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쌤에게 라쿤 사진 보낸 초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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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oie 2025-06-12 20:55:16

689

0 저 사진은 해외의 한 동물구조협회 페이스북에 올라와있음 걍 주작 [1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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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어스 2025-06-12 20:58:45 159 0 안그래도 초딩이면서 라쿤키우는 집은 많지않을텐데ㅠ 혹여라도 부모님이 먼저알게 되고 어린학생도 상처받으면 우짜나 했는데 주작이라 다행이다ㅜ 별걸 다 주작하네 씻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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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6-12 18:47:42

347

2 짜증날수는있음.사람인데. 근데 금쪽이라는게 어떤 아이의 대명사가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금쪽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차라리 읽씹을 하고선 다음날 등교할때 잘이야기를 하던가.주말에든 메세지 보내는거아니라고. 말마따나 그럴거면 가르치는 직종을 하지말았어야지. 가르치는 직종이라고 다 감내하라는게 아니라.저정도는 다음날에 교육을 할수있는거잖아.선생님도 너희 아버지가 집에서 쉬듯이 선생님도 쉬는날이야.식으로 그 다음에도 또 그러면 그 다음부터 부모를 통해 이야기를 하든. 애가 사진보낸걸로 금쪽이네 뭐네 하는것도 참 꼴사납다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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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볼때기 2025-06-12 18:48:35

255

2 ㅋㅋㅋ 초딩이면 관심받고싶을 나이인데 뭐 그정돈 할수 있지않나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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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 2025-06-12 18:45:41 34 0
ㅋㅋ난 저런거 받으먼 너무 행복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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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여캐하앙 2025-06-12 18:46:20 17 1
나애싫어하지만 나 같으면 제발한마리만달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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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6-12 18:47:42 347 2
짜증날수는있음.사람인데. 근데 금쪽이라는게 어떤 아이의 대명사가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금쪽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차라리 읽씹을 하고선 다음날 등교할때 잘이야기를 하던가.주말에든 메세지 보내는거아니라고. 말마따나 그럴거면 가르치는 직종을 하지말았어야지. 가르치는 직종이라고 다 감내하라는게 아니라.저정도는 다음날에 교육을 할수있는거잖아.선생님도 너희 아버지가 집에서 쉬듯이 선생님도 쉬는날이야.식으로 그 다음에도 또 그러면 그 다음부터 부모를 통해 이야기를 하든. 애가 사진보낸걸로 금쪽이네 뭐네 하는것도 참 꼴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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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06-13 09:16:23 11 0
주작이니까 열내지 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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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복지사 2025-06-13 11:01:28 0 0
주작을 떠나서 실제로도 저런 경우 많을걸? 나같은 경우에도 학생들이나 담당클라이언트들이 연락 자주 주는 경우 있었는데 차마 뭐라 하진 못하겠고 다음 출근할 때 좋게 설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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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06-13 12:44:25 0 0
진짜 선생님이면 월요일에 학생에게 설명했겠죠ㅋㅋ 저렇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지 않고ㅎㅎ 저렇게 올리면 보낸 학생이 보면 상처받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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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2025-06-13 13:36:54 1 0
주작인거같긴한데 고작 저런사진으로 열불내며 인터넷에 박제할성격이면 진지하게 다른직업 알아봐야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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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발딱 2025-06-13 14:25:06 2 0
라쿤이야기에 흥분한 라큔닮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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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적낙 2025-06-12 18:48:23 3 0
귀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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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볼때기 2025-06-12 18:48:35 255 2
ㅋㅋㅋ 초딩이면 관심받고싶을 나이인데 뭐 그정돈 할수 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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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2025-06-13 10:28:03 2 0
초딩이 직장인 매너를 알겠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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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2025-06-13 18:14:08 0 0

원본

얼마전 웃대 올라온 오리부화랑 똑같네. 그땐 여기보다 교사 옹호가 훨씬 많았는데.. 웃대 오래했지만 가끔은 갸웃거리게 됨... https://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st=subject&sk=%B1%B3%BB%E7&searchday=3month&pg=0&number=136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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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llIlI 2025-06-12 18:49:08 32 1
교사 말고 다른 걸 하지 지딴에는 교사가 어울릴 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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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킴 2025-06-12 18:50:32 23 0
새벽에 받아도 사진 더 달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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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섹순시 2025-06-12 18:50:59 41 0
저 사실을 알면 아이가 참 슬플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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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말야야 2025-06-12 18:52:52 22 0
나였음 귀엽다할텐디 근데 정말 귀엽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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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쿤 2025-06-12 21:01:24 4 0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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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2025-06-12 18:57:55 3 0
야짤인줄 알고 클릭했다가 빡친거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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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6-12 19:07:38 3 0
