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애엄마가 바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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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뢰서 2025-06-11 13:35:28

521

0 빠른시일내에 아드님도 데리고 오실수 있는 상황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아이를 위해서도 이혼이 더 나을수 있어요.. [1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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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36:36 887 0 딸이 어제 목욕하면서 우리가족은 할머니 자기자신 아빠 동생이래 엄마는 자기를 버려서 가족이아니래 초1인데…. 눈물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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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아님 2025-06-11 13:39:15 405 0 아이들 일찍 철드는거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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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바다코끼리 2025-06-11 13:59:22

469

0 큰애도, 작은애도 아빠에게 가려고했던 걸 보면 평소에도 애엄마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안줬던거 같네요. 힘이 많이 드시겠지만... 지금이라도 작은 애를 데려가시길 바랍니다.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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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2025-06-11 13:25:51

105

0 위자료청구에 양육비 청구 [1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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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Q 2025-06-11 13:43:15 333 2 형편이 되면 데려올게 아니라.. 힘들어도 데려와요... 살다보면 정들고, 없으면 잊혀집니다. 보고있어도 보는게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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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쭈쭈 2025-06-11 13:23:34 3 0
이혼소송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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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24:27 4 0
조정신청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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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쭈쭈 2025-06-11 13:29:05 3 0
귀책사유 양육권 양육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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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30:51 55 0
조정신청으로 일단 유책배우자 큰쪽 작은쪽 재산분할하고 상간소송으로 위자료 청구하려하나봐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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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쭈쭈 2025-06-11 15:37:32 49 0
한때 사랑했던 여자다 생각해서 포기하는거 없이 법적으로 맥일수 있는건 모두 맥여서 나중에 후회하늘일 없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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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냥 2025-06-12 10:53:35 0 0
포기하니까 가져간 재산 날려먹고도 비빌만하다고 생각하는지 다시 근처 서성이다 안받아주니까 자식한테 몰래 치덕이면서 이간질 시키는 경우도 봤음. 남자는 자식이랑 부모님 모시고 월세집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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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5-06-11 13:25:32 60 0
아니 왜 점메추가 아니고 진짜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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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27:32 8 0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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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힘없는곧휴 2025-06-11 13:38:53 31 0
그냥 점메추였으면 좋았을텐데..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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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2025-06-11 13:25:51 105 0
위자료청구에 양육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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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5-06-11 13:26:43 7 0
위자료는 청구가 가능한데 양육비는 애를 키우는 사람이 받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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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27:00 12 0
변호사 써서 하고있긴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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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토마토 2025-06-11 13:31:01 26 0
근데 애들이 아빠랑 살고 싶다는데 .. 양육권도 가져올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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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31:45 8 3
나중에 형편이 좀 나아지면 데리고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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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5-06-11 13:33:14 47 0
글을 보니 1남1녀인거 같은데 일단 부부가 하나씩 맡았으니 서로 양육비는 안주고 안받는 상황일텐데 나중에 한쪽이 모두 데려와서 키운다면 다른쪽에서 양육비를 주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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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Q 2025-06-11 13:43:15 333 2
형편이 되면 데려올게 아니라.. 힘들어도 데려와요... 살다보면 정들고, 없으면 잊혀집니다. 보고있어도 보는게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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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지박령 2025-06-11 23:11:02 3 0
위자료에 양육비까지 받으면 나중에 아들도 커서 엄마가 전적으로 잘못했으니 위자료애 양육비까지 털렸거니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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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자취방 2025-06-12 00:26:13 69 0
울엄마가 이런생각으로 나만데리구 나왔는데 동생은 거의 그집에서 방치당함. 계속 용돈보내주고 주기적으로 만나도 보호자 역할 못하는 인간이랑 같이 사니 애가 마음에 병이 많이 들더라.. 군전역하고 같이살기 시작했는데 그 어릴때 자기만 버려져서 방치되었다는 그 생각에 엄청 큰 분노가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다. 20년이 지났는데.. 어릴때 상처는 평생간다 우리 가족 모두 걔 눈치보느라 상담권유도 못하고있음 힘들어도 걍 데리고 나오길.. 남이라서 말 쉽게하는게 아니고 아무리 힘들어도 어떻게든 살아지니까 아이 꼭 데리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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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Babo 2025-06-12 11:37:24 1 0
