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족에게 크게상처받았던 이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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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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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6-09 22:18:45
이동 2025-06-13 02: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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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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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친구들하고 코스프레라는걸
한다고 누나친구들 예쁜애들 많다
베르단디 코스프레도 있다고 꼭오라해서
동네 형하고 내동생 하고 셋이서 창원에
어찌어찌 갔는데 그베르단디가 누나라서
내마음에 핵미사일 떨어진기분이였음
가끔 꿈에서도 나옴

* 출처 : 우릴보고 다가오는 그녀의 모습은 전투준비를 마친 아랍무술가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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