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04 18: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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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54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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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발표하는거 비웃지 않기.
작성 2025-06-04 18: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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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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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발표하는거 비웃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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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복지사
2025-06-04 20:15:00
474
2
우리나라 문화중 정말 잘못된게, 처음부터 잘 할 수가 없는건데 조금 실수했다고 갈구는거? 그러면 오히려 자존감 깎이고 또 혼날까봐 오히려 주저하게되고 더 못하게된다. 제발 제발 제발 응원해주고 실수하고 잘 못하는거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던가 도와줘라 [3]
이동
redditor
2025-06-04 19:46:00
274
1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긴 한데, 본인도 외국어 못하면서 굳이 남의 외국어수준 평가하는게 진짜 별로임. 당당하게 틀리더라도 외국어 써야 실력이 늘어나는데. 주위에서 평가질하면 더 안쓰게됨. [1]
이동
고둥랩퍼
2025-06-04 20:13:57
54
0
. [4]
이동
터닝스타
2025-06-04 20:28: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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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발표 아무도 못하면 그냥 내가 했다. 남들이 못하는 길을 아무도 하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을 좋아했다. 하교할때 그래서 지붕으로 다녔다. [3]
이동
식식한식식이
2025-06-04 22
0
요즘은 이런거 어케가르치냐
유리멘탈잉어
2025-06-04 18
0
멋진선생님이다
오얏나무
2025-06-04 4
0
인성교육이 중요하지
redditor
2025-06-04 274
1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긴 한데, 본인도 외국어 못하면서 굳이 남의 외국어수준 평가하는게 진짜 별로임. 당당하게 틀리더라도 외국어 써야 실력이 늘어나는데. 주위에서 평가질하면 더 안쓰게됨.
모징어
2025-06-05
고둥랩퍼
2025-06-04 54
0
.
우달로이
2025-06-05
탕탕소년단
2025-06-05 
히라크
2025-06-05
간까만사십줄
2025-06-05
긍정복지사
2025-06-04 474
2
우리나라 문화중 정말 잘못된게, 처음부터 잘 할 수가 없는건데 조금 실수했다고 갈구는거? 그러면 오히려 자존감 깎이고 또 혼날까봐 오히려 주저하게되고 더 못하게된다. 제발 제발 제발 응원해주고 실수하고 잘 못하는거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던가 도와줘라
닥치고갱생
2025-06-05
전파줴이
2025-06-05
상상공장
2025-06-05
늙고힘없는곧휴
2025-06-04 8
0
낭만과 야만이 공존하던 시절.. 야자할때 술처먹고와서 걍 애들 패던 선생도 있던 시절이지만 진짜 선생님도 있던 시절이엿음
2025-06-04 
연어와족발
2025-06-04 10
0
고등학생 때 이유도 모르고 선생한테 뺨아리 쳐맞은 억울한 기억도 있지만 초등학교 6학년 같은 반 학우를 괴롭혔다가 눈물이 나게 혼난 그때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감사하게 느낀다
터닝스타
2025-06-04 28
0
난 발표 아무도 못하면 그냥 내가 했다. 남들이 못하는 길을 아무도 하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을 좋아했다. 하교할때 그래서 지붕으로 다녔다.
박새로이병god
2025-06-04
진명중
2025-06-05
우는오리
2025-06-05
vorema
2025-06-04 6
0
진짜 저런분들한테 공부뿐만아니라 사회성도 배우는거지
허리피세요
2025-06-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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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박새로이병god
2025-06-04 0
0
영어쌤이 예쁜 여자선생님이었으면 포상이었읉듯
리얼카우
2025-06-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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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6학년 성적은 안좋고 과학을 좋아하던 학생이 과학시간 선생님의 질문에 홀로 손을들고 틀린답을 했던 학생이 그날 그 학우들의 시선 교실에 적막하게 깔리던 공기 선생님의 무심했던 답변이 앞으로 인생에서 남들 앞에서 소리내기 힘들게 만들었었지 그때 mbti가 있었다면 의연하게 넘어갔을건데!!!