거 좀 잔인하고 인정머리 없게 들릴 수 있겠지만 바람난 부모(이 경우 모친)에게서 아이가 매우 높은 확률 좋은 대접을 받기가 힘들 것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둘 다 데리고 와서 양육비까지 받아서 케어하는게 최선임 절대 바람 난 사람들은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쏟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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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라덕후 2025-06-12 12:12:11 1 0
그냥 지금데려와야되. 안그럼 자기 버렸다는 느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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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2025-06-11 13:27:53 8 0
힘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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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28:59 5 0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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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tv 2025-06-11 13:35:14 7 0
힘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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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뢰서 2025-06-11 13:35:28 521 0
빠른시일내에 아드님도 데리고 오실수 있는 상황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아이를 위해서도 이혼이 더 나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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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36:36 887 0
딸이 어제 목욕하면서 우리가족은 할머니 자기자신 아빠 동생이래 엄마는 자기를 버려서 가족이아니래 초1인데…. 눈물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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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뢰서 2025-06-11 13:38:00 50 0
ㅠㅠ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큰 버팀목이 되어줄거고 아이들한테도 아빠라는 이름이 큰 버팀목이 되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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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아님 2025-06-11 13:39:15 405 0
아이들 일찍 철드는거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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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책 2025-06-11 13:48:14 9 0
아 마음이 아프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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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지왕 2025-06-11 13:59:45 9 0
이게 가장 가슴 미어지네 .... 늘 나이에 비해 너무 빨리 알아버리는 아이들이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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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6-11 14:03:02 83 0
초1인데 엄마는 가족이 아니라 말할정도면 혹시나 학대 이런거 당했나 알아봐요…그러고 빠른시일내 아들도 대려오실수 있으실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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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2025-06-11 14:18:13 1 0
아이고ㅠㅠ 딸램이 말이 넝수 마음아프다..아빠사랑으로 잘 자라길바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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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호이호에 2025-06-11 15:28:22 42 0
아이고 그동안 애 엄마가 어떻게했으면 그런말을 … 그래도 애기 기회되면 아동 상담 같은거 찾아서 받게 해주면 좋을것 같아 아마 충격 많이 먹었을꺼야 ㅜ 얼마전에 유퀴즈에 이혼 전문(?) 검사님 나오는 편에서 아이들이 어른들앞에선 유책 배우자가 싫다고해도 상담사들 앞에서는 보고싶다고 우는 경우가 많데.. 마음이 많이 힘들겠다.. 그래도 아빠가 평소에 잘해줬나봐 아이가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한거보니 훌훌 털고 잘 일어나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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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2025-06-11 15:48:14 15 0
아휴 아직 그런거 모르고 뛰어노는게 제일 예쁠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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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는부지런해 2025-06-11 16:46:28 8 0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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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홍생 2025-06-11 18:16:55 3 0
그정도라면 그전에 딸한테 어떻게 했을지 눈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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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6-11 19:47:31 1 0
아이는 철부지여야하는데 너무 안타깝다..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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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아히 2025-06-11 20:21:43 21 0
아이들은 일찍 철이드는게 아닙니다 눈치를 보는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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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화 2025-06-11 20:55:13 24 0
혹시라도 억울한 마음에 아이한테 세세한 것까지 다 알려서 엄마를 너무 나쁜 사람 만들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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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왼발잡이 2025-06-12 07:02:16 0 0
술한잔 사드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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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3:36:12 게시물이 14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11 13:21 / 이동: 2025-06-11 13:36
- 어시스트: lIIllIllIl

등푸른고양이 2025-06-11 13:38:51 8 0
이런 니미럴, 힘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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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2025-06-11 13:40:34 3 0
힘내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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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06-11 13:42:00 16 0