차라리 안읽씹하고 월요일에 반응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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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6-12 19:16:06 45 1
저런정도를 싫어할거면 진짜 선생을 하질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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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2025-06-12 21:59:32 0 0
그냥 시간강사가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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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너무뻐근해 2025-06-12 19:17:43 47 1
이거 뭔 동물만 바꿔서 올라오는 혐오글 같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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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2025-06-12 20:40:41 14 0
저번엔 오리더니 이젠 별 싀벌거 라쿤이 튀어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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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뭉치 2025-06-12 20:42:31 37 0
본인도 관심받고싶어서 저런거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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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5-06-12 20:43:42 6 0
요즘 교사들도 고생이라 작은 스트레스도 크게 와닿는 거 이해함 ㅠ 근데 아무래도 커뮤에 올린 건 좀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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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20:47:50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12 18:44 / 이동: 2025-06-12 20:47
- 어시스트: lIIllIllIl

햇님찌찌 2025-06-12 20:50:00 3 0
뭐야 반어법 아니라구? 너굴맨 새끼면 관심 가지 않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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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디리는놈 2025-06-12 20:50:09 1 0
귀엽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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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2025-06-12 20:50:35 6 0
헐... 난 저런거 보내주면 진짜 너무너무 좋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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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초딩 2025-06-12 20:50:46 4 0
일적인 내용이면 짜증날수있지만 주말에 쉬면서 저런 카톡 받는거면 재밌을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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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2025-06-12 20:51:50 14 0
FM대로 가면 피곤한건 자신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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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레옹 2025-06-12 20:52:34 34 0
혐오조장 주작충이겠지 누군지 바로 특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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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83 2025-06-12 20:54:09 3 0
짜증날 수 있음. 이해함. 그 날 기분에 따라 어떨땐 오 신기하네 할 수도 있고 짜증날 수도 있지. 특히 답장까지 신경써서 보내줄 생각하면 아주 짜증날 수 있음. 근데 동료교사들한테나 또는 친구들한테나 욕하고 말아야지. 아님 교사커뮤니티나. 뭘 바라고 일반커뮤에 올렸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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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아재 2025-06-12 20:54:45 1 0
너굴맨 2세 사진이면 나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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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oie 2025-06-12 20:55:16 689 0
저 사진은 해외의 한 동물구조협회 페이스북에 올라와있음 걍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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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oie 2025-06-12 20:55:26 18 0
https://m.facebook.com/SierraWildlifeRescue/posts/what-an-amazing-story-get-your-kleenex-ready-/112685704947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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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어스 2025-06-12 20:58:45 159 0
안그래도 초딩이면서 라쿤키우는 집은 많지않을텐데ㅠ 혹여라도 부모님이 먼저알게 되고 어린학생도 상처받으면 우짜나 했는데 주작이라 다행이다ㅜ 별걸 다 주작하네 씻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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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8년 2025-06-12 21:08:52 4 0
아이딴애는 자랑하고싶었을텐데 하고 엄청 슬퍼하고있다가 주작이란 소식이 이리 반가울 줄이야 아오 저런 혐오글 똥싸듯이 쓰는 인간들은 할짓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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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GPT추천받음 2025-06-12 21:20:44 61 0
ㅁㅊ 진짜여도 어이없는데 주작인것도 어이없긴 마찬가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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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다람쥐 2025-06-12 21:26:43 37 0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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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2025-06-12 21:33:01 22 0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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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자손 2025-06-12 22:20:00 10 0
애가 주작으로 보낸 사진을 담임이 저렇게 받았을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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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06-12 22:39:46 23 0
주작꾼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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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06-12 23:05:53 3 0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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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반대의반대 2025-06-13 09:58:21 11 0
엠팍 자료 좀 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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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국수 2025-06-13 11:54:28 0 0
덕분에 편하게 잘 수 있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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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2025-06-13 14:34:27 0 0
