㅋ 0원이어도 리액션 택하는 사람 있을거같은데? 오히려 0원이면 가는데 5만원이면 강의 안갈듯 ㅋ
샌드위치가이
2025-06-03 0
0
과목이 과목인지라 좀 지루한 수업이 될 수 밖에 없어서 반쯤은 포기하지만, 그래도 리액션 좋은 애들 있는 수업은 훨씬 수월하긴 하다..
빵쫀득
2025-06-03 0
1
반응이없는 이유가있지않을까
형님놈
2025-06-03 3
0
학원 강사 시절 나름 잘 하고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원장이 계속 상위반 애들 강의 하라고 하면 싫다고 했어. 난 그냥 남학교 못하는 반 애들 들어가고 싶다고 했는데 이유가 상위반 애들은 진짜 무슨 나를 평가하듯이 수업을 듣고 하위반 애들은 그냥 착하지만 머리는 안 좋은 친구들이라 들어가서 수업하기 나무 재밌었어. 그리고 100점 맞는 애들 100점 맞추면 잘해야 본전이고 95점 맞으면 울고불고 학부모 컴플레인 오고인데 20, 30점 맞는 애들 60, 70점 맞아가지고 오면 부모님한테 감사인사 전화옴 ㅋㅋㅋㅋㅋㅋ
유성볼펜
2025-06-03 1
0
수업할 때 반응이 없으면 시간이 안 가..
신귀루가밀
2025-06-03 1
0
원래 교육하면 앞에 수십이나 수백이 있어도 다 제각각임. 딴 짓하는 사람, 자는 사람, 휴대폰 보는 사람, 옆에랑 소근소근 이야기하는 사람 등등 여러 유형이 있지. 근데 그 중에서도 나름 눈 도 좀 마주치고 대답도 좀 하는 그런 사람들이 꼭 있는데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이 그런 사람들하고 더 자주 눈이 마주칠 수 밖에 없더라. 딴 건 몰라도 교육같은거 들으면 딴 짓을 하더라도 최소한 강사 역할이 강조하는 건 잘 듣고 챙겨가길 바람.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는 딴 짓해도 괜찮다 생각하지만, 적어도 나는 새로운 얼굴이 많으면 그렇게 이야기 하거든.. 최소한의 강조사항은 챙겨가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언젠가는 꼭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니까.
흐으응하아앗
2025-06-03 1
0
이런글 너무싫다. 반응좋은 5만원강의 vs 무반응의 100만원 강의라면?? 그냥 그돈받고는 안하겠다인데 무슨말을 하는거지
룰리베린
2025-06-03 1
0
금전 만능주의라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은 다른 이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고 인정받기를 원하긴 해
다주
2025-06-03 1
0
돈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야지ㅋㅋㅋ65 vs 45면 그렇지 100 vs 45만 해도 전자 못이김
귀여운게최고다
2025-06-03 1
0
전자는 남은 시간을 그저 견뎌낼 뿐인 거...그러면 오히려 시간이 더디게 간다고 느껴지지. 그냥 생지옥이야. 돈 많이 준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님.
장수엄마
2025-06-03 0
0
사람이 엔돌핀이 돌면 행복해짐. 후자가 압도적인 행복임.
꾸루리
2025-06-03 0
0
사람들 앞에섰는데 반응 없다고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끔찍해 ㅠ
아이디초복확인
2025-06-03 1
0
대기업 공기업들이 사람 자진퇴사하게 만들때 쓰는방법이 벽보는자리에 책상 배치하고 아무것도 안시키기 자나... 그거 대입하면 얼추 기분 느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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