아니 씨벌.... 힘내시오.... 아들도 최대한 빨리 데리고 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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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은신술 2025-06-11 13:42:07 29 0
바람난건 어떻게 안거야? 이게 스멀스멀 보이는거라 맘고생 많았을거같은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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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51:45 70 0
올초이직후부터 너무 화장을 열심히 하길래(원래 안했었음) 왜이렇게 화장을하냐 물어보니까 그냥하는거래 한날은 자기가 회사사람이랑 술먹고싶다고 말하더라 근데 남자둘에 여자는 자기포함둘 안된다했고 그걸로 대판싸웠는데 다음날인가 좀 지나치게 자기를 꾸미고 나가는거야 출근한다하고 그래서 내가 나중에 일터로가보니까 없더라고 그래서 집에와서 올때까지 기다린다음에 물어보니까 처음엔 일갔다 하다가 추궁하니까 자기아는 언니랑 놀다왔대 그래서 블박 보자니까 버렸대 이상해서 차러가서 찾으니까 구석에 있더라 그래서 블박 본다하니까 그제서야 실토 하더라 남자랑 술먹고 밥먹고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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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아마도 2025-06-11 13:59:58 55 0
많이 착잡하고 어려우시더라도 이제부터 증거 싸움입니다... 먼저 이혼하자는거 보면 소송에서 글쓴님에게 불리한 증거 뭐든 만들어놓고 들이밀 수도 있어요 무조건 블랙박스 카톡 데이터는 무조건 백업해두시고, 카드 청구내역서 갤럭시 사용하시면 통화녹음도 이제부턴 설정에서 켜두셔요... 모든 대화는 녹음을 켜두고 하셔야 하는데, 전원버튼 2번 누르면 녹음 되게 하는 기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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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아마도 2025-06-11 14:03:03 47 0
+ 상간남도 민사진행 하게 되신다면 가장 중요한건 "유부녀인걸 알고있었나" 가 쟁점입니다. 통화든 대화하실때 그런 점을 유도해서 녹음본에 담기게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변호사 상담 받으시길, 또 맘이 너무 아프지만 첫째아이가 가족에서 엄마를 배제할만큼의 감정이라면... 심리치료도 가능하다면 같이 진행하시고 소송 시 청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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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4:26:15 84 0
현재 상간남이랑 밤새있었던 사실 녹취록 그리고 이후에 집에까지 상간남을 불러들인 사실 녹취록 및 상간남과 문자내용 모두 변호사에게 제출했습니다 블박은 음성이 안나와서 제출 못했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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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홍생 2025-06-11 18:30:04 23 0
이제 상간남은 도망가겠군요. 증거 잘 모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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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2025-06-11 13:43:34 26 0
하... 진짜 자식 입장에서 가슴이 무너지는 일일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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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06-11 13:46:35 2 0
그러게 하나하나면 양육비는 없는건가 ....ㅠ,.ㅠ 이미 그릇이 깨져서 붙이기는 힘들겠어.다만 아이들이 걱정이네.ㅠ..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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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어허너 2025-06-11 13:47:16 14 0
애기 돌봐줄 사람이 있어야 둘다 데리고 올건데 안타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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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3:52:43 26 0
지금 엄마가 하교후엔 봐주고있어 감사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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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어허너 2025-06-11 13:47:40 24 0
그리고 위자료 많이 받아 무적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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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가꼭질 2025-06-11 13:48:03 21 0
아아...힘내세요...아이들을 봐서라도요... 증거는 있으신가요? 소송이혼 진행 하시길 바라고, 아이들 다 데려오시길 바라고, 위자료와 양육비 전부 다 받으시길 바라고 바래봅니다. 찢어 죽일년은 꼭 고통스럽게 뒤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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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으메 2025-06-11 13:50:45 4 0
절대 봐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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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2025-06-11 13:56:07 7 0
에효 나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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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2025-06-11 13:57:14 6 0
아... 형제는 같이자라야돼 ㅠㅠ아들도 꼭 데려왔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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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5-06-11 13:58:09 3 0
둘째도 얼른 데리고 올 수 있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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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바다코끼리 2025-06-11 13:59:22 469 0
큰애도, 작은애도 아빠에게 가려고했던 걸 보면 평소에도 애엄마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안줬던거 같네요. 힘이 많이 드시겠지만... 지금이라도 작은 애를 데려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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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내인생아 2025-06-11 14:17:16 32 0
둘 다 빨리 데려오자... 아혀 씨@팔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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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슬라브놈 2025-06-11 14:02:45 4 0
아이들 잘 달래주고 좋은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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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빵 2025-06-11 14:11:20 7 0
씨1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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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어스 2025-06-11 14:14:25 19 0
진짜 바람피는 년놈들은.. 답이없다.. 마음 약해지지말고 애기들은 왠만해선 둘다 데려와서 작성자가 키우는 쪽으로 해야할꺼야.. 작은애가 엄마한테 간다고해서 남자한테 빠진 여자가 제대로 키우기나 하겠어?? 애들 상처가 더 커질수도 있기때문에 ㅜ 애들은 되도록 분리하지말고 둘 다 데려오는 방향으로 해보고ㅠ 양육비 꼭 받자 ㅠㅜㅠ 이런말이 도움될지 몰라도 힘냈으면 좋겠어 꼭... 아 그리고 내 가까운 주변에도 바람나서 애들 팽겨치고 이혼했다가 다시 돌아간다고 빌어서 들어간 사람 있는데.. 꼴이 보기 좋지 않더라고.. 혹시나 마음 약해져서 다시 받아주거나 그러진 말아ㅜ 바람 피는 사람은 못고쳐... 또 바람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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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반창고 2025-06-11 14:18:57 55 0