저 사진을 받은 건 아닐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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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IIIlI 2025-06-13 18:06:25 1 0
받은 사진을 그대로 올리면 상대방이 알게 되니까 사진은 그냥 퍼다가 글을 쓰지 않았을까? 아무리 멍청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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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2025-06-13 20:21:10 0 0
엠팍은 어니구 블라인드가 원 글 같아요.. 구글링 하다보면 블라인드 종종 걸리는데 이상한 사람 개 많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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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2025-06-12 20:55:56 1 0
교사 에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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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터 2025-06-12 20:59:46 1 0
근데 저렇게 싫어할거면 단톡방에 주말이나 몇 시 이후부터 연락금지 라고 했어야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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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동와사비듬뿍 2025-06-12 21:02:39 1 0
특정되기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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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2025-06-12 21:04:04 4 0
쉬는날에 문자보내면 짜증나는거 ok 근데 선생이란 사람이 지보다 한참 어린 초등학생이 좋은의도로 문자보낸거가지고 지딴에 관심가져줄꺼라고 생각해서 이러는거 진짜 보기안좋네. 의사든 선생이든 지 전문성이 발휘되는 분야의 대상을 비하하는 시점에서 진짜 뒤지게 꼴보기싫음. 애가 나쁜의도로 욕하는문자보낸것도아니고 좋은의도로 보낸문자에 저렇게 말하고싶나? 진짜 보기 안좋네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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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5-06-12 21:08:09 4 1
지딴에관심가져줄줄 알고.. 라고 하고 끝에 이런거 존나조아♥ 라쿤개이쁘다 한번만 안아보고싶다♡라고했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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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5-06-12 21:19:19 4 0
나도 태세전환 드립인줄 알았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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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트 2025-06-12 21:09:20 1 0
행여나 아이가 인터넷에 떠도는 이 게시물을 안봤으면 좋겠다. 자기딴엔 선생님이 좋아서 보여준 거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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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다무다무다무다 2025-06-12 21:10:15 3 0
난 주말에 학생한테 카톡으로 행운의 편지도 받아봤어... 근데 걍 읽고 씹어도 그만인걸 왜 열내나 했더니 주작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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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가입못함 2025-06-13 14:02:06 1 0
행운의 편지를 안보내면 선생님 제가 위헌해져요 살려주세요. 어이없긴한데 얼마나 심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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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다무다무다무다 2025-06-13 15:49:42 1 0
그 뒤로 5년인가 지났는데 내가 아직도 놀림. 너 나한테 행운의 편지 보낸거 기억나냐고ㅋㅋㅋ 지금은 중3인데 쪽팔려 죽으려고 해 그땐 진짜 죽는줄알고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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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6-12 21:10:23 5 0
저것도싫음 초딩교사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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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2025-06-12 21:12:21 5 0
교사하면 안될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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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6-12 21:39:33 3 3
애 딴에는 선생이랑 라포 형성돼서 저러는 걸텐데 선생이란놈이 싸패라 금쪽이짓 하고 있네 ㅋㅋ 교권 좀 더 추락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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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부 2025-06-13 15:54:02 3 0
에휴 올린놈이 딱 이런 수준의 반응을 원하고 올린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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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6-13 17:58:02 0 0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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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부 2025-06-13 18:29:05 2 0
혐오조장 주작에 잘~ 놀아나고계시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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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6-13 19:32:17 0 0
아 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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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06-12 21:40:33 0 0
라쿤새끼 좆나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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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맛이감 2025-06-12 21:46:30 5 2
저런 걸로 징징대는 거 보면 교사가 진짜 편한 직업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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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2 21:51:59 10 6
교사들 인사 시스템은 예전이랑 다를바 없이 철밥통임. 허구언날 아동학대로 신고당한다 그러지만 그로인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안 나옴. 교사의 부주의 때문에 애가 자살을 해야 겨우 집행유예가 나옴.. 때문에 저런 부족한 교사들은 계속 아이들을 상대하게 됨..열심히 노력하는 교사가 죽어라 하면 뭐하나? 교육이라는 공공서비스 수요자의 평가가 결여되어 옥석을 가릴 수가 없음...다면평가로 기준 이하의 사람들은 가려내는 인사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음.. 군인도 진급을 못하면 전역해야 함..이처럼 특정 기간을 두고 그간 모든 평가를 취합해 하위 10%는 임용종료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대전 하늘이 같은 피해자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함.. 안 걸러지고 계속 있으니, 사람의 생리상 매너리즘에 빠지고 나태해지기 마련인데 안 좋은 교사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맨날 교권이 추락했다는데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는 사람은 평타만 쳐고 권위는 올라가게 되어있음..그런데 왜 교권은 추락하기만 할까? 권위의 추락은, 그 권위를 주체가 무능할 때 일어나는거임. 권위는 타인이 부여하는게 아님. 그 시작이 무능한 사람을 걸러내는 시스템 구축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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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2025-06-12 22:22:42 3 0
