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08 12: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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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쓰고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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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ZFN 대회를 통해
UFC에 직행했던 유주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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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30살 이상의 선수는 잘 계약하지 않지만
이건 계약을 할 수 밖에 없는 퍼포먼스였다"
라고 칭찬하며 UFC 계약에 성공했고
오늘 UFC 넘버링 대회에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찬성을 향한 리스펙을 담아
링네임도 '좀비 주니어'로 정하고
정찬성 입장곡인 ZOMBIE 노래를 틀며
옥타곤에 입장하는 유주상 선수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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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동작 없는 깔끔한 앞손 체크훅
데뷔전 1라운드 초살 KO 승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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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현지 해설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찬성을 향한
리스펙을 전하는 유주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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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공식 계정에도 박제
데뷔전 퍼포먼스, 좀비 등장곡과 링네임 덕분에
해외팬들한테도 제대로 어그로 끌리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