힘내라 내 친구도 애 둘이고 둘다 학교도 가기전에 마누라 바람나서 집나갔는데 지금은 큰 애 중3이고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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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4:28:10 15 0
위안이 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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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좋앙 2025-06-11 14:28:41 10 0
안돼집나가면불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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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4:29:15 8 0
어차피 그집 다대출이라 가져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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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개 2025-06-11 14:46:54 44 0
단순히 집 뺏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니가 나가면 상대가 그걸 유책사유로 몰아갈 수 있음 변호사한테 물어보고 시키는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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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5:37:13 38 0
방금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연락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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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06-11 14:29:45 36 0
솔직히 바람피는 것들...특히 가정이 있는데도 그런 것들은 그냥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한다고 본다. 이것들이 간통죄 없어졌다고 막 그래도 되는 줄 앎. 애들 위해서라도 민사로 조져서 받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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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4:31:03 8 0
그래야 맞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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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현자 2025-06-11 14:32:53 42 0
내가 양다리를 두번 겪으면서 연애 존망한 입장으로써.. 진짜 다른상대에게 빠진 여자는 정신병자 수준이더라. 그리고 나중에 질려서 버림받으면 반드시 잘해줫던 사람에게 전화함 내가 지금 그꼴임 시팔련들. 법으로 바람핀 사람은 전재산몰수후 죽여버리는게 법으로 지정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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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4:33:53 16 0
맞아 법으러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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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드워프 2025-06-11 14:36:13 1 0
에구 맘고생 심하겠다...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힘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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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2025-06-11 14:38:07 24 0
보통 애기들은 아빠랑 하루종일 놀아도 엄마가 좋다고 하는데 오죽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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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폭발마초 2025-06-11 14:44:00 4 0
마음이 편치 않네요 얼굴 보고싶지 않은 것은 이해되나 이혼을 계속 안해주고 소송으로 힘들게하고 내연남이랑 헤어졌을 때 양육권 뺏고 이혼하시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스스로 죽던가 외가로 보내버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멀쩡히 살아가는 글쓴이님이 오롯히 감내하시는 것 같아 너무 분해서 댓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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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개 2025-06-11 14:45:34 74 0
난 얼마 전에 남편이 룸싸롱 아가씨랑 바람나서 이혼했음.... 애들 지켜줘야 해서 너 스스로 돌볼 여유 없겠지만 꼭 하루에 5분이라도 여유 내서 널 돌봐줘야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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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4:56:08 20 0
응 고마워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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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바다코끼리 2025-06-11 15:26:47 66 0
룸싸롱이랑 바람났다구?.... 와 씨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제정신 아닌 인간들이 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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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댁 2025-06-11 22:57:57 7 0
ㅆ1빻련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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섰다베이비 2025-06-11 14:50:47 40 0
와 애키우는 집에까지 상간남을 불러들여서 그짓을 했어? 사람새끼가 아니네 사정봐주지 말고 철저하게 짓밟으세요. 옛정으로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되레 찔립니다 이제 죽고 죽이는 싸움이에요. 상대방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금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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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4:57:02 44 0
내가 그집에서 살기싫은 이유야 상간남이랑 뒹굴었던 그집 보고싶지도않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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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기스 2025-06-11 14:52:10 15 0
몇 년 전에 우리 사촌도 애엄마가 상간남 집에까지 끌여들었고 일하다가 뭐 좀 가지러 집 들렸다 현장 발각함. 그땐 많이 힘들어했는데 혼인 중에도 정상적인 여자는 아니었어서 차라리 헤어지고 혼자 애키우는 게 정신적 스트레스는 덜하다더라. 다만 아이가 엄마를 찾는 게 아니라 보기 싫다하고 애엄마도 애한테 관심이 없는 거 같아서 내가 다 맘이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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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2025-06-11 15:05:59 2 0
아이고 ㅠ ㅠ 진짜 이게 왜 점메추가 아니야 ㅠ ㅠ 내가 겪어보지 않은 상황이라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부디 애 둘과 앞으로 행복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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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드림 2025-06-11 15:06:04 8 0
https://youtu.be/i3jFufTYXKg?si=FCX2RnX9hj55nWNd&t=631 위에 자두좋앙님 말씀대로 집 나가면 불리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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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2025-06-11 15:11:23 2 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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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뇽 2025-06-11 15:12:53 2 0