해당 사건은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아프면 어떻게 하지’를 주제로 모둠토의를 하던 과정에서 한 학생이 발표자로 선정되자 이에 토라져 발표도 하지 않고, 이후 병원놀이 방식 활동과 율동 수업에도 참여하지 않았으며, 점심시간이 돼 급식실로 이동하자는 B 교사의 제안에도 따르지 않았다. B 교사는 “야 일어나”라고 말하고 팔을 잡아 일으켰지만 이마저도 불응했다. 이에 대해 A 학생의 부모가 아동학대로 신고해 1, 2심을 거쳐 B 교사는 벌금 100만 원에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대법은 B 교사가 ▲피해 아동을 체벌하거나 신체적 고통을 가할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 ▲피고인이 행사한 유형력의 태양이나 정도 등을 고려하면 사건의 조치가 구 초등교육법 시행령 제31조 제8항에 따라 금지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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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2025-06-12 22:23:10 1 0
https://www.hangyo.com/news/article.html?no=102851&utm_source=chatg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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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자손 2025-06-12 22:23:14 15 0
또 만났네ㅋㅋㅋ 너어는 꼭 훌륭한 사람이길 바란다~ 아니라면 살자가 마려울 것 같아. 익명에 기대지말고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교사 따위는 씹어먹는 그 누구길 바래. 근데 너 쓴 지금 글은 충분히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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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2025-06-12 22:24:33 15 0
다행히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가 나욌지만 급식실로 이동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야 일어나." 한 마디로 1,2심에서 아동학대 유죄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벌금 100만원이면 교사 해임이고 아동청소년 관련 업종 취업 정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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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2 23:44:28 2 1
https://www.mk.co.kr/news/society/11131928 제가 위에 예시로 든 사건은 이겁니다. 아울러, 다들 사건만 얘기하시는데, 제 말의 요지는 좋은 교사와 나쁜 교사를 선별할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의 부재입니다. 음주를 해도, 심지어 성매매를 하다 적발해도 교직을 유지합니다. 최소한 명백한 하자가 있는 사람은 교단에 설 수 없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열심히 하고 아이들을 위하는 교사분들이 더욱 빛날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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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2 23:48:49 4 0
교사 따위를 씹어먹다뇨;; 그런 걸 해서 뭐합니까?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고, 교사는 학생을 찔러죽이는 시대입니다. 기존의 방법을 고수한다고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리라 생각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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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자손 2025-06-12 23:55:46 0 0
음주에 성매매면 1회 만이라도 승진이 불가능해진다던데..; 아닌가? 근데 진짜 학생한테 진심이 느껴지면 입이 험하고 심지어 폭력이 들어와도 우리 선생님하면서 따를텐데, 냉랭하게 걍 비즈니스 관계를 대충 전문적이지도 않게 유지하면서 선긋는 교사 어찌되든 알빠노? 교권까지는 좀 먼 얘기지만 내 선생님은 학생들이 알어서 챙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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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자손 2025-06-13 00:02:04 0 0
요새 교실에 아직 10살배기 애들 교실에 고자질과 아닌걸 구분하는 방법!?? 이런거 붙여놓고 애들한테 구분해서 말하라는 교사들도 있다더라. 애들이 그런거 구분할 만큼 도덕적 판단이 되나? 그리고 걔내들한테는 우리 기준에 작은 일도 심각할 수 있을텐데 직업을 떠나서 그거 좀 들어주는게 그리 힘들까? 아니 다 떠나서 어른들도 서로 공감을 해주니마니 하면서 애들 얘기도 귀찮아 저런거 붙인거 좋다하는 꼴을 보면 존경이 어찌 생기나? 나도 솔직히 본댓글에 많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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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자손 2025-06-13 00:04:03 0 0
https://chamssaem.com/665 이거 말이다 참 저런거 좋다고 붙여놓는 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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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00:18:39 3 0
음.....일단 교사는 '승진' 이라는 개념이 약합니다. 올라가봐야 장학사, 교감-교장인데, 일반 교사 수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적은 숫자구요. 제가 성매매를 해도 교직에 있는다. 라는 건 제가 실제로 알고 있는 사람의 사례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그 사람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것을 알았고, 경찰 조사도 받았고...그래서 아이고 젊은 양반 교사 되기 어려웠을텐데 짤렸겠네 싶었는데 다른 지역에서 멀쩡히 교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성매매 하다 적발된 사람이 아이들 앞에서 도대체 뭘 가르친단 말입니까? 그 사람이 교감 장학사가 안되어도 정년까지 애들과 함께할텐데...학부모는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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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00:25:44 1 0
아울러, 아동학대라고 생각해 '신고' 하는 행위 자체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보호 조치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지는 좋은 교사와 나쁜 교사를 구분하려는 시스템의 부재입니다. 좋은 교사는 학교에 남고, 나쁜 교사는 학교에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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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자손 2025-06-13 00:27:35 0 0
https://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29 이런 경우도 있는거 보면 교사가 선생님 되는건 자기 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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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00:28:26 1 0
개인적 경험으로는 한번은 기간제 선생님(대외적으론 비밀이나 어차피 다들 알고 있는)이 담임이였는데 정말 좋으신 분이였습니다. 이전 연도에 문제아였던 학생이 제 아이와 같은 반이 되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담임선생님이 지도를 잘 해주셔서 그 문제아이도 아이들과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어울려 지내게 되고, 제 아이도 늘 집에 와서 선생님 얘기를 하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간제 선생님이신데 12월 중순쯤에 갑자기 안 나오시더니...휴직했다던 정교사가 와서 담임이랍시고 그러더라고요....듣자하니, 기간제여서 대체한 정교사가 복직하면 그냥 그만두어야 한다고 그러네요....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아이는 엄청 아쉬워 했고, 고작 몇주 나오는 정교사가 애들 이름이나 겨우 외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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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00:35:16 1 0
