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04 2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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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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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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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06-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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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ㅠ
햇님찌찌
2025-06-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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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병은 그냥 랜덤이 아닐까 싶게 어이없이 오기도 하더라. 뭐하러 아등바등거리나 그냥 적당히 즐기다 가면 되나...
군것질중독자
2025-06-05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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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진짜 그냥 걸리는 대상이 랜덤이라더라
모쓰범
2025-06-05
108드론앞마당
2025-06-05
오리삐약
2025-06-05
매미맘마
2025-06-06 
피치망고그린티
2025-06-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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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며,,,맑고 푸르른 봄날 정도는 남들 처럼 맘껏 누리고 가게 해주면 좋잖아 신 이 양반아,,,아,,,
전설의음식점
2025-06-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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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늘이 밉다
2025-06-05
미네르봐
2025-06-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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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무심하시지
상어야
2025-06-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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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유전이긴해도 폐암만큼은 담배가 굉장히 유력하니 다들 금연 노력해보자..
진월인
2025-06-05
심각한인생
2025-06-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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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병동에 담배안핀사람이 더많아...
청주댁
2025-06-05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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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암은 재수없어서 걸리는 질병이 맞는거 같다. 1일 1술 하시는 우리 70대 시아버지는 위며 장이며 완전 깨끗하고, 50년 넘에 담배피시던 우리 할머니도 돌아가시시 직전까진 암이랑 전혀 무관했음. 술담배 안하는 우리아빠는 40대에 암이 찾아옴. 평균수명까지 큰병 없이 사는 것만해도 큰 운을 갖고 태어난것같아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6-0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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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애도 쉬운 일도 아니고 젊은 사람이 암 걸리는 것도 나에겐 드문데 거기다 장례식까지 치뤘다면 참 속절없다라는 마음만 든다.
퍄파퍄퍄
2025-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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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엔 암은 우주방사선이 원인이라 랜덤임
승리의실버팽
2025-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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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은 어떨지...정말 알고 싶지도 않다...암이 정복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나한테왜그래얘들아
2025-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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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난다..ㅜㅜㅜ
어린이보호차
2025-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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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보고 어제까지 장례치르고 오늘 장문의글을 쓰는게 주작이라는 주작무새들도 있던데... 어떤 세상을 살고있는지 궁금함.
마크1012
2025-06-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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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에 희귀암 걸렸다가 완치 되었지만 진짜 누가 걸릴지 아무도 모른다 비흡연에 술도 거의 안먹고 운동도 많이 하는데 내가 걸릴줄 몰랐다 난 운이 좋았지 그래도 ㅎ 전이가 아직 안되어서
비타민D결핍
2025-06-0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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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딸이 7살이라...어린시절에 엄마가 없는 삶을 나는 상상조차 못하겠어서 지난 1년을 악착같이 버텼는데 전이 재발을 해서...수술 위한 선항암 중임... 진짜 암이 정말 싫은게..그냥 다리부러지고 찢어지고 그러는 것처럼 치료받으면 그대로 다 낫는거였으면 좋겠어... 그놈의 재발...전이..... 하......
스푼냥
2025-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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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어케 암이걸리냐 시발진짜
검정알약
2025-06-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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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순위 중에 애인을 사별하는 게 엄청 상위라는 걸 본 기억이 있다
멍꼬
2025-06-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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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해도 건강하다는 사람들 보면 스트레스가 더 큰 원인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
크린이
2025-06-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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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된입장에서 암걸린사람들 너무 안타까움.. 젊은암환자가 요새 더 많아지는것같아서 무섭다 아무잘못도안하고 과거력도없는환자가 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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