힘내십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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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과함께 2025-06-11 15:14:24 3 0
시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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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마스터 2025-06-11 15:20:21 2 0
이게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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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살인마 2025-06-11 15:30:59 4 0
힘내시고 잘견뎌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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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2025-06-11 15:40:27 3 0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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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와헤즐럿 2025-06-11 15:42:07 18 0
정신과도 꼭 가세요. 필요하면 약도 드시구요 약먹는다고 뿅가있고그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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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5:44:39 6 0
진짜 힘들면 가볼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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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러옴 2025-06-11 15:46:33 3 0
위자료라도 많이 받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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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nkani 2025-06-11 15:59:29 4 0
절대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ㄴ무엇이든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고 그 책임또한 본인이 지는거죠. 당신을 보는 아이들과 어떻게 행복해빌건가 그것만 보세요. 그것만으로도 벅찬 하루니깐. 힘. 정신 차리고.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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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2025-06-11 16:24:28 2 0
애가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하는데 두고 나오면 둘다 너무 아플거같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말 덧붙이진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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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쪽꽉찬몸직구 2025-06-11 16:39:17 9 0
요즘엔 한부모 가정 도와주는거 많으니까 알아보시고 가능하면 자녀 두분 모두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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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2025-06-11 16:50:52 2 0
아이들이 고통 받을꺼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아프네 그래도 잘했어요 억지로 이어붙이는 가족은 없느니만 못해요 앞으로 문제 생길 가능성도 크고.. 아이들에게 남은건 아빠 뿐이에요 같이잇는 딸을위해 언젠가 데려올 아들을 위해 몸건강 정신건강 열심히 챙기셔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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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조아 2025-06-11 17:34:03 48 1
하.. 힘들지? 많이 힘들거야 근데 있잖아 정신 차리고 내 글 읽어봐 작성자 딸 초1이면 딱 내 어릴때랑 똑같네 난 초2였으니까 평상시에 애한테 잘 했나보다 아빠 좋아하는 거 보면. 그건 진짜 다행인거고 앞으론 정신 딱 차리고 아들 데리고 올 생각이랑 딸래미와 작성자 정신건강 챙겨 애 잘 놀아주고 세심하게 챙겨주고 엄마 역할까지 그냥 할 수 있는 거 다 해줘 별 거 없어 오늘 학교에서 어땠는지, 친한 친구 이름도 좀 외워두고 여유되면 집에도 초대해서 놀게 해 줘 좀 더 크면 애가 좋아하는 남자아이돌도 나무위키 찾아보고 같이 이야기도 해 줘 밥 먹을 때, 이야기 할 때 항상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 해 줘 아들은 데리고 오기 전까지 면접교섭 빼먹지 말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고, 누나랑 동생이랑 자주 만날 수 있게.. 바람난 건 니 전처지만 어찌됐든 애들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거 알지? 엄마없이 커야 할 애들 얼마나 짠해 내가 말한대로 하면 딸래미는 너 절대 안 버릴거야 장담할게내가 다 겪어봤어. 지금 숨 쉬는 것 조차도 힘들거야. 힘들다고 술 먹지 말고 애들 생각만 해 줘 너만 애들이랑 잘 지내면 돼 전처는 사는 내내 불행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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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7:44:41 14 0
힘이된다 고마워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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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카우딸기맛 2025-06-11 17:38:11 22 0
저희집두 비슷한상황이었는데 울엄마 혼자서 자식 둘 악전고투하면서 기르셨어요 저희 어릴때 진짜 엄마도 죽을만큼 힘들고 우리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고생진짜마니했음.. 근데 다 커서 지나고 보니 그때 그 고생이 그냥 다 희극이더라구요 아 그때 그랬지 하고 웃어넘길수있는... 지금의 행복으로 과거의 불행이 아무렇지도 않을 순간이 결국은 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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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카우딸기맛 2025-06-11 17:43:45 13 0
진짜 열심히 살다보니까 지나온 길을 덜 아프게 바라보게 되는 날도 오더라구요 작성자분도 꼭 그런 날이 오실거에요 작성자분이랑 자녀분들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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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7:45:19 5 0
고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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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에밥말자 2025-06-11 17:42:54 5 0
당신은 잘못 1도 없음 그러니 받을꺼 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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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1 17:45:41 2 0
그래야지 최대한으로 받아서 애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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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2025-06-11 17:50:09 3 0
상간남 반드시 조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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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서연공주 2025-06-11 17:52:52 2 0
