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고 자란 사람의 육아.jpg [57] |
작성 2025-06-05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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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73,526
임사장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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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고 자란 사람의 육아.jpg [57] |
작성 2025-06-05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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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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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2025-06-05 20:11:58
402
0
사랑을 받지 못함으로 인해 생겨난 것을 사랑으로 극복하다니… 정말 사랑은 위대하구나. [3]
이동
궁금한게많아요
2025-06-05 21:12:47
347
0
진짜 쉽지 않은 일.자기 유년 시절 아픔을 자식에게 넘기지 않는 부모는 가히 위인이라고 불릴만 함.
이동
중이B아리
2025-06-05 3
0
8ㅁ8
화내지않음
2025-06-05 7
0
ㅠㅠ
이제그만흘려
2025-06-05 7
0
한발짝 나아가셨네
손서린
2025-06-06
이제그만흘려
2025-06-06
우마군신
2025-06-05 402
0
사랑을 받지 못함으로 인해 생겨난 것을 사랑으로 극복하다니… 정말 사랑은 위대하구나.
뿌핑2세
2025-06-06
백수건들
2025-06-06
뿌핑2세
2025-06-06 
변태하는오징어
2025-06-05 37
0
이 글은 참.. 볼 때마다 마음이 찡하네. 참 강하다.
2025-06-05 
최현배
2025-06-05 13
1
이 글 보고 엄마에게 한마 유지로식 포옹 선사해드렸다
최현배
2025-06-05
삐끕인생
2025-06-05
삐끕인생
2025-06-05
디노깡
2025-06-05
삐끕인생
2025-06-05 
아따아따단비
2025-06-06 
로부트길리먼
2025-06-05 31
0
감히 말하건대 진짜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 중 하나일 거다
궁금한게많아요
2025-06-05 347
0
진짜 쉽지 않은 일.자기 유년 시절 아픔을 자식에게 넘기지 않는 부모는 가히 위인이라고 불릴만 함.
하이호프
2025-06-05 17
0
어쩜 저렇게 쓰레기같은 친모 밑에서 저렇게 위대한 사람이….
남감탈
2025-06-05 8
0
남감탈 화이팅
벚꽃페피
2025-06-05 43
0
내가 처음 저 글 보기 전까지는 스스로 좋은 부모가 될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딩크로 살아야겠다 자책하던거 그만두기 시작하고 내년부터 아기 준비하기로 함.. 최근에는 힘든 생각 올라올때마다 지피티랑 대화하면서 엄마에게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중이야 나랑 인연이 닿는 아이가 찾아와준다면 어린시절 내가 듣고싶었던 말 받고싶었던 사랑 다 해주고싶다ㅠㅠ
만이개
2025-06-06
엑스오빠
2025-06-05 23
0
남편 : 와이프가 울고 있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입을 막고…
만이개
2025-06-06 
수퍼리치77
2025-06-05 6
0
나도....40대중반이지만.... 저렇게 결혼하고 애도 만들고 벗어나고 싶다.....
요나아
2025-06-05 33
0
내 주변에도 그런 얘기하는 친구 있었음.. 자식 낳으니 부모가 더 이해 안되더라고......
만렙찍으꺼야
2025-06-05 1
2
ㅠㅠ존경
세계릴똥개협회
2025-06-05 28
0
아이를 안아줬지만, 사실은 스스로를 안아 주었네요..
야생돌맹이
2025-06-05 3
0
Love wins all
기리기기
2025-06-06 6
0
짐승 밑에서 컸지만 멋진 사람으로 컸구나
은비쨔응
2025-06-06 18
0
아이들을 키우면서 한번도 때린적이 없다는 40대 중반의 우리 누나한테도 대단하다고 했음. 지금의 3-50대는 맞는게 당연한 가정, 학교에서 자랐는데 이젠 그 반대의 상황에서 아이를 키워야함. 본인들이 맞고 자라서 절대 자기 아이는 때리지 않을거라며 다짐하고 키우겠지만 쉽지 않았을 순간들이 많았을거다. 고리를 끊어내는거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질서의가능충
2025-06-06 9
0
대물림을 깼네 저게 진짜 힘든건데
너뒤에캔디
2025-06-06 0
0
아직도 우리부모님이 어떻게 나를 감정적으로 안줘팼는지 새삼 존경하게 된다.. 내 마이너 버전들도 이럴진데..