뭐 말이 옆으로 샜지만, 어째든...대학교 강의를 들을 때면 늘 강의평가를 남기고 이것들이 쌓인 데이터가 있습니다. 높은 강의평가를 받은 교수님들의 수업이 모든 학생들에게 훌룡하게만 느껴진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대개 높은 강의평가를 받는 교수님들의 수업은 최악이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운이 안 좋아 강의평가가 안 좋은 교수의 강의를 들을 때면..아...이게 이래서 강의평가가 안 좋았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만 되도 애들 다 압니다. 초등학교는 말할 것도 없구요...시험같은 단순한 평가가 아닌 오랜 기간에 걸친 누적된 평가는(+음주 등의 명백한 범법행위) 최선을 선택하게 할 수는 없지만 최악을 피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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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00:39:10 1 0
요즘 시대가 바뀜에 따라 학생이 교사에 대한 문제는 그것대로 대책으 마련해야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좋은 선생님들이 학교에 남아 있고, 상식 이하의 교사는 학교 밖으로 보내는 시스템이 갖추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대전에서 학생을 살해한 교사도 이미 이전부터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교사였다고 합니다. 성별 연령 학력 여부를 막론하고 어디든 이상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최소한 정말 이상한 사람들은 내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교사들 자체를 위하는 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집단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가 형성될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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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08:08:41 5 0
일반인과 교사의 대화가 평행선을 달리는 이유ㅡ일반인은 뉴스에 나온 아주 드문 특수사건을 전체로 해석해서 사안을 판단한다 반면 교사는 그냥 내가 겪고있는 교육계전반을 지배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이야기한다.. 특수한 사건은 그저 그 이야기를 하게만든 계기일뿐., 대전살인사건은 지극히 특수한 사건 1개일뿐이고.. 아동학대고소를 빌미로 교권을 침해하는것은 거의 모든학교에서 요새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며 그로인해 교사들이 몸사리며 차라리 지도를 포기하라고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하는게 일상이 된 시기이다.. 그것에 문제의식을 느낀 교사들이 교육 정상화를 부르짖으여 거리로 나오는게 요즘 시국이다 이렇듯 인식의 차이가 너무 큰 상황에서 어떻게 대화가 되겠는가. 지금 학창시절을 겪고있는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교사편에서 생각할수 있게될때라면 교육이 정상화되려나.. 부디 그때까지 공교육이라는게 무너지지않기를 바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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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08:14:44 6 0
케냐님의 자격없는 교사퇴출제는 개인적으로 동의함.. 교직생활하다보면 이사람은 교사하면 안되는 쓰레기들 몇년에 한번봄.. 근데 두가지 이유로 어려다고 봄, 첫째는 그걸 걸러낼 기준이나 제도를 만드는게 불가능함.. 인성을 어떻게 수치화한것이며 그 평가의 객관성을 어떻게 유지한것인가.. 두번째는 그 한명의 또라이 걸러내려고 교사들을 합법적으로 퇴출시키려고하는 제도를 마련하면 부작용이 너무 큼.. 대표적인게 아동학대법안임. 원래는 애들한테화풀이하고 때리는 쓰레기 교사 걸러내려고 만든 법안이 결과덕으로 보통의 평범한교사들의 목에 줄을 매어서 공교육의 망가뜨리는 부작용을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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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2025-06-13 10:11:35 1 0
음주를 해도, 심지어 성매매를 하다 적발해도 교직을 유지합니다. 최소한 명백한 하자가 있는 사람은 교단에 설 수 없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잘못 알고 계십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입니다 ^^: 그리고 교직만큼 깨끗한 곳 없어요. 퇴폐 문화 다른 직종이 훨씬 심하지. 저희는 정말 가끔 그런 사람 있으면 뉴스에 크게 도배되서 편향성의 오류로 많다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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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1:11:17 1 0
...무슨 얼어죽을 원스트라이크 아웃이라구요? 제가 직접 아는 사람이 음주 걸려도 감봉 조치로 끝났고, 우연히 알게된 건너 아는 지인은 성매매 걸렸는데도 여전히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음주는 재작년에 일어난 일인데 그 원스트라이크아웃은 작년에 새로 생긴겁니까? 성매매도 걸려서 경찰 처분도 받은 것도 확인 했는데 그대로 다른 지역에서 교사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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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1:18:13 1 0
평가를 할 수 없다니요? 이미 다른 직종들은 다면평가를 통해 걸러내고 있는데요. 대전 여교사가 개인의 일탈입니까? 그런 일탈이 갑자기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도 아니고 이미 예전부터 조짐이 보였음에도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못한 것은 인사시스템의 실패입니다. 저 사안을 무겁게 생각하지 않는 것 또한 교사 집단의 전체적 불이익을 가져다 줄 겁니다. 심지어 그 사건 터졌을 때 교사들 좌표라도 찍었나 정교사 아니라고 어지간히 첫댓글 작업 하던데, 정교사로 밝혀지니 싹 사라지고..누슨 리박스쿨도 아니고 하는 짓거리가 저게 뭡니까? 그 누구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완벽한 평가 시스템이 아니면 받아드리지 않겠다는 태도는, 무능하고 나태하고 자질이 부족한 인간들에게 그들이 계속 나태할 수 있도록 면죄부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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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1:26:37 0 0
그리고 다면 평가엔 직장내 평가도 포함됩니다. 서이초 교사분도 오직 민원인의 갑질로만 그런 선택을 한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교사들도 직장인인데 그들 사이에 짬처리 부당대우가 없겠습니까? 그 안에 정교사-기간제가 동등한가요? 모르긴 몰아도 하기 싫은 일, 책임이 따르는 일은 기간제한테 몰아넣지나 않으면 다행일겁니다. 서로 상호 평가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변에게 피해를 주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한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더욱이 그것이 쌓이면 본인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능 낮은 가능성 하나만으로도요. 반드시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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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11:51:20 1 1
원스트라이크 제도는 존재합니다. 대전교육청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38062 충북교육청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822_0002422468 일단 예시로 2개만 가져와 봤습니다. 케냐님 지인이 그런 처분을 받은 이유는 아마도 저 제도가 교육청 별로 달라서 그럴겁니다. 공무원 징계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행정처분과 형사처분 , 형사처분은 일반 공무원과 똑같은 기준으로 처리 되기 때문에 이견이 없을 것이고 행정처분은 교육청 별로 다르기 때문에 그런 착각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거는 저 행정처분의 근거가 되는 품위유지위반의 경우 교사는 일반공무원보다 강력한 처벌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이 직업은 높으 도덕성을 요구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형사,행정처분 외에 사회적 처분도 있죠.. 이거는 일반인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여교사가 90퍼가 넘는 학교에서 남교사가 성매매 하다 걸려서 소문이 났을경우, 어떻게 될거 같나요? 아마 공대에서 어떤여자가 어떤남자를 성폭력무고로 담그려다가 걸렸을때 정도의 비난을 받게 되고, 사회적 매장 수준으로 처분을 받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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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11:56:16 2 0
그리고 아까부터 왜그리 대전 여교사 사건에 대해서 그렇게 열을 올리시나요? 뉴스에 대서특필될 정도의 특수한 사건 하나때문에 그렇잖아도 바닥까지 떨어진 교권을 더 떨어뜨려서. 공교육의 붕괴를 원하시는 건가요?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37105 이거 5천명이 넘는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것입니다. 현재 교권붕괴로 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정도의 교권침해 상황이 심각한데. 자꾸 대전 여교사 사건 하나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마치. 예전 부산 돌려차기 남 사건 하나만 가지고 모든 남자들을 싸잡아 묶어서 그렇잖아도 역차별이 심한 요즘 사회에서 남자의 인권을 더 박살내야 한다는 페미들의 논리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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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12:03:03 0 0