힘내십시오... 할수있는게 응원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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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냉조아 2025-06-11 17:59:58 3 0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하루빨리 자제분들과 행복하실 날이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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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햄스터 2025-06-11 18:15:45 3 0
마음 단단히먹어 바람은 한번만 피는 사람없어 계속 그럴거니까 잘 결정했어 아들도 데려와서 배신한년 잊고 행복하게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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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켄드 2025-06-11 18:20:15 3 0
시간이 해결해줄거임 바다도 태풍이오면 난리나는거처럼 그치면 잠잠해지니 지금 좀 힘들어도 버텨내면 됌 정말 너무 힘들면 좀 정신과 심리치료도 좀 받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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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박에피박에독박 2025-06-11 18:23:10 2 0
애들도 물론 애들이지만 너 자신 자체가 무너지면 진짜 눈떠도 암흑일꺼니까 미치겠더라도 스스로 뺨다구치면서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살자 위자료는 꼭 두둑하게받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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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06-11 18:33:44 2 0
아이들을 위해 정신 바짝 차리세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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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둑게장 2025-06-11 18:36:32 3 0
무조건 받을 수 있는거 다 받아내고 양육비도 받아내고 이혼 사유는 상대측에 있다는거 확실하기 말해야 합니다. 자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받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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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2025-06-11 18:42:42 1 0
자식두고 바람피는건 무슨 찢어발길 년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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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요 2025-06-11 18:52:29 1 0
인실좆 실현되길 바란다 잘 해결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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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피씨방 2025-06-11 19:22:29 1 0
힘들어도 부모도움받을수 있으면 아들까지 데려와서 같이 키우면 좋을텐데 양육비까지 받아내고 바람나서 이혼한거면 독하게 맘먹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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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06-11 19:35:40 1 0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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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무이 2025-06-11 19:51:28 1 0
자식들 양육비는 꼭 청구해서 받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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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트 2025-06-11 20:33:16 1 0
애기들 생각해서라도 독하게 마음먹어요 분명히 좋은 날들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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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49 2025-06-11 20:37:28 2 0
뭐 알아서 잘 하겠지만.. 둘째도 반드시 데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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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그덕 2025-06-11 20:57:46 3 0
남매가 흩어져서 자라는건 정말안됩니다... 정말로요... 남매끼리 의지가 너무 됩니다 너무 돈독해지구요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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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닉이조을까 2025-06-11 21:19:02 1 0
티비에서 이런걸 보면서 과격한 생각을 하지만 실제라고 생각하니 답이 안보이네요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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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주주 2025-06-11 21:24:44 2 0
근데 우리나라 법이 쓰레기랴 양육비 쌩까고 안주는 경우도 허다하다는데.. 나는 되도록이면 이혼은 하되, 법적으로 할수있는 모든대응은 했으면좋겠다.. 힘들더라도 미래를위해서.. 이런쪽은 하나도모르지만 불쌍하다고 대충 넘기지말고 이악물고 할수있고 뺏을수있는건 다하길바래..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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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대마왕 2025-06-11 21:30:29 2 0
아이디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데, 힘내라. 나도 초2딸래미 있는데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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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2025-06-11 21:38:06 4 0
여자랑 사귀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심정이신지 상상이 안 가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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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입냄새 2025-06-11 21:41:32 2 0
정말... 말도 안나오게 힘드시겠지만 버티시길 바랍니다... 바람이 얼마나 영혼을 찢는 행위인지 인지하고 있기에 너무 슬프네요... 거기에 책임져야 하는 아이까지 있으시니 그 상실감, 억울함, 분노, 슬픔이 얼마나 클지 짐작조차 안됩니다. PTSD 처럼 당분간은 잠도 설치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빨리 회복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말 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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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군마 2025-06-11 21:44:16 2 0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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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t90 2025-06-11 22:00:48 2 0
어느쪽이 아이들을 위한건지 두번 세번 곱씹고 독하게 마음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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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빠 2025-06-11 22:12:12 9 0
이혼가정이 불화가정보다 애들 만족도가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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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빠 2025-06-11 22:12:36 7 0
내가 불화를 겪다 이혼한 가정의 자식이라 알아~ 통계로도 그렇구 내 기억도 그게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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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G 2025-06-11 22:15:48 4 0
