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만 9세 이 남긴 쪽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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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06-11 0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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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옛날에 어머니가 시장보러 잠깐 나갔나? 그러면서 집에 혼자 있는거 알면 나쁜 아저씨가 잡아갈수도 있으니까 아무한테도 문 열어주지마 하시길래 나름 아이디어 낸답시고 종이에 커다랗게 "집에 아무도 업씀! 들어오지 마시요!"라고 써서 대문에 붙여놨다가 두배로 혼남 ㅋ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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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2025-06-11 00:48:27 2 0
귀여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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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릴똥개협회 2025-06-11 00:50:24 97 0
씩씩하고 귀엽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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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먹고싶다 2025-06-11 00:51:20 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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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2025-06-11 01:01:58 1 0
관우는 계집처럼 울부짖던데 니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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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곰 2025-06-11 08:17:08 3 0
앞으론 계집아이가 관우처럼 울부짖었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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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06-11 08:54:25 1 0
이빠진 게 걱정이라기 보단 신기할 때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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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나무 2025-06-11 10:07:56 3 0
치과가기 싫어서 저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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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6-11 08:58:12 0 0
아빠한테 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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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09:19:40 게시물이 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11 00:48 / 이동: 2025-06-11 09:19
- 어시스트: 착한돼지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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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06-11 09:21:51 242 0
옛날에 어머니가 시장보러 잠깐 나갔나? 그러면서 집에 혼자 있는거 알면 나쁜 아저씨가 잡아갈수도 있으니까 아무한테도 문 열어주지마 하시길래 나름 아이디어 낸답시고 종이에 커다랗게 "집에 아무도 업씀! 들어오지 마시요!"라고 써서 대문에 붙여놨다가 두배로 혼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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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봇 2025-06-11 10:27:29 10 0
ㅋㅋㅋ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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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2025-06-11 14:48:33 1 0
딜레마네ㅋㅋ 집에 아무도 없다? 좀도둑 컴온~~, 집에 나혼자 있는데 누군가 오면 무섭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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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2025-06-11 19:29:24 8 0
'내가 만든 빈집털이 환영 쪽지' 도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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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인간 2025-06-13 00:48:58 1 0
나도 이거하고 혼났는데ㅋㄱㅋㅋㅋㅋ 어린애들다똑같구나ㅋㄱ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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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7 2025-06-11 09:35:50 3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겁나 귀엽고 씩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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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06-11 11:10:23 1 0
ㅋㅋㅋㅋㅋㅋ크게될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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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ica 2025-06-11 15:06:31 2 0
걱정x ^^;;;; 애들 특유의 씩씩함과 귀여움이 느껴진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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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러 2025-06-11 18:20:28 1 0
어금니는 좀더 나중에 빠질텐데 맞다이 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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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06-11 19:47:03 0 0
그와중에 펜 안나와서 다른펜으로 바꿨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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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ktor 2025-06-11 21:06:12 0 0
포스트잇 위에 이있는거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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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꼬 2025-06-12 01:41:17 0 0
흔들리는 이는 알아서 빠질텐데 왜 어렸을때 실로 묶어서 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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