또한 교사를 퇴출시킬수 있는제도는 없는게 아니라 현재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게 너무 과하다는게 문제이지요. 너무 그게 과해서 겁을 먹은 교사가 교육자체를 포기하는 지경까지 온 상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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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2:03:44 0 0
악마는 디티일에 있죠 성매매 경중이 따라 성평등위원회의 교육을 듣게 한다니요 ㅡㅡ...성매매에 경중이 어디 있습니까? 두번째 링크처럼 성년자랑 성매매해야 해임되고,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는거죠? 게다가 음주는 쏙 빠져있네요? 자꾸 논점을 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전 여교사가 돌려차기 남이랑 같이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집단이익에 눈이 멀어 상식을 저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세요, 이미 그 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부터 이상한 사람으로 우려가 됐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시스템으로 걸러지지 못하고 계속 학생들이랑 있다가 그런 끔찍한 일이 발생한 것이 돌려차기처럼 그냥 어떤 ㄸㄹㅇ 하나가 시민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겁니까? 그 여교사 정교사 아니에요? 그것도 오래 근무한 사람 아닙니까? 돌려차리 남이 피해자랑 어떤 관계로 얽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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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12:04:04 0 1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혼내기만 해도 짤리는 세상인데 보다 더 강력한 교사 퇴출제도가 있을까요? 인적성검사를 제대로 실시해서 부적격교사 걸러내야 한다는 유토피아적인 생각은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들고요.저 위에 아동학대 방지법으로 교사들이 얼마나 피해를 입는 지에 대한 링크도 올립니다. https://cafe.naver.com/bikecargogo/7599427?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mJpa2VjYXJnb2dvIiwiYXJ0aWNsZUlkIjo3NTk5NDI3LCJpc3N1ZWRBdCI6MTc0OTc4MzUyMTAyMX0.oCAktKduKdAPbPJtguOYsmaeLKsxwkDAQHzJlfNOVyo 이 법이 무서운 이유가 얼마전까지는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바로 직위해제였어요. 경찰이 무협의 의견으로 올려도. 검사가 무혐의 결론을 내려도. 항고절차와, 재정신청을 통해서 2년동안 교사 목을 조를수 있었습니다. 케냐님 은 아마도 교사가 아니라 일반이라서 그냥 뉴스에서 나오는 특수한 사건들만 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더 열린 시각으로 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말도 경청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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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2:09:11 0 1
대전 여교사 사건은 그것이 내란 정국이 발생한 이유로 파급력이 적었지 평소 같았으면 천지가 뒤흔들릴만한 사건입니다. 미쳤습니까 지금? 왜 그리 집착 하냐니요;;;; 아니 교사가 학생을 학교에서 수십번 찔러 죽였어요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학교에사 교사가 학생한테 수십번 칼이 찔려 죽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지금처럼 뭐 개인 일탈이지 할까요? 그런 사건 터져봐요 교사들 어케 했을까..저런 말하는게 민망하지도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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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2:15:17 0 0
그리고 자꾸 논점을 흐리고 비켜서 말하는데 국어를 모르는겁니까 아니면 세상물정을 모르는 겁니까? 소송에 의한 확정판결로 공무원 직위를 잃는게 제가 말하는 다면평가를 통한 인사시스템인가요? 그 두개를 구분 못하는 겁니까 아니면 구분 하기 싫어서 의도적으로 논점을 흐리는겁니까? 사법에 의힌 것이 아닌, 인사시스템으로 나쁜 교사를 거를 수 있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어디 토익 600도 못나오는 영어교사가 짤립니까? 나태해 제대로 수업 하는지 안 하는지 누가 평가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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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12:16:37 0 0
해당 사건의 디테일을 말씀드리는게 아닌데..... 제가 드리는 말씀의 논리의 구조와 요지를 이해못하시는듯 합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도저히 제가 더 자세히 설명 드리지는 못할거같네요 마음속에 화가 많으신거 같은데 그냥 제가 드린말씀은 잊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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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2:24:03 0 0
잦은 소송으로 인한 것과 “별개로” 라는 얘기는 계속해서 해왔습니다 위에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그리고 아동학대 때문에 교육자체를 포기해요? 하도 많이 그만둔다 그래서 찾아보니 퇴직률이 3% 미만이던데요...그것도 최근 학부모 민원, 아동학대 등으로 인해 “많이 상승한 값”이 저정도거고 중고등학교는 더 낮습니다. 숫자가 거짓말 합니까? 그리고..교육을 포기 한다는 말은 그 교사가 최소한의 양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애초에 위에 짤처럼 저런 일에도 금쪽이 매너라며 인터넷에 글이나 올리는 교사를 보세요. 왜 저 글 올렸를까요? 학생이 귀엽죠? 하고 올렸을까요? 아님 금쪽이 욕해달라고 올렸을까요? 당신이라면 당신 자녀 저런 교사한테 맡기고 싶겠습니까? 잦은 소송으로 인한 것과 “별개로” 누적된 다면평가를 통해 기준 이하의 사람들을 임용종료 시키는 인사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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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을좋아해요 2025-06-13 15:54:56 0 0
일단 교사는 교육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관련법에 따라 일반적인 공무원들과 징계양형 기준이 같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금고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은 경우나 감사 등을 거쳐 징계위원회를 통해 해임, 파면 등의 중징계를 받은 경우이지요. 음주와 성매매 혐의로 사법기관에서 금고이상의 처벌이 내려졌다면 면직되는 것이고 말씀하신 주변 사례는 그 정도 비위가 아니라 판단되었으니 계속 복무가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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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을좋아해요 2025-06-13 16:01:31 0 0
형법에 따라 범죄 행위에 따라 양형기준이 나누어져있으니 모든 죄에 대해 같은 처벌을 주고 있지 않지요. 하늘이 사건의 경우 지속적으로 폭력성을 보인 교사가 휴직 등 반복하며 우울증 등의 정신병적인 양태를 보였음에도 죄를 저지르기 전에 출근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권한이 교장에게 없었습니다. 사실 누가 계속 따라다니며 죽일 것 같다고 인식하는 경우에도 실제 범죄 행위가 성립되기 전에는 마음대로 잡아넣기 어려운건 사법 기관인 경찰도 불가능하죠. 그나마 최근 들어서 스토킹이나 흉기들고 배회, 인터넷을 통한 살인 예고 등이 새로운 규정 등을 통해 제지할 수 있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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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을좋아해요 2025-06-13 16:10:05 0 0
따라서 이때 필요한 것은 폭력성향, 불안한 정신상태 등 기타 학생에게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을 인지하였을 때 교사를 직에서 배제할 수 있을까입니다만 그것은 명확한 기준과 의학적, 법적전문가를 통해 범죄 징후를 식별하는 식으로 가는 것이면 모를까 비전문가에 이해관계가 얽힌 피평가자인 학생, 학부모에게 시스템을 맡기게되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사실 하늘이 사건의 경우도 아이를 죽이기 전까지는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거라 누가 감히 생각했을까요? 모든 정신장애인들이 잠재적 범죄자라고 단언하는 것만큼 극단적인 논리지요. 많은 말씀 중에 하늘이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공감이 갑니다만 나머지는 방식도 결과도 좋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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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을좋아해요 2025-06-13 16:24:05 0 0