후.... 아직 초딩도 안된 애 둘 아빠입니다. 응원은 너무 우스운 말 같네요. 마음 깊이 원하는바대로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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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2 11:19:37 0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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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병아리 2025-06-11 22:36:30 11 0
나 우리엄마가 동생까지낳고 이혼했어. 친아빠랑 산 기억은 전혀없고. 그냥 방문자였어. 가끔들르는. 근데 엄마혼자 아빠역할까지 다했어. 운동회도 빠짐없이 와서 같이 뛰어주고. 사업해서 솔직히, 진짜 잘살았어. 지금도 강남에 재건축 아파트 두 채 올라가있고. 어릴때 엄마는 일하면서 바빳지만, 어느순간, 내가 성인이되고 엄마사업도 궤도에 올랐을때.많은걸 갚아줬어. 어릴때 같이 못본 어린이뮤지컬은 나랑 전국8도 돌아다니며 뮤지컬같이보고 여행하고, 해외도 매년 같이 한번은 나가고. 그냥..난 개차반 아빠놈이 20살되고 연락온 순간 그랬거든. 한번도 아빠노릇 한적 없는사람이 이제와서 아빠대접받으려하는거 싫다고. 나의 공백을 채워주는 사람이 부모야. 난 아빠없지만, 엄마로 충분했어. 둘째...빨리데려오길바라....내 동생이 친아빠 밑에 있었다면 지금같지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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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군마 2025-06-12 01:59:40 3 0
어머님 진짜 대단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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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 2025-06-11 22:38:10 1 0
왜 집을 나가? 상대방을 쫓아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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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버린 2025-06-11 23:25:01 2 0
자비 베풀지 말고 철저히 징벌하세요 애엄마가 그런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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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대마왕 2025-06-11 23:33:12 6 0
상간소송 3번당한 잔문가로써 팁주자면 일단 위자료는 현실적으로 신청해야함. 변호사가 아무리 100퍼니까 5천만원~1억 제시하자고해도 3천정도가 법적으로 제일 주문판결나는 수준에 행여나 5천신청했는데 2천나면 3천만원에 대한 상대방 변호사비를 토해내야함. 상대방이 변호사비용이랑 위자료까지 싹다 토해내게 만드려면 현실적인 위자료책정이 중요함. 3천이면 마누라랑 상간남한테 각자1500씩 청구되는데 이혼하고나서 하면 더받아 낼 수있음. 이혼전에 소송하년 위자료 적게 책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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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06-12 10:58:17 0 0
상간을 3번이나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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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대마왕 2025-06-13 02:03:47 0 0
유부녀들이 미혼 혹은 이혼했다고 뻥쳐서 속음... 카톡, 통화내용 지인 증언등 증고자료들 다 있어서 3번다 승소함. 그래서 그 이후로는 20대만 만나기로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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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 2025-06-11 23:41:35 4 0
증거있어서 다행 현장에서 들켰는데 증거 못남겨서 역으로 위자료 물어준 경우 들음. 옛날이라 스마트폰이 없던때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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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7 2025-06-11 23:55:55 3 0
님과 아이들이 그런 인간때문에 힘들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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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갈비 2025-06-12 00:13:33 2 0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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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양꼬리 2025-06-12 00:18:30 3 0
어마어마한 ㅆ년이네... 천벌받을거고, 작성자는 좋은 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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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2025-06-12 00:47:40 4 0
무조건 양육권 가져오셈... 힘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개썅1년은 무조건 후회하게되있음 10년?? 아니 5년도 안가고 후회할거임 힘내셈 그래도 딸이 아빠편이여서 든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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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프린스 2025-06-12 01:14:25 3 0
절대 지지말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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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확마 2025-06-12 02:27:15 3 0
천하의 ㅆ년이네 이거...꼭 승소하고 애기들이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나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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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V감정평가원 2025-06-12 03:07:25 3 0
뭐 애엄마라서 보ㅏ주지말고 지금부터는 너랑 애만 생각해야하니까 10원하나라도 더받아내도록해라. 상간남도 빠르게 소송진행해서 위자료 받으시고 .. 제발 애엄마라서 봐준다는 그런 개쌉소리만 하지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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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쟁이 2025-06-12 03:50:43 4 0
혹여나 용서해줄 생각은 절대 가지지마 바람피는거 그거도 습관이고 병이야 절대 안고쳐지고 집안 구성원 모두가 그사람 하나때문에 정신적으로 병들고 힘들어지더라 그리고 작성자가 당장은 좀 짜치고 힘들더라도 애엄마가 대리고있는 둘째는 최대한 빨리 대려오길 바래 다른 무엇보다 형제가 됬든 자매가 됬든 애들 입장에서도 한부모가정에서 혼자 외롭게 크는거보단 둘이 같이 치고박고 싸우고 의지하면서 커가는게 정서적으로 더 안정적이고 좋아보였어 힘들고 짜치게 살아온거는 애들이 성인되고 지 밥벌이 시작하면 추억이 되기 마련이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많이 힘들텐데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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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도사랑해 2025-06-12 04:17:04 2 0
에휴 시부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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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전인데과녁이없어 2025-06-12 04:55:10 2 0
아... 마음 아파 ㅠ 내 조카님도 이제 막 1학년되어서 울컥하게 되네요. 부디 좋게 빨리 해결되어서 행복해질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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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2025-06-12 07:22:31 1 0
이시발 바람피는새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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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없기를 2025-06-12 08:10:53 1 0
