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조차 건들지 못하는 할머니.jpg

답글
베스트1

머머리킹도 2025-06-08 01:26:08

239

0 이거 우리나라 한인도 졸라 유명한썰 있지. 미국 한인 아주머니가 슈퍼마켓을 운영했는데, 가난한 흑인들에게 엄청 잘대해주고 물건 훔쳐가도 오히려 걱정해주는등. 흑인들에게 대천사가 따로없었다지. 그러다가 무장강도한테 총맞고 사망했는데 많은 흑인들이 추모했고 지역 흑인 갱단들이 복수한답시고 범인들 직접 잡았다고함. 오히려 미국정부가 갱단하고 협상해서 한놈만 생포하고 남은 한명은 실종됨 ㅋㅋㅋㅋㅋㅋ [7] 이동

추천

답글

우주복달토끼 2025-06-07 22:12:34 163 0
인터넷에 그 썰도 있지 않았나? 정기적 후원으로 기부했는데 애가 커서 해적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퍼플히아신스 2025-06-07 22:24:06 22 0
근데 난 그게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그걸 거짓 없이 알려줬단 게 신기해. 원래 다 그러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양관식 2025-06-08 01:24:36 25 0
원래 ss급 전직하면 월드메세지 출력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6-08 06:34:47 3 0
히든클래스는 못참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santarosa 2025-06-08 06:45:59 7 0
소말리아 해적 ㅇㅇ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단지너오직너 2025-06-08 12:07:20 20 0
근데 소말리아 상황이 참... 지금은 모르겠는데 수년 전까지만 해도 해적질 아니면 먹고 살 수가 없는 환경이었음. 어업으로 생계 유지하는 애들이었는데 원양어선들이 싹쓸어 가고 해양 오염시켜서... 우리나라 어선도 포함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그레잇티처 2025-06-08 16:34:46 2 0
그리고 강대국들사이에서 해적펀드까지 만들어서 소말리아 애들 고용해서 사업수준으로 키웠었지 당시 소말리아 해적은 소말리아애들이 선망하는 직업 수준까지 올라갓던걸로 앎
추천 신고

추천완료
거발한 2025-06-08 20:48:30 0 0
해적된거면 원피스 드라마 자문역에 딱이겠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americano1 2025-06-07 22:19:22 1 0
🤔🤔🤔🤔🤔 좋은 교훈이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문본좌 2025-06-08 00:07:06 4 0
결론) 마약을 남미에서 들여와서 갱들과 거래를 하는 중간상으로 돈을 벌려면 가난한 사람들을 밥먹여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MrAnderson 2025-06-08 16:26:17 0 0
수요층은 남겨 두라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5-06-08 00:33:32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07 22:10 / 이동: 2025-06-08 00:33
- 어시스트: 트루폴스

이자하 2025-06-08 00:40:20 13 0
우리나라도 옛날에 마을에서 부모 없는 아이들 할머니가 몰아서 밥주곤 해서 커서 조폭된 애들이 극진히 모셨다는 썰 본거 같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관창의어린넋 2025-06-08 10:22:59 8 0
근데 어떤 이야기도 결국 갱 마약상 조폭 결말이라는게 좀 씁쓸하기는 하구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단지너오직너 2025-06-08 12:09:30 10 0
개천에서 용 나는 경우가 진짜 드물다는 사실... 이게 현실이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머머리킹도 2025-06-08 01:26:08 239 0
이거 우리나라 한인도 졸라 유명한썰 있지. 미국 한인 아주머니가 슈퍼마켓을 운영했는데, 가난한 흑인들에게 엄청 잘대해주고 물건 훔쳐가도 오히려 걱정해주는등. 흑인들에게 대천사가 따로없었다지. 그러다가 무장강도한테 총맞고 사망했는데 많은 흑인들이 추모했고 지역 흑인 갱단들이 복수한답시고 범인들 직접 잡았다고함. 오히려 미국정부가 갱단하고 협상해서 한놈만 생포하고 남은 한명은 실종됨 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애치미 2025-06-08 05:22:33 56 0
코리안 마마.. 유명한 얘기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주말예능EPL 2025-06-08 11:08:25 20 0
체포된 놈도 지역 갱들한테 잡혀간지 일주일인가 후에 경찰에 넘겨졌다고 했던거같은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빙다리반바지 2025-06-08 12:56:09 16 0
진정한 빅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쵸같다 2025-06-08 16:16:48 16 0
장례식장에서 마마 우리가 대가를 치르게 할게요 라고 갱단이 추도글 남김 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인브로 2025-06-08 16:55:36 9 0
경찰 준 놈은 공범이고 갱이 킵한 놈은 총 쏜 놈이라던데 맞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반짝이로진화중 2025-06-08 17:33:04 3 0
코리안 마마도 두 분이시지 않나 썰이 2개 섞였다고 들었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낭나해 2025-06-08 21:09:20 0 0
맘아프겠네 어렸을때 은사님이 무장강도에 총맞아 돌아가셨으면 일반인들도 범인잡아서 갈아죽이고싶을텐데... 상당히 평화로운 결말인것같네 공범은 경찰에 인도했다는거보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커피맛우유주세요 2025-06-08 10:49:16 4 0
저 할머니 사무실이 두 거대 갱단의 협의식 장소가 되는건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뉴비받아랏 2025-06-08 11:47:52 3 0
그썰도 있잖아. 폐기전 센드위치 부량자들한테 나뉘줬더니, 나중 왕초됬다는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엑스오빠 2025-06-08 13:26:46 1 0
결국 할머니가 그 도시를 장악한 배후 였던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사미쨩 2025-06-08 16:07:27 4 0

혹시 할머니가 이분이신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허니겨털칩 2025-06-08 22:25:05 1 0
안그런 사람은 소시민으로 평범하게 살고 그런사람 얘기가 이슈되어서 자주 들리니 그런거지 저글이나 댓글 예들만 해도 거진 10년 5년 계속 같은 사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거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갱단조차 건들지 못하는 할머니.jpg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