모종의 평가에 따른 하위 10%를 임용종료가 목표가 아니라 학생들과 지속적인 불화나 위협 등을 일으키는 문제를 막기 위함이라면 교원의 이력관리를 철저히 해서 다수의 문제상황이 있는 교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해당 부분은 감사 등을 통해 관리될 수 있겠지요. 다만 진급 못하면 전역하는 군인 등 사례를 제시한 것은 임용종료라는 얘기를 계속 부각시켜서 기존의 교사집단에서는 이해도 안 가고 반발심이 드는 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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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9:04:27 0 0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가 있다고 하면, 음주나 성매매를 하기만해도 날라갈 것 같지만, 기사 안에서도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요. 아울러 교사가 그것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칼로 수십번이나 찔러 죽인 사건을, 되지도 않는 사건에 비유하는 사고구조에 대해서 다시금 고찰해보시길 바랍니다. 집단이익에 눈이 멀면 사람이 상식과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어디 다른데서 그렇게 얘기해보세요 누가 공감을 하나....만약 교사시라면, 당신이 교사의 평균이 아니라, 대전여교사처럼 개인의 일탈쯤으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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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9:06:51 0 0
군인도 공무원입니다. 군인도 음주나 성매매 및 기타 형사처벌을 받으면 인사상 불이익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짤리진 않습니다. 보장된 기간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그래봤자 어차피 다음 진급 때 진급이 안될 것임을 알기에 그런 비위사실이 발각되엇다면 스스로 옷을 벗습니다. 지금 말씀해주신 공무원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라고 하셨지만, 같은 공무원인 군인은 왜 그럴까요? 군인의 특수성 때문이겠지요. 이런 특수성은 천부인권처럼 처음부터 반드시 그래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임용종료를 당하니 교사의 반발이 있다. 당연합니다. 나태해도 되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하니 나태에 허우적 대던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그 피해를 누가 볼까요. 가장 큰 피해는 학생이, 그 다음 피해는 열심히 하는 교사들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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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BB 2025-06-13 19:11:30 0 0
교사의 관리를 어떻게 강화하나요? 대전 여교사 같이 이상한 사람은 어떻게 관리하시겠습니까? 교사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사후관리 까지 국가가 일일히 다 해줘야 할 정도로 고급인력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런 식의 부적응 자체가 교직이 그 사람에게 맞지 않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빨리 다른 일을 찾게 도와주는게 오히려 그 사람을 돕는 일일것입니다. 교사들'만' 싫어할겁니다. 그 중에서도 나태하고 자질이 부족한 교사들만 싫어합니다. 오히려 열심히 소신을 지키던 사람들은 자신이 부각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지요. 어차피 공무원이고 철밥통이니 쉽게 바뀌겠습니까. 하지만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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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야 2025-06-12 22:17:36 1 0
시골학교 다녀서 그런지 젊은 쌤들이랑 주말에도 연락하고 그랬는데ㅋㅋ주말에 학교나와서 청소좀 도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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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함께 2025-06-12 22:19:05 1 0
금쪽이며 새끼를 깐거며 표현이 하나하나 잔인하다. 교사 시험은 통과했지만 인성은 보통 사람도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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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2025-06-12 22:30:23 3 0
교사가 되어서 애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애들 상대로 말을 저렇게 하니, 교육자로 처먹고 살면서 부끄럽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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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07:57:23 2 0
적어도 제 주변 제 동료 교사중엔 저런 쓰레기 마인드가진 교사 못 봤습니다 전 저 자료들이 혐오유발주작자료같네요.. 저런마인드면 이 직업 못버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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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2025-06-13 17:48:02 0 0
그래요 혐오 주작글이겠죠? 제발 좀. 저런 글 양성해서 인류애 해치면서 까지 타직업 음해하는 종자들은 벼락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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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2025-06-12 22:31:14 7 1
멀리서 보면 귀엽죠 ㅎㅎㅎㅎㅎ... 저학년 애들은 자기들 단톡방에 선생님도 초대합니다 ㅎㅎㅎㅎ 밤에도 주말에도 싸우면 학부모한테 전화옵니다 ㅎㅎㅎㅎㅎ ( 아 물론 요즘은 좀 나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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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2025-06-13 18:36:08 0 0
울 첫째 초4 담임은 학기 초 가정통신문이 아닌 자필 당부글 반 모든 가정에 전달 시켰슴다. 대략 내용은 아이의 학습능력 및 성향 등의 문의는 언제든 문자로 주세요. 즉각적인 답변이나 상세한 답변은 어려운 점 양해바랍니다. 저 또한 아이의 학습, 교우들과의 문제 등 학교생활에 지장이 줄 경우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일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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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2025-06-12 22:35:34 1 0
나였으면 쥬ㅓㄹ라 귀엽다고 주접떨고 사진 더 달라함 진ㅁ자 개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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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2025-06-13 00:41:51 6 0
사회성이 부족하고 지켜야 할 선을 잘 모르니깐 '초등'학생이고 어린이 인거죠. 사회 나와서도 대학교 졸업한 초년생들도 그 선을 잘 몰라 실수하고 혼나기도 하잖아요. 하물며 초딩들이 뭐 얼마나 예의범절과 사회성을 갖춰야 하는건지.. 오히려아이들의 저정도 행동 마저도 용납하지 못해 넷상에 글올리고 징징거리며 , 금쪽이네 뭐네 욕하는게 더더욱 사회성 덜 된 어른같아요. 어른이라고도 할 수 없는 걍 나이만 쳐먹은 애새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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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07:47:41 4 0
저런ㅂㅅ마인드를 가진 초등교사는 요새 없지는 않겠지만 극히 드물지. 교사들이 착하다기보단 실상 저런 상황자체가 졸라 많거든. 난 보통 저렇게 애들한테 연락오는게 1년에 10번은 기본인데 허허 웃으면서 답장해줌 딱히 짜증나지는 않아.. 그런데 요새 교육계분위기에 저런일로 스트레스받는사람이라면 이 직업 못버텨.. 다른직업은 몰라도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저런꼬마아이들을 하루종일 케어하는직업이라 못버텨.. 그래서 요즘 면직하는 후배들도 많고.. 여자라고 남자보다 애들을 잘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적성 만 맞으면 못하는 직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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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07:51:38 4 0