마음이 굉장히 안 좋을건데 그래도 애들 때문이라도 열심히 살려는 의지가 대단하네 힘 내고 독한 마음으로 잘 살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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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앙마야 2025-06-12 08:24:55 1 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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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개미 2025-06-12 08:48:03 1 0
저도 애 둘에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갔는데 와이프 바람나고 금전적 문제 일으켜서 협의이혼하기로 했어요. 너무 열받고 속상해서 이혼소송하려다가 시간도 오래걸리고 변호사도 써야해서 상간남한텐 합의금 받고 재산분할 안해주고 협의이혼 하기로 했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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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2 09:10:49 0 0
전 협의이혼 하고싶었는데 제와이프는 바람은피고 유책인데 적반하장입니다 재산도 자기가 다가지고 가려하고 금전적으로 한푼도 안주고 나가라하더군요 집살때 제가 신용등급이 낮아서 와이프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명의가 자기꺼라면서요 저도 눈물을 머금고 변호사비용만 700썻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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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06-12 10:37:55 1 0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이혼하고 재산분할을 별개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혼 유책사유는 어디까지나 이혼 할 수 있는지 없는지와 위자료 책정까지만 영향을 주더라구요. 재산분할은 이것과는 완전 별개로 재산형성 기여분에 따라 나눠버림... 남편이 바람피워서 이혼하려고 했는데 재산 대부분이 시부모한테 물려받은 거라 이혼하면 거의 빈손으로 내쫓기게 생겨서 이혼 못했다는 아줌마 이야기를 봤어요. 완전 법의 사각지대라고 생각합니다. 위자료 상한액을 확 올리거나 재산 퍼센테이지로 하던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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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2 11:18:09 0 0
그러게요… 여러가지 생각할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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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2025-06-12 08:50:47 1 0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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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2025-06-12 11:40:32 1 0
맨탈 붙잡고.. 네이버 카페에가면 외도피해자들 대책방안과 상담해주는 카페 있으니 검색해서.. 들어가봐요.. 같은상황인 동지들 많고 조언많이 해주니.. 상간소송 이혼소송 어떻게 해야되고 유책이 대응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들 많이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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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2025-06-12 12:19:05 1 0
바람 피는 새끼들은 사지 절단해도 합법이라고 생각함 바람 핀거 봐줬는데 이혼하자고 하는 너 시발럼아 너 말하는거야 보고 찔리면 너야 웃대 하는거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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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알이돕 2025-06-12 12:43:30 1 0
상간녀에게 키워지는 아들...맘아프네 피가 끓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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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운 2025-06-12 13:20:59 1 0
힘내세요.. 아이가 큰 충격 안먹었음 좋겠는데 또 비슷한 경험자로써 마음 한켠에 그런 부분이 빠져있을거에요.. 잘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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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6-12 13:22:53 1 0
댓글들 다 읽어 봤는데...하아...애들도 너무 불쌍하다 진짜..힘내시고 다행히 증거들 있으시니 잘 처리 되셨으면 해요. 첫째가 가족이라고 이야기 했던 둘째도 꼭 데려오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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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2 13:36:42 0 0
네 그래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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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방랑자 2025-06-12 13:32:25 0 0
year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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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기잇 2025-06-12 13:44:14 1 0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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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겐죠 2025-06-12 16:19:05 0 0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 먼 미래까지 생각하게 되면 걱정부터 앞서게 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그러면 아이한테 정서적인 안정을 주기가 힘들더라 미래를 계획해야 되긴 하지만 너무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서 걱정만 앞세우지 말고 최대한 눈앞에 닥친 것들부터 조끔식 해결해가면 좋을것 같아 지금은 이것저것 따지기도 싫고 보기도 싫고 하겠지만 아이들을 생각해서 최대한 양육비도 받아내고 상대 남자가 특정 됐다면 위자료 청구 소송도 하고 재산 분할도 유리하게 받고 해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며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말자! 야 힘내!! 할 수 있어 우린 아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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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겐죠 2025-06-12 16:24:24 0 0
나 같은 경우는 2023년 8월에 애엄마가 나갔어 정확히는 내쫒은거나 마찬가지지만 (5살 딸아이를 재우고 나가는둥 여러 징조가 있었지) 당시에는 몰랐는데 결국 보니까 남자가 있었고 동네 친하게 지내던 유부녀 친구랑 삼각관계 였음 그쪽은 이혼을 요구했지만 딸 양육권 때문에 합의가 안되고 여러 사정이 있어서 법적으로 갈라진건 아니지만 그때 이후로 딸은 내가 쭉 키우고 있어 올해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 시켰고 생각보다 할만하더라 너무 걱정하지마 잘 될거야! 여성가족부 아동돌보미 지원대상 되는지 알아보고 대기시간 기니까 미리 신청해놔야해 돌봄공백 최소화 하면서 잘 헤쳐나갈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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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겐죠 2025-06-12 16:34:31 0 0
소득수준에 따라서 한부모 가족법에 따라 지원대상이 된다면 여러가지 지원정책들 있으니까 그쪽도 알아보고! 상속재산만 아니고(상속재산은 분할 대상 X) 부부로서 같이 산 기간이 어느정도 되면 재산기여도에 따른 분할비율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외벌이였더라도 변호사가 더 잘 알듯 싶네 상담 잘 받아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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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쿄쿄 2025-06-12 16:43:55 0 0
고마워 한부모는 소득이 높아서 힘들다고 하네 ㅠㅠ 변호사랑 얘길해서 일단 재산분할이랑 위자료는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 죄값이라고치면 싸다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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