이럴줄은몰랐지
2025-06-04 8
0
1.절대 총대 메지 않는다. 2. 총대 멘 놈한테 겐세이 넣지 않는다. 내 핵심 죄우명(?) 중 하나.
하라아빠
2025-06-04 2
0
중2때 키가 140 좀 넘었음. 반에서 제일 작았나... 그런데 변성기가 일찍와서 지금도 저음의 베이스인데 그때 그 키로 목소리가 그랬음. 영어시간에 읽으래서 읽었는데 선생님이 나보고 목소리 깐다고 끌려나가 쳐맞음. 애들이 쟤 원래 목소리저래요~ 라고 엄청 말했는데 듣지도 않고 무시하고 때림 -_- 진짜 억울했는데. 내가 키가 작아서 맨앞에 앉았는데. 목소리는 저음이라 소리가 벽을 뚫고 잘지나가서. 옆만 맨뒤에 앉은 애가 수업시간에 떠들지좀 말라고 니 목소리 다 들린다고 맨날 그랬었는데.
말린상어
2025-06-04 1
0
우리나라 교육도 참여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음 발표만이 아니라 수업중 질문도 자유롭게 할수있는 분위기면 좋을것 같다
박새로이병god
2025-06-05
홍가호후항
2025-06-05 6
0
"비판하는 자는 중요하지 않다. 강한 자가 어떻게 비틀거렸는지, 혹은 행동하는 자가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었는지를 지적하는 자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명예는 실제로 경기장에 있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얼굴은 먼지와 땀, 피로 얼룩져 있고, 용감하게 노력하며, 실수하고, 거듭 실패한다. 왜냐하면 실수와 실패 없이는 노력이 없기 때문이다." - 시어도어 루즈벨트-
어두운내미래
2025-06-05 1
0
이꾸 스고이 기모찌 야메떼
용제
2025-06-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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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황이 계속 누적되어 생긴게 대학교 강의실임... 애들 전부 뒤에 앉고, 교수던 시강이던 침묵시위에, 절대 손안들고. 진짜 건조했어
그레잇티처
2025-06-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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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일수록 더 중요함 난 그래서 학생이 손들고 발표를하면 발표내용을 칭찬하지않고 손들고 발표한 행위자체를 칭찬함. 그래서 애들중이 이상한 발표하는 애들이 생기는데 그 모습또한 귀여움.. 이렇게 칭찬하면 재미난 상황들 많이 생김
안양천3번출구
2025-06-05 6
0
외국어를 왜 완벽하게 쓰려하는지 왜 완벽하게 쓰지 못하면 비웃음 당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ㅋㅋㅋ
빠돌이남덕
2025-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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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도없어서 뒤에 빠져있으면서 용기 낸 사람 뒤에서 비웃고 훈수질하는거 부끄러운줄을 모름
오늘도당신이
2025-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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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러니낀 애들이 발표 트라우마 생기는거임
제가볼때이건
2025-06-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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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g20때 오바마와 관련해 유명한 일화가 있죠.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한국인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줬으나 결국 아무 질문도 못했던...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621
넝담곰
2025-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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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쭈쭈 문화가 부활해야해
욤욤미욤
2025-06-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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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야 할 속담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라는 말임... 저분은 진짜 스승님이시네...
youn260
2025-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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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기자한테 질문하라고 했을때 ㅋㅋ 생각나네 ㅋㅋ
웃대10년차눈팅
2025-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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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내가 괌에가서 아원츄 빅맥 !! 후렌치 후라이! 웨지감자! 베리땡큐 하니까 졸라 엄지척 해주더라.
공구공삼
2025-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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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보면 실력이 엄청 늘음. 근데 이미 잘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원래 잘하는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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