그냥 입장바꿔생각해봐 이 댓글보는사람들 자식같은 아이들 20명 육아하며 하루종일같이 있으면서 혼자돌보는거 할수 있는사람? 차라리 다른일로 돈버는게 낫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사람은 초등교사못함 적성이 안 맞아서 중등교사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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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3 07:54:13 4 0
지금은 매너리즘에 빠진 나쁜교사지만 한때는 애들 집에 불러서 치킨사줄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했던 교사로서 요즘은 정말 교사하기 힘든시기지.. 처자식만 아니면 나도 이 직업 그만뒸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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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 2025-06-13 07:54:13 4 0
혐오유발주작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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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2025-06-13 08:54:26 12 0
주작글이라고 팩트체크 댓글 달렸고 버젓이 베댓까지 되어서 글 바로 밑에서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읽고 댓글 쓰는 사람 진짜 많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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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냥난나냥 2025-06-13 09:36:13 1 0
헐 내가 담임이면 지금 가정방문해도 되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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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무슨말을하는거지 2025-06-13 10:21:16 2 0
교사 때려치워라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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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님 2025-06-13 10:23:21 4 0
오 곧 knn 뉴스로 나오겠네ㅋㅋ 사실확인도안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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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6-13 10:59:52 1 0
실제로 저 일이 일어났다고 가정하면, 일단은 그냥 알겠다고만 하고 넘기고, 학교가서 이런이런 예절은 지켜달라고 잘 타일러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근데 그렇다고 저기에다가 면박을주거나 하는거 까지는 아니고, 초등학교 5-6학년쯤 되는 아이라면, 간단하게 글로써 알려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면박을 주거나 다그칠정도로 할만한 내용은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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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호프 2025-06-13 12:33:52 1 0
라쿤이 새끼 낳으면 나라도 사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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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한섬만두 2025-06-13 13:22:03 1 0
카톡이 존나 문제임 대체 교사와 학생 사이에 단톡이, 교사와 부모 사이에 단톡이 왜 필요함 교사는 가정통신문으로 소식을 보내면 되고 부모는 교사한테 학교이메일로 메일을 보내서 궁금한 점을 물으면 됨. 교사는 학교에 일을 하러 간거지 24/7 보모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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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형 2025-06-13 13:28:11 4 1
교사 혐오를 조장하는 악의적인 조작같아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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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2025-06-13 13:33:10 0 0
요즘 AI도 발전하고 커뮤하는사람도 많잖아? 기자비스무리한 쉑들도 커뮤보고 기사쓰고... 어르신들 유튜브가 팩트인것처럼 믿는거보고 우리가 인터넷보고 얘기하는거랑 비슷해보여서 자료 올라오는거 90퍼는 주작이라하고 보고있음... 이젠 커뮤도 편하게 하기힘든세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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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2025-06-13 13:41:35 0 0
???: 너굴맨이 이교사는 걸러줄테니 안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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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먼지 2025-06-13 14:31:58 0 0
학부모와 학교 카톡은 학부모-교장 라인이면 적절할듯 일선교사랑 연락할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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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난건미역 2025-06-13 15:34:5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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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2025-06-13 15:42:50 0 0
그래서 폰 두개쓰는 사람도 있더라 단어 선택은 역겹긴해도 이해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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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아이 2025-06-13 16:18:19 1 2
교사를 욕먹이려는 저급한 주작인데 결국 남녀갈라치기가 목적이지. 왜냐? 초등교사 대부분이 여교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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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2025-06-13 16:55:40 0 1
뭐 연견되지 않을 권리? 그럼 프랑스로 이민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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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쓸데없는고민 2025-06-13 17:32:14 1 0
난 애들한테 주말에 카톡 ㅈㄴ 오는데 똥 ㅈㄴ 큰거쌋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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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수퍼노바 2025-06-13 18:28:33 0 0
ㅋㅋㅋ 금쪽이는 저런사진 안보내 합성하는 법 배워서 친구를 성적인거 합성해서 보내 올해 겪은 감동실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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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파쓰 2025-06-13 19:29:13 0 0
나였음 귀엽다하고 걍 넘겼을듯. 그런 맛에 교사하는 것도 없지 않은디.. 사고만 안 치면 된드아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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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양 2025-06-13 19:37:51 0 0
이제이런걸로도 개빡치는시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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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2025-06-13 19:47:40 0 0
혐오유발 주작자료라며 뭐 주작인거랑 별개로 직장 동료끼리도 친하다고 생각하면 보낼 수도 있고 실제로는 안 친한데 착각일 수도 있으니까 서로 잘 말하면 그만이지 애가 선생보다 상사라서 말하기 힘든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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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쓰 2025-06-13 20:07:01 0 0
저럴거면 교사 하지말지 왜하지 성인대상 강의나 하지 왜 초등교사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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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에게 라쿤 사진 보낸 초딩.jpg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