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08 1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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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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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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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스미스
2025-06-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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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고 사우나안에서 잠들었다가 뒤질뻔함 ㅋㅋㅋ ㄹㅇ 혈압 낮은 사람 조심해야 함 나도 저혈압 ㅋㅋㅋㅋㅋ
2025-06-08 
자동차좋아함
2025-06-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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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유혹
2025-06-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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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욕실에서 기절한적이 있는데 갑자기 핑 돌면서 시야 나가고 균형 잃고 쓰러지는 와중에 살려고 머리 보호하며 주저앉으면서 기절함. 집에 식구가 있어서 망정이지 골로 갈 뻔
돌멩이때굴
2025-06-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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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도 3일 단식 마지막날이였는데 그 상태에서 욕조에 들어가면 안된다는거 모르고 들어갔다가 욕조에 한20분누워있었을까 눈앞에 시야가 점점불규칙해지고 머리도 몸에 피기안통하는 느낌에다가 잠깐앉았는데 하얀색 시야결손이 정중앙에 나타남 심지어 눈감아도 보임. 그래서 아주 천천히 문앞에 까지가서 수건대충 감고 얼른 눕고 발을 위로 올려서 조금 좋아지니까 얼른 소금물이랑 마그네슘 칼륨을 먹고 단식중단함. 진짜 욕탕에서 이러다 정신잃으면 물에빠져 죽겠다 싶드라.
하도썼더니작아졌어
2025-06-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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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 지방 출장가서 거래처랑 술마시고 모텔와서 욕조에 뜨거운물받아놓고 들어갔다가 잠들어서 새벽에 체온내려가서 덜덜떨면서 깼어 물은 다 식었고 못일어났으면 저체온증으로 죽었을지도 몰라 ㅠㅠ 그뒤로 안그러려고해 작년엔가 한번 그러고 5년전엔가도 한번 그랬던듯..
에잇슝슝
2025-0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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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절할땐 도저히 그럴 정신머리가 없을거 같던데..;; 기절했다는 의식도 없이 쓰러져서 엄마가 깨워주긴 했는데 난 기억자체가 잘 안남.. 뭔가 자다 일어났는데 한 일주일정도 오래자다 일어난 느낌. 근데 엄마는 나 보자마자 깨워서 10분만에 일어났다는데 난 엄마를 본게 엄청 옛날 일처럼 느껴졌다는게 신기했음.
조선맥주존맛
2025-0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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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대 나이는 특히 조심해야함. 30대들어서고 안타깝게도 부모상을 두어번 가봤는데 다들 목욕탕에서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거였음.
귀귀부인
2025-0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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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모할머니 겨울에 운동하고 목욕가셨다가 탕안에서 의식 잃어 식물인간되심.. 의식잃어서 탕속에 머리가 잠긴거지 ㅠ..좀 늦게 발견돼서 그렇게 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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