쌉소리금지
2025-06-06 3
0
어른이자 엄마이자 사랑이네요
포도르스키
2025-06-06 0
0
마음아프네요
오리야날자
2025-06-06 0
0
우울하고 절망스러운 내 10대 20대 상처를 내 아이 키우면서 마음의 상처 치료 했음 고맙다 00아 항상 행복하렴 ^^
전군돌격
2025-06-06 2
0
누군가는 악을 경험하고 그것을 존속시키기 위해 악을 행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악을 경험하고 선을 학습한다.
프로행인
2025-06-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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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가 별건가 이런 어머니가 히어로지
로긴하게하네
2025-06-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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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교과서에 실리면 좋겠다
넴새꼬
2025-06-06 1
0
오랜 뾰족함을 훨씬 큰 부드러움으로 감싸버렷어
과자는칙촉이맛있더라
2025-06-06 4
0
나도 비슷한 트라우마있어서 애기 울음소리들으면 참기힘들어 한번은 번화가에 이제막 걷기시작한걸로보이는 아이가 혼자 서있길래 한참을 쳐다보다가 안되겠다싶어서 112에 전화하려고 핸드폰을 들고 전화하려던 순간 멀리서 엄마로 보이는 분이 와서 안아주다가 같이가더라 이미 112 눌러버린 상황이라 전화기에서 무슨일이냐며 되묻는 경찰관분께 한참을 더듬거리다 상황설명하고는 끊었는데 다행스럽다가도 씁쓸하더라 어린내가 살짝 보였어
사람이살다보면
2025-06-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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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때마다 존나 멋있음
목포세발낙지
2025-06-06 0
0
악의 대물림 이것도 개소리래
걸음2
2025-06-06 2
0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현제 학교에 계신 203040 젊은 선생님들도 저는 비슷하게 느껴져요.. 본인들은 학교에서 맨날 맞고 단체기합 받고 온갖 희한한 성적인 말 비난하는 말 듣고 다녔는데 지금은 정말 인내심으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오히려 어리다고 학부모들한테 무시당하기도 하면서요.
redrum999
2025-06-06 2
0
저런환경에서 큰 사람을 주위에서 보면 중간이 없더라 너무 개판이던지 완전 사랑이 넘치던지
음주용사썬가드
2025-06-06 5
0
대부분 학대받거나 부모사랑못받으면 삐뚤어진다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말이지만.. 그것때매 더 사랑주고 똑바르게 사는경우도 많음. 나도 그렇고 울아비놈이 술만쳐먹으면 엄마때리고 나랑 내동생때리고 그랫음..슐만쳐먹으면.. 그래서 다짐했음 난결혼하면 여자는 절대 안때리고 자식들하고 놀러 자주다니겟다고. 그리고 그걸 7년째 잘지키는중 쉬는날은 꼭 애들 대리고 놀러감 ㅎ
웃대의마지막희망
2025-06-06 0
0
아 내가 애기들 울음소리 잘 못참는게 내가 어려서 울때 코랑 입을 막혀서 그런거였나 생각도 못했네
곱슬한쌍둥이
2025-06-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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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도 학씨 아저씨 같았어.. 근데 내가 애교부리고 시도때도 없이 껴안고 해서 좀 바꿨지.. 말투만 모난 거 빼면 ㅋㅋㅋㅋ
심각한인생
2025-06-06 0
0
대단하다
브금좋네요
2025-06-06 1
0
아아 당신에게 사랑과 축복이 더욱 넘치길 바랍니다
좀글타
2025-06-06 1
0
장하다 아가 장해
들어주는사람
2025-06-06 0
0
남편은 누가 안아줌?
큐어파파야
2025-06-06 0
0
너무 대단해 나도 저렇게 멋있게 되고 싶다
호이베베
2025-06-06 1
0
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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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iwhxb39
2025-06-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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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같았으면 감방갈 정도로 맞았는데.. 똑같이 할까 충동을 느낀다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 불행한 과거가 면죄부는 아닐텐데. 트라우마를 이겨낸건 대단한 일이지만, 학대를 대물림하지 않는게 그렇게 대단한 일인지 모르겠다.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야지
너랑라면먹고갈래
2025-06-06 0
0
슬프네, 안타깝고, 막냇동생같아 불쌍한 마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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