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11 1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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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35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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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서 한 단계 낮춘 최우수상 수상.
작성 2025-06-11 1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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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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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서 한 단계 낮춘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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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06-11 14:16:47
325
0
2006년이니까 그나마 최우수상 받은거지... 1996년이었으면 담임이 눈앞에서 찢어버리고 뎀프시롤 갈겼음 [10]
이동
빠닭
2025-06-11
라흐마니
2025-06-11 19:06:50
107
0
너 1등 주고 싶었는데 윗대가리들이 못주게했다. 못줘서 미안하다. 로 해석하면 될 것 같읍니다.
이동
욕지도전봇대
2025-06-11 11
0
영특하네
욕지도전봇대
2025-06-11 
교강성구
2025-06-11 1
0
취지..
한영키고장난사람
2025-06-11 6
0
그래도 선생님들도 다들 알고는 있어서 다행임
생일이4년에한번
2025-06-11 325
0
2006년이니까 그나마 최우수상 받은거지... 1996년이었으면 담임이 눈앞에서 찢어버리고 뎀프시롤 갈겼음
장수엄마
2025-06-11
빠닭
2025-06-11
딸치고웃대
2025-06-11
포도봉지
2025-06-11 
그게Ho였다
2025-06-11
밥오바
2025-06-11
웃대의지박령
2025-06-11
웃대의지박령
2025-06-11
청와구리
2025-06-11 
너무해잉
2025-06-12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6-11 1
0
사실 토론이나 글짓기 등에서는 주제에 맞게 자기신념과 다른 내용도 생각하고 말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그냥 게임중독에 대해 글써봐라~한게 아니라 주제가 게임중독예방이면 주제에 맞게 쓰든지 아니면 떨어져야 맞는거지 뭐
진성겜창
2025-06-11 16
0
대상을 주고 싶은데 취지랑 안 맞아서 교무회의까지 열 정도면 선생님들도 충분히 고심했다고 생각했다고 생각함
그게Ho였다
2025-06-11 
2025-06-11 
코사카레이나
2025-06-11 1
0
.
CSAPP
2025-06-11 3
0
저번에 히틀러 빈곤글짓기 어쩌구 그거랑 템플릿이 비슷한디?
라흐마니
2025-06-11 107
0
너 1등 주고 싶었는데 윗대가리들이 못주게했다. 못줘서 미안하다. 로 해석하면 될 것 같읍니다.
포도봉지
2025-06-11 3
0
저시대때 저나이에 사회 구조적 문제와 게임 중독에 관해 그정도로 깊이있게 통찰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썼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데. 진짜면 엄청난건데 주작일것같은 느낌이
닉넴변경권좀요
2025-06-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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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게임을 사회악 취급하고 있는터라 저시절이면 보지도않고 폐기했을거 같은데 의외로 최우수상은 줬네 아니면 억까하고 싶어도 못할정도로 진짜 심하게 잘쓴건가? 어찌됐든 참 답답하다 아직도 게임에대한 인식이 예전과 별다를거 없다는게
퇴사기념
2025-06-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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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0년 후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규명하려는 움직임이 생기고 실제로 어느정도 성과를 냈다는게 참.. 세상이 거꾸로 발전하고있어
되자와
2025-06-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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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챙겨준거지. 나도 금연 글짓기에서 반대글 썼다가 뺨따구 맞음 ㅋ 하지만 내 논리는 지금 생각해도 옳았음ㅋㅋ
일등당첨
2025-06-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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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이 말단교사여서 그랬을뿐 백번맞는말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렇게한듯.. 참스승이시네
린이는배고파
2025-06-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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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등학교 백일장에서 저래본 적 있음 1등은 당시에 전교일등하던 애가 쓴 시가 뽑혔고 나는 진짜 제한시간 세시간 꽉꽉 채워 쓴 소설로 2등했는데, 다른 학년 가르치는 처음보는 국어쌤이 나 교무실로 불러서. 사실 1등을 줘야할 만큼 훌륭한 글이지만, 1등으로 하기엔 너무 길다(라고 설명하셨지만 아마 그 이유는 아니었을듯ㅋㅋㅋ 너도알고 나도아는 그 이유;;)면서 이해하란 식으로 말씀하셨음. 글 정말 잘 썼고 보면서 어떻게 이런 글을 썼나 감탄하셨대 ㅎㅎㅎ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06-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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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내내 글짓기 최우수 받았는데 일단 제목이 눈길을 끌어야 하고 내용이 제법 꽉 차야 함 (제목이 이상하거나 내용이 짧으면 쌤들이 거름) 거기에 남들과 다른 시선과 문장력을 갖추고 기승전결 잘 나누면 좋은 점수 받음. 군대서도 글짓기해서 20만원 탔음 ㅋㅋ
복학했다
2025-06-12 0
0
나도 저 시기에 미래의 대한민국 주제로 글쓰기 대회 나갔다가 광탈했는데, 교사가 따로 불러서 진지하게 글쓰기를 계속 했으면 한다고 함. 대회 취지는 부강한 미래 같은 거였는데 난 돈과 명예로 수명을 사는 시대가 시대가 돼서 수백년을 보장받은 남자와 아무런 수명 베네핏을 받지 못한 여자가 사랑에 빠지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내용을 썼었응ㅋㅋ 그리고 몇 년 뒤에 영화 인타임이 나오더라.